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핫토픽
여배우 이상미의 프로필과 결혼안한 이유, 젊은 리즈시절 미모와 나이, 최근근황
반헬싱
2023. 8. 3. 18:40
(전원일기) 탤런트 이상미의 프로필과 결혼안한 이유, 리즈시절 미모와 나이, 현재근황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분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이상미는 전원일기에서 가장 예쁜 비주얼담당이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사슴같은 눈망울로 남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렀던 청순미 넘치는 여배우가 바로 이상미였지요.
‘전원일기’에서 한창 열연을 펼쳤던 여배우 이상미는 당시 60년대의 톱여배우 문희의 미모를 많이 닮아서 '제2의 문희'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였는데요.
그만큼 이상미는 ‘전원일기’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전원일기’의 비주얼 스타였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꽃미모로 통했던 이상미가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그녀의 최근 근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이상미는 경기도 여주에 자기만의 아담한 한옥을 지어놓고, 그곳에서 마음껏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전원 한옥주택에서 이상미는 연로하시고 아프신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있습니다.
현재 이상미는 방송활동 40주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상미는 1962년생으로, 현재 그녀의 나이는 62(만 61)살입니다.
- 이상미 프로필 -
본명 - 이해윤
출생일 - 1962년 1월생, 현재 나이 62세
학력 - 고등학교 졸업
결혼여부 - 미혼
데뷔 - 1982년 MBC 공채탤런트 15기로 데뷔.
여배우 이상미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광고모델로 데뷔해서 일찍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실 이상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상미가 초등학생 때에 광고모델에 발탁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얼굴이 무지무지 예뻤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너무도 예뻤기 때문에, 같은반의 남자아이들이 그녀의 짝쿵이 되기위해서 엄청난 경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이상미는 그 당시부터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지닌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큰 각광을 받았습니다.
광고모델 직 후, 배우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게된 이상미는 주변 지인의 소개로
1982년도에 MBC 공채탤런트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당당히 MBC 공채 15기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MBC 탤런트가 되고난 후, 이상미에게는 오랫동안 배역이 주어지지않았기에, 길고 긴 공백기를 보내게되었는데요.
그렇게 오랜 공백기 동안 이상미는 탤런트생활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기적같이 ‘전원일기’로부터 캐스팅이 들어왔고, 그렇게해서 이상미는 ‘전원일기’를 통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하게 된답니다.
사실 이상미가 연기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어머니의 반대가 매우 극심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방송국에 출근하는 이상미를 말리기 위해 수시로 방송국에 찾아와서, 이상미를 데려가려고 온갖 시도를 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미는 방송국에 찾아오는 어머니와 마주치지않기 위해서, 요리저리 수시로 피해다녔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상미는 방송국PD에게 어머니를 설득해줄 것을 부탁했고, 방송국PD의 설득으로 그녀의 어머니는 반대를 접고, 그녀의 연기활동을 추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상미의 첫출연작은 ‘호랑이선생님’이었고, 그 다음 출연작이 ‘전원일기’였습니다.
이상미의 젊은 리즈시절의 미모
이상미는 ‘전원일기’ 초창기에는 창수의 애인 이해란역으로 명절 때에만 간간히 출연하는 배역이었는데,
창수와 결혼한 이후부터는 ‘개똥이엄마’ 역을 맡아 고정출연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원일기’의 시골아낙네역의 고정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이상미에게 한동안 다른 배역이 주어지지않아서, 그녀는 은퇴를 생각했을 정도로 큰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러브러브’ ‘이산’ ‘동이’ 등의 배역이 계속 주어지면서 이상미는 슬럼프를 딧고 일어났고, 계속 연기생활을 지속해나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상미는 2018년도 SBS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출연까지 총 34편의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해왔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견연기자입니다.
반응형
◆ 이상미, 결혼하지 않은 이유
이상미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 때 이상미는 아버지를 여읜 슬픔이 너무 커서 오랫동안 실의에 빠져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상미는 잠자던 중 한밤중에 어머니가 일어나서 한참동안 몹시 서럽게 우시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바로 그 때 이상미는 아버지를 여의 자신의 슬픔보다 남편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슬픔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때부터 아버지의 빈자리를 자신이 채워드려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어머니가 병환으로 병석에 눕게되었는데, 그 때 이상미는 방송국에서 한참 연기활동을 하고있었을 때였는데, 그녀는 아무리 바쁜 방송출연이 있는 날이라도 꼭 아침에 어머니가 먹을 밥상을 미리 차려놓고 출근했을 정도로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지극효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상미는 20대부터 40년동안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상미는 지금 61세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혼이라고 합니다. 총 3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을 정도로 인기탤런트로 각광을 받았던 이상미가 왜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했을까요?
이상미가 결혼하지않은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병간호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상미가 20대 때부터 병환에 시달렸는데, 그 때부터 무려 40년동안 어머니는 병환을 앓아왔고, 이상미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왔습니다.
40년동안 지극정성으로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왔기위해서, 그녀는 결혼도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효녀 연예인들을 보아왔지만, 이상미야말도 진정한 효녀 여배우입니다.
여배우로서 인기도 좋고 얼굴도 예쁜 이상미가 결혼을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40년동안 어머니 병간호를 하기위해서 결혼하지않고 독신으로 살아왔던 겁니다.
이상미는 한 방송에서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주기위해서, 결혼을 하지못했다’고 직접 밝히고도 했습니다.
이상미는 현재 경기도 여주의 공기좋고 소나무숲이 우거진 곳에 자신의 멋진 테마파크를 짓고있는데, 거의 99% 완성되었습니다.
수풀로 우거진 산기슭 아래에 넓디넓은 잔디를 갖춘 한옥집을 짓고있으며, 거의 마무리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상미의 전원주택에는 넓은 잔디 외에도 널따란 연못에 운치좋은 정자도 있으며, 한옥주택 밑에서 양옥주택도 함께 갖춰져 있어서, 그냥 전원주택이 아니라 말그대로 '테마파크'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상미는 ‘운동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원주택을 짓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토록 이상미가 거액의 돈을 들여서 연못과 정자를 갖춘 '테마 파크'를 짓는 진짜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온통 콘크리이트구조물 밖에 없는 서울 주택가에서 어머니를 모시는 것보다는 운치있는 연못과 나무와 숲으로 둘러쌓인 전원주택에서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어머니의 병 쾌차에 더욱 이롭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상미는 ‘어머니도 이곳에 오면, 햇빛도 보고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서 테마파크를 계획했다’고 그녀의 솔직한 심내를 밝혔습니다.
어머니의 병쾌차와 병간호를 위해서 거액의 돈을 들여서 경기도 여주의 자연속에 테마파크를 짓는 이상미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이 너무도 지극정성이어서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예쁜 이상미가 결혼을 하지않은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상미는 연기활동을 하면서도 별도로 뷰티메이크업 강사활동도 해왔으며, 최근에는 카페도 개업해서 현재 2년동안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연기활동에다 매이크업 강사 그리고 카페운영까지 정말 눈꼬 뜰세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이상미는 현대 커리어우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미와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나왔던 이창환과 젊은시절 찍은 사진
1인 3역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곧 멋진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이상미가 방송에서 더욱 더 멋진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