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미녀여배우 엠마 왓슨의 영화와 학력, 나이 페미니즘

연예인 핫토픽 2021. 7. 26. 21:52

해리포터의 미인여배우 엠마 왓슨의 영화와 학력, 페미니즘

 

엠마 왓슨 - 1990년 4월 15일생 나이 32세

 

오늘은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녀배우 엠마 왓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역으로 나와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가 엠마 왓슨이랍니다.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했을 때에 그녀는 고작 11살이었는데, 지금 엠마 왓슨은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서 나이가 32살이 되었지요.

 

뚜렷한 이목구비에다, 지적이면서 조각 같은 미모로 세계의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엠마 왓슨은 21세기 최고의 허리우드미녀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더욱이 엠마 왓슨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학력이나 배경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영국의 뼈대있는 귀한 가문에서 자란 금수저 중의 금수저라고 합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헤리포터’의 헤르미 온느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면서 성인이 되었고, 머리 또한 비상해서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2001년도 상영되어 전세계를 강타한 화제의 영화 ‘헤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해 깜찍하고 귀여운 연기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 촉매제역할을 톡톡히 했던 여자아이가 엠마 왓슨이었는데요.

 

1990년생으로 11살의 나이로 헤리 포터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비범한 아우라를 지녔습니다.

이렇게 귀엽고 똘망똘망한 엠마 왓슨은 결코 평범한 여자아이가 아니었답니다.

 

엠마 왓슨은 상위 1%에 해당하는 금수저입니다. 엠마 왓슨의 아버지 제크핏 왓슨은 케임브리지 로스쿨을 나온 재원으로, 현재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엠마 왓슨의 어머니 크리스 앤더슨은 케임브리지 법대와 로스쿨을 거쳐, 현재 세계 2위의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 변호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엠마 왓슨의 어머니 앤더슨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고문변호사도 겸임하고 있는데,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변호사 중 한명으로, 1년에 수백억원을 번다고 합니다.

 

유명여배우인 엠마 왓슨보다 오히려 변호사인 어머니가 돈을 더 많이 번다니 정말 놀랄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엠마 왓슨의 할아버지 알튼 퍼디난드 왓슨은 옥스퍼드대 철학과와 옥스퍼드대 로스쿨을 거쳐 판사로 일하다가, 대법관으로 정년퇴임한 전설적인 인물이랍니다.

 

영국에서 판사는 신의 대리인이라고 불리울만큼 사회적으로 큰 존경을 받는 직책이며, 판사로 임명되는 순간 기사작위를 수여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뼈대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엠마 왓슨은 태어날 때부터 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 슬하에서, 귀족가문의 금수저로 태어난 엠마 왓슨은 영화출연은 단지 취미생활에 지나지 않았고, 그녀는 미국 대입시험 SAT에서 2,400점 만점에 2,310점을 얻어 상위 1%를 기록했답니다.

 

이 당시 하버드대 평균점수가 2,230점임을 감안하면, 2,310점을 받은 그녀는 하버드대 이상의 실력을 지녔다고 평가할 수 있지요.

부모의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엠마 왓슨은 머리도 상당히 비상하고 공부도 상당히 잘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케임브리지대학, 콜롬비아대학,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 노스웨스턴대학, 브라운대학, UC버클리대학, 펜실베니아대학 등 9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했으며, 그 중에서 그녀는 최종적으로 미국에 있는 브라운대학교를 선택한 것이지요.

 

엠마 왓슨은 영화에 출연하는 등 버거운 배우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여러개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등 남보란 듯이 상위 1%의 두뇌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전설적인 판타지소설인 ‘해리포터’가 영화로 제작되었을 때, 엠마 왓슨은 11살 나이로 헤르미 온느라는 배역을 연기했는데,

그녀는 2001년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시리즈에 11살 때부터 출연하기 시작해서 10년 동안 무려 8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해왔답니다.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 시리즈로 약 1천만 파운드의 돈을 벌었는데, 우리나라돈으로 159억원을 벌어들였는데요.

그녀는 2009년도에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해리포더 시리즈 8편 출연으로 엠마 왓슨은 돈과 명예를 모두 얻게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룬 셈입니다.

 

귀족같이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엠마 왓슨은 두뇌도 상당히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배우활동에 전념하느라 학업을 포기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엠마 왓슨은 뛰어난 머리에 노력까지 더해져, 20살이 되던 해에 미국 동부의 명문 브라운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대학생활 내내 캠퍼스에서 사인요청을 받은 적도 없고, 그저 학우들과 어울려서 수다를 떠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엠마 왓슨은 2014년 브라운대학을 무난히 졸업했고, 다시 영화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엠마 왓슨의 철학, 경력, 출연영화

 

엠마 왓슨은 특히 여성의 권리에 대해 자신의 뚜렷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있습니다.

엠마 왓슨은 브라운대학을 졸업하던 2014년도에 ‘히포쉬’ 캠페인을 발족하면서 유엔에서 연설을 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남녀평등에 관심이 많은 페미니스트이자, UN 성평등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그 연설에서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한다는 신념’이라고 말하면서,

‘여성의 권리투쟁은 남성에 대한 혐오가 아니다, 여성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남성을 싫어한다는 의미로 전달되는데,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똑부러진 주관을 가진 엠마 왓슨은 영국인답게 콧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얼마전에 ‘라라랜드’라는 허리우드영화가 개봉되어 크게 히트한 적이 있는데요. 영화 ‘라라랜드’는 주인공 엠마 스톤을 일약 톱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랍니다.

그런데 엠마 스톤이 맡은 주인공역은 원래 엠마 왓슨의 배역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엠마 왓슨이 그 영화의 사전리허설은 반드시 자신이 거주하는 영국에서 해야한다는 무리한 요구를 해왔고, 그의 요구에 혀를 내두른 제작진은 주인공을 엠마 왓슨에서 엠마 스톤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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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엠마 왓슨을 대신해 영화에 출연한 엠마 스톤은 주인공역을 완벽히 소화해내어 각종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답니다.

 

- 엠마 왓슨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한국영화 ‘똥파리’ -

 

이렇게 콧대가 상당히 쎈 것으로 알려진 엠마 왓슨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양익준감독의 영화 ‘똥파리’를 꼽았다고 합니다.

 

감독겸 배우 양익준은 한 방송에 출연했는데, 사회자가 엠마 왓슨이 한국에서 가장 보고싶은 영화로 양익준감독의 ‘똥파리’를 꼽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 때문에 양익준은 엠마 왓슨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한국인으로 유명해졌고,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여기서 엠마 왓슨이 언급한 똥파리는 양익준이 2008년도에 직접 감독과 배우의 1인 2역을 해서 만든 독립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랍니다.

양익준은 이 영화 ‘똥파리’로 뉴욕아시아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등 국내외의 시상식에서 무려 38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패션지 보그 3월호에서 엠마 왓슨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질문에 ‘양익준의 똥파리,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도도하다는 엠마 왓슨이 한국의 무명감독이 만든 영화 ‘똥파리’를 챙겨봤고,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과 영화로 한국감독과 영화를 꼽았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엠마 왓슨의 언급으로 인해서 무명감독이었던 양익준은 단번에 유명인사가 되었고, 그가 만든 영화 ‘똥파리’도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게되었답니다.

 

과연 그렇게 콧대가 놓은 엠마 왓슨이 한국의 무명감독이 만든 독립저예산영화를 좋아한다는 말이 진실인지를 놓고 큰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뭏튼 엠마 왓슨의 인터뷰 원문에는 분명히 ‘똥파리(양익준)’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일각에서는 엠마 왓슨이 언급한 ‘똥파리(Breathless)’가 장 뤽 고다르가 연출을 맡은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영어제목 'Breathless'와 똑같기 때문에, 사실은 이 영화를 언급한 것을 양익준의 ‘똥파리’로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는데요.

 

아뭏튼 사실여하를 차치하고서라도, 이같은 엠마 왓슨의 인터뷰로 인해서 양익준감독이 가장 큰 수혜를 봤고,

그로인해 무명이었던 양익준은 일약 유명한 감독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여러편의 영화의 감독직을 수주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분명한 것은 양익준감독의 똥파리는 엠마 왓슨이 언급하기 이전인 2009년도에 국내외에서 38개 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엠마 왓슨이 언급했기 때문에, 양익준의 똥파리가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엠마 왓슨이 언급하기 3년 전에 이미 양익준의 ‘똥파리’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38개의 상을 수상했던 겁니다.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똥파리’이기 때문에, 엠마 왓슨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촬영이 끝난 이후, 엠마 왓슨은 마릴린 먼로의 전기영화에서 조연역을 맡아 출연했답니다.

 

그 후 엠마 왓슨은 ‘월플라워’ ‘블링 링’ ‘노아’ 등의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점차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서 보다 다양한 연기경력을 쌓아왔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2017년 디즈니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쳤는데요.

엠마 왓슨이 출연한 ‘미녀와 야수’는 전세계에 개봉되어서 무려 1조 3000억원의 엄청난 흥행성공을 이룩했답니다.

 

이 영화에서 엠마 왓슨은 몸을 압박하는 코르셋 착용을 거부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주인공 벨은 활동적인 여성이라, 신체의 행동을 제한하는 코르셋을 입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한사코 코르셋 착용을 거부했고, 주인공 벨을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으로 표현했답니다.

 

사실 ‘탈코’ 즉 ‘코르셋 탈출’은 페미니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콘이랍니다. 원래 엠마 왓슨은 열렬한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이같은 코르셋 착용거부를 통해 자신이 추진해온 여권운동을 간접 홍보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엠마 왓슨은 런던지하철역의 여러 곳에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페미니즘 책을 갖다놓기도 했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남녀가 데이트할 때에는 더치페이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녀는 세계여성의 날 당시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라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 데이트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2017년 잡지 배니티페 3월호에 자신의 상체가 노출된 화보가 공개되면서 큰 비난을 받았는데요.

 

엠마 왓슨은 배니티페 3월호에 자신의 상체의 일부가 노출된 화보를 찍었는데, 이에 대해 비난여론이 쇄도하자, 그녀는 ‘페미니즘은 선택권을 갖는 것’이라면서

그녀는 ‘여성에게는 선택권이 있고, 노출하는 것 또한 여성의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노출을 정당화하였답니다.

 

그녀는 또한 ‘페미니즘은 다른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대학에 다닐 때부터 여러명의 남자들과 교제를 했는데, 그 남자들과는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헤어졌답니다.

 

그러다가, 엠마 왓슨은 2019년도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교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 남자친구는 LA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레오 로빈튼으로,

2020년 엠마 왓슨은 그 남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정식으로 소개했고, 그와 꽤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엠마 왓슨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명성한 두뇌와 지적 판단력을 갖춘 여성이며, 동시에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분명한 인생철학을 가진 매우 진보적인 여성이라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갖고, 자기주관대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엠마 왓슨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엠마 왓슨이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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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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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의 정혜인의 프로필과 나이,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경기결과

 

정혜인 1990년 9월 20일생 나이 32살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송되면서 연일 큰 화제를 몰고오고 있답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 6회 방송 때에 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이 경기를 치렀는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액셔니스타팀의 정혜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데요.

 

정혜인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의 주전공격수로 나와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려 골포스트를 맞추는 등,

상대팀 골문을 여러차례 위협하는 멋지고 강인한 플레이를 펼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인상을 주었답니다.

 

저렇게 예쁘고 멋지게 생긴 여자가 어떻게 저토록 강력한 중거리슛을 쏠 수 있는지 눈을 의심하게 만들어준 선수가 바로 여배우 정혜인입니다.

 

정혜인은 평소에 보이시한 매력을 듬뿍 풍기면서 드라마와 CF광고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인데요.

정혜인은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인지도는 그리 높진 않지만, 앞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배우로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정혜인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키

 

정혜인은 1990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이며, 그녀의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입니다.

 

정혜인은 172cm의 키와 49kg의 체중을 가진 늘씬하고 잘 빠진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인은 성균관대학의 연기예술학과를 나왔고, 2007년도에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인은 2009년도에 공포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에 출연하면서 영화에 첫신고식을 올립니다.

 

인의 몸매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커다란 키와 날씬하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어서 다른 여자연예인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고있는데요.

 

인이 탄탄하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오랫동안 탄츠플레이 운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탄츠플레이는 필라테스와 발레, 현대무용을 접목한 현대적의미의 대중적인 운동으로 최여진, 엄지원, 오윤아 등 여러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운동이지요.

인은 매일같이 빠지지않고 탄츠플레이와 줌바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빼는 것이 현재의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인은 균형잡힌 몸매에다 지적이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간직한 여배우이지요.

 

정혜인은 방송‘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으로부터 여자출연자 중에서 제일 잘 생기셨다’는 찬사를 받았던 배우랍니다.

특히 유재석은 정혜인의 외모를 ‘젊었을 때의 황신혜를 닮았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빼어난 미모를 극찬했을 정도랍니다.

 

정혜인 스스로도 평소에 ‘황신혜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진술하기도 했지요.

 

정혜인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여성스러우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개성 짙은 미모를 지니고 있어서, 살짝 이국적인 이미지가 풍기기도 하는 신비스러운 미녀여배우입니다.

 

이렇게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정예인에 대해 ‘황신혜’나 ‘쯔이’를 빼닮은 미인여배우라는 닉네임이 따라붙고 있답니다.

 

한국여배우라기 보다는 허리우드여배우 같은 이국적인 매력을 듬뿍 풍기고 있는 정혜인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신비감을 주는 여배우이기에, 대중들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혜인은 데뷔 초기 수년동안은 무명으로 지내왔지만, 2014년도에 SBS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KBS드라마 ‘힐러’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점점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혜인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작품은 KBS2 드라마 ‘저글러스’인데, 그녀는 2017년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짧은 머리로 깎고나오면서 파격적인 이미지변신을 시도합니다.

 

‘저글러스’에서 숏커트 스타일로 바꾼 정혜인은 털털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의 박경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정혜인은 긴머리였을 때는 여신 같은 느낌이었지만, 숏커트로 바꾼 후에는 보이시한 미소년 같은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었답니다.

 

보이시한 매력의 숏커트 머리로 개성 짙은 연기를 펼친 ‘저글러스’ 때부터, 정혜인은 미모와 연기력 모두를 갖춘 완벽한 연기자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답니다.

 

연이어 정혜인은 MBN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재벌들의 치부를 감춰주는 홍보팀장역을 멋지게 연기해내었고,

2020년 OCN드라마 ‘루갈’에서는 마침내 주연을 맡아 최대의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샤프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었답니다.

 

정혜인은 드라마 ‘루갈’에서 보이시한 쇼트머리를 한 정의의 여전사로 나와 테러집단에 맞서 눈부시고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루갈'에서의 그녀의 눈부신 미모와 최강 파워는 우리나라에 예스마담의 양리칭 같은 새로운 여성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듯합니다.

 

긴생머리 때에는 아름다운 그리이스여신 같은 모습, 그리고 숏커트머리에서는 보이시한 미소년 같은 모습 등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정혜인은 앞으로 드라마의 여왕으로 등극할 수 있는 정말 장래가 촉망받는 뛰어난 기대주랍니다.

 

◆ 액셔니스타의 축구히어로 정혜인

 

이렇게 개성 짙은 연기자로서 촉망받는 정혜인이 최근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연기 못지않는 뛰어난 축구실력을 과시해서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SBS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연예인들과 국가대표팀 선수의 부인들이 서로 6개팀으로 나누어 조별리그전을 거쳐서, 4강 토너먼트를 통해서 최종우승팀을 가리는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인데요.

 

7월 21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 간에 B조 리그전 경기가 열렸답니다.

 

'FC 액셔니스타'팀은 이미도를 주장으로, 정혜인,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로 구성됐고, ‘FC 구척장신’은 주장 한혜진을 중심으로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 경기에서 액셔니스타팀의 정혜인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버렸는데요.

 

정혜인은 경기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않아 원거리에서 강력한 프리킥을 날렸는데, 그녀가 찬 공은 엄청 빠른 속도로 상대팀 골퍼스트를 맞추면서, 상대팀선수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여성스럽고 갸날프게 생긴 정혜인이 그토록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 골대를 강타하면서, 상대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답니다.

 

가냘프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정혜인은 축구실력이 아주 뛰어난 만능 스포츠우먼이랍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승마, 킥복싱, 줌바, 필라테스 등 여러분야의 운동을 골고루 지속해왔던 만능 운동메니아라고 합니다.

 

이날 구척장신팀과 액셔니스타팀 간에 물러설 수 없는 조별 리그경기가 펼쳐졌는데요.

 

구척장신팀은 이 경기에서 지면, 바로 탈락해서 본선진출이 완전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구요, 액셔니스타팀은 구척장신팀을 이긴다면, 바로 본선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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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여서, 두팀간에 전후반전을 통해 피말리는 치열한 경기가 벌어졌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경기를 우세하게 리드해나간 팀은 액셔니스타팀이었지요.

액셔니스타의 최여진과 정혜인이 액셔니스타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팀의 에이스들입니다.

 

전반전에 액셔니스타의 주장 이미도가 원거리에서 프리킥을 찼고, 적진 골대앞에 있던 최여진이 날아오는 공을 터닝슛을 차서 골포스트를 맞춤으로써, 또다시 구척장신 골키퍼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전반전에 정혜인이 코너킥을 차게되었는데, 이 때도 정혜인은 날카롭고 강력한 코너킥을 찼고, 회전하면서 날라간 공은 또다시 적진의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구척장신팀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정혜인이 찬 공은 엄청난 위력으로 날아가 그대로 적진의 골대를 맞추면서, 구척장신팀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렸답니다.

 

그동안 액셔니스타에서 숨겨왔던 비밀병기가 나타났는데, 그 비밀병기는 바로 정혜인이었습니다.

정혜인은 불나방의 박선영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졌고, 팀내에서 가장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릴 수 있는 액셔니스타의 최고의 에이스였습니다.

 

정혜인은 프리킥 킥커와 공격수, 수비수를 모두 다 해내는 전천후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마치 불나방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박선영을 보는 것 같았지요.

 

정혜인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서 전반전 끝날 무렵, 액셔니스타는 한골을 넣는데 성공했답니다.

 

전반전 끝나기 직전, 정혜인이 강력한 중거리 프리킥을 찼고, 적진 골대앞으로 날아간 공을 구척장신팀의 송해나가 핸드링반칙을 범하는 바람에, 액셔니스타팀은 패널티킥의 찬스를 얻게됩니다.

 

그리고 최여진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킴으로서, 액셔니스타는 구척장신팀을 1-0으로 앞서나가게 됩니다.

 

이후에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슛이 크로스바를 여러차례 강타하면서, 구척장신팀을 압박해나갔답니다.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까지도 정혜인과 최여진이 맹활약하는 액셔니스타의 파상공세에 구척장신팀은 집단멘붕에 빠지면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액셔니스타의 압박과 구척장신의 수세가 지속되면서, 1-0으로 끝날 것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구척장신팀은 탈락의 위기를 맞게된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한혜진과 이현이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구척장신팀은 비로소 공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 들어 한혜진과 이현이의 세트플레이가 몇 번 이어졌고, 두선수가 차례로 슛을 날리면서 몇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후반전 말미에 한혜진과 이현이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비로소 자신감을 되찾은 구척장신팀은 점차로 공세를 강화해나갑니다.

 

아이린 골키퍼가 적진 골대 앞쪽으로 공을 찼고, 한혜진이 그 떨어지는 공을 잽싸게 낚아채어 그대로 회심의 슛을 날렸고, 기적 같은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전 2분을 남기도 구척장신의 한혜진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첫골을 빼앗기면서 패배할 줄 알았던 구척장신팀이었지만, 후반전 2분을 남겨놓고 한혜진이 기적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1-1의 상태로 후반전경기가 끝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 간의 승부차기가 이어졌답니다.

동점으로 끝났으니, 두 팀이 승부차기로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겁니다.

 

-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승부차기 -

 

승부차기에서 액셔니스타의 첫주자로 나선 최여진이 강력한 슛을 날렸고,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은 최여진의 골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구척장신의 첫번째 키커로 한혜진이 나섰고, 그녀는 액셔니스타의 견고한 옹성벽을 뚫고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답니다.

 

이후, 구척장신팀에서는 이현이와 송해나, 김진경이 차례로 슛을 때렸고, 액셔니스타 골키퍼 장진희는 이들의 슛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팀에서도 김재화, 이미도, 정혜인이 차례로 슛을 때렸지만, 거미손 골키퍼 아이린이 이들 모두의 슛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해서, 구척장신팀이 1대0 우세한 상황을 지켰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남은 액셔니스타의 마지막 키커 지이수가 강력한 슛을 날려서 한골을 성공시켰고,

구척장신의 마지막 키커 차수민이 회심의 슛을 쏘았지만, 이 골이 실패하면서,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는 1 대 1 동률의 상황이 되었답니다.

 

정말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팀은 승부차기에서도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을 벌여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아슬아슬한 초긴장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팀의 대표선수가 한명씩 나와서 마지막 단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는데요.

 

액셔니스타의 장진희가 먼저 슛을 쏘았지만 아쉽게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번에는 구척장신의 에이스인 한혜진이 나와 회심의 슛을 날렸는데, 그녀가 찬 공은 골문사이드를 통과하면서, 구척장신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역시 구척장신의 최고의 에이스인 한혜진의 눈부신 활약으로 만년 꼴찌팀이었던 구척장신팀이 사상최초로 첫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질 경우, 완전히 탈락해버릴 운명이었던 구척장신팀은 한혜진의 수훈으로 탈락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이긴 경기를 승부차기에서의 부진으로 2-1로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답니다.

 

이제 B조에서는 마지막경기로 국대패밀리 대 액셔니스타의 최종전만이 남았는데, 이 최종전의 승부여하에 따라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4강전으로의 진출이 결정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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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의 일본미녀 사오리의 프로필과 직업, 최근 근황

 

후지모토 사오리 - 1989년생 현재 나이 33살

 

요즘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여자연예인 축구대회가 방송되면서, 월드클라스팀의 사오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축구실력을 발휘하면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면서 곡예와도 같은 축구실력을 뽐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인물은 바로 후지모코 사오리라는 일본출신 여성인데요.

 

‘골때리는 그녀들’의 여자축구경기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사오리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할을 하고있는 사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후지모토 사오리의 프로필과 직업

 

후지모토 사오리는 원래 일본여성으로서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33살이구요.

154cm의 아담한 키에 41kg의 몸무게를 가진 사오리는 원래 일본 요코하마에서 살았으며, 요코하마에 있는 페리스대학을 졸업했답니다.

 

이렇게, 일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대학까지 나온 사오리가 한국으로 오게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사오리는 한국방송을 보고 너무 큰 흥미를 느껴서 방송인이 되기위해서 한국으로 오게되었다고 합니다.

사오리가 한국으로 오게된 보다 직접적인 계기는 다른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바로 K-POP 때문인데요.

 

사오리는 한국의 K-POP스타 동방신기의 공연을 보고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후지모토 사오리는 처음에 동방신기를 보고 홀딱 반했고, 동방신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결국 그녀는 한국에 대한 크나큰 호감을 느끼면서 한국에 오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오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페럴림픽 홍보대사를 하게된 것이 그녀가 한국에 정착하게된 직접적인 계기라고 합니다.

 

사오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페럴림픽 홍보대사를 하면서, 평창에 거주하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취재도 하고, 기사를 쓰면서 이를 일본에 송출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후지모토 사오리는 페럴림픽 장애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면서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스포츠 활동을 보고, 엄청난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페럴림픽 현장에서 노인들이 장애선수들과 수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자신도 수화를 배우기로 작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지모토 사오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페럴림픽의 홍보대사를 하면서, 느꼈던 장애선수들과의 수화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한국 수화에 푹 빠진 것이 그녀가 한국에 정착하게된 진짜 이유라고 합니다.

 

사오리는 수화를 배워 장애인과 소통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 정착해 수화를 배웠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잘못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일도 어려운 일인데, 한 술 더떠서 한국의 수화를 배우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렇지만 사오리는 도서관에 파묻혀 열심히 공부했고,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자격시험에 도전했고, 외국인최초로 1차 필기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합니다.

 

사오리는 이렇게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수어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전세계 농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으로 퍼포먼스 수어를 만들었고, 그것을 세계의 농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올려 제공하는 일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사오리가 이렇게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퍼포먼스 수어로 만들어 올린 이유는 장애를 가진 농인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힐링과 위안을 얻어서 보다 더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사오리가 만들어 올린 콘텐츠는 단순한 댄스콘텐츠가 아니라 그녀의 율동 하나하나가 농인들을 위한 수어이며, 이러한 수어들을 음악의 율동에 맞춰 새롭게 만들어,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오리의 발상!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과연 보통사람이라면 이렇게까지 기발한 발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오리는 보통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농인들의 문화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수어퍼포먼스를 만들어서, 농인들의 마음에 힐링과 위안을 안겨주고자 했던 겁니다.

 

낮선 이웃나라에 와서, 불우한 장애인들에게 위안을 주기위해서 수어콘텐츠까지 만들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노력하는 사오리의 따뜻한 마음씨가 정말 대견하지 않습니까? 사오리의 이런 봉사정신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실 사오리는 대학다닐 때에 한국에 6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온 적이 있어 그 때에 한국에 진한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오리는 동계올림픽 때에 다시 한국에 왔고,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서울에 있는 수어전문학원에 다니면서 수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하루 11시간 동안 한국어와 수어 공부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사오리가 한국수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농인문화, 한국어, 통역기법, 역사 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해야만 했고, 결국 사오리가 한국에 온지 3년이 지난 현재,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됐고, 농인들과의 수어도 능숙하게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오리는 수어통역사 자격시험의 필기시험까지 합격할 정도로 큰 발전을 하게 되었지요.

사오리는 앞으로 수어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의 농인, 청인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답니다.

 

사오리는 이제 한국에 거주한 지, 3년이 되었답니다. 사오리가 한국에 올 때에, 그녀의 부모님은 엄청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오죽하면, 부모님은 굳이 한국에 가려거든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고 가라 하고 말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오리는 2018년 한국으로 건너왔고, 그 후 그녀는 한국에서 방송인이자, 수어아티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사오리는 한국에 온 후, 2018년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해 먹방을 보여주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 당시 사오리는 ‘한식먹방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놀라운 스타킹, 매불쇼,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골때리는 그녀들 등 계속해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답니다.

 

사오리는 작년 2월 제1회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해서, 가수 이적의 노래 ‘당연한 것들’을 한국 수어로 창작해서 콘텐츠로 만들었고,

이것을 전세계의 농인과 청인들이 한국수어에 공감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올려 공개했답니다.

 

그 후에도 사오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노래 ‘ON’과 ‘다이너마이트’를 수어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콘텐츠를 만들어 올렸답니다.

사오리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K-POP노래를 수어로 창작해서 만든 콘텐츠를 올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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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후지모토 사오리의 프로필과 직업, 그녀가 한국에 오게된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어요!

 

◆ ‘골때리는 그녀들’ 사오리의 뛰어난 활약으로 월드클라쓰팀 4강 진출

 

사오리는 현재, SBS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월드클라쓰팀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팀의 에이스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SBS에서 수요일마다 방송되는 예능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연예인들이 팀을 나눠서 토너먼트 경기를 치러서 우승을 겨루는 여자 연예인축구대회랍니다.

 

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라쓰팀에 소속된 사오리가 엄청나게 축구를 잘한답니다.

사오리는 월드클라쓰팀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민첩하며, 가장 개인기가 좋은 팀의 에이스로 활동하는 선수죠.

 

‘골 때리는 그녀들’ 전체 선수들 중에서 가장 축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박선영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바로 사오리인데요.

키와 체구는 아주 작지만,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나고 엄청 빠르고 민첩한 사오리는 월드클라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지요.

 

불나방팀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첫골을 터뜨린 선수도 바로 사오리였지요. 비록 월드클라쓰팀이 불나방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지만,

7월 14일날 월드클라쓰는 개벤져스와 조별 예선 마지막경기를 치뤘답니다.

 

이 경기에서 월드클라쓰팀이 개벤져스에게 비기거나, 진다면 예선탈락해서 본선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월드클라쓰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벤져스에게 1-0 이상의 성적으로 이겨야한답니다.

 

전반 10분, 후반 10분 총 20분 동안 월드클라쓰와 개벤져스가 피를 말리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월드클라쓰가 1:0으로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이날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에이스인 사오리가 큰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개벤져스는 지난번 설날 경기 때,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막강한 팀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를 꺾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답니다.

 

이번 월드클라쓰 대 개벤져스경기에서 골을 떠뜨린 사람은 구잘선수랍니다.

그렇지만, 사오리는 여러번에 걸쳐서 개벤져스의 골대 근처로 진격해 들어가서 여러번 슛팅을 날리면서 큰 위협을 가했답니다.

 

이렇게 사오리의 기습적인 적진돌파와 슛공격은 개벤져스 수비진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월드클라쓰가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았습니다.

 

비록 슛을 성공시킨 선수는 구잘이었지만, 전광석화처럼 빠른 스피드로 개벤져스의 골대 앞으로 기습적으로 돌파해 들어가서 날카로운 슛을 날리면서, 개벤져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든 선수는 사오리였답니다.

 

이번경기는 본선진출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라서, 양팀 선수들간에 매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후반전에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던 안영미와 이경실, 사오리가 삼중충돌하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이 충돌사고로 이경실은 팔에 부상을 입고 퇴장하고 말았고, 안영미는 왼쪽눈에 부상을 입어서 붕대투혼을 펼쳤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사오리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않았기에,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답니다.

 

수비선수 안영미가 무모하게 달려들고 강력한 테클을 걸어서 사오리가 다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여러번 벌어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사오리는 전혀 다치지않고 자기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안영미와 이경실이 가장 빠른 공격수인 사오리의 공격을 막기 위해 여러번에 걸쳐 더티한 플레이와 위험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오히려 다친 사람은 가해자 안영미와 이경실이었고, 피해자인 사오리는 전혀 다치지않고 말짱했는데, 이것은 정말 천운이 따른 기적이 아닐 수 없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반듯하고 착하게 살아온 사오리의 심성을 가륵하게 생각한 하나님이 그녀를 지켜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사오리는 수비진과 공격진 양쪽을 오가면서 전천후선수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에게 승리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답니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않는 사오리의 전천후활약에 힙입어 구잘이 슛을 성공시킬 수 있었고, 전반에 터뜨린 1:0의 상황은 후반전이 끝날 때까지 역전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결국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답니다.

 

월드클라쓰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맨땅에 누워서 서로를 부둥켜안았고, 최진철감독과 포옹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개벤져스는 예선탈락으로 본선경기에 진출할 수 없게되었고, 경기에 승리한 월드클라쓰는 A조에서 불나방팀과 함께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격렬한 경기에서 작고 왜소한 체구를 가진 사오리는 개벤져스 선수들의 더티한 반칙행위를 계속 당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괜찮다'고 말했답니다.

사오리는 오히려 자신을 공격한 상대선수들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말하면서 위로를 해주곤 했답니다.

 

정말 사오리는 얼굴도 예쁘고 귀엽지만, 그녀의 심성은 착하고 훌륭했답니다.

 

사오리는 몸이 불편한 농인들을 위해서 스스로 수어를 배우고 익혀서, 농인들을 위한 수어퍼포먼스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등 청각장애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것 하나만 보아도 사오리가 얼마나 착한 심성을 가졌는지, 그녀의 인성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위해서 수단방벙을 안가리고, 위험천만한 더티플레이를 일삼는 개벤져스 선수들의 도발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대응하면서,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로 일관했던 사오리는 이번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아름다운 선수가 아닐 수 없답니다!

 

개벤져스팀은 실력으로도 졌고, 매너면에서도 졌습니다. 그렇지만 페어플레이로 일관한 월드클라쓰팀은 실력으로도 이겼고, 매너로도 이겼습니다!

 

사오리가 출전한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 6.4%에서 10%까지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뉴스를 빼놓고는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SBS에서 매주 수요일밤 9시경에 방송하고 있으니,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래요!~ 결코 후회하지 않을실 거예요~

 

오늘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민첩함과 뛰어난 개인기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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