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피부노화를 막고,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 녹두팥팩 만드는 법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탱탱한 피부와 탄력있는 젊은피부를 만드는 것은 세계의 모든 여성들의 한결같은 소망이지요.

 

마치 마술쇼를 보는 것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하얗고 탄력있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피부침착 등 피부노화현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요.

 

모든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노화가 발생하게 되며, 심지어 얼굴에 잡티나 기미가 생기고 얼굴살이 아래로 쳐지는현상 또한 피부노화의 일종인데, 이러한 피부노화현상은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피부노화현상은 30대 때부터 피부노화가 시작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상식보다 훨씬 빠른 시기부터 피부노화가 시작되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피부노화는 결코 막을 수는 없지만, 피부노화의 진행을 훨씬 더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피부노화현상 외에,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다른 원인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리의 피부노화를 더 빨리 앞당기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피부노화를 더빨리 앞당기게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이르는 불면증,

지나친 음주와 흡연,

평소에 전혀 운동을 안하는 것.

몸에 해로운 유해식품을 많이 먹는 것,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것.

 

사람들이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것이나 몸에 해로운 유해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피부속에 유해물질이나 독소가 많이 쌓여서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리고 피부노화가 더욱 심화된답니다.

 

또한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또다른 요인이 바로 자외선인데,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데 좋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는 것도, 탱탱한 젊은 피부를 유지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좀 더 적극적으로 피부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 즉 희고 탱탱하고 탄력있는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데, 한방의학과 교수 이진무님이 추천하는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비법,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 획기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피부노화 방지에 좋은 영양소

 

피부노화를 억제해주는 영양소가 따로 있는데, 바로 비타민A와 비타민C입니다.

 

미국 의과대학 실험에서 70대 노인의 주름이 많이 낀 얼굴에 비타민A 크림을 3개월 동안 계속해서 발라준 결과, 얼굴에 난 주름이 70%나 감소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비타민A가 피부노화 방지에 좋기 때문에,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비타민A 성분을 나타내는 레티놀, 레티닐, 레티알데히드 등의 효소가 화장품에 표시되어 있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는 것도 피부노화를 막고, 탱탱한 젊은피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그리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우리의 피부를 탄력있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효소가 바로 피부의 콜레겐성분이지요. 비타민C는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인데요.

 

비타민C는 체내에서 콜라겐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준다면, 피부에 콜라겐이 많이 만들어져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지압법 - 관료혈

 

얼굴의 양쪽에 있는 관료혈을 눌러주면, 피부노화 방지와 희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얼굴에 있는 관료혈을 눌러주어서 자극을 해주면, 피부노화를 막고,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이 관료혈자리를 눌러주면, 피부의 혈색을 좋게 해주고, 얼굴부종을 막아주며, 피부탄력도 좋아진답니다.

 

얼굴의 양쪽 눈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다가 광대뼈의 아랫부분과 만나는 부분이 관료혈인데, 이 관료혈을 손가락으로 양쪽을 꾹꾹 눌러주면,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좋습니다.

관료혈자리를 하루에 세 번씩 눌러주는데, 한번에 3분 정도 눌러주면 됩니다.

 

탄력있고 탱탱한 희고 백옥같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녹두팥팩만드는 법

 

한방에서는 녹두팥팩이 기미도 빼주고, 하얀 백옥피부를 만들어주는데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찬성질의 녹두는 기미가 생기게 하는 허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기미를 없에주고,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녹두는 예로부터 100가지 독소를 없애주는 해독식품으로 유명하답니다. 녹두의 해독작용으로 피부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팥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는데,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빨리 없애주고, 피부트러블을 치료해주며, 멜라닌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미백효과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팥은 멜라닌 생성물질인 타이로시네이스를 억제해주고, 피부에 쌓인 독소와 모공속의 노폐물들을 없애주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희게 만들어 주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녹두와 팥의 두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피부노화의 방지에 효능이 좋을 뿐아니라, 기미를 없애주고, 흰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를 영원히 피할 수는 없지요. 그렇지만,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피부노화를 10~20년 정도 늦출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미백에 좋은 녹두와 팥을 이용해서 녹두팥팩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녹두 분말 3큰술, 팥 분말 1큰술, 1큰술, 계란흰자위 1

 

녹두와 팥은 아주 곱게 갈은 분말을 준비해야 하며, 녹두와 팥은 3:1의 비율로 준비합니다.

 

1.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녹두분말 3스푼을 넣습니다.

 

2. 그리고 그 대접에다 팥분말 1스푼을 넣고, 녹두분말과 섞어줍니다.

 

팥은 껍질이 미백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팥은 껍질을 까지않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3 그리고 그 대접에 1개분량의 계란흰자위를 넣어줍니다.

 

4. 그 대접에 보습효과가 좋은 꿀도 한 큰술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5, 이렇게 대접에 넣은 재료들을 숟가락으로 잘 저어서, 찐득찐득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6, 이렇게 만든 녹두팥팩을 얼굴의 필요한 부분에 두텁게 발라주면 됩니다.

 

얼굴의 기미가 낀 부분이나 주름이 있는 부분, 탄력이 떨어지고 축 처진 부분이나 미백효과를 원하는 어떤 부위에도 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녹두팥팩을 바른 후에, 5분후에 닦아줍니다.

 

녹두팥팩은 매일같이 해도 좋고,  일주일에 5일 정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한번 녹두팥팩을 얼굴에 바를 때에, 5분 정도 얼굴에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같이 ‘녹두팥팩은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젊고 탄력있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얼굴에 주름이 많이 끼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피부노화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녹두팥팩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신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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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부아메라의 효능,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에 좋은 음식

 

우리나라에서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뿐만아니라, 중년이나 장년기에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에 걸려서, 중풍이나 반신불수에 걸려서 고생하시는 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혈관의 탄력도가 떨어지는 환절기나 겨울철에 심혈관, 뇌혈관질환의 환자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심혈관질환 중에서 가장 무서운 증상은 심근경색인데, 어느날 갑자기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막혀서,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하게 되는 돌연사의 상당수가 바로 심근경색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이 막혀서 쓰러지게 되면, 30분 이내에 병원에서 치료 또는 수술을 받지못한다면, 그환자는 곧바로 죽음에 이르게 된답니다.

이처럼, 동맥경화나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은 정말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중증질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중증질환인 심혈관질환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계질환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바로 고지혈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우리 혈관속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여서, 혈관내부에 피가 탁해지고 끈적끈적한 피덩어리가 많이 쌓여서, 혈관의 통로를 좁아지게 만들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고지혈증은 혈관속에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서, 혈관의 통로가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고지혈증이 심해지면, 결국 혈관속에서 첩첩히 쌓인 중성지방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되어서, 보다 심각한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혈관이 막혀서 1,2분 동안 혈액이 돌지 않는다면, 우리몸의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 되지않아서, 그 사람은 곧 죽게 된답니다.

 

이렇게 심혈관질환은 정말 무서운 질병이므로, 우리가 평소에 경각심을 갖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결국 현대인의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중증질병인 심혈관질환의 근본원인은 바로 고지혈증즉 중성지방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5이상의 장년층 중에서 무려 3/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고지혈증증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유독 고혈압환자나, 심혈관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은 혈관내에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아셔 생기는 질병이므로, 중성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심혈관질환의 근본원인은 고지혈증즉 중성지방이라고 했는데, 채내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놀랍게도 중성지방은 육류고기의 섭취보다도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험을 실시했는데, 고기를 섭취한 사람과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한 사람의 중성지방 수치를 비교했습니다.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한 A씨의 경우, 중성지방수치가 94에서 120으로 26이 증가하였는데, 쌀과 밀가루음식을 먹은 B씨는 중성지방수치가 110에서 15747이나 증가했답니다.

 

참고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음식은 바로 쌀밥과 밀가루음식입니다. 그외에도 밀가루로 만든 빵과 과자, 쌀로 만든 떡, 감자, 옥수수 등이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밀가로로 만든 국수와 라면, 짜장면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지요.

 

,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육류고기를 섭취한 사람보다, 쌀과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중성지방수치가 2배나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탄수화물이 우리몸속에 들어가면, 필요한 만큼만 쓰이고, 남은 잉여탄수화물은 모두 지방으로 바뀌어서, 혈관속에 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방이 함유된 고기보다도, 탄수화물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 우리 체내에 중성지방이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혈관내에 중성지방을 많이 쌓이게 만드는 주범은 바로 탄수화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로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효능의 식품이 있는데, 바로 부아메라라는 식물입니다.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도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식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부아메라의 효능

 

지금부터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이 탁월한 식품 부아메라를 소개해드리겠어요.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나는 열대식물성 과일이랍니다.

파푸아섬에는 원시부족 다니족이 살고있는데요.

파푸아섬의 ‘다니족은 탄수화물식품인 고구마를 주식으로 많이 먹고사는 부족인데요.

 

놀라운 것은, 다니족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그리고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발병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식품을 주식으로 삼는데도 불구하고, 다니족이 혈관질환에 걸리지않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 파푸아섬에는 바로 부아메라라는 과일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다니족은 이 부아메라를 오랫동안 꾸준히 섭취해왔다고 합니다.

부아메라가 탄수화물을 매일같이 섭취하는 다니족사람들이 혈관질환에 걸리지않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학자들의 연구에서 밝혀졌답니다.

 

, 다니족사람들이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에 걸리지 않게 만드는 비결은 바로 부아메라라는 식물 때문입니다.

 

부아메라에는 빨간색의 베타크립토잔틴이 함유되어있는데, 베타크립토잔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고, 이 베타크립토잔틴이 혈관속에 들어있는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아니라,

혈관속의 노폐물과 염증을 제거해주는 등 혈관속을 깨끗이 청소해주기 때문에, 결국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 부아메라속에 들어있는 베타크립토잔틴이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관속의 해로운 중성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질환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베타크립토잔틴은 부아메라에 많이 들어있는데, 부아메라에 베타크립토잔틴은 오랜지의 76배나 들어있고, 귤의 22배나 들어있을 정도로,

과일 중에서 아메라에 베타크립토잔틴이 제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부아메라는 혈관건강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실험에서 부아메라의 추출물을 뽑아서 독성물질 속에 넣어 30분이 지난후에 다시 관찰해보니, 활성산소가 70%나 감소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부아메라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부아메라의 베타크립토잔틴은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암도 일종의 염증이므로, 암예방에도 좋습니다.

 

부아메라에는 또다른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플라보노이드는 혈관벽의 노화를 막아주고, 혈관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또한 부아메라에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카로티노이드도 콜레스테롤과 만성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카로티노이드가 생체이용률을 높이는데 큰 효능이 있는데, 카로티노이드는 생체이용률을 7배나 더 높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생체이용률은 영양분흡수율이나 혈액순환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생체이용률이 높으면, 그만큼 혈액순환이 원활이 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관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속의 피가 잘 돌도록 혈관통로를 넓혀주는 것입니다.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은 대체로 혈관통로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혈관통로를 넓혀주고, 혈관의 노화를 예방해주는 물질이 산화질소인데, 산화질소를 만드는 효소가 부아메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아메라는 혈관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혈관통로를 크게 확장시켜서, 혈액의 흐름을 잘 되도록 만들어줌으로써, 혈관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부아메라는 몸속에 들어가면 지용성인 비타민A로 바뀌는데, 부아메라는 오일형태로 섭취할 때에,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쥐실험을 실시했는데,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지속적으로 부아메라를 투입한 결과, 그 쥐의 혈관이 크게 확장되었고, 심혈관질환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저혈압인 사람이나, 고혈압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부아메라를 많이 섭취했을 때 혈압이 너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고,

이런 분들은

전문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이요법외에됴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는규칙적인 운동이 상당히 효과가 좋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므로, 하루 15분 정도 유산소운동이나 걷기운동, 에어로빅댄스 운동을 매일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5분씩, 일주일에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히 병행하는 게, 심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에 좋은 당근연근차만드는 법

 

혈관건강에 좋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차가 있는데, 바로 '당근연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붉은색의 체소와 구멍이 뚫린 뿌리채소가 혈관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붉은색채소인 당근과 구멍뚫린 채소인 연근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당근은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혈관의 내피세포에 발생하는 염증을 없애주어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연근은 학의학에서 심혈관질환의 치료에 많이 쓰여왔던 약제로써, 연근은 혈관속의 피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키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혈관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며, 혈관속의 염증이나 혈전을 엑제해주는 연근과 당근을 함께 넣어서, '당근연근차'를 만들어 마신다면, 혈관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당근연근차'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근연근차'의 재료가 되는 당근과 연근은 말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깨끗이 세척한 당근과 연근은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상온에 2~3일간 말립니다.

만일 말릴만한 시간여유가 없으신 분은 그냥 마트에서 파는 말린 당근과 말린 연근을 사다가 재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말린 당근과 연근을 같은 비율로 넣고, 표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살짝만 닦아줍니다.(살짝 가열해줍니다)

 

그리고 열탕기에 말린 당근과 말린 연근을 한 웅큼 넣고, 10~20분가량 가열해줍니다.

이렇게 가열해주면, '당근연근차'가 완성됩니다.

 

당근연근차는 고소한 맛이 나는데, 깊은 맛을 원하신다면 열탕기에 20분 정도 가열해주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10분 정도만 가열해주면 됩니다.

 

주의사항으로, 연근이 어혈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데, 3개월 정도 임신초기의 임산부는 '당근연근차'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연근차는 하루 종이컵 한잔 또는 두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고, 혈관의 통로를 크게 확장시켜서, 혈액의 흐름을 잘되게 만들어줌으로써,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부아메라와 당근연근차를 꾸준히 마셔준다면,  당뇨병과 동맥경화,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건강에 좋은 이런 음식과 차를 꾸준히 챙겨 드셔서, 심혈관질환을 극복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생활을 즐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중요한 팁 하나가 있는데, 이런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과 동시에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효과가 2배로 늘어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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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제왕' 심혈관질환과 고지혈증 예방하는 식품 혈관튼튼밥만들기, 저항성전분밥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뇌졸중, 돌연사 같은 중증질환이 가장 큰 원인 되는 몸속의 시한폭탄 같은 인자가 바로 고지혈증입니다.

 

뇌졸중, 심혈관질환 같은 중증질병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고지혈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별 증세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는데, 나중에 심각한 동맥경화, 뇌졸중등의 중증질환들이 발생하고 난 후에, 그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반드시 경계해야하는 질환이랍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고지혈증으로 인한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더욱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이뤄진 끈적끈적하게 뭉친 핏덩어리가 혈관속의 통로를 막기 때문인데요.

 

, 고지혈증 때문에, 혈관속에 LDL콜레스테롤이 생성되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의 통로를 좁게 만들거나 혈관벽을 막아서, 결국 심뇌혈관이나 뇌졸중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혈관속에 지방, , 중성지방이 많이 쌓여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경화와 각종 심혈관질환, 뇌졸중을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에서, ‘고지혈증의 증세를 가진 분은 1/3이나 될 정도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고지혈증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고지혈증상이 심한 사람은 나중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초기에 관리를 잘해서, 당뇨나 심뇌혈관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혈관속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혈관의 벽은 더욱 두터워지고, 따라서 혈관의 통로는 더욱 좁아지게 되어, 고혈압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계속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중성지방으로 인한 혈액덩어리가 만들어지고, 그 혈액덩어리가 점점 커져서 돌덩이처럼 되어버리고,

그것 때문에 혈관이 막히게 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함으로서,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을 크게 위협하게 된답니다.

 

사람은 자신의 혈관이 75%가 막힐 때까지 전혀 인지를 하지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심혈관,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이 생길 때에는, 이미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뇌졸중 같은 중증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건강할 때에 미리 자신의 고지혈증을 체크해보고, 고지혈증을 점차로 고쳐나가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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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맥경화와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의 핵심원인은 중성지방이기 때문에, 체내에 중성지방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몸속의 중성지방 수치는 150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150이상으로 올라가면, 고혈압이나 당뇨,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혈액검사를 해서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해보고, 중성지방수치를 적정선 이하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은 정상적인 사람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 130mg/dL 이하

중성지방 수치 - 150mg/dL 이하

총 콜레스테롤 수치 - 200mg/dL 이하

 

심혈관질환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위의 수치 이하를 계속 유지해나가야합니다.

 

만일 중성지방수치가 150mg/dL 이상이 되거나,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이상으로 나온다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를 낮추기 위해서 특별한 식단관리와 운동관리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혈관내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고지혈증에 걸리고 이것이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는데요.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근본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중성지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은 무엇이고, 이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체내에 중성지방을 축적하는 음식에 대한 것입니다.

 

쌀이나 밀가루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과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 중에서, 누가 중성지방 수치가 더 높을까요?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는 실제로 실험을 실시했는데요.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한 사람 A씨는 중성지방 수치가 94에서 120으로 26이 증가한 반면, 쌀과 밀가루음식을 먹은 사람 B씨는 중성지방 수치가 110에서 15747이 증가했답니다.

 

,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고기를 섭취한 사람은 중성지방이 26 증가한 반면,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쌀과 밀가루음식을 섭취한 사람은 고기를 섭취한 사람의 2배에 해당하는 중성지방이 47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보다, 탄수화물을 섭취한 사람이 오히려 중성지방이 2배나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방이 포함된 고기를 많이 먹는것보다 오히려 탄수화물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체내에 중성지방 수치를 더 많이 증가시킨다는 것입니다.

이게 핵심포인트이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탄수화물도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식단에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이 유난히 많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평소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체내에 들어간 탄수화물은 필요한 만큼만 체내에서 사용되고, 남은 탄수화물을 모두 지방으로 바뀌게 되며, 이렇게 바뀌어버린 지방은 대부분 혈관으로 들어가서, 중성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식단에 쌀밥, 국수, 라면, 짜장면, , , 과자 등이 모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이며, 우리한국사람은 평소에 이런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습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위에서 열거한 탄수화물식품은 우리들의 주식이나 다름없고, 우리가 거의 매일같이 먹는 식품들입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주식으로 먹다시피하는 위의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우리 혈관내에는 중성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이유입니다.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식단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대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더 많이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체내에서 중성지방의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더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결론을 내자면,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쌀밥과 밀가루음식의 섭취를 더 줄여야하고, 대신 콩이나 귀리 같은 곡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 식이요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혈관튼튼밥’ ‘저항성 전분밥만드는 방법

 

쌀밥에는 탄수화물(중성지방)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렇다고 쌀밥을 안먹을 수도 없지요.

그런데, 쌀밥이지만, 탄수화물을 크게 줄인 쌀밥인 혈관튼튼밥을 만들어먹는 것이 중성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쌀밥을 저항성 전분으로 만들면, 탄수화물의 양 즉 중성지방을 크게 줄일 수가 있습니다.

저항성 전분이란,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서,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전분을 말합니다.

 

쌀밥을 저항성 전분으로 만들어 먹으면, 장에서 흡수가 되지않기 때문에, 똑같은 양의 밥을 먹더라도, 체내에서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쌀밥을 저항성 전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게 되니, 당연히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답니다.

 

밥을 지을 때에, 밥물에 기름을 넣으면, 밥의 화학적구조가 변하면서, 저항성전분이 더 많이 만들어집니다.

 

저항성 전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밥을 지을 때에 쌀물에 기름(코코넛오일 또는 콩기름, 참기름)을 넣어서 지어야 합니다.

이때 기름의 양은, 1인분 기준으로 1티스푼의 기름을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밥을 지을 때, 기름을 넣으면, 체내에 중성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고, 밥맛도 더욱 고소해서 맛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기름을 넣을 때에도, 팁이 있는데요.

고기를 곁들여 드실 때에는, 밥물에 참기름을 넣어 저항성 전분밥을 만드는 것이 좋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드실 때에는 들기름을 넣는 것이 좋고, 반찬을 다양하게 많이 드실 때에는 콩기름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저항성 전분밥 즉, 혈관튼튼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밥물에 기름을 넣어 밥을 짓고 난 후, 4도의 온도에 맞춰서, 냉장실에 24시간 동안 넣어두어야 합니다.

 

쌀밥을 냉장고에 넣으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는데, 온도 4도의 냉장실에 24시간 동안 넣어둬야, 확실하게 저항성 전분밥으로 바뀝니다.

 

   그냥 지은 쌀밥에는 저항성 전분함량이 6.4g 들어있었는데, 냉장실에 24시간 동안 넣어둔 저항성 전분밥에는 저항성 전분이 16.5g나 들어있는 것이 나타났는데, 그냥 밥보다 무려 3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같은 양의 밥을 먹더라도, 저항성 전분밥으로 만들어 먹는다면, 몸속에서 중성지방의 양을 1/2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관튼튼밥 즉, ‘저항성 전분밥을 꾸준하게 섭취해준다면, 심혈관질환에 좋을뿐 아니라, 비만해소와 당뇨병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저항성 전분밥은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세포를 증가시켜서, 염증억제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암도 일종의 염증이고, 심혈관질환도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고 그곳에 혈전이 쌓여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저항성 전분밥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귀리와 콩은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지방제거에도 효과적이며, 귀리와 콩은 쌀보다 저항성전분이 6~7배 가량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저항성 전분밥을 지을 때에 귀리와 콩을 넣으면, 더욱 효과적인 저항성 전분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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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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