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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뚝도시장 맛집, 미정이네 코다리찜, 성수역부근 맛집

오늘은 성동구에 있는 뚝도시장의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로부터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과 더불어 뚝도시장을 장안의 3대시장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성수동에 있는 뚝도시장은 전통있는 시장이랍니다.

뚝도시장에서도 인기높은 맛집으로 소문난 ‘미정이네식당’이 있는데요. 이 ‘미정이네식당’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가 바로 ‘코다리찜’입니다.

성수동맛집 ‘미정이네식당’에서 자신있게 내놓는 ‘코다리찜’은 쫄깃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한번 맛보면, 다시 먹지않고는 못배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찜요리로 유명합니다.

‘미정이네식당’은 ‘코다리찜’으로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이 뚝도시장 안에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서, 또다시 3호점까지 개점했다고 하네요.

아니, 요새 같이 신종코로나 때문에 산업경제가 온통 불황을 겪고 있는 시기에, 1호점에 이어 2호점과 3호점을 같은 동네에 오픈했다고 하니, 얼마나 인기가 좋은 식당인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성수동맛집 ‘미정이네식당’ 1호점은 할머니가 뚝도시장 안에 개점해서 15년 동안 운영해온 원조식당이며, 

2호점은 할머니의 맏따님이 새롭게 개업한 식당으로 7년 동안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업한 3호점은 원조식당으로부터 3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할머니의 맏며느리가 세롭게 개업한 식당이랍니다.

그러니까, ‘미정이네식당’ 1~3호점은 한 가족끼리 운영하는 가족체인점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미정이네 식당 1~3호점은 메뉴도 모두 똑같고, 인기메뉴인 ‘코다리찜’의 요리비법도 모두 똑같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정이네식당’ 3호점을 방문해서 코다리찜을 맛보기로 했답니다.

 ‘미정이네식당’은 ‘백종원의 3대천왕’과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지요.

‘미정이네식당’ 3호점의 정식이름은 ‘미정이네코다리찜’입니다.

성수동 ‘미정이네식당’에 들어가면, 한쪽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고, 나머지 한쪽에는 식당홀이 있는데,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정겨운 선술집 느낌이 듭니다.

먼저 맛집 ‘미정이네식당’의 메뉴판을 보면, 이 식당의 대표음식이 세가지가 있는데, 코다리찜 24,000원, 제육볶음 12,000, 닭볶음탕 30,000원이 인기메뉴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도 ‘미정이네식당’에서 특히 유명한 ‘코다리찜’요리를 주문했는데, 2인분에 24,000원으로 가격도 부담이 없었어요.

‘코다리찜’ 요리는 매운맛으로 유명한데, 매운맛 정도를 본인의 선택으로 정할 수가 있어요.

안매운맛도 있고, 덜 매운맛 그리고 중간 매운맛, 완전 매운맛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자신의 입맛에 따라서 적당한 유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코다리찜’ 중간 매운맛을 선택했답니다.

코다리 두 마리와 양파 한웅큼, 대파 한웅큼, 무조각, 그리고 매워보이는 양념육수를 넣고 끓여서 만든 ‘코다리찜’의 맛은 어떨까요?

빨간색의 양념육수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는 ‘코다리찜’의 고소하면서도 새큼한 냄새가 사람의 입맛을 사정없이 자극하고 있네요.

 ‘코다리찜’은 주방에서 완전히 다 끓인후 완성해서 나온답니다.

먼저, 사람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코다리찜의 새빨간 비쥬얼이 완전히 압도당합니다.

‘코다리찜’ 한접시(2인분)를 시키면, 미역국과 콩나물무침, 파전조각, 다시마무침, 묵은지찜 등 여러가지 밑반찬이 푸짐하게 함께 나온답니다.

‘코다리찜’의 살코기 한점을 입에 넣으니, 그 쫄깃하고 매콤한 식감이 입안에 쩍 달라붙으면서, 맛이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흰쌀밥 한수푼에 코다리찜 한가닥을 입에 넣으니, 매콤달콤 맛이 너무 좋고, 살코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적당한 정도의 매운맛과 코다리살의 쫄깃한 식감이 함께 어우려져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이만한 밥도둑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코다리살 서너점에 밥 한그릇 뚝딱 비울 정도로, 그 매콤함 맛과 향이 천하일품이라고 할 만 하네요.

입맛이 없을 때, 이 ‘코다리찜’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사라진 입맛이 금방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요.

오죽하면 ‘코다리찜’요리는 집나간 며느리도 다시 돌아오게 만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또한 코다리찜은 밥과 함께 곁들여서 한 끼 식사로도 좋지만, 그 새콤매콤한 감칠 맛 때문에 소주 안주로도 아주 제격이지요.

소주 안주로는 매콤하고 얼큰한 생선조림이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소주와 코다리찜 안주는 환상적인 콤비가 될 것 같습니다.

한번 먹으면, 그 매콤하고 쫄깃한 맛에 계속 땡겨서 계속 먹게 되는데, ‘미정이네식당’의 ‘코다리찜’이 왜 인기가 좋은지, 직접 맛을 통해서 충분히 실감할 수 있었어요. 

 미정이네식당은 탱글탱글한 코다리살과 새콤달콤한 매운맛이 함께 어우려져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코다리찜 요리가 정말 일품이며, 

그 독특한 매콤한 맛은 오랫동안 내 기억속의 한 페이지로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미정이네식당의 ‘코다리찜’요리가 너무도 맛깔스럽고 감칠 맛이 나서, 다음에 꼭 다시한번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푸짐한 생선찜요리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소주반주로 얼큰한 생선찜요리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성수역에 있는 ‘미정이네 코다리찜’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번 방문해서 맛보신다면, ‘미정이네 코다리찜’의 매콤한 맛에 완전 중독되어 다음에 또다시 방문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정이네 코다리찜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36-41

성북구 안암동 맛집 ‘한상차림밥상’ 가성비좋은 보쌈정식, 보문역 근처 맛집 추천

오늘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서울 성북구에 있는 유명한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어요!

바로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한상차림밥상’인데요. 이 맛집 ‘한상차림밥상'은 한식을 맛깔스럽게 잘하기로 소문난 한식 맛집입니다.

이 ‘한상차림밥상’은 가성비로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오직 만원만 내면, 보쌈과 수십가지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한정식을 잔뜩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이 안암동 ‘한상차림밥상’의 대표적인 한식은 ‘돌솥보쌈정식’인데, 돌솥보쌈정식에는 고기보쌈을 비롯해서 수십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1인분에 만원이라고 하면, 가히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한 곳입니다.

이 ‘한상차림밥상’에서 ‘돌솥보쌈정식’을 주문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엄창 많은 반찬이 나오는 걸로 유명한 집인데, 제가 찾아갔을 때에는 반찬의 가지수가 무려 27개나 되어 무척 놀라웠습니다.

정말 안암동 ‘한상차림밥상’은 성북구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으로,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토시토실하고 푸짐한 보쌈에다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드시길 원한다면, 안암동 ‘산상차림밥상’으로 가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둘이서 함께 안암동 ‘한상차림밥상’ 맛집을 찾아갔는데, 한식집의 규모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여서, 편안하게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구요.

성북구 ‘한상차림밥상’집의 메뉴를 소개하자면, 보쌈정식이 9,000원, 돌솥보쌈정식이 10,000원, 갈비찜정식이 11,000원, 돌솥갈비찜정식이 12,000원입니다.

그리고 소주와 맥주는 4,000원이고, 막걸리도 4,000원이랍니다.

우리는 ‘한상차림밥상’ 의 대표음식인 ‘돌솥보쌈정식’을 주문했는데, 반찬만 27가지가 나와서 매우 놀랐답니다.

반찬에는 상추와 고사리, 시금치, 숙주나물, 꽃게, 메추리알, 동그랑땡, 무말랭이, 배추김치, 파김치, 갓김치, 무쌈, 과일사라다, 당면무침, 가자미 등 이름도 알 수 없는 수십가지의 푸짐한 반찬이 나왔구요. 

그리고 한식에는 빼놓을 수 없는 구수한 된장찌게도 나왔어요!

그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보쌈고기 한접시가 나오는데, 2인이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살이 올라 토실토실하고 고소한 보쌈고기 한입 집어먹으면, 혀 끝에 녹는 그맛이 일품이었고, 소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이었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돌솥밥에는 고구마나 감자가 함께 곁들여서 나오는데, 따끈따끈하고 부드러운 맛이 입에 잘 넘어갔지요.

상추 한입에 토실한 보쌈고기 한 개를 얹고, 장찍은 마늘 한 개 얹어 먹으면, 그 쫄깃하고 감칠나는 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그리고 소주 한잔을 곁들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한상차림밥상’ 맛집은 식사와 술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는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맛집입니다. 

그리고 맛집의 바로 아래에 개천이 흐르고 있고, 그 개천옆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 운치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한상차림밥상’집은 손님이 많아서 가끔 재료가 소진되면 브레이크타임이 걸릴 때가 있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안암동 ‘한상차림밥상’집이 인기가 좋고, 손님이 많이 찾는다는 의미이지요.

또한 안암동 ‘한상차림밥상’집에는 2인이 함께 와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두사람이 함께 와서 식사를 해도 2만원 정도밖에 들지않기 때문에, 별로 부담이 없구요.

두사람이 함께 와서 소주 한잔 곁들이면서 푸짐한 보쌈정식을 먹으면, 한끼 저녁식사로는 충분할 것 같아요.

 이곳은 안암동에서 유명한 맛집이라서 주말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설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가시거나, 아니면 평일에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렴하게 소주를 곁들인 한정식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원하신다면, 성북구 보문역 맛집 ‘한상차림밥상’을 추천합니다.

보문역 5번 출구로부터 310m 거리이며, 도보로 4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찾기가 쉽습니다.

‘한상차림밥상’ 주소 -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9. 1층

영업시간 - 11시~22시, 휴무일 월요일

지금은 코로나시대라서 영업종료 시간이 오후 9시로 앞당겨졌다는 점은 다들 아시겠죠?

저렴하고 가성비좋은 삼겹살구이 맛집 암사동의 ‘마포소금구이’ 추천, 삼겹살구이

오늘은 맛좋기로 소문난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종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거나, 음식점 방문하는 게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집에서 방콕하고 살 수만은 없는 일이지요. 

우리가 외식을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만 잘 한다면, 한번쯤 외식을 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을 가성비 좋고, 맛좋기로 소문난 강동구 암사동에서 잘 나가는 맛집 ‘마포소금구이’ 를 소개드리겠어요!

암사동에 있는 ‘마포소금구이’는 생삼겹이 맛좋기로 소문난 곳이구요.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곳이지요.

고기집이 맛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있겠습니까?

지금처럼,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경제가 무척 어려운 때에는 가성비 좋은 곳을 찾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데요.

그런 점에서, 삼겹살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으면서, 동시에 아주 착한 가격을 갖고있는 암사동 ‘마포소금구이’ 맛집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마포소금구이’ 맛집은 전철 8호선 암사역에서 600m 거리에 있는 아담한 고깃집이구요. 

친구나 지인, 연인끼리 함께 가서 소주 한잔 마시면서 삼겹살 먹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마포소금구이’ 맛집은 크지도 작지도 않는 평균사이즈의 실내에다, 숯불을 사용해 삼겹살을 굽는 직화구이입니다.

고기맛도 쫄깃쫄깃하고 냄새도 아주 구수해서, 출출할 때에 소주한잔 곁들여서 먹기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강동구 암사동 ‘마포소금구이’ 맛집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목살소금구이(1인분)가 7,500원, 생삼겹소금구이(1인분)가 7,500원, 항정살(1인분)이 7,500원, 돼지 껍데기(1인분)가 3,000원이고, 버섯구이도 있는데, 3,000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게 우리같은 서민들이 먹기에 딱 좋은 가격입니다.

그리고 소주는 현금으로 결제할 때는 2,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2,000원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구요, 단 소주를 카드결제할 때에는 3,500원입니다.

저는 ‘마포소금구이’에서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그 양이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이 가격에 이처럼 많은 양이 나와서 놀랬는데, 구수한 냄새를 맡으면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그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생삼겹살을 콩가루에 찍어서 먹으니, 더욱 맛이 좋네요~

이 곳에서 취급하는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암사동 ‘마포소금구이’집에서는 고추와 마늘, 상추, 파무침, 등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구수한 된장국도 서비스로 줘서 감동받았답니다! 

주인님이 돼지껍데기 한덩어리를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꽁짜로 먹는 건 왜 이리 맛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싱싱한 상추 한 개를 펼쳐서, 거기다가 삼겹살 한 개를 얹고, 그위에 장을 찍은 마늘을 얹어 한입에 털어먹고, 거기에다 소주 한 잔 곁들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요.

마늘, 상추, 파무침, 등 밑반찬은 샐프로 얼마든지 갖다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지금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1인분 180g에 7,500원밖에 안된다니, 너무 싸고 맛있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어쨓튼 강동구 ‘마포소금구이’ 맛집에서 생삼겹소금구이와 소주를 먹은 소감은, 값이 너무 저렴하고 고기맛이 좋아서 우리 같은 서민들이 이용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맛집으로 느껴진답니다.

생삼겹 소금구이 2인분과 소주 두병을 먹었는데, 총비용이 19,000원밖에 안들었답니다. 

2만원도 안되는 저비용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맛집은 이곳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결론입니다.

가성비 좋고, 삼겹살 맛이 일품인 암사동 ‘마포소금구이’ 맛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포소금구이 주소 - 서울 강동구 암사동 489-60

‘마포소금구이’는 8호선 암사역에서 약 600m 거리에 있고,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서, 찾기가 별로 어렵지않습니다.

‘마포소금구이’는 원래는 매일 오후 5시~새벽 6시까지 영업했는데, 코로나사태로 영업시간이 제한되어서, 요새는 오후 2시~밤 9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코로나사태가 끝나면, 다시 전처럼 새벽 6시까지 영업할 예정이랍니다.

‘마포소금구이’ 맛집의 휴무일은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