사랑방 이야기

청담동 (일렉)첼리스트 채아의 프로필과 나이,제보자, 경찰 소환, 유튜브

반헬싱 2022. 11. 10. 19:39

걸그룹출신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의혹의 진실과 제보자, 녹취록, 경찰 소환, 근황

 

오늘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유포자 첼리스트 채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첼리스트 채아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청담동의 한 고급바에서 윤대통령과 한동훈법무부장관 일행이 술자리를 가졌고, 자신이 그곳에서 첼로연주를 했다고 폭로한 여성입니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민주당의 김의겸의원이 한동훈법무장관에게 첼리스트 채아의 녹취록까지 공개하면서,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법무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그리고 김앤장의 변호사 30명이 함께 청담동의 한 고급카페에 모여, 새벽 3시까지 함께 거나하게 술을 마시면서 놀았다고 첼리스트 채아가 폭로했다고 말했습니다.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할 때에,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법무장관 등 일행이 자신의 첼로연주를 들으면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질펀하게 술을 마셨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첼리스트 채아의 녹취록에는 청담동의 한 고급바에 윤석열대통령 일행이 놀러와서 술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 첼리스트 채아가 있었고, 윤대통령은 동백아가씨를 불렀고, 한동훈법무장관은 윤도현의 노래를 불렀는데, 첼리스트 채아가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윤대통령일행의 술자리는 7월 19일 밤부터 시작되어 다음날인 7월 20일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같은 내용의 김의겸의원의 질타에 대해 한동훈법무장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한술 더 떠 한동훈법무부장관은 자신은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법무부장관직을 포함하여 향후 5년 동안 맡게될 모든 공직을 다 걸겠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장관은 김의겸의원에게 ‘의원님은 무엇을 걸겠습니까?’ 라고 오히려 반문까지 했는데요.

 

워낙 한동훈장관이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하자, 첼리스트 채아의 녹취록까지 공개하면서 술자리의혹을 주장했던 김의겸의원은 자신이 없었던지 결국 아무것도 걸지못하고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과연 김의겸의원이 공개한대로 윤대통령과 한동훈장관 일행이 청담동 고급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첼리스트 채아의 전언이 사실일까요?

 

첼리스트 채아의 녹취록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김의겸의원이 그 녹취록을 국회 상임위에서 공개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첼리스트 채아의 녹취록이 있다는 것과 그녀의 녹취록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지요.

 

첼리스트 채아가 녹취록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신이 첼로를 연주하는 청담동의 바에서 정말로 윤대통령과 한동훈장관 일행이 새벽까지 질펀하게 술을 마셨다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전혀 검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이같은 청담동 술자리이야기는 첼리스트 채아의 일방적인 주장에 지나지않습니다.

이같은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는 유튜브 좌파채널 ‘더 탐사’에서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 좌파채널 ‘더 탐사’에서도 이같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한 제보를 받아서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를 했는데요.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를 최초로 꺼낸 인물은 바로 첼리스트 채아입니다.

 

첼리스트 채아가 전화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최초로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자친구가 김의겸의원과 유튜브채널 더 탐사에게 제보함으로써,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의혹'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된 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만일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의혹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 이야기의 최초 발설자인 첼리스트 채아가 적극적으로 이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를 직접 해야합니다.

그런데, 첼리스트 채아는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를 최초로 발설한 후, 완전 잠적해버렸습니다.

 

좌파 유튜브채널인 더 탐사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의 최초 발설자인 첼리스트 채아에게 취채를 해서 청담동 술자리의혹의 진실을 폭로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지만, 첼리스트 채아는 그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확인도 해주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첼리스트 채아는 ‘더 탐사’에게 ‘왜 저를 보호해주지 않습니까?’라고 원망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더 팩트 기자가 ‘청담동카페에 윤대통령과 한동훈장관을 위해 연주해주신 적이 있죠? 남친에게 전화로 그러말을 한 적이 있죠?’라고 질문을 했는데,

첼리스트 채아는 ‘드릴 말씀이 없고, 이런 연락 다시는 받고싶지 않습니다. 차단할께요!’라고 매몰차게 답변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채아는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을 뿐만아니라, 그 기자의 접근 차단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의 최초 발설자인 첼리스트 채아에게 ‘더 탐사’가 그 이야기의 진실성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구했을 뿐인데, 확인은커녕 오히려 채아는 왜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느냐면서 항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첼리스트 채아는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의 진실여부를 확인요청하는 기자에게 답변을 거부했을 뿐아니라, 그 기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질문을 한 기자를 차단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자의 사실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도 거부하고, 차단까지 한 첼리스트 채아의 행동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태도입니다.

 

더군다나 첼리스트 채아는 이재명의 열성지지자인데, 그렇다면 그녀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를 더 많이 퍼뜨려야 하는 것이 정상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싫어하는 윤대통령을 더 많이 흠집낼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재명대표에게 더 유리한 반사이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청담동 대통령 술자리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냥 ‘사실이다’라고 한 마디만 말하면 되는데, 더욱이 자신이 이야기했던 녹취록까지 공개된 상황인데,

이같이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이 한 이야기를 전혀 확인조차 해주지 않고, 보호해달라고 항의하거나, 기자접근까지 차단까지 하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같이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이 최초로 발설한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않고 회피하는 것은, 아마도 그 이야기의 진위여부 확인에 대해서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즉, 첼리스트 채아는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했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더이상의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더 탐사’를 비롯해서 많은 언론단체에서 첼리스트 채아에게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한 확인취재를 요구했지만, 그 때마다 첼리스트 채아는 언급을 회피하기만 해왔으며, 계속된 취재요청에 지금은 잠적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처럼,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녹취록까지 공개된 마당에, 언론취재팀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한 사실확인을 계속해서 회피하는 이유는 아마도 자신이 말한 내용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자신이 직접 내뱉은 말에 대해 저처럼 계속해서 사실확인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자신이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 첼리스트 채아는 왜 쓸데없이 해명할 자신도 없는 말을 해서 이같은 사단을 만든 걸까요?

 

◆ 첼리스트 채아의 프로필, 나이

 

채아 - 1981년생, 나이 42살

학력 - 한양대 음대 졸업

과거 걸그룹 출신 - 소속 그룹 LA.G

소속사 - INTER BD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1년 싱글 앨범 ‘착각하지마’

직업 - 15년차 일렉 첼리스트

아버지 작곡가, 어머니 피아니스트

유튜브 채널 - 첼로 채아

 

전 남자친구 - 50대 중반 (스폰서라는 설도 있음, 현재 남친과는 정치문제로 갈등을 빚어 헤어졌다고 함)

 

첼리스트 채아는 작곡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아서, 7살 때부터 첼로를 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교육방침에 따라 매일같이 2시간 정도 고강도 첼로연습을 했다고 하며, 스키장에 놀러갈 때도 첼로를 가져가서 연습을 했고, 해외여행을 다닐 때도 첼로를 갖고다니면서 매일 꼭 2시간 동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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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는 학생 때에 가수들의 리사이틀 무대 뒤에서 첼로연주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한 대표님이 그녀에게 일렉트릭 첼로를 해볼 것을 권유했고, 그녀는 그 때부터 그 기획사에 스카웃되어서 연습생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채아는 연습생을 거쳐서 3인조 일렉악기 연주 걸그룹에 들어가 4년동안 걸그룹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5인조 록밴드그룹 LA.G에 들어가 ‘착각하지마’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3년동안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록밴드그룹 LA.G는 당시 상당히 촉망받는 걸그룹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첼리스트 채아는 그룹을 탈퇴한 뒤, 첼로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자신만의 단독앨범 11곡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음악가이자 가수로 활동한 첼리스트 채아의 프로필과 경력입니다. 첼리스트 채아의 유튜브채널은 '첼로 채아'라는 유튜브인데요.

 

그녀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가 보도된 후, 그녀의 유튜브채널이 큰 주목을 받게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방문이 쇄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 의해서 그녀의 첼로연주에 대한 '핸드싱크(가짜 연주)'의혹이 제기되자, 현재 그녀의 유튜브채널에 있던 많은 동영상들이 삭제되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동영상 이름도 '첼로 채아'에서 '·'으로 바꿔져 버렸네요. 그리고 그녀의 채널에는 그녀가 올렸던 많은 동영상들을 모두 삭제되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첼리스트 채아는 자신이 올린 그 많은 연주영상들을 모두 삭제한 것일까요?

 

◆ 첼리스트 채아의 정치성향

 

첼리스트 채아는 스스로를 ‘개딸’이라고 부르며, 스스로 민주진영내 파워트위터라고 자처하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해 조사해보았는데, 첼리스트 채아가 이재명 지지자인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첼리스트 채아는 금년 3월 10일 이재명을 지지하는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채아는 이재명카페에 가입하면서 이재명님의 방패가 되고싶다는 가입멘트를 남겼답니다.

 

또한 그녀는 이재명 팬카페에 가입할 때에, 다음과 같은 또다른 멘트도 남겼는데요. '이재명님과 카페에서 소통할 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가 이재명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자구요!'라고 댓글도 남겼답니다.

 

또한 첼리스트 채아는 4월 8일에도 이재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팬카페에 올리면서 ‘우리딸들이 이제는 이재명님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빠! 편안히 휴식을 가지세요! 이제부터 시작, 맞죠!’ 이런 글까지 올렸답니다.

 

이러한 그녀의 여러 언행과 행적을 볼 때에, 첼리스트 채아는 이재명의 열성지지자, 즉, 더불어민주당 극렬지지자가 분명해 보입니다.

 

즉, 민주당지지계열의 좌파 사회주의성향을 가진 42세 여인인 그녀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괴담’을 만들어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발설했다는 것인데, 그녀의 정치성향을 볼 때에, 한편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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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대통령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이재명후보가 낙선하게 되자, 정신적으로 크게 상심하고 실의에 빠진 그녀가 자신이 싫어하는 반대당의 윤석열 대통령당선자를 흠집내기 위해서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괴담’을 만들어 퍼뜨렸다는 가설이 성립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물론 현재로서는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의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첼리스트 채아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의 사실여부를 전혀 확인해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첼리스트 채아는 10월 9일,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 청와대 개방 100일 기념으로 청와대 앞마당에 미러볼을 설치했다는 MBC보도 트위터글에 ‘나라꼴이 과관도 아니죠!’ ‘정말 뉴스 끊고 요즘은 음악만 듣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답니다.

즉, 채아는 청와대개방 100일 기념으로 미러볼을 설치한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린 건데요.

 

이런 비판글을 보더라도 첼리스트 채아는 지금도 윤석열정부에 적개심을 갖고있는 이재명의 열성지지자, 개딸인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그런데, 홍대 음대를 나왔다는 여성이 위의 댓글에서 ‘과관’이라고 맞춤법이 틀린 단어를 올렸는데, ‘과관’이 아니라 ‘가관’이죠.

여대를 나왔다는 여성이 더군다나 파워트위터라는 분이 이렇게 쉬운 단어의 맞춤법을 틀리다니,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가 언론에 공개된 후, 그녀는 충격을 받고 몸저누웠다고 합니다.

 

그녀의 전남친이 김의겸의원에게 제보를 했고, 그로인해 국회 법사위의 김의겸의원 발언과 유튜브 ‘더 탐사’의 보도를 통해서 그녀의 녹취록내용이 공개하면서, ‘청담동 대통령술자리’에 관한 첼리스트 채아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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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윤대통령일행이 새벽까지 고급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그녀의 녹취록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첼리스트 채아가 충격을 받고 몸져 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채아의 오빠가 그녀의 동의없이 녹취록을 함부로 공개한 전 남친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채아의 오빠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채아의 동의를 받지않고 통화내용을 녹음한 것도 잘못된 일이고, 그 통화내용을 동의없이 공개한 것도 일종의 데이트폭력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남친에 대한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남친이 채아의 동의없이 통화내용을 공개한 것은 정당한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채아의 ‘청담동 대통령술자리’에 관한 녹취록내용이 사실이라면, 굳이 그녀가 그렇게 충격을 받을 일도, 몸저 누울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첼리스트 채아는 이재명대표를 열렬히 지지하는 개딸이며, 열성지지자이기 때문에, 윤대통령에게 흠집을 낼 수 있는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그녀 자신과 그녀가 그렇게도 사랑하는 이재명대표에게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이재명대표와 자신에게 더욱 유리할 뿐만아니라, 자신이 싫어하는 윤석열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될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 공개를 그녀 자신이 환영하는 것이 맞지, 그와는 반대로 충격을 받고 몸저 누웠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질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리스트 채아가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녹취록 공개 때문에, 충격을 받고 몸저 누운 것이 사실이라면,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이야기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이렇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가짜로 지어냈다면, 그녀는 법적으로 커다란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법적인 처벌이나 책임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혹시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녹취록 공개에 대해 그렇게까지 과민반응을 보이는 게 아닐까 사료됩니다.

 

‘청담동술자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초경찰서는 11월 2일 관련 녹취록에 등장하는 첼리스트 채아에 대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김건희 팬카페 ‘건사랑’과 보수단체 새희망결사단은 ‘청담동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의원과 첼리스트 채아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청담동술자리 의혹’은 이제 보수단체의 고발로 인해 경찰에서 수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경찰에서 정식 수사를 하게되었기 때문에, ‘청담동술자리 의혹’의 최초 발설자인 첼리스트 채아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된 겁니다.

 

이제 보수단체가 그녀를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에, 곧 첼리스트 채아는 경찰의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되었고, ‘청담동 대통령술자리 의혹’은 경찰의 수사로 그 진실여부가 밝혀지게 되었답니다.

 

더 탐사에 따르면, 경찰로부터 소환을 통보받은 첼리스트 채아는 ‘내가 뭘 잘못 한 게 있느냐’면서 담담하게 대처해나가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합니다.

 

첼리스트 채아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서, 경찰의 소환조사에 대처해나갈 준비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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