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인기걸그룹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나 어떡해’ 노래듣기, 뮤비 동영상 /가사
(2000년대의 인기가요) 베이비복스의 2000년대의 대표곡 ‘나 어떡해’ 노래듣기
2000년대 전후 섹시하고 여성적인 비주얼과 안무를 큰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걸그룹의 원조 ‘베이비복스’가 있었지요.
베이비복스의 애절한 느낌의 아름답고 히트곡이 있는데, 바로 ‘나 어떡해’와 ‘우연’이라는 곡으로, 2000년대 전반 크게 히트했을 뿐만아니라, 지금도 올드팬들에게는 베이비복스의 노래 중 가장 많이 기억나는 곡이 아닌가 합니다.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나 어떡해’는 2003년에 발표한 배이비복스의 제6집 앨범의 수록곡이지요.
‘나 어떡해’는 2003년 당시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베이비복스의 대표곡입니다.
베이비복스의 ‘나 어떡해’는 들으면 들을수록 정서적으로 더욱 깊게 빨려들어가는 서정성이 매우 강한 아름다운 곡이며, 2000년대의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베이비복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으로 ‘나 어떡해’를 꼽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베이비복스’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가장 돗보이는 해주는 노래 또한 ‘나 어떡해’라고 생각되는데, ‘나 어떡해’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베이비복스 맴버들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아주 강하고 짙게 풍겨 나온답니다.
‘나 어떡해’ 뮤비에서 보여지는 간미연, 김이지, 이희진의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감미롭고 서정성이 강한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는 듣는 이의 가슴을 단번에 사로잡아 버리는 매력이 진하게 베겨 있는 노래입니다.
베이비복스의 ‘나 어떡해’는 2003년 코리안 뮤직 어워드(KMA)에서 올해의 가수상, 즉 대상을 수상했던 2003년도의 최고의 인기곡이자, 명곡이랍니다.
지금 베이비복스가 해체된 지도 10년 이상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베이비복스는 정말 대단한 아이돌걸그룹이라는 느껴지며,
지금 베이비복스만큼 개성있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보컬을 지닌 걸그룹이 있는지 하고 생각하면, 아쉬운 느낌만 드는 것은 왜일까요?
베이비복스는 1997년에 데뷔했는데, 데뷔 2년 만에 ‘Get up!’과 ‘Killer’가 가요순위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9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아이돌 걸그룹이었답니다.
간미연
배이비복스가 데뷔해서 한창 활동하던 90년대 후반은 지금처럼 아이돌댄스그룹들이 많이 활동하던 시절이 아니었고, 걸그룹이 무대와 나와 춤추는 것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졌던 상당히 보수적인 시대였지요.
그런데 이렇게 보수적인 90년대에, 몸매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쁜 다섯 소녀들이 섹시하고, 파격적인 이미지와 의상으로 노래 부르면서,
멋지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대중들 앞에서 엄청난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던 걸그룹이 바로 ‘베이비복스’였답니다.
베이비복스는 당시 같은 시기에 데뷔했던 ‘SES' '핑클’과 함께 우리가요계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윤은혜
90년대 후반 경쟁걸그룹이었던 ‘SES'와 '핑클’은 큐티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컨셉을 추구하였던 것과 달리,
베이비복스는 여성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파격적인 안무와 퍼포먼스를 펼쳐보임으로써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항상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던 걸그룹이었답니다.
그렇게 눈에 도드라지게 활동했던 베이비복스는 그런 파격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 때문에, 수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끌었고, 2000년대를 대표하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었답니다.
베이비복스의 노래 ‘나 어떡해’는 지금 다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는 곡이랍니다.
그럼, 베이비복스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명곡 중의 명곡 ‘나 어떡해’를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베이비복스의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동영상
나 어떡해 / 가사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어 이대로 잊혀지면 좋겠어
지난 밤 꿈처럼 달콤했던 꿈으로
이렇게 울고나면 잊을까 이렇게 미워하면 잊을까
나의 마음속에 그대가 살지 못하게
난 모르겠어 자꾸 눈물만 흘러내리고
난 한순간도 그댈 잊고 살수가 없는데
나 어떡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이별도 사랑하려고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댈 보내줬는데
아직 내 사랑이 좀 부족한가봐 눈물 섞인 내 마음에
그대가 불행해져 다시 나를 찾길 바라고 있어
(나 나 어떡해)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나 나 어떡해) 가슴이 아파 난 너무나
오늘이 없었으면 좋겠어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
그대 생각하며 어제처럼 잠들게
오늘이 가는게 난 두려워 내일이 오는게 난 두려워
나의 그리움에 눈물로 잠들테니까
난 모르겠어 자꾸 눈물만 흘러내리고
난 한순간도 그댈 잊고 살수가 없는데
나 어떡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이별도 사랑하려고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댈 보내줬는데
아직 내 사랑이 좀 부족한가봐 눈물섞인 내 마음에
그대가 불행해져 다시 나를 찾길 바라고있어
(나 나 어떡해)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나 나 어떡해) 가슴이 아파 난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