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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출신 배우 이승연의 프로필과 결혼, 배우자 직업, 나이, 최근근황

반헬싱 2023. 6. 27. 18:21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이승연의 프로필과 결혼, 남편 직업, 최근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승연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바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는데요.

 

오늘은 90년대 드라마 ‘첫사랑’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미모의 여배우 이승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해 ‘미’에 선발되었을 정도로 상당히 세련된 미모를 인정받았던 아름다운 도회적인 미녀이지요.

 

이승연은 이 미스코리아대회 입상을 계기로 우리연예계에 진출하게되는데, 바로 MBC의 ‘특종 TV연예’의 리포터로 스카웃되면서 처음으로 연예인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이승연은 이어 캠퍼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해, 장동건의 첫사랑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청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현대적인 미녀배우로 각광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게됩니다.

 

이승연은 조각같은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텔’ ‘모래시계’ ‘첫사랑’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크게 히트를 치면서, 90년대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로 절정의 인기를 끌게된답니다.

 

드라마의 히트 뿐만 아니라, 단독 토크쇼인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의 MC로서 진행을 맡아서 센스있고 매끄러운 말솜씨를 과시하면서, TV 진행자로서도 인정을 받게됩니다.

 

이렇게 이승연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토크쇼의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심은하, 김희선과 함께 당대 최고의 트로이카 인기여배우로 큰 각광을 받았으며, 그녀의 인기는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보였지요.

 

그런데, 이승연은 2004년도에 누드화보집을 촬영하면서 엄청난 슬럼프를 맞게됩니다. 이승연은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누드화보집을 촬영, 출시하면서 큰 사회적 질타를 받았고, 그녀의 이미지는 엄청나게 실추하고 맙니다.

 

이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누드화보집 촬영은 우리 사회전체의 엄청난 공분을 불러왔고 여론의 엄청난 비판을 받게되자,

급기야 누드화보집 촬영은 중단되었고,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눈물로 사죄하는 일까지 벌어지게된답니다.

 

이렇게 누드화보집 촬영파동으로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던 이승연이었지만, 그녀는 4개월만에 다시 분골쇄신하여 영화 ‘빈 집’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을 재개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승연은 드라마 ‘내사랑 누굴까’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해 완숙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예전의 인기를 다시 회복해나갔고,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에 MC로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발휘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해나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승연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방송에서 이승연은 자신의 가정에 대한 아기자기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이승연은 2007년도에 남편 김문철과 결혼한 후, 딸 한명을 낳았는데, 현재 그 딸은 성장해서 중학교 2학년생이 되었답니다.

이승연은 결혼 후 그 어떤 스캔들 하나없이 남편과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승연은 그동안 자신의 숨겨져왔던 비밀들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승연의 외모는 극히 여성적이고 우아하지만, 그녀의 성격은 남자 같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이승연의 외모는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하지만, 성격은 좀 단순하면서도 와일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저렇게 공주처럼 여성스럽고 예쁜 이승연의 평소 성격이 남성같이 와일드한 성격이라고 하니, 실감이 좀 나지않네요!

 

또하나 이승연이 털어놓은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요.

 

이승연이 한 때 살이 많이 찐 적이 있는데, 그녀는 무려 몸무게가 70kg까지 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이승연은 갑자기 찾아온 비만 때문에 큰 고민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승연이 급격하게 살이 쪘던 이유는 호르몬 이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살을 뺄 수가 있지요, 그런데 그 당시 이승연은 적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상선과 호르몬의 이상 때문에 엄청 살이 찌게된 것이지요.

 

이승연은 안 먹을수록 살이 찌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아 내분비계통의 호르몬 이상 때문에 살이 찌게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승연은 드라마를 많이 겹치기 출현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면서 몸이 많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촬영이 끝난 후,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과거에 찐 살을 쉽게 빠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승연은 살을 빼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는 등 많은 다이어트노력을 한 것도 사실이구요! 이승연은 몸무게 70kg에서 3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다시 예전의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 이승연의 핑크빛 열애와 결혼, 남편

 

이승연은 결혼한 지 16년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남편과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결혼 후 16년동안 한번도 부부싸움을 안했다니, 정말 믿기 힘든 사실입니다.

 

이승연과 남편은 각각 상대방의 싫어하는 행동을 보면, 속으로는 화가 나고 부글부글해도 겉으로는 참고 그냥 지나간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부부가 서로의 행동을 관용과 이해로 감싸주는 것이 습관화되면서 나중에는 상대방의 싫어하는 행동 조차도 좋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부부간의 사랑과 관용의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이승연과 남편은 16년동안 살아오면서 모범적인 부부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스캔들이나 문제가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이 무난한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승연은 2007년도에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인 존 킴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전에 이승연은 제일평화시장에서 옷장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옷장사를 할 당시에 참석했던 한 모임에서, 청바지를 너무도 예쁘게 입은 한 청년을 보고 이승연은 그 청년에게 홀딱 반했다고 하는데, 그 청년은 머리도 길고 키도 크고, 매우 패셔너블옷을 입고있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그 남자와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그 시기에 팝송 토니 블랙스톤의 ‘Fairy tale’이라는 노래를 매우 좋아했고, 그 노래에 심취했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그 남자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 남자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Fairy tale’을 컬러링(통화연결음)해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이승연의 휴대폰으로 그 남자가 만든 ‘Fairy tale’의 컬러링이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자신의 어려운 부탁을 너무도 쉽게 들어준 그 남자의 성의에 엄청난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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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그 남자가 만들어준 ‘Fairy tale’의 컬러링을 듣고난 후, 곧바로 전화를 걸어서 ‘너무 좋아요!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 컬러링을 주고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 후 두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즉, 그 남자의 청바지와 이승연의 애창곡 ‘컬러링’ 때문에, 두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2005년도에 만나 2년동안 열애를 한 후, 2007년도에 결혼식에 골인하게 됩니다.

물론 그 때 청바지를 입은 멋진 남자가 바로 지금의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이랍니다.

이승연의 남편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사업을 하는 재미사업가입니다.

 

이승연은 결혼한 지 16년이 지난 지금도 남편이 외출하고 오랫동안 보이지않으면, 남편이 몹시 보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신혼 때 못지않게 아직도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간직하고 살고있는 이승연과 남편 두사람은 정말 천생연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승연 프로필

 

출생일 - 1968년 8월 18일생 55세

출생지 - 서울시 중구 회현동

키 - 174cm, 몸무게 58kg

혈액형 - O형

종교 - 불교

형제자매 - 동복 언니 1명, 이복 남동생 1명

남편 - 김문철

자녀 - 딸(중학교 2년생)

학력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데뷔 - 1992년 MBC ‘특종 TV연예’의 리포터로 데뷔.

 

이승연은 원래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 2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었지요. 그런데, 25살의 나이에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제 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미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매우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대한항공의 운영진은 미스코리아대회에 나갔다는 이유로 이승연을 승무원에서 해고시켜버렸는데,

이 때 이승연은 자기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었기에 이 당시는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비록 이렇게 졸지에 직장을 잃은 이승연이었지만, 미스코리아 당선으로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서, 운좋게도 MBC ‘특종 TV연예’에 리포터로 스카웃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키와 패셔너블한 옷차림과 눈부신 외모 때문에, 이승연은 방송에 출연하자 마자 곧바로 큰 주목을 받았고, 연기에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연은 당대의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여 미남스타 장동건의 파트너로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그녀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면서 인기를 끌게됩니다.

 

그 후, 이승연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호텔’ ‘모래시계’ ‘첫사랑’ ‘신데렐라’ 등 수많은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면서, 9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로 우뚝 올라서게 됩니다.

 

더욱이 이승연은 말솜씨와 센스가 워낙 뛰어나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라는 토크쇼까지 만들어져서, 본인이 직접 토크쇼 MC로 진행을 담당하는 등 자신의 남다른 재능을 또다시 과시했습니다.

 

또한 이승연은 아름다운 미모 못지않게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이었지요.

그녀가 입는 옷은 모두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고, 그녀가 차는 악세서리는 모두 패션악세사리의 아이콘이 되어 불티나게 팔리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이승연은 그야말로 패션을 선도하는 아이콘이었습니다.

 

이렇게 연기와 MC의 두가지영역에서 대단한 활약상을 펼친 이승연은 김희선, 심은하 등과 함께 90년대의 우리나라 연예계의 3대 미녀스타로 큰 각광을 받았습니다.

 

♥ 잘 나가던 이승연에게 터진 두가지 대형스캔들

 

그런데, 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잘나가던 이승연이었는데, 뜻밖의 두가지 대형스캔들이 터지면서 그녀는 연기자로 큰 위기를 맡게됩니다.

 

자동차학원의 운전면허 부정수급과 위안부 누드화보 촬영사건 파문으로 등으로 이승연은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을 바닥으로 추락시키게 됩니다.

 

이승연은 자동차학원의 홍보용사진을 찍어주는 대가로 운전면허증을 부정발급 받은 사실이 적발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요.

 

2000년대 초반, 연예인 누드집 발간이 크게 유행하던 시류에 편승해서 이승연은 대담하게도 위안부를 주제로 한 누드화보집을 찍어 출간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스컴의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유명한 여배우가 한탕주의에 편승해서 일제의 횡포에 희생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름을 팔고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으면서, 그녀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위안부 누드스캔들이 있은 지 4개월 후 이승연은 김기덕감독의 영화 ‘빈 집’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재개하면서 연기자로서 재기에 성공합니다.

이승연이 출연한 영화 ‘빈 집’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으면서, 이승연은 연예계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연예계에서 파란만장한 여러 가지 스캔들을 다 겪은 이승연이었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재기에 성공하는 정말 운수 좋은 연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승연은 위안부 누드스캔들을 겪은 후에도 드라마 ‘사랑과 야망’ ‘문희’ ‘주홍글씨’ ‘대풍수’ 같은 유명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여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승연은 2022년도에는 MBC 일일연속극 ‘비밀의 집’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관록파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스캔들이 터져도 그것을 오히려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위상을 높이면서 더욱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이승연이야말로 ‘프로패셔널 연기자’ ‘연기의 화신’이라고 평가할 만 합니다.

 

세련된 미모와 능수능란한 말솜씨, 탁월한 연기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이승연은 90년대와 2000년대에 대단한 연기활동을 펼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승연은 2007년 결혼 후 딸 하나를 낳아 기르면서, 멋진 남편과 금슬좋게 행복하고 모범적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스캔들을 많이 겪고서도 그때마다 오뚜기처럼 다시 재기하면서, 끈질긴 연기역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연!

이승연이 다시 드라마에 출연해 멋진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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