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헤스달렌의 빛, 라이트(발광체)의 정체, UFO 출현 목격담

미스터리 파일 2022. 1. 9. 21:46

(서프라이즈) 노르웨이 하늘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헤스달렌의 빛정체, UFO 출현인가?

 

1981년부터 노르웨이 중부지역 하늘에서 매우 놀라운 물체가 발견되었답니다. 노르웨이 헤스달렌의 공중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미스테리한 발광체가 목격된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방 헤스달렌의 하늘에서 형형색색의 빛을 발광하는 이 놀랍고도 신비로운 발광체가 수없이 자주 출현하는데요.

사람들 사이에 이 신비롭고 기묘한 발광체를 ‘헤스달렌의 빛(Hessdalen lights)’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지요.

 

인간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노르웨이 헤스달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역 헤스달렌의 계곡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발광체가 몇초 또는 몇분간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헤스달렌계곡의 하늘을 엄청난 빛의 항연으로 만들어주는 이 신비로운 발광체는 공중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발광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주민이 140명밖에 거주하고 있지않은 헤스달렌에서는 1984년 매우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답니다.

1984년 1월 21일부터 6일동안 하늘에서 밝은빛을 발광하는 발광체는 이 헤스달렌 계곡에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이 기간동안 의문의 발광체는 무려 53개나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 헤스달렌계곡에서 81년도부터 출현했던 의문의 발광체는 84년도까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헤스달렌마을에는 12km 길이의 길다란 계곡이 있는데, 바로 이 계곡 주변에서 정체모를 발광체가 출현한다고 하며, 4년 넘게 계속해서 마을사람들에게 목격된다고 합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주로 야간에 나타나서 수초에서 수십분 동안 하늘에서 머물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 나타나는 어떤 발광체는 목적지가 있는 것처럼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엄청 빠른속도로 이동하기도 한답니다.

이 이동하는 발광체를 레이더로 측정해본 결과, 시속 3만 km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광체가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되었기에, 마을주민들 사이에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한 때,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난 이 발광체를 놓고, 매스컴에서는 UFO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

 

이렇게 헤스달렌의 발광체가 UFO라는 주장이 널리 알려지자, 노르웨이 오스폴드대학의 얼링 스트렌드와 배요른 하우게 교수는 이 발광체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팀을 결성하고, 대대적인 탐사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 연구팀은 레이더, 지진계, 자력측정기, 자등측정시스템 등 첨단전자장비들을 이용해서, 헤스달렌에 나타나는 발광체를 대상으로 면밀한 조사를 벌여나갔답니다.

 

이 연구팀의 탐사결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관한 몇가지 단서들을 발견해내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밤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대낮에도 여러번 출현하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하루에 4번, 평균 한 주에 20번 정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또한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나는 의문의 발광체는 가만히 정지해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저리 움직이기까지 했으며, 색상도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다양색의 불빛들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조사 결과, 일부 발광체들은 초당 수백미터에서 수천미터까지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발광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비행물체가 아님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가 UFO의 불빛이거나, UFO가 오고가는 포털(4차원의 통로)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구조사를 벌여왔던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이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이 발광체를 번개의 일종이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과학자는 이 발광체의 형상이 번개의 빛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발광체는 UFO가 틀림없다는 주장을 펼쳤답니다.

 

그렇다면, 헤스달렌계곡에 자주 나타나는 이 발광체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대로 UFO인 것일까요?

이 발광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특성과 여러 가지 가설들

 

그런데, 면밀하게 조사해본 결과, 이 발광체는 UFO와 다른 몇가지 특징들을 갖고있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목격되는 UFO들은 동일한 크기를 갖고있는 반면, 해스달렌 발광체는 1m에서 150m의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갖고있었습니다.

또한 발광체는 색상이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등 매우 다양한 색상을 갖고있었답니다.

 

그리고 형태도 UFO는 원형, 타원형, 막대기형 등 몇가지의 정형적인 형태를 갖고있는데 반해, 이 발광체는 원형부터 시작해서 길다란 형태, 벌레모습, 누에모습, 길다란 점선 모습 등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갖고있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광체에서 세가지 패턴이 발견되었답니다. 강한빛을 내는 하얀색과 파란색 발광체는 헤스달렌 계곡의 전지역에 나타났고, 노란색발광체는 계곡이나 지붕 위에서 나타났답니다.

 

세 번째로 두 개의 발광체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 또는 빨간색가 희색이 함께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를 ‘월 오더 위스프(Will o the Wisp)’라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세계 각지에서 전설로 전해져내려오는 ‘월 오 더 위스프’는 바로 ‘도깨비불’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시골지역에서 사람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도깨비불’이 바로 ‘월 오 더 위스프’이지요.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한밤중에 무덤가나, 연못가, 또는 마을길을 걸어가다가 도깨비불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도깨비불을 사람이 죽은 후, 이승으로 떠나가지 못하고, 현생을 방황하면서 떠도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헤스달렌의 발광체와 비슷한 ‘월 오 더 위스프’가 많이 목격된다고 합니다.

호주의 아웃백지역에는 호주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민민라이트’가 목격되었고, 미국 텍사스 말파지역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말파 라이트’가 목격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헤스달렌의 빛은 UFO라는 가설과 ‘월 오 더 위스프(도깨비불)’이라는 가설이 팽팽히 맞서면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1999년 5월 프로젝트 ‘헤스달렌 연구팀’이 새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연구팀은 헤스달렌 발광체는 UFO도 아니고, 도깨비불도 아닌 새로운 생명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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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의 주장에 따르면, 헤스달렌 발광체는 마치 사람을 인식하는 것처럼 특정인물이나 자동차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원형에서 네모나 세모로 형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작은크기의 형태에서 커다란 형태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즉, 헤스탈렌 발광체는 사람을 인식하면서 따라가기도 하고, 작은 모습에서 큰 모습으로 형태와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등 살아서 활동하는 유기체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전혀 새로운 생물체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세상에 이같은 생물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생물체인지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는 여태까지 지구상에서 한번도 발견하지못한 전혀 새로운 생물체, 즉, 하늘을 날아다니는 제3의 생물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합동연구팀은 전혀 색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헤스달렌 발광체는 생물체가 아닌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팀이 촬영한 발광체의 형태는 총 여섯가지 형태를 띄고 있는데, 먼지구름, 불타는 공, 이중입자, 반투명형태, 섬광, 플라즈마선 등이라고 하며, 이같은 형상들은 강한 자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헤스달렌지역은 지하에 많은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는 마을로 유명한데, 매우 강한 자성을 갖고있는 이들 광물질속의 자성물질끼리 서로 충돌함으로써, 배터리 스파크가 일어나듯이 빛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광물질이 많은 헤스달렌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헤스달렌지역에서 이같은 발광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합동연구팀의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과학자도 많이 있습니다.

얼링 스트랜드교수는 헤스달렌 발광체가 자연현상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가설이라고 주장합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를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온 스트랜드교수는 이 발광체가 사람이나 물체를 인식하는 현상이나 이동하는 속도가 시속 3만km나 된다는 점 등을 들어서,

이 발광체는 도저히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며, 뭔가 문명이 고도로 발전된 외계의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대해 여러 연구팀들이 30년 넘게 조사활동을 벌여왔지만, 여러가지 가설들만 난무한 채 치열한 논쟁만 가열되고 있을 뿐, 아직도 속시원한 해답을 내놓지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0년이 넘는 연구조사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는 과연 언제쯤 밝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설들 중에서, 헤스달렌 발광체는 외계인이 운영하는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자연현상이라면 저렇게 자유자재로 여러가지 형상과 색상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요?

또한 자연현상이라면 시속 3만km의 속도로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을까요?

 

또한 작은 물체가 큰 물체로 변한다던가, 한 개의 물체가 여러개의 물체로 나누어지는 현상도 자연현상과는 거리가 멀고, UFO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뭔가 고도의 과학기술문명이 접목된 최첨단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지금은 헤스달렌의 발광체의 정체를 속시원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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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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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이코 메트리이자, 초능력자 노린 레니아의 심령탐정 투시력과 범인검거

 

오늘을 유명한 심령술사이자 사이코 메트리인 노린 레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이코 메트리’는 일종의 초능력으로 어떤 사물을 만지거나, 보았을 때, 그 사물의 주인공 또는 그 인물의 행적을 이미지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고도의 투시능력이지요.

 

예를 들면, 한 도둑이 어떤 집에 침투해서 도둑질을 한 후, 그 현장에 자신의 장갑 한 개를 떨어뜨리고 달아났다고 칩시다.

‘사이코 메트리’의 능력자가 그 장갑을 만질 경우, 그 장갑의 주인공인 도둑이 그 집에서 도둑질하는 장면을 이미지로 볼 수 있는 초능력이 바로 ‘사이코 메트리’인 것입니다.

 

얼마전에 ‘사이코 메트리’라는 영화가 개봉되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사이코 메트리’는 그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더라도, 그 현장에서 벌어진 범죄사실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초능력인 것입니다.

 

사이코 메트리에 관한 최고의 초능력자가 있는데, 바로 노린 레니아입니다.

그럼, 노린 레니아의 초능력 즉 사이코 메트리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노린 레니아의 사이코 메트리 - 물건 접촉만으로 범행현장을 투시할 수 있는 초능력

 

2002년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경찰서에 한 여성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됩니다. 27살의 임산부 레이시 피터슨이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 스콧 피터슨은 아침 일찍 바다낚시를 갔다가 오후 5시에 돌아왔는데, 집에 있어야할 자신의 아내 레이시 피터슨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아내 레이시 피터슨은 임신 8개월된 임산부였는데, 그녀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8개월 임산부의 갑작스러운 실종사건이 보도되자, 당시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경찰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그녀를 찾기위해서 샌프란시스코 뿐만아이라, 여러 지역으로 파견되어서 대대적인 수색활동이 벌어졌고, 8억원 상당의 제보보상금까지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대적인 수색활동이 전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발생 4개월이 지나도록 그녀에 대한 아무런 단서도 확보하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속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임산부의 어머니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 심령술사를 찾아가서 그 사건을 의뢰했는데요.

그녀는 사이코 메트리의 대가로 알려진 심령술사 노린 레니아였습니다.

 

임산부 어머니는 실종된 레이시 피터슨의 신발을 갖고 가서 노린 레니아에게 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심령술사 노린 레니아가 그녀의 신발을 만지자, 놀랍게도 레이시 피터슨이 실종되던 날에 벌어졌던 끔찍한 범행행적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녀의 신발을 만졌을 때, 노린 레니아의 눈앞에 죽은 레이시 피터슨의 모습이 보였고, 집에서 누군가가 레이시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내 레이시를 잔인하게 죽인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남편 스콧 피터슨이었답니다.

 

노린 레니아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에 의해서, 남편 스콧이 자신의 아내 레이시를 살해한 범죄행적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녀가 사이코 메트리를 통해서 해결한 임산부 실종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남편 스콧은 레이시가 임신을 하자,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바람을 피웠습니다. 스콧이 자주 외박을 하면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자, 이를 눈치챈 아내 레이시와 스콧 사이에 부부싸움이 자주 벌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날도 두사람 사이에 심한 부부싸움이 벌어졌고, 화가난 남편 스콧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레이시를 두들겨패서 살해했습니다.

 

아내 레이시를 죽인 남편 스콧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서 아무도 몰래 아내시신에 돌을 메달아 샌프란시스코의 바닷가에 버렸습니다.

 

경찰은 노린 레니아가 알려준 정보를 바탕으로 레이시 남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를 수색해서, 레이시의 시신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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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돌에 메달려 있는 상태로 발견된 레이시의 시신은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의 바닥에서 발견되었고, 그녀의 시신은 엄청 부패된 상태였습니다.

 

임산부 실종사건은 노린 레니아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에 의해서 범행 전모가 밝혀졌고, 범인인 남편까지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남편 스콧에게는 사형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노린 레니아는 1976년 우연히 심령술강의를 듣다가 자신이 ‘사이코 메트리’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후에 경찰의 의뢰를 받고서, 자신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발휘하여 미궁에 빠진 여러건의 범죄사건들을 해결하면서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그리고 1981년 1월 노린 레니아는 FBI 아카데미에서 사이코메트리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이 강연장에서 그녀는 누군가로부터 레이건대통령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게됩니다.

 

그녀는 레이건대통령의 사진에 손을 얹고 잠시동안 생각에 잠겼고, 곧이어 그녀의 눈앞에 레이건대통령의 미래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레이건대통령의 유세 도중에 한 미국남성이 총을 쏘았고, 범인이 쏜 총을 가슴을 맞은 레이건대통령이 쓰러지는 환영이 보았습니다.

 

이같은 환영을 본 노린 레니아는 장차 레이건 대통령이 한 남자에 의해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3개월 후에, 실제로 레이건대통령이 암살당하는 암살미수사건이 발생했답니다.

 

노린 레니아가 사이코 메트리 능력에 의해서 예언한 레이건대통령 암살미수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고, 그녀는 최고의 초능력자로 큰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또한 노린 레니아는 80년대 중반에 발생한 한 노부부살인사건에서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발휘해 범인을 정확하게 지목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공을 세웠답니다.

 

1986년대 미국 뉴욕주에 살던 70대 부부 도라와 제이크가 딸과 통화 중에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노부부 살인사건에서 유력한 용의자는 손자인 제임스 마리아니였지요.

노부부의 손자인 제임스 마리아니는 어릴 적부터 온갖 비행을 저질러서 교도소를 수없이 들락거렸고, 금전문제로 조부모와 갈등을 겪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한 날, 용의자 제임스 마리아니의 알리바이가 너무도 확실해서, 70대 노부부 살인사건은 해결되지 못한 채, 2년동안 미제사건으로 남게됩니다.

 

결국 경찰은 초능력자인 노린 레니아에게 이 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담당 경찰은 도라의 안경을 노린 레니아에게 갖다주면서 사이코 메트리를 요청했는데요.

 

그녀가 피해자의 안경을 만져보자, 갑자기 노린 레니아의 앞에 커다란 환영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노린 레니아의 눈 앞에서 70대 부부 도라와 제이크가 딸과 전화하는 모습이 보였고, 곧이어 두명의 남성이 집에 침입하여 노부부에게 총을 쏴서 살해하는 환영이 나타났답니다.

 

그런데, 그 두명의 범인은 검은 두건을 써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그 중 한명은 도라와 아는 사이였고, 노린 레니아는 범인의 옷에서 ‘RS’라는 글자가 새겨진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같은 정보를 전달받은 경찰은 70대 노부부의 주변인물과 용의자들 100명을 추려내어서 각각 정밀한 조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용의자들 중에서 ‘RS’와 일치하는 이름인 ‘Robert Skinner’(로버트 스키너)를 발견했고, 그를 용의자로 특정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로버트 스키너는 70대 노부부의 손자 제임스 마리아니의 친구였고, 과거에 손자와 함께 노부부의 집을 방문해서 저녁식사를 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노부부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결국 경찰의 보강수사를 통해서, 로버트 스키너가 또다른 친구와 함께 노부부의 집을 습격해 노부부를 총으로 쏴서 살해하였고, 그들에게 살인청부를 한 사람은 노부부의 손자 제임스 마리아니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손자 제임스 마리아니가 조부모의 재산을 갈취할 목적으로 친구들을 사주해서 자신의 친 조부모를 살해했던 겁니다.

 

2년 동안 미궁에 빠졌던 70대 노부부 살인사건이 노린 레니아의 사이코 매트리에 의해서 곧바로 해결되었고, 범인들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 마리아니와 로버트 스키너, 그리고 그들의 공범은 재판에서 살인죄가 적용되어 60년형을 선고받은 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노린 레니아는 자신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발휘해서 수많은 강력범죄들을 해결하는 큰 수훈을 세웠는데, 그녀는 미국경찰과 협력해서 총 400건의 미제사건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역대 사이코 메트리 능력자 중 최고능력자로 존경받고 있는 노린 레니아는 현재도 자신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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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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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와 여성편력, 부인 손드라 로크와의 사랑과 이별, 서부영화

 

- 클린트 이스트우드 프로필 -

 

생년월일 - 1930년 5월 31일 (나이 92세)

고향 -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키 - 193cm

배우자 - 디나 이스트우드 (1996년–2014년), 매기 존슨 (1953년–1984년)

자녀 - 스콧 이스트우드, 프랜체스카 이스트우드, 앨리슨 이스트우드

수상 -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감독상, 골든 글로브 감독상

데뷔 - 1955년 영화 ‘해저괴물의 복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카르스마를 발휘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허리우드 영화계의 전설적인 명배우이다.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마카로니 웨스턴’이라고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탈리아식 서부영화에 출연해서,

개성 강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오락서부극’의 히어로로 우뚝 솟아올랐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60년대 중반 출연했던 서부영화는 정통서부극과는 달리 멋지고 통쾌한 스릴만점의 총싸움과 생동감과 전율감 넘치는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줌으로써,

짜릿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주면서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켰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영화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1960년대 중반 출연해 열연을 펼친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등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히트하면서 그는 일약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우뚝 솟아올랐다.

 

이 세편의 서부영화들이 크게 히트하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주가가 급상승했고,

그 후 그는 허리우드에 진출해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대도적’ ‘파이어 폭스’ ‘더티 해리’ 같은 형사스릴러 영화에 출연, 영화가 크게 히트하면서 그는 명실상부한 허리우드 특급스타로 자리매김해 나갔다.

 

마초같은 멋지고 핸섬한 마스크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비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개성 짙은 카리스마까지 지니고 있어서, 그가 출연한 영화들은 한결같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는 히트제조기 같은 존재감이 부상했다.

 

60~80년대도 한창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는데,

‘어둠속의 벨이 울릴 때’ ‘황야의 스트렌저’ ‘무법자 조지 웰즈’ ‘파이어 폭스’ ‘용서받지 못한자’ ‘매드슨 카운티의 다리’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아메리칸 스나이퍼’ 같은 걸작품들은 그가 주인공과 감독을 모두 맡은 1인 2역의 영화들로서, 모두 크게 히트했던 손꼽히는 걸작품들이다.

 

이처럼 미국영화 역사상 커다란 한 획을 그으면서 영화배우로서 영화감독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서부영화의 히어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는데,

그는 겉으로 보여지는 젊잖은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 수많은 여배우들과 화려한 스캔들을 뿌렸던 소문난 바람둥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허리우드영화계에서 무려 20명이 넘는 여배우들과 화려한 스캔들을 뿌렸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손드라 로크와의 10년 넘게 연인관계를 이어오면서 발생한 애증이야기가 ‘서프라이즈’에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손드라 로크의 사랑과 전쟁, 낯 뜨거운 애증관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손드라 로크는 함께 여러편의 영화에 같이 출연하면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린 뜨거운 관계였다.

 

두사람이 영화에서 만나 연인관계가 되었던 70년대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었고, 손드라 로크도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는데,

영화촬영을 함께 했던 두사람은 서로 눈이 맞아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급기야 두사람은 서로 동거까지 하면서 떨어질 수 없는 뜨거운 사이가 되었다.

 

두사람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 ‘무법자 조지 웨일즈’ ‘건틀릿’ ‘서든 임팩트’ ‘더티 해리’ 등 6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두사람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고,

급기야 두사람은 각자 자신의 배우자와 이혼하면서 두사람은 함께 본격적인 동거생활에 돌입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원래 1953년도에 매기 존슨과 결혼해서 80년대 중반까지 30여년간 함께 살아왔는데,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손드라 로크와 정분이 나는 바람에, 84년도에 조강지처 매기 존슨과 이혼하고 말았다.

 

이 당시 손드라 로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상당히 높아졌고, 그런 그녀에게 여러 영화사에서 영화출연 제안이 쇄도했다.

 

당연히 여배우로서 톱스타가 되기를 원했던 손드라 로크는 캐스팅제의가 온 영화에 출연하기를 원했지만, 그녀가 출연제의를 받을 때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번번히 그녀가 영화출연을 못하도록 막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손드라 로크가 영화에 출연해 자신처럼 또다른 남자와 염문을 뿌릴까봐 두려웠던 것이고, 그는 손드라 로크가 오직 자신이 만든 영화에만 출연하길 바랬던 것인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녀에게 ‘나의 영원한 연인이 되어달라’고 말하면서, 그녀가 다른 영화출연을 못하도록 맹렬하게 막았다.

 

이렇게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보호막과 그늘에 가려져서 숱한 영화출연 제안을 거절하면서 그의 내연녀로만 살았던 손드라 로크는 점점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고, 결국 그녀는 영화계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고 말았다.

 

깜찍한 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톱스타로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요건을 다 갖춘 손드라 로크였지만,

그녀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과잉보호와 방해공작으로 인해 영화출연이 봉쇄당하면서, 마침내 영화계에서 잊혀진 존재로 전락했다.

 

반면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을 겸업하면서 1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해 큰 흥행성공을 거뒀고,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면서 승승장구했다.

 

이렇게 두사람이 함께 동거하는 동안,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톱스타로 큰 성공을 이어갔지만, 손드라 로크는 여배우로서는 오히려 쇠락의 길을 가고 있었다.

 

또한 두사람이 동거하는 동안 손드라 로크는 두번이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이상하게도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녀가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게 막았고, 그녀가 임신한 아이들을 모두 낙태시켰다.

 

즉, 손드라 로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강요에 의해서 여배우의 활동을 포기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씩이나 임신한 아이를 낙태시켜야 했는데, 이것은 사실상 그녀가 여자로서의 삶을 박탈당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손드라 로크가 또다시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불임수술까지 강요했고, 그로서 그녀는 영원히 임신할 수 없는 여인이 되고말았다.

 

1986년 손드라 로크는 처음으로 영화감독을 맡으면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랫보이’가 큰 화제가 되면서 그녀는 영화감독으로서 첫출발하게 되었고,

그 후 그녀는 영화 ‘임펄스’의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헐리우드영화계에 감독으로 인정받으며 입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손드라 로크가 헐리우드 감독으로서 인정받으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자,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돌연 그녀와의 관계를 끊고 결별을 선언했다.

 

그녀가 허리우드에서 감독으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것에 반대해왔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녀가 감독으로 진출해 큰 주목을 끌자, 클린트는 손드라 로크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

 

손드라 로크가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녀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그녀를 집에서 쫒아버렸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아이를 두 번씩이나 낙태까지 하면서 14년 동안 함께 살아왔던 손드라 로크를 일방적으로 쫒아냈고, 그 후에 그는 또다른 여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염문을 뿌렸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14년간 동거를 하면서, 불임수술까지 받으면서 그에게 헌신했던 손드라 로크가 그로부터 헌신짝처럼 버림받게 되자, 그녀는 완전 빈털터리 신세가 되었고, 정신적인 큰 충격을 받아 유방암에 걸리는 등 인생 자체가 망가져버렸다.

 

이처럼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클린트로부터 하루아침에 버림을 받아 만신창이가 된 손드라 로크는 클린트를 사기죄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그녀는 클린트를 상대로 계약 위반, 정서적 고통, 도난물품 소지 등의 혐의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일년 반 동안 이어진 소송에서 손드라 로크가 승소하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220만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위자료를 그녀에게 지급할 것을 선고받았다. 거기에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녀에게 매달 생활비까지 별도로 지급해야 했다.

 

그런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손드라 로크와의 소송을 통해서 여러명의 허리우드 여배우들과 여러차례 뜨거운 염문을 뿌린 사실들이 모두 드러났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진 세버그, 알리 맥그로우 등 수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렸던 스캔들 제조기임이 드러났고, 더욱이 손드라 로크와 함께 살았던 80년대 중반에는 제슬린 리브스와의 사이에서 몰래 두아이를 낳기까지 했다.

 

클린트는 손드라 로크를 영화에도 출연못하게 집안에 가둬두면서, 자신은 그녀 몰래 수많은 여성들과 성적 쾌락을 즐기면서 손드라 로크를 톡톡히 배신했다.

 

이같이 클린트의 혼외 스캔들이 들통이 나면서, 그동안 정의의 기사 같은 젊잖은 이미지를 갖고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미지와 도덕성을 땅에 떨어졌고, 많은 대중들이 그의 이기적인 행동에 크게 실망하게 됐다.

 

그 후 손드라 로크는 다시 영화감독으로 허리우드에 진출해서 감독활동을 벌였나갔지만, 유방암이 재발하면서 몸이 쇠약해진 그녀는 큰 활동을 벌일 수 없었다.

 

그리고 감독으로 몇편의 영화연출을 맡았지만, 큰 주목을 받지못했던 손드라 로크는 2018년 유방암에 걸려 투병하던 중 74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만다.

 

반면,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손드라 로크와 헤어지고난 후, ‘용서받지 못한자’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 여러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거나, 감독을 맡아 활동하면서, 영화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이어나갔다.

 

 

◆ 손드라 로크와 이별 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또다른 결혼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혼한 후에 영국 여배우 프랜시스 피셔와 만나 동거를 했고, 또한 클린트는 1996년 뉴스 기자 디나 루이스와 눈이 맞아 또다시 결혼했는데, 당시 그녀는 클린트보다 35세나 어린 젊은 여성이었다.

 

이렇게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부인 디나 루이스는 결혼한 후 18년 동안이나 해로하면서 딸까지 낳아 잘 살아왔는데, 2013년도에 돌연 두사람은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만다.

 

그런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여성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나이 91세가 되던 2014년도 자신보다 나이가 33세나 어린 58세의 크리스티나 산데라와 눈이 맞아 결혼에 골인하는 등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했다.

 

크리스티나 산데라는 랜치호텔 레스토랑의 여직원으로 근무하는 미모의 젊은 금발여성인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소유인 랜치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클린트와 눈이 맞아 3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젊고 예쁜 여성들과 쉽게 연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아무리 과거의 명배우, 명감독이었다고 하더라도 90세가 넘은 나이에 이처럼 젊고 아름다운 미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래도 돈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부인 크리스티나 산데라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돈과 재산가치는 무려 4,600억이나 된다고 하는데, 그는 왠만한 재벌 이상의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런 엄청난 재산 때문에,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않은 90이 넘은 그에게 젊은 미인들이 함께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니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젊잖고 준수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수많은 여성들과 숱한 스캔들을 뿌렸던 당대의 유명한 난봉꾼이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주로 자신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상대 여배우들과 많은 염문을 뿌렸는데, 카트린느 드뇌브, 진 세버그, 손드라 로크, 조 앤 해리스, 프랜시스 피셔, 알리 맥그로우 등 20명이 넘는 여배우들과 뜨거운 스캔들을 뿌렸던 전형적인 바람둥이였다.

 

그렇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황야의 무법자’ ‘더티 해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용서받지 못한자’ ‘앱솔루트 파워’ 같은 걸작품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서 큰 성공을 거둔 세기적인 스타였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자신만을 하늘같이 섬겼던 손드라 로크를 헌신짝처럼 버렸던 행위는 분명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가 일생동안 이룩해놓은 영화인으로서의 훌륭한 업적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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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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