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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하는 연근삼계탕 만들기와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8. 3. 23:08

 

뇌졸중에 좋은 음식, ‘연근삼계탕만드는 법, 연근의 효능

 

지금 우리나라에는 뇌졸중 등 심혈관이나 뇌혈관질환자가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우리나라의 뇌줄중환자에 대한 통계가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는 상식을 뛰어넘는 대단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이 무려 1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 5분에 한명꼴로 뇌줄중에 걸린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히 높은 수치가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까지 뇌졸중환자가 많이 존재하는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답니다.

 

뇌졸중은 우리가 보통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혈관계질환인데,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뇌에 혈액공급이 안되어서 우리신체의 일부분 또는 반 정도가 불구가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반신불구가 바로 뇌줄중으로 인해서 생기게 된답니다.

 

뇌졸중에 걸리게 되면,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게 되어 순식간에 1백 9십만개의 뇌세포가 손상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뇌졸중에 걸리게 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받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뇌졸중에 걸린 시점에서 30분 이내에 병원으로 이송해서 수술을 받게하지 않으면, 위와같이 무서운 중풍이나 반신불수에 걸리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무서운 뇌졸중에 걸리는 환자들이 계속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 뇌졸중이라고 하며, 뇌졸중의 사망률은 무려 46%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조심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질병이 바로 뇌졸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힘으로써 뇌로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1분에 190만개, 1시간에 12천만개의 신경세포들이 손상을 입게 된답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신경세포들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우리신체의 일부분이 마비되거나, 불구가 되어서, ‘중풍이나 반신불수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환자분들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른쪽 팔은 정상인데, 왼쪽 팔을 전혀 쓰지못하시는 분이나, 오른쪽 발은 정상인데 왼쪽 발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 들

몸의 한쪽 부분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 들 말압니다.

 

이런 분들을 보통 중풍이라고도 하며, ‘반신불수라고도 합니다.

이런 증세가 바로 뇌졸중에 걸려서 생긴 증세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뇌졸중이 나이가 많이 든 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 걸리는 질환이었는데, 이제는 젊은층에서도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뇌졸중에 걸린 환자분들을 재활시켜주는 재활센터에 가보면, 뇌졸중에 걸려 재활 중인 사람들 중에는 30대 뿐만아니라 심지어 고등학생과 중학생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뇌줄중은 노년층만이 걸리는 질병이 아니라, 젊은층들도 많이 걸리는 질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식생활, ,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뇌줄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랍니다.

 

여배우 송채환의 오빠가 한달전에 뇌졸중에 걸렸다고 하네요.

송채환의 오빠는 현재 나이가 54세로 아직도 젊은 편인데, 그 오빠가 한달전에 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쓰러져서 병원에 이송되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진단결과 뇌졸중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뇌졸중에 걸린 송채환의 오빠는 몸의 왼쪽부분에 불구가 왔다고 합니다.

, 뇌줄중에 걸린 송채환의 오빠는 왼팔, 왼쪽다리, 얼굴의 왼쪽부위 등 신체의 왼쪽부분이 다 마비가 와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요.

 

송채환의 오빠는 몸의 왼쪽부분은 전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뇌졸중이 얼마나 무서운 질환인지, 이제 충분히 이해되셨을 겁니다.

 

그리고 보통 뇌졸중이나 심혈관질환은 추운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뇌졸중은 겨울철보다는 더운 여름철에 더 많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더운 여름철이 되면, 몸속의 혈관이 늘어나면서 늘어지는데, 혈관이 너무 늘어지면 혈류가 흐르는 속도가 매우 약해진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심혈관질환이 더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혈관이 확장되면 혈관의 탄력이 저하되어서 저혈압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도 심혈관질환의 일종으로서 혈액이 흐르는 속도가 늦춰지게 되면서, 혈액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보통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이 더 잘 흐를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혈관이 확장되면 오히려 혈관이 좁을 때보다 혈액이 더디게 흘러가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거나,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혈관이 확장되면,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액을 밀어내는 힘이 약화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므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오히려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추운 겨울철보다 더운 여름철에 뇌졸중환자가 더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뇌졸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뇌졸중도 전조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 뇌졸중에 걸리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조증상을 미리 확인한 후에, 뇌졸중을 예방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표시된 사항들은 뇌졸중 전조증상인데요.

 

첫째 갑자기 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긴다

둘째 시각적인 장애가 생긴다

셋째 몸에 편측마비나 장애가 생긴다.

- 편측장애란 몸의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쪽에 마비가 생기거나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넷째 언어장애가 생긴다

- 평소에 비해 말이 어눌해지고 말을 잘 구사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네가지 증상 중 한가지만 해당한다고 해도, 뇌혈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뇌줄중의 전조라고 의심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졸중도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생기는 심뇌혈관계질환의 일종이랍니다. 뇌졸중도 미리 알고 잘만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책운동(까치발들기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을 만들어먹는 것입니다.

 

책운동은 두꺼운 책 3권을 바닥에 놓고, 그위를 발의 앞꼭지부분으로 밟고서 올라선 후, 발의 뒷부분을 최대한 올리고, 발의 앞꼭지로 디디고 선 상태로 하나에서 다섯까지 셀 동안 그대로 버티다가,

다시 발의 뒷부분을 내려서 하나에서 다섯을 셀 때까지 그대로 버팁니다.

 

그냥 책없이도 운동할 수 있는데, 하나에서 다섯을 셀 때까지 까치발 들기를 하고, 그다음에 하나에서 다섯을 셀 때까지 뒷꿈치 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효과는 똑같습니다.

   

이런 책운동(까치발들기 운동)을 한번에 15번 반복해주고,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등 3번 정도 책운동을 해줍니다.

 

이렇게 책운동(까치발들기 운동)을 자주 반복하게 되면, 종아리밑에 있는 혈액이 심장 위쪽으로 원활하게 순환이 잘 되게 되어서, 뇌줄중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위의 까치발서기와 뒷꿈치들기의 동작이 잘 안될 때에는, 뇌졸중 또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런 분들은 곧바로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계절에 기력을 도와주고,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청혈보양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연근삼계탕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연근삼계탕은 우리의 기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랍니다.

 

청혈(淸血)’은 피를 맑게 해준다는 의미로 혈관속의 피가 맑아야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반대로 혈관속의 피가 탁하고 끈적끈적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이 철혈보양식은 그냥 삼계탕이 아니라, 삼계탕에다 연근을 섞어준 연근삼계탕이랍니다.

 

연근삼계탕을 피를 말게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청혈보양식으로 삼은 이유는 연근이 혈액순환에 아주 좋은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 연근의 효능

 

연근은 혈액의 열기를 식혀주면서, 혈전과 어혈을 없애주고,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해주고, 혈관속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시켜주어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준답니다.

 

결국 연근은 혈액을 맑게해주고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도와주어서,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또한 연근속에 풍부한 비타민과 철분은 혈당을 낮춰주고 혈액을 생성해주며 못쓰게된 혈액은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도 한답니다.

 

이렇게 연근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혈당을 조절해줄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등 건강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근은 대표적인 장수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

 

그리고 닭과 연근은 한의학적으로 궁합이 아주 잘맞는 식품입니다. 닭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하답니다.

 

그런데 연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닭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고, 서로 영양상 균형이 잘맞는 식품입니다.

 

또한 연근에 들어있는 뮤신은 닭의 단백질이 우리몸속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게 도와준답니다.

 

 

연근삼계탕 만드는 법 (레시피)

 

그럼 혈액순환과 건강에 좋은 연근삼계탕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삼계탕을 끓일 때에, ‘연근을 육수로 사용해서 연근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면,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1. 보통 연근 한덩어리를 절반크기로 자른 다음, 그것을 적당한 크기로 여러조각으로 잘라준다. 이렇게 자르면 15개 정도의 연근조각들이 나옵니다.

 

2. 자른 연근을 냄비에 넣고, 여기에 물 대신에 연근물 2리터를 부은 다음, 가스불을 틀고 30분 가량 삶아준다.

 

     그리고 별도로 삼계탕 만드는 법을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삼계탕재료 - 600g, 대파 1/3., 대추 2, 2, 마늘 5, 불린찹쌀 4큰술, 청주 한큰술, 수삼 한 개, 소금 1/2큰술, 후추 약간

 

1. 600g 정도 크기의 작은 닭을 사다가 닭을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닭의 내부도 키친타올을 넣어서 깨끗이 씻는다.

 

이때 닭의 배를 절개하면 안되며, 닭의 내부에 재료들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2. 닭의 내부에 마늘 2개와 불린 찹쌀 4큰술을 넣는다.

 

3, 이렇게 마늘과 찹쌀을 닭의 내부에 넣은 다음, 닭의 구멍을 이쑤시개로 X자로 꿰매듯이 막아준다.

 

4. 닭의 다리가 벌어지면 모양이 안좋기 때문에, 닭의 다리의 한쪽부분에 칼집을 내고 다른쪽 다리를 그 칼집낸 곳에 집어넣어서, 다리를 고정시킨다.

 

5. 냄비에 물 대신 아까 만들어놓은 연근물을 모두 부어주고, 끓여준다.

 

6. 냄비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청주 한큰술을 부어준다.

 

7. 그리고 그 끓는 물에 닭을 넣어주는데, 닭의 배부분이 위로 가도록 넣어준다.

 

8. 그리고 그 냄비속에 마늘 3, 대추 2, 2개를 넣어서 센 불로 끓이다가, 다시 끓게 되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줄여서 약 20분 동안 끓여준 후에 수삼 한 개를 넣고, 다시 약불로 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연근삼계탕이 완성된다.

 

맛도 좋고 특히 뇌졸중과 심혈관질환에 좋은 연근삼계탕을 만들어 드시고, 건강한 웰빙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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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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