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성추행 미투폭로, 80년대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김씨

연예인 핫토픽 2018. 3. 19. 15:48

 

이영하 성추행미투 폭로한 피해자 A씨 인터뷰, 80년대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카톡내용

 

우리나라의 중견배우 이영하가 60대 후반 황혼기의 나이에 때아닌 성추행미투사건에 휘말리고 말았답니다.

 

1980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배우라고 밝힌 한 여성이 35년전에 이영하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를 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답니다.

 

18‘tv조선뉴스에서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A씨는 이영하를 성추행가해자라고 폭로하고 나섰답니다.

 

A씨는 ‘tv조선뉴스 인터뷰에서 36년전에 이영하로부터 끔찍한 성폭력을 당했으며, 그 때문에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고서 연기자생활을 접었다고 실토했답니다.

 

A씨는 1980년도에 미스코리아에 당선되었던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곧바로 연기자로 전향해서 드라마등에서 연기활동을 했던 여배우랍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A씨는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김씨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연기생활을 그만 둔후에 유학생과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50대 중반의 유부녀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A씨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의 전말을 이렇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 1980년대에 김씨는 이영하와 함께 광고촬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김씨는 이영하와 같은 드라마를 찍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광고촬영을 한 어느날, 이영하가 A씨에게 잠깐 여의도로 올 것을 요구했다고 하며, A씨는 대선배인 이영하의 요구를 거부할 수가 없어서 여의도로 그를 만나러 갔다고 하는데요.

 

이영하가 자신을 오라고 한 것은 여의도 관광호텔의 룸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호텔로비에서 만날 것으로 생각하고 갔던 김씨는 선배인 이영하의 부름에 어쩔 수 없이 그 호텔의 룸으로 들어갔는데요.

 

룸에 들어서자 마자, 이영하가 김씨를 침대에 강제로 눕히고, 옷을 벗기려 하는등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완강히 저항했지만, 이영하의 힘에 압도당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이영하에게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라고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김씨는 너무도 놀라고 충격을 받아서 그 이상의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김씨의 몸은 온통 멍투성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김씨는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간신히 룸에서 도망쳐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36년 전 그 당시에 피해자 김씨는 고작 대학교 1학년생으로 나이가 겨우 19살이었다고 합니다.

 

김씨는 이사건 때문에 연기자생활을 하면서 이영하를 마주칠 때마다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이후 김씨는 이영하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주로 단막극이나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며, 가요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성추행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김씨는 몇달 뒤에 이영하와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고,
더이상 이영하와 마주치기 싫었던 김씨는
결국 드라마에서도 자진하차하였고, 짧은 연기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씨는 미스코리아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연기자로 입성했지만,

김씨의 스타여배우에의 꿈은 이영하의 성추행으로 인해서, 짧은 연기활동 후에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김씨는 유학생출신의 남편과 결혼을 해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항간에서는 피해자 김씨가 1980년대에 이영하의 전부인 선우은숙과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김씨는 자신이 36년전에 이영하에게 당했던 그 사건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쉽게 잊지못하고, 오랫동안 가슴속의 회한으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씨는 딸과 상의를 거쳐 용기를 얻은 후에, 이영하의 성추행을 폭로하고 이영하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자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김씨와 이영하와의 카톡문자 내용

 

김씨는 최근 이영하와 나눈 카톡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피해자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에서, A씨는 다음과 같은 카톡을 이영하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삼촌께(이영하) 힘들었던 일(여의도 관광호텔일) 기억하시죠?’ ‘어린나이에 누구에도 말못하고 혼자 힘들어했던 일이죠

모든 것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도망치고 싶었던 그 일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 것들을 오픈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직접 통화하고 싶어 전화드렸는데, 바쁘신 것 같아 문자 남겨놓습니다

 

피해자 A씨의 이같은 문제메시지에 대해서, 이영하는 다음과 같이 답장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벌써 35년이 됐나요?’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얼굴보고 식사라도 하면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마음이 혼란해서 기절한 듯 누워있습니다’ ‘직접 만나서 진솔한 사과를 하고싶습니다

 

이영하는 피해자 김씨의 카톡문자를 받고서 곧바로 답장메시지를 보내서, 사과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영하는 피해자 김씨와 직접 만나서 진솔한 사과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는데요.

 

피해자 김씨가 이영하에게 보낸 카톡문자 내용

 

피해자 김씨가 36년도 넘은 일을 이제와서 폭로하는 이유는, 이영하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고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용기를 내서 폭로하게 됐다고 합니다.

 

35년전 여의도 관광호텔사건에 대해 이영하가 김씨에게 카톡문자로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을 보니, 이영하가 뭔가 잘못한 게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 피해자 김씨가 ‘TV조선 뉴스인터뷰에서 주장했던 이영하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에 대해 이영하가 사과의 문자로 응답한 것을 보니, 이 사건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성추행 미투운동이 전방위적으로 계속 폭로되고 있어서 나라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문학계에 처음 터진 미투운동은 연극계, 학계를 넘어서 영화계쪽으로 계속 확대재생산되고 있고, 이제 나이가 60대 후반의 명배우 이영하마저도 성추행사건에 휘말리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기만 합니다.

 

현재 이영하는 자신의 성추행의혹 보도가 나온 후에,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고, 자신의 SNS계정을 삭제해놓은 상태이며, 그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영하는 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남배우랍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온 이영하는 1977년 영화 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마지막 겨울’ ‘상처’ ‘타인의 방’ ‘너는 내운명’ ‘욕망의 거리’ ‘우린 제네바로 간다등 수많은 명작들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누렸던 70, 80년대의 대표적인 인기 미남배우랍니다.

 

피해자 김씨와 이영하의 카톡문자 내용

 

이영하는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20년 동안 총 78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정도로, 우리 영화계에 큰획을 그었던 대표적인 명배우로서,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출연도 수도 많이 했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랍니다.

 

이영하, 선우은숙과 결혼과 이혼 사유

 

이영하는 인기절정의 시기인 1981년도에 당시 인기텔런트였던 선우은숙과 결혼을 했고,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데, 2007년도에 26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왔던 선우은숙과 돌연 이혼하게 된답니다.

 

이혼이유에 대해 이영하는 서로를 구속하지 않고 각자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영하는 이혼으로 우리 두사람관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각각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영하는 선우은숙과의 재결합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 선우은숙은 이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재결합이야기가 나오느냐? 여자가 혼자 사니까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면서 재결합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답니다.

 

한 때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한 이유가 유지인과의 교제 때문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영하는 방송에 나와서 유지인은 대학을 함께 나오고, 대학원까지 함께 다녔던 동문으로서, 그저 막역하게 지내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사람이 막연한 대학원동기로서, 대학원 회식 때에 함께 있는 것을 본 누군가가 오해를 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영하는 최근 사랑중 이별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는 등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혼의 나이에 인생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영하가 때아닌 성추행미투의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어서, 그동안 쌓아왔던 신사 같은 선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영하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수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대표적인 미남 인기배우로서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성추행미투사건 폭로로 인해서 그동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훼손될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답니다.

 

참고로 이영하는 현재 1950년생으로 나이 69세이며, 키는 178cm입니다.

 

이영하 성추행 미투 폭로는 어디까지나 피해자 김씨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그것이 반드시 사실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해자로 지목된 이영하의 진심어린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영하는 현재 외국에 나가 있다고 하며, tv조선 뉴스담당자가 확인차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영하가 자신에 대한 이러한 성추행의혹에 관해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영하의 신곡앨범 사랑중 이별이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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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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