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악

(70년대 팝송히트곡) 쓰리 디그리스의 히트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노래듣기

반헬싱 2018. 7. 25. 21:28

 

 

 

(7080팝송) 트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의 대표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동영상 / 가사

 

정말 후덥지근하게 무더운 여름이네요. 올 여름에 벌써 서울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24년만에 최악의 무더위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덥지근한 찜통더위가 이어질 때에는 태풍이라고 날아와서, 시원한 비바람을 뿌려주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태풍처럼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노래를 듣는 것도 무더위를 식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저는 오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노래로 70년대의 팝송히트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을 듣기로 선택했답니다.

 

‘When will I see you again'은 미국 여성 삼인조 그룹  The Three Degrees가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명곡이랍니다.

 

 

쓰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는 63년도에 미국 팝계에 데뷔했던 3인조 흑인여성그룹인데, 70년대에 큰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걸그룹입니다.

 

쓰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는 흑인여성으로서 최초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던 걸그룹으로서 흑인여성의 희망과도 같은 존재감이랍니다.

 

60년대만헤도 흑인여성이 음악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흑인차별 의식이 지배적이던 그 시절에, 흑인여성으로서 최초로 빌보드 톱 10위안에 들면서,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흑인걸그룹이랍니다.

 

필라델피아에 사는  페이예트 핀니, 실라 퍼거슨, 베럴리 홀리데이 등 여성 3인방으로 구성된 쓰리 디그리스는 70년대 중반 ‘When will I see you again' 라는 곡을 발표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60~7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인기걸그룹으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쓰리 디그리스가 1973년도에 발표했던 'The Sound of Philadelphia'는 빌보드차트에서 2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또한 그이듬해에 쓰리 디그리스가 발표한 ‘When will I see you again' 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을 뿐만아니라, 영국팝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쳤답니다.

 

70년대 전반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도 알려져서,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애창되기도 했답니다.

 

‘When will I see you again' 은 7080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아름다운 팝송으로 기억되는 노래랍니다.

 

이렇게 60~70년대에 여러곡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트리 디그리스는 미국 걸그룹으로서 커다란 성공을 이룩했던 미국 걸그룹의 원조격이 되는 걸그룹이랍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걸그룹 붐이 일어났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걸그룹 붐이 조성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걸그룹이 바로 쓰리 디그리스입니다.

 

걸그룹 쓰리 디그리스는 비록 흑인여성들이지만, 흑인여성치고는 꽤 미인에 속했으며, 커다란 키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구사하는 등 춤과 음악적 실력이 좋아서 딩시 걸그룹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답니다.

 

정말 쓰리 디그리스는 흑인여성치고는 상당히 예뻤답니다. 오히려 백인여성보다도 더 색시하고 매력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맑고 투명했으며, 가창력도 상당한 수준이었는데, 지금 들어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쾌하고 세련미 넘치는 아름다운 곡이 바로 그녀들이 부른  ‘When will I see you again' 이랍니다.  

 

흑백갈등이 심했던 그 시대의 보수적인 사회분위기속에서도 쓰리 디그리스는 흑인여성으로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성공한 흑인걸그룹의 레전드 같은 존재감입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그 후에도 'Take Good Care Of Youreself', 'Midnigjt Train', 'Nigai Namida' 같은 히트곡을 계속 발표하면서 70~90년대에도 왕성한 가요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 등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콘서트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갔는데, 2000년대까지 그녀들의 인기는 계속 이어졌다고 하니, 정말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걸그룹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원년 멤버 중 한사람인 페이애트 핑니가 사망한 2009년도에야 활동을 멈추었다고 하니, 60년대에서 2010년도까지 활동한 가장 생명력이 긴 흑인걸그룹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그럼 7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쓰리 디그리스의 히트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을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라실거예요! 70년대에도 이렇게 세련된 노래가 있었다는 것이 ~

 

 

드리 디그리스의 ‘When will I see you again'  동영상

 

 

 

 

 

 

 

 

 

When Will I See You Again / 가사

 

HoohaHaOohooPrecious moments

!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When will we share precious moments

언제 그 때처럼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나요?

 

Will I have to wait forever

언제까지 이렇게 한없이 기다려야 하나요?

Will I have to suffer (Suffer)

이렇게 고통받으며

And cry the whole night trough?

밤새도록 눈물 흘리며 울어야 하나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When will our hearts beat together?

언제 우리가 가슴이 설레게 되는 건가요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 ~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HahooPrecious moments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 ~ ~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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