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의 바람둥이 미남배우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의 운명적인 사랑

 

워렌 비티 1937년생 나이 85세,

아네트 베닝 1958년생 나이 64세

 

1992년 3월 허리우드의 슈퍼스타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이 결혼식을 올려서 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주인공은 핸섬한 미모로 뭇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허리우드의 유명한 바람둥이 워렌 비티와 미모의 여배우 아네트 베닝이지요.

 

워렌 비티는 허리우드의 손꼽히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인물인데, 그가 출연한 영화의 대부분의 여주인공들과 사랑에 빠지거나, 염문을 뿌린 주인공으로 유명하답니다.

 

워렌 비티는 원래 연기지도 교사였던 어머니와 배우였던 누나 셜리 맥클레인의 영향을 받아서 연기를 시작하게됐답니다.

 

워렌 비티는 1961년 영화 ‘초원의 빛’으로 데뷔했는데, 이 영화가 크게 대히트를 하면서 주인공 워렌 비티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60년대의 대표적인 미남배우로 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워렌 비티는 188cm  큰 키의 건장한 체격과 잘생긴 외모, 천진난만한 미소로 수많은 여성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후 워렌 비티는 ‘보니 앤 클라이드’ ‘암살단’ ‘달라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978년 워렌 비티는 영화 ‘천국의 사도’로 감독으로 데뷔했고, 1982년 영화 ‘레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답니다.

 

이렇게 워렌 비티는 영화배우와 감독을 겸임하면서,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하면서 허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된답니다.

 

이처럼 배우와 감독의 두가지 역으로 승승장구했지만, 그에게는 또다른 타이틀이 주어졌는데요. 워렌 비티에게 ‘헐리우드의 최고의 바람둥이’라는 타이틀이 추가되었지요.

 

왜냐하면, 워렌 비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여주인공들 대부분과 뜨거운 스캔들을 뿌렸기 때문이랍니다.

1960년 워렌 비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초원의 빛’의 여주인공 나탈리 우드와 진짜로 진한 사랑에 빠졌고, 핑크빛 염문을 뿌렸답니다.

 

그리고 워렌 비티가 두 번째로 출연한 영화 ‘프로미스 허 애니씽’에서 여주인공 레슬리 카론과 염문을 뿌려서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답니다.

그런데, 워렌 비티와 염문을 뿌린 레슬리 카론은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두사람간의 스캔들이 알려짐으로써, 레슬리 카론이 남편과 이혼하는 원인이 되었답니다.

 

이 스캔들로 인해서 미국의 많은 유부남들이 워렌 비티의 영화 불매운동까지 대대적으로 벌여나가게 됩니다.

 

영화 출연을 빌미로 남의 아내를 건드리는 바람둥이 워렌 비티의 출연 영화 흥행을 떨어뜨려서, 그가 더 이상 허리우드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워렌 비티는 남들의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의 염문을 뿌리고 다녔답니다.

 

미국 US위클리는 피터 비스킨드의 말을 인용해, 워렌 비티가 영화배우 활동을 해오면서, 모두 1만 3000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자와 인터뷰에서 워렌 비티는 한 술 더 떠서, ‘자신과 동침한 여성은 정확히 1만 2775명이다’라고 직접 밝혀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워렌 비티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상대여배우들과의 핑크빛 염문을 계속 뿌렸는데, 제인 폰다, 비비안 리, 줄리 크리스티, 이자벨 아자니, 마돈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재클린 케네디, 칼리 사이먼, 재니스 디킨슨, 영국의 마가렛공주 등 수많은 여배우와 유명인사와 숱한 염문을 뿌리고 다녔답니다.

 

여기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왕년의 톱스타 비비안 리와도 염문을 뿌렸을 뿐만아니라,

케네디대통령의 영부인인 재클린 케네디와도 염문을 뿌린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워렌 비티가 얼마나 대단한 난봉꾼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워렌 비티는 영국왕실의 상징인 마가렛공주와도 염문을 뿌렸으니, 정말 대단한 바람둥이가 아닐 수 없답니다.

 

◆ 워렌 비티, 영화 ‘벅시’ 촬영으로 만난 아네트 베닝과 뜨거운 사랑에 빠져

 

워렌 비티는 1990년 영화 ‘딕 트레이시’를 직접 제작하면서, 동시에 감독과 배우를 겸업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딕 트레이시’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마돈나와 뜨거운 염문을 뿌려서 또한차례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이 영화 출연시에 워렌 비티는 ‘왜 결혼을 하지않습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저는 결혼을 유지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라고 답변했답니다.

 

그런데, 원래 워렌 비티는 영화 ‘딕 트레이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배우 아네트 베닝을 여주인공으로 출연시킬 예정이었답니다.

 

아네트 베닝은 1988년도 영화 ‘야외소동’으로 데뷔했고, 그 후 ‘발몽’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장래가 촉망받는 미녀여배우였답니다.

아네트 베닝은 영화 ‘벅시’ ‘대통령의 연인’ ‘러브 어페어’ ‘아메리칸 뷰티’ 같은 히트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친 허리우드의 몇안되는 연기파 여배우랍니다.

 

아네트 베닝은 헐리우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무려 25개의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천재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90년대와 2000년대의 뛰어난 여배우였답니다.

단, 그녀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만큼은 따내지 못한 것은 운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느껴집니다.

반응형

그런데, 아네트 베닝은 워렌 비티로부터 영화 출연제의를 받았을 당시에 남편 스티븐 와이트와의 이혼소송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 ‘딕 크레이시’에 출연할 수 없었고, 그녀는 워렌 비티의 출연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답니다.

 

그래서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 대타로 마돈나를 여주인공으로 출연시켜 영화를 완성시켰는데요.

 

이렇게 ‘딕 트레이시’의 촬영을 끝낸 워렌 비티는 그 다음해에 또다른 영화제작에 착수하였는데, 그 영화가 바로 ‘벅시’입니다.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이 ‘딕 트레이시’에 출연하지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하였고, 다음 작품인 ‘벅시’에는 반드시 그녀를 출연시킬 계획이었답니다.

 

그런데, 영화의 공동제작자인 베리 레빈슨이 아네트 베닝의 출연에 반대를 하였고, 여주인공 캐스팅 때문에 워렌 비티와 베리 레빈슨 간에 큰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아네트 베닝을 캐스팅하지 않으면, 자신의 출연을 고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워렌 비티의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아네트 베닝은 ‘벅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벅시’ 캐스팅회의에 참석하면서 아네트 베닝을 처음 보았을 때, 워렌 비티는 그녀의 미모를 보고 첫눈에 홀딱 반했다고 합니다.

아네트 베닝의 눈부신 미모에 홀딱 반했던 워렌 비티는 제작자 베리 레빈슨에게 자신은 이제야 비로서 자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말했답니다.

 

그 때, 워렌 비티가 말한 자신의 배우자는 바로 아네트 베닝이었는데, 평생 연애만 하면서 결혼하기를 거부하면서 살아온 워렌 비티가 처음으로 결혼을 언급했던 것인데요.

그토록 결혼하기를 거부한 워렌 비티가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여자는 바로 아네트 베닝이었던 것이지요.

 

그만큼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을 마음속으로 엄청나게 좋아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아네트 베닝은 영화출연 조건으로 워렌 비티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을 요구했습니다. 아네트 베닝은 워렌 비티에게 영화촬영 기간 동안 절대로 자신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조건입니다.

 

사실 그 당시 워렌 비티가 허리우드에서 유명한 바람둥이로 소문이 났기때문에, 그녀는 워렌 비티가 자신에게 수작을 부리지 못하도록 미리 쐐기를 박아놓았던 겁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영화 ‘벅시’ 촬영에서 주어진 역할을 열정적으로 연기해내었고, 영화는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영화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워렌 비티는 단 한번도 아네트 베닝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촬영이 끝나자마자,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에게 첫 데이트신청을 했고,

아네트 베닝은 영화촬영 내내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워렌 비티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의 요구를 흔쾌히 승낙했답니다.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서 손수 맛있는 치킨요리를 만들어 그녀를 대접했고, 이 때부터 두사람은 교제를 하면서 진한 사랑을 나누게된답니다.

 

그리고 1992년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에게 청혼을 하였고, 아네트 베닝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 당시 아네트 베닝의 나이는 35세였는데, 56세의 워렌 비티와 무려 21년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것이어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또한 오랫동안 결혼을 거부하고 숱한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려온 워린 비티가 결혼한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는 두사람의 결혼이 오래가지 않고, 몇 년 안에 파경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허리우드의 유명한 바람둥이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는 정말로 금방 이혼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것과는 정반대로,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은 마치 잉꼬부부처럼 전혀 이혼하지 않고, 수십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9년 동안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은 이혼하지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천하의 바람둥이였던 워렌 비티가 예상을 깨고 더 이상 바람피우지 않고, 아주 모범적인 남편으로 성실히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워렌 비티가 부인인 아네트 베닝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의 변치않는 뜨거운 사랑이 워렌 비티의 바람기를 완전 잠재울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호사가들은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의 사랑을 ‘세기적인 사랑’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8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은 지금까지 2남 2녀의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금슬좋은 부부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걸 인 더 박스’ 7년의 밤, 7년 동안 납치 감금된 콜린 스탠의 노예의 삶

 

1977년 미국역사상 매우 황당한 여성납치 감금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었다.

 

미국의 20세의 젊은 여성 콜린 스탠이 어느 부부납치단에 납치되어 무려 7년 동안이나 감금당한 채, 노예와도 같은 참혹한 삶을 살았는데, 그야말로 현대판 노예가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에서 발생했다.

 

1977년 5월 19일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20세 여성 콜린 스탠은 이날밤 친구생일 초대장을 받고 친구의 집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콜린은 집앞에서 친구의 집으로 가기 위해 히치하이킹한 차가 그녀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의 씨앗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친구의 생일파티장에 가기위해 콜린은 도로에서 한 부부가 탄 차를 세워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유진’까지 좀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 차에 타고있던 부부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런데, 콜린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그녀를 태워주었던 그 차의 주인 부부는 그냥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절대 아니었다.

 

그녀를 순순히 태운 그 차주인 남자는 여자를 전문적으로 납치하는 소위 ‘인간사냥꾼’이었으며, 순진하고 어린 콜린 스탠은 ‘인간사냥꾼’의 마수에 제발로 걸어들어간 것이다.

 

20대 여성 콜린을 태운 차에는 카메론 후커와 재니스 후커 부부와 아이가 타고있어서, 그녀는 별 의심을 하지않았다.

 

그런데, 그 차는 콜린의 목적지인 유진으로 가지않고, 전혀 엉뚱한 외딴지역으로 계속 달리고 있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콜린이 차를 세워달라고 요청했지만, 카메론과 재니스 부부는 미동도 하지않고, 계속 외딴지역으로 차를 몰고갔고, 자신들의 집 앞에서 차를 세웠다.

 

콜린을 태운 차는 콜린이 사는 오리건주에서 무려 480km나 떨어진 캘리포니아주의 레드블러프에 있는 카메론부부의 집까지 질주해왔다.

 

카메론은 콜린을 속여서 480km나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그녀를 납치해왔고, 그의 부인 재니스도 남편의 납치행위를 동조하는 공범이었다.

콜린은 졸지에 부부납치단의 마수에 걸려서, 전혀 낮선 이상한 집에 감금당하는 처지가 됐다.

 

친구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집을 나섰던 콜린은 히치하이킹 때문에, 전혀 엉뚱한 곳으로 끌려오고 말았다.

 

그렇다면, 콜린을 납치한 이들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까?

 

◆ 콜린을 납치한 카메론부부, 그녀를 노예로 삼아 7년 동안 감금 폭행, 가혹행위 일삼아

 

콜린의 납치를 주도한 부부의 남편 카메론 후커는 여성납치 전과자이며, 1년전에도 젊은 여성을 납치해서 살해한 파렴치한 범죄자였다.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 후커도 십대 때에 카메론에게 납치당했는데, 납치된 후 그에게 성폭력을 당한 후, 그에게 세뇌당해서 반강제적으로 그와 결혼을 하고, 그의 부인이 된 여성이었다.

 

그러니까, 20세 여성 콜린은 운 사납게도 전문적인 여성 납치전과자의 차를 얻어탄 것이고, 그녀는 일생일대에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이며, 이것은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의 전조나 다름없었다.

 

자신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론 후커는 악마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카메론은 콜린의 두팔을 쇠사슬로 묶어서 꼼짝 못하게했고, 그녀를 나무로 만든 가로와 세로 90*180cm 크기의 목관속에 가둬두었다.

그리고 카메론은 콜린을 가둔 목관을 지하실속에 넣어서 감금했기에, 그녀는 결코 빠져나갈 수 없었다.

 

콜린은 지하실속의 목관에 갇힌 채, 집에 보내달라고 아우성을 쳤지만, 카메론과 그의 부인은 전혀 미동도 하지않았고, 그녀의 살려달라는 아우성은 깊숙한 지하실속에 갇혀서 아무도 들을 수 없었다.

 

콜린은 하루 중 23시간을 이 나무 목관 속에 갇혀 지냈고, 하루 중 오직 1시간만 이 나무목관속에서 나올 수 있었는데, 목관에서 나왔을 때에 비로서 그녀는 밥을 먹고 볼일을 볼 수 있었다.

 

그녀를 납치감금한 카메론은 콜린이 죽지않을 만큼만 밥을 주었고, 다시 목관에 가둬두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렇게 20세 여성 콜린 스탠을 감금한 카메론은 감금기간 동안 그녀에게 수시로 강간과 폭행을 자행했고, 심지어 전기충격기로 고문까지 서슴치 않았다.

 

길거리에서 만난 아무런 원한도 없는 20세 여성을 납치해와서 오랫동안 감금한 것도 모자라, 그녀를 수시로 강간하고 폭행하는 등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일삼았다, 그것도 부부가 함께 ~!

 

그렇게, 콜린은 카메론부부로부터 각종 학대행위를 당하면서 감금당한지 2년이 되던 해에, 카메론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게된다.

2년이 지난 어느날 카메론은 그녀에게 한 계약서를 건네면서 거기에 서명날인할 것을 강요했는데, 카메론이 건넨 것은 바로 ‘노예계약서’였다.

 

그 노예계약서에는 앞으로 카메론부부는 주인이 되고, 콜린은 노예가 되며, 노예인 콜린은 주인인 카메론부부에게 그 어떤 명령이나 지시도 무조건 따르고 복종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카메론은 그녀에게 목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노예계약서에 싸인하라는 제안을 받았는데, 한시라도 나무상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콜린은 어쩔 수 없이 그 노예계약서에 싸인하고 말았다.

 

노예계약서에 싸인을 한 후, 카메론부부는 콜린을 밤낮을 가리지않고 엄청나게 부려먹었고, 콜린은 집안의 청소는 물론 빨레, 밥짓기, 장작패기 등 모든 허드렛일을 해야만 했고, 콜린이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가혹한 벌차례가 가해졌다.

 

콜린은 카메론집에서 무보수로 온갖 힘든 중노동에 시달려야만 했고, 그 후로도 카메론의 무자비한 폭행과 구타, 착취가 계속 이어졌다.

 

한마디로 말해, 콜린은 카메론부부에 의해 감금된 기간 동안 중세의 노예와 똑같은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했다.

 

그리고 그녀가 감금당한 지 3년째인 1979년도에 카메론부부는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 집에는 지하실이 없었다.

그 새집에 지하실이 없자, 카메론은 침실방에 있는 부부의 침대밑의 서랍에 콜린을 다시 감금시켰다.

 

카메론부부는 침대위에서 관계를 맺고, 콜린은 그 침대 밑 서랍에서 누워지내야하는 비참한 생활이 또다시 시작됐다.

 

그리고, 1981년 감금당한 지 5년째가 되던 해에, 갑자기 카메론은 콜린을 그녀의 집으로 데려가겠다는 제안을 했다.

무슨 꿍꿈이인지 카메론은 그녀가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집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겠다고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실제로, 카메론은 콜린 스탠을 그녀의 집으로 데려갔고, 그녀는 5년만에 다시 그녀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콜린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카메론을 자신의 애인이라고 소개했고, 실제로 콜린은 카메론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까지 찍었고, 카메론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콜린이 실제 애인처럼 카메론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던 이유는 카메론의 협박때문이었다.

 

카메론은 자신을 어둠의 지하갱단조직인 ‘더 컴퍼니’의 핵심조직원이라고 소개했다.

 

‘더 컴퍼니’는 게임에 나오는 악명높은 지하 무장테러조직인데, 카메론은 콜린에게 ‘더 컴퍼니’를 실재하는 무서운 갱단조직인 것처럼 설명했고, 또한 자신을 ‘더 컴퍼니’의 핵심조직원이라고 말하면서, 콜린에게 협박과 공갈을 쳤다.

 

만일 그녀가 자신의 요구대로 행하지 않으면, ‘더 컴퍼니’가 그녀는 물론 그녀의 가족들까지 모두 몰살시킬 것이라고 ~

 

바로 카메론의 이런 협박 때문에, 콜린은 탈출을 시도하지도 못하고, 가족에게 진실을 말하지도 못하고, 오직 카메론이 시키는데 행하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또한 카메론은 콜린에게 노예계약을 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그녀가 노예계약을 위반하면, ‘더 컴퍼니’가 그녀를 살해할 것이라고 공갈협박했다.

 

콜린이 이때까지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이유는 ‘더 컴퍼니’가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모두 살해할 것이라는 그의 협박을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더 컴퍼니’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게임에 나오는 가상의 군사조직일 뿐이다.

 

무슨 일인지, 카메론은 그녀가 감금당한지 5년째가 되던 해부터 콜린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카메론은 콜린의 다리에 걸어둔 쇠사슬을 풀어주었고, 그녀에게 하루 한시간동안 밖에서 운동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에는 카메론은 콜린에게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집에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이렇게, 카메론이 갑자기 콜린에게 친철을 베풀자, 그에 감동받은 콜린은 카메론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카메론은 그녀의 집에서 콜린이 자신과 애인관계인 것처럼 연기를 잘해주었다고 칭찬을 했는데, 콜린에게서 놀라운 반응이 나왔다.

콜린은 카메론을 무척 신뢰한다고 말하면서 그의 가슴팍에 스스럼없이 안겼다.

 

콜린은 그동안 자신에게 가혹하게 학대해왔던 카메론이 갑자기 뜻밖의 친절을 보이자, 카메론과의 관계에서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지게된 것이다.

 

카메론의 품에 안긴 콜린

 

‘스톡홀름 신드롬’이란, 공포심으로 인해 극한상황에 빠지게 되면, 인질된 사람이 그 인질범에게 동화되면서, 심리적으로 공감,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즉, 콜린이 카메론의 행위로 인해 오랫동안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오면서, 카메론의 사상과 행위에 동화되어 버렸고, 그로인해 그녀는 카메론에 대해 심리적으로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된 것이다.

 

이렇게 카메론과 콜린이 서로 주종관계를 넘어 신뢰관계가 형성되자, 카메론은 콜린의 전면 외출을 허락했고, 근처에 있는 모텔청소부로 일할 수 있게 했다.

 

이때부터 콜린은 한편으로는 카메론에게 예속된 상태였지만, 매일같이 바깥 외출도 하고, 직장생활도 하는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가 콜린이 일하는 모텔로 그녀를 찾아왔다. 콜린을 찾아온 재니스는 콜린에게 지금 바로 도망치라고 권유했다.

 

사실, 콜린은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가 탈출하면 갱단조직 ‘더 컴퍼니’가 그녀와 가족들을 전부 살해할 것이라는 말을 믿고, 보복이 두려워해서 경찰에 신고도, 탈출도 하지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는 카메론이 말한 갱단조직 ‘더 컴퍼니’는 거짓이며, 실제 존재하지않는 조직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안심하고 탈출하라고 권유했다.

 

그랬다. ‘더 컴퍼니’는 게임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갱단조직일 뿐, 현실적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조직일 뿐이다.

 

그런데, 수년동안 남편 카메론과 함께 콜린을 무참히도 학대해왔던 부인 재니스가 이렇게 갑자기 그녀에게 친절을 배푸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로는, 최근 들어 카메론이 콜린에 대해 심경의 변화가 일으켰기 때문이다.

콜린은 자신의 명령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따르며 복종하는 콜린에 대해서 묘한 이성적 감정을 느끼게 됐고, 이참에 그녀를 자신의 두번째 부인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실재로 카메론은 콜린을 두번째부인으로 삼겠다고 부인 재니스에게도 말했다.

이에 대해 재니스는 엄청난 질투심을 느꼈고, 두사람관계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콜린에게 탈출을 권했던 것이다.

 

갱단조직 ‘더 컴퍼니’가 실존하지 않는 단체라는 사실을 알게된 콜린은 납치된 지 7년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

 

그런데, 콜린은 탈출하는 상황에서도, 카메론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이 그의 곁을 떠나겠다는 사실을 알렸고,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까지 건넸다.

그러자, 카메론은 콜린에게 너 없으면 못산다면서 콜린을 간곡하게 말렸다.

 

결국 콜린은 탈출해서 자신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그런데, 콜린은 탈출해 집에 돌아온 후에도 카메론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자신을 강제로 납치해서 나무상자에 가둬두고, 7년동안 강간과 폭행, 착취 등 온갖 학대를 일삼아왔던 파렴치범 카메론을 그녀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가 석연치가 않다.

 

그녀는 카메론과 7년이라는 긴기간 같이 사는 동안, 카메론과 정이 들어서 그를 사모하는 연인관계가 되었던 것인가?

 

콜린은 끝까지 카메론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가 카메론을 경찰에 신고했고, 그로써 카메론은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경찰에 체포된 카메론은 콜린을 납치한 것 외에도, 1976년도에 ‘마리’라는 19세 소녀를 납치해 살해한 후,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도 15살 때에 카메론에게 납치당한 후, 카메론이 함께 데리고 살면서, 강제로 그의 아내가 된 사실이 드러났다.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도 카메론의 납치 피해자 중 한사람이었던 것이다.

 

즉, 카메론은 콜린을 포함해 세명의 여자를 납치 감금했으며, 그 중 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했던 희대의 파렴치범이었던 것이다.

 

그 후, 카메론은 납치 감금 폭행 살인죄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고, 법원으로부터 10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카메론의 부인 재니스는 카메론이 범한 모든 범죄를 자백하는 조건으로 사면을 받았다고 한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2016년도에 ‘상자속의 소녀’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스톡홀름 증후군에서 벗어난 콜린은 자신이 당한 악몽같은 충격을 극복하고, 서서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갔고, 이 후 그녀는 폭행당한 여성들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우즈베키스탄의 미녀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의 프로필, 최근 근황, 결혼여부

 

과거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서 선굵은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외국인미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구잘 투르수노바이지요.

 

2009년 방송 ‘미녀들의 수다’가 종료된 후, 구잘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팬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미녀들의 수다’의 대표적인 외국인미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구잘 투르수노바가 오랜만에 다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대중들의 집중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바로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지요. 구잘 투르수노바는 여자연예인축구 예능프로인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서 외국인미녀들로 구성된 ‘월드클라쓰’팀에서 공격수로 등판해, 회심의 골을 터뜨리는 등 멋진 경기모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크나큰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미녀들의 수다’에 이어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큰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우즈베키스탄미녀 구잘 투르수노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구잘의 프로필과 국적, 연예계활동

 

- 구잘 투르수노바 프로필 -

 

출생년도 - 1985년 4월 25일, 나이 37살

출생지 - 구소련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

학력 -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수료, 고려대학교 언어학 학사

키 - 169cm

국적 - 대한민국

데뷔 - 2008년 ‘미녀들의 수다’

현재 직업 - 방송인, 유튜버

 

구잘은 원래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외국인미녀로서, 우즈베키스탄출신 아버지와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우즈베크 타슈켄트에서 러시아계 학교를 다녔답니다.

 

그러니까, 구잘은 중앙아시아인종의 혈통과 약간의 러시아혈통의 피가 혼합된 아시아-러시아계 혼혈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잘은 과거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 동양과 서양의 외모를 함께 간직한 선굵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간직하고 있어서, 미녀들의 수다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구잘이 우리방송계에 첫선을 보였을 때, 그녀에게 우즈베키스탄의 ‘김태희’, 중앙아시아의 ‘이나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녀의 선굵은 미모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었답니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2000년대 중반 한국으로 유학와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익혔으며, 2006년에는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언어학을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답니다.

 

구잘은 원래 우즈베키스탄 출신이지만, 우리나라에 온 이후 줄곧 우리나라에서 계속 살아왔고,

그녀는 외국어강사로서, 방송인으로서 원활한 한국활동을 하기위해서 2012년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으니, 이제 구잘은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하답니다.

 

물론 구잘의 혈통은 위에서 설명한 데로 중앙아시아인종과 러시아인종의 혼혈아혈통이지만요.

 

구잘은 러시아어를 잘해서 초창기에는 학원에서 러시아어강사로 활동했었는데요.

원래 그녀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오랫동안 소련의 식민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 때부터 우즈베키스탄의 국어가 러시아로 정해졌고, 우즈베크인들은 의무적으로 러시아학교에서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어로 소통해왔던 겁니다.

 

그래서 구잘은 우즈베크어는 잘 못하면서도 러시아어는 능통하게 잘 구사한답니다. 또한 그녀는 한국어도 매우 잘한답니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2008년도에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출연하면서, 선굵은 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끌면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스타로 큰 각광을 받으면서, 1년 동안 장기 출연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워낙 높은 인지도를 쌓은 구잘은 그 이후에도 여러 예능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갔답니다.

 

2010년도에는 MBC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외국인며느리 레베카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극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MBC every1의 드라마 ‘레알스쿨’에 구잘역으로 출연했고,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베키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2014년도에는 tvN의 드라마 ‘황금거탑’에 구잘역으로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이렇게 구잘은 ‘미녀들의 수다’ 방송 이후에도 여러편의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 구잘, 결혼했다는 루머의 진실, 이상형

 

참 한때 구잘이 결혼을 했다느니, 남편과 자녀가 있다느니 하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구잘이 결혼했다는 루머는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거짓이야기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구잘은 현재 미혼이며, 결혼을 안했으니 당연히 남편이나 자녀는 전혀 없습니다.

 

구잘이 결혼했다는 루머는 구잘과 이름과 외모가 비슷한 우즈베키스탄 방송인 굴사남 때문이랍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이민온 굴사남은 한국에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며, 방송활동도 하면서 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처자인데요.

굴사남은 방송 동치미에도 나오면서, 얼굴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는데요.

 

그런데, 굴사남의 외모, 이름, 국적이 구잘과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 굴사남과 구잘이 마치 동일인인 것으로 오해를 받고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사진을 보면, 굴사남과 구잘은 같은 우즈베키스탄인이어서 그런지, 얼굴생김새가 쌍둥이처럼 흡사하며, 국적도 같을 뿐 아니라, 이름도 비슷하답니다.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잘을 굴사남으로 착각해서 구잘이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겁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구잘과 굴사남은 전혀 다른 인물이며, 굴사남은 34살이지만, 구잘은 37살이며, 남편과 아이까지 있는 굴사남과는 달리 구잘은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한 방송에서 구잘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구잘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믿고 기댈 수 있는 듬직한 남자, 자신한테 잘해주는 배려심있는 남자라고 밝혔답니다.

구잘은 그사람의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외모는 잘 안본다고 합니다.

 

구잘이 남자의 외모를 안본다고 하니, 미남은 아니지만 배려심이 깊은 남자들은 구잘한테 한번 대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때 잘나가던 구잘은 2015년도에 상영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주길역으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는 한동안 그녀의 모습이 더이상 방송에서 볼 수가 없어서, 그녀의 근황에 대해 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잘 투르수노바가 외국인으로서 더이상 한국 연예계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자기나라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게 아니냐 라고 예측하기도 했었지요.

 

구잘은 방송에 안오던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그녀는 쭉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만들어, 왕성한 유튜브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구잘은 2018년 11월 구잘티비를 개설해서 2년만에 구독자 13만명 이상을 확보했고,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여행, 스포츠, 먹방, 리뷰, 외국인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방송출연을 안했던 구잘이 다시 오랫만에 예능방송에 출연해 멋진 활약을 펼쳐서 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 ‘골때리는 그녀들’의 월드클라쓰 주전공격수로 맹활약하는 구잘

 

구잘은 실로 6년 만에 다시 예능방송에 출연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그녀가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방송이지요.

 

‘골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연예인과 국가대표선수 부인들이 6개로 팀을 나눠어서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통해서 우승을 가리는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이지요.

반응형

‘골때리는 그녀들’은 SBS에서 방송역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여자예인 축구대회이며, 금년 구정 때에 1회대회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시청률 10% 넘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7월부터 제2회 축구대회 방송이 다시 진행되고 있답니다.

 

구잘은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 월드클라쓰 소속으로 출연해서 맹활약중인데요.

 

구잘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사오리와 투톱을 이루면서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않는 강인한 체력과 빠른 드리볼로 적진으로 뛰어들어가 강력한 슛을 날리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7월 중순에 벌어진 A조 리그전 ‘월드클라쓰’ 대 ‘개벤져스’의 경기에서, 구잘이 천금같은 골을 터뜨리면서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에 1:0으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답니다.

 

이처럼 구잘은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지칠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으로 거침없는 공격을 펼쳐서, 사오리와 함께 월드클라쓰가 4강전에 올라가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는데요.

 

구잘이 이처럼 축구를 잘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구잘이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운동을 해온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구잘이 방송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는 실제로 전혀 축구를 해본 적도 없고, 한번도 공을 만져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잘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기 전에는 한번도 운동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구잘은 처음 축구를 했을 때는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서 기침을 엄청 많이 했을 정도라고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운동경험이 전혀 없는 구잘이 몸싸움에 전혀 밀리지않고, 강력한 공격수로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구잘은 평상시의 습관이 빨리걷기라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친구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앞서간다고 합니다. 그녀를 따라올 수 없는 친구들이 뒤에서 아우성을 치면서 좀 천천히 가자고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하고싶은 것은 다해야 하는 열정이 넘치는 스타일이랍니다.

 

평상시에 운동을 전혀 안하고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찔 틈이 없을 정도로 그녀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평소에 움직임이 많아서 생긴 생활근육이 구잘의 탄탄한 피지컬의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구잘은 게벤져스팀와의 경기에서 혼자서 단독 드리볼해 들어가서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때려 골을 성공시켰는데, 그녀의 슛성공은 너무도 멋있고 절묘해서 시청자들의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켰답니다.

 

축구는커녕 스포츠를 한번도 한 적 없는 구잘이 이렇게 뛰어난 공격수로 변모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특유의 타고난 체력 때문이며, 또한 그녀가 축구 개인레슨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구잘은 지난 2개월동안 단체훈련을 받으면서도 틈틈이 축구 개인레슨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축구학원을 찾아 축구고수로부터 드리볼하는 법과 수비수를 제치는 법, 슛차는 법 등 다양한 축구기술에 대한 개인레슨을 받고난 후,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끈질긴 근성과 노력 덕분에, 7월 중순 벌어진 월드클라쓰 대 개벤져스의 시합에서 구잘은 회심의 슛을 성공시킴으로서, 월드클라쓰가 4강전에 올라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었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아름답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좋은 구잘 투르수노바가 4강전에서 더욱 멋지게 활약해주어서 월드클라쓰가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잘이 속한 월드클라쓰가 결승전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국대패밀리를 꺾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국대패밀리팀은 강력한 우승후보팀으로서 명서현과 전미라 같은 막강한 테크니션선수들이 포진해 있어서, 월드클라쓰가 국대패밀리를 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체력과 돌파력이 좋은 구잘이 스피드와 드리볼능력이 뛰어난 사오리와 투톱이 되어 호흡을 잘맞추어 세트플레이를 잘한다면, 국대패밀리팀을 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잘은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타인이지만,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 눌러살게 되었고, 한국사람이 좋고 한국문화가 마음에 들어서, 한국인으로 귀화했답니다.

그래서 구잘의 지금 국적은 한국이며, 앞으로도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계속 살아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사랑과 한국문화사랑에 푹 빠져서 한국에 귀화해서 살아가는 구잘이 너무나도 예쁘고, 대견스럽고, 또한 대단히 용기있는 여성이라고 느껴진답니다.

 

앞으로 구잘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고, 방송에도 더 많이 출연해서 더욱 멋지고 활기찬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골때리는 그녀들의 축구 중간결산과 우승팀 예측 -

 

골 때리는 그녀들은 8월 11일까지 A조와 B조 모두 조별 리그전이 모두 끝났어요.

 

8월 11일날 B조 리그전 마지막경기에서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가 경기를 치렀는데, 국대패밀리가 2 : 1로 승리했답니다. 따라서 B조에선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팀이 4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국대패밀리가 완벽하게 액셔니스타를 꺾었지만, 적지않은 희생도 있었답니다.

경기 도중 국대패밀리의 에이스인 남현희가 안타깝게도 다리가 접질리는 부상을 당해서, 경기를 중단하고 후송되고말았지요.

 

국대패밀리가 우승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 남현희선수의 몸을 사리지않은 분투와 희생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상정도가 너무 심한 남현희는 앞으로 선수활동은 못하고, 대신 코치로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신 남현희가 남겨놓은 빈자리는 국대패밀리의 에이스였던 국가테니스대표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다시 투입된다고 합니다.

전미라는 구정 때에 벌어진 1회대회에서 구척장신팀을 꺾는데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강력한 공격수이지요.

 

전미라는 스피드와 골결정력과 기량이 국대팀 선수 중 최고수준이어서, 앞으로 전미라가 속한 국대패밀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국대패밀리가 이번대회에서 최종우승하기 위해서는 최고기량의 선수로 평가되는 불나방의 박선영과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A조에서는 이미 불나방팀과 월드클라쓰가 4강전진출을 확정지었답니다.

이렇게 A조와 B조 모두 리그전경기가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불나방, 월드클라쓰, 국대패밀리, 구척장신팀 등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도록 되어있지요.

 

먼저 불나방과 구척장신팀이 4강전을 치르고, 국대패밀리와 월드클라쓰가 또다른 4강전을 치르게 되어있으며, 그리고 각각의 4강전에서 승리한 두팀이 결승전을 치러서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쪽의 4강전인 벌어질 경우, 한쪽 4강전에서는 불나방팀이 이겨서 올라올 것이고,

다른쪽 4강전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우승해서 올라올 것이며, 결국 결승전에서 불나방과 국대패밀리가 만나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대회의 최종 우승후보는 불나방과 국대패밀리 둘 중  하나라고 판단됩니다. 이 두팀이 겨루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더욱 좁혀서 판단하면,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과 국대패밀리의 베테랑 전미라가 서로 겨뤄서 이기는 선수의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박선영과 전미라 모두 스피드와 돌파력, 골결정력 등이 모두 우수해서 누가 더 잘한다고 우열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두선수 중 뚝심이나 근성 같은 정신력면에서 약간 더 우수한 박선영이 더 뛰어난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여서,

결국 최종승자는 박선영이 소속된 불나방팀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사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예상이기때문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축구경기는 상대적이어서 두팀이 겨뤄보아야 최종승자를 알 수가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