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금양 추락(살인) 사망사건의 전말과 가해자, 타살의혹과 범인?, 학폭 사건 

 

2009년 12월 18일 새벽 5시경, 부산 K여고의 여고생이 체험학습을 떠났던 전남 화순의 한 리조트에서, 12층에서 추락해서 사망하는 끔찍한 추락사망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학교 2학년이던 정다금양이 학교에서 단체로 떠난 화순의 한 리조트의 12층에서 아래쪽으로 추락해서 사망하는 끔찍한 추락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12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정다금양은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고작 18살밖에 안된 꽃다운 나이여서, 큰 안타까움을 주고있는데요.

 

리조트건물 12층에서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쿵’하는 엄청난 둔탁음 소리가 진동했고, 이 충격적인 소리로 인해 리조트 객실에서 자고있던 여고생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으며,

곧 건물 아래쪽에서 추락해서 쓰러져있는 처참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곧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의 대원들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그 여고생에게 응급조치를 춰했지만,

그 여고생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안타깝게도 앰블런스로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여고생의 사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골절 및 내부 장기손상)’이었다고 합니다. 즉,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서 발생한 골절과 장기손상의 충격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때 리조트건물 12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여고생은 향년 18세의 정다금양이었습니다.

정다금양은 아버지가 피부과 의사로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났고, 학교에서도 공부를 매우 잘하는 예쁜 모범생이었습니다.

 

정다금양은 평소에 성격도 밝고 명랑하며, 성적도 전교에서 50등 안에 들 정도로 우수하여 부모님이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딸이었지요.

 

또한 정다금양은 얼굴도 예쁘고 나름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다고 알려진 모범생이었는데,

이같은 뜻밖의 끔찍한 추락사고가 일어나서 주변사람들에게 더욱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항상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면서 모범생이던 정다금양이 이렇게 끔찍한 사고로 18살의 어린나이에 사망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정다금양의 추락 사망과 사망원인

 

그런데, 더욱 더 충격적인 소식은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정다금양이 스스로 12층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겁니다.

 

정다금양 추락사망사건이 발생하자,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얼마후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정다금양이 리조트 객실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난 후, 12층 베란다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합니다.

 

즉, 정다금양이 생을 비관해서 12층 객실에서 스스로 추락해서 자살했다는 겁니다. 이것이 당시 수사했던 경찰의 수사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경찰의 수사 결과는 전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를 둔 정다금양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나서 늘 전교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그림을 잘 그리는 등 다방면에서 재주가 많았으며, 얼굴도 예뻐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정다금양은 미술에 재능이 많아서 초등학생 때 미술영재로 뽑혔으며, 공부를 잘해서 상장도 수없이 많이 탔습니다.

 

이렇게 생활이나 환경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던 정다금양이 18세의 어린 나이에 스스로 생을 비관해서 자살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경찰 발표와는 달리, 정다금양을 죽음으로 몰아간 다른 사망원인이 있지않을까요?

주변에서는 정다금양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다금양이 정말 자살했는지, 아니면 타살되었는지, 그 당시의 상황으로 되돌아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다금양은 12층에서 떨어졌을 때, 온몸이 골절된 상태였고, 몸속의 여러 장기들도 파열된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고층에서 추락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정다금양이 12층에서 추락해서 숨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다금양은 머리뒤쪽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얼굴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추락했을 당시 정다금양의 왼쪽눈가와 입가에 시퍼런 멍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추락 당시에 뒤쪽으로 떨어지면서 얼굴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왼쪽눈가가 시퍼렇게 멍이 나 있었어요.

그런데, 국과수의 검식결과, 이 왼쪽 눈의 멍자국은 추락으로 인해서 생긴 상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감식전문가들 또한 이 왼쪽 눈 멍자국은 추락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아니라, 추락하기 전에 무엇에 의해 얻어맞아서 생긴 멍자국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다금양은 왼쪽 눈 외에도 입안에 다수의 상처와 출혈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즉, 정다금양은 12층에서 추락하기 전에,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심한 구타를 당해서 왼쪽눈에 시퍼런 멍자국과 입안 출혈이 생겼던 겁니다.

즉 추락하기 전에, 누군가가 정다금양에게 주먹으로 눈과 입술부분을 때려서, 이같은 멍자국을 만들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정다금양은 누군가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12층 높이의 객실에서 추락해서 사망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다금양의 눈에 시퍼런 멍자국을 만들 정도로 폭력을 행사했던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만약, 정다금양이 타살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바로 정다금양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그 주인공이 이번 정다금양 추락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중 한사람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에는 단순히 변사로만 처리했었는데, 정다금양 부모님이 강력히 재수사를 요청해서 다시 경찰은 학교와 동료학생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정다금양 동료학생들은 그 날 리조트 객실에서 함께 술을 먹으면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서로 옥신각신했다고 합니다.

동료학생들의 진술에 의하면, 정다금양을 주먹으로 때린 것이 아니라, 그냥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다고 합니다.

 

그 날 정다금양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던 그 학생은 정다금양의 친구이자, 같은반 학생이었던 임가영양이라고 합니다.

 

그날 당시 1216호실 방안에는 정다금양을 비롯해서 학생 5명이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새벽녘에 술을 함께 마시면서 정다금양과 임가영양 사이에 다툼이 생겨서 옥신각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같은방에 함께 있었던 송라현, 최다정 등 나머지 학생들은 임가영이 정다금의 머리채만 잡았을 뿐, 구타한 사실을 전혀 없었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했다고 합니다.

가해자인 임가영양은 아예 자신은 정다금의 머리채를 잡은 기억이 없다고 발뺌까지 했습니다.

 

또한 경찰조사에서, 같은방에 함께 있었던 네명의 동료학생들은 정다금양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1216호실 같은방에 함께 있던 네명의 학생들 모두가 정다금양이 스스로 뛰어내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똑같이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서로 입을 맞춘 듯 전부 똑같은 진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들 동료학생의 진술을 고지 곧데로 믿은 경찰은 정다금양은 1216호실 베란다에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정다금양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던 임가영양은 상해혐의만 인정받아서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되었고, ‘사회봉사 명령’이라는 아주 가벼운 처벌을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방에 함께 있었던 이나은, 최다정, 송라현 동료학생들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정다금양의 부모님은 이같은 사법부의 판정에 결코 동의하지않았습니다.

정다금의 부모님은 정다금이 스스로 자살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면서, 분명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당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 ‘정다금 추락사망사건’에 있어서 정다금양이 자살했다는 경찰의 수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의사여서 꽤 부유한 가정환경을 가진데다, 성격도 밝고 명랑한데다, 남들이 시샘할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해서,

장래가 촉망받는 18세의 여고생 정다금양이에, 객관적으로 볼 때는 전혀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부족한 게 없이 많은 장점들을 지닌 한창 꽃피워나갈 정다금양이 신변을 비관해서 자살했다는 것은 논리상으로 결코 말이 되지않는다고 판단됩니다.

 

경찰이 이 사건을 너무 부실수사를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즉, 경찰은 가해자 및 동료학생들의 진술만 믿고, 처음부터 별도의 면밀한 수사없이 섣부르게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었고, 자기들 편한 방식대로 적당히 수사를 벌여서 ‘자살’이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 1216호실에서 벌어진 정다금 폭행 및 사망사건의 구체적인 전말

 

그래서 경찰수사에 불만을 품은 정다금 부모님이 별도로 자체적인 조사를 벌였는데요.

 

동료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날 정다금과 같은방에 있던 임가영양을 비롯한 네명의 학생들은 정다금에게 억지로 술(소주)을 먹여서 취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네명의 동료학생들은 술을 전혀 못하는 정다금양을 표적으로 삼고 반강제로 술을 먹여 그녀가 술에 취하게 만들었고,

그녀가 술에 취해 자고있을 때, 임가영이 그녀의 휴대폰을 몰래 열어서 문자메시지를 열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다금양의 휴대폰 문자에서 임가영을 비난하는 문자내용이 들어있었고, 이 내용을 확인한 임가영양이 크게 분노했고, 임가영은 정다금을 옆 방 1217호실로 불러내어 심하게 질타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임가영양이 정다금양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임가영은 정다금의 머리채를 잡고서 화장실 세면대에 그녀의 얼굴을 부딪치게 하는 등 심한 폭행을 일삼았고, 이 과정에서 정다금은 왼쪽 눈꺼플과 입술부위가 멍이 드는 등 타박상과 출혈의 상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다금양에게 폭행을 휘두른 임가영은 다른 모든 학생들이 두려워하는 일진소속의 학생깡패로서, 학교에서 짱노릇하는 불량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임가영양은 그날 자신의 폭행사실에 대해 같은방에 있었던 학생들의 입을 맞추는 등 자신의 폭행사실을 숨기기위한 위장공작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그럼, 그날의 상황을 동급생들의 증언을 토대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즉, 그날 임가영양이 술을 못먹는 정다금양에게 억지로 술을 먹였고, 정다금양의 휴대폰 문자에서 자신에 대한 험담을 한 메시지내용을 보고 분노한 임가양이 정다금을 옆 방 1217호실로 끌고갔습니다.

 

그리고 임가영은 정다금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한 후,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욕실로 끌고가서 세면대에 그녀의 얼굴을 여러번 부딪치게 하는 등 폭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런 임가영의 정다금에 대한 폭행은 30분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아뭏튼 1217호실에서 정다금을 폭행한 임가영은 다시 정다금을 데리고 1216호실로 돌아갔고, 잠시 후 비명소리와 함께 정다금양이 베란다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가해자 임가영은 동료학생들에게 압박과 회유를 해서 자신의 폭행사실을 숨겼고, 임가영에게 유리하게 서로 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사실, 임가영과 정다금은 동등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정다금이 임가영의 명령에 순종하고 따르는 사실상의 주종관계였고, 임가영은 모든 학생들이 두려워하는 학생깡패 '짱'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가영양은 심한 폭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에서 자신이 입막음한 동료학생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게함으로써, 경찰로부터 무척 경미한 처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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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은 정다금 부모님이 직접 같은반 동급생들을 일일이 찾아가면서 탐문조사를 벌여서 밝혀낸 사실이라고 합니다.

 

정다금이 12층 객실에서 떨어지면서 엄청나게 큰 비명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정다금의 부모님은 투신하는 사람이 이렇게 큰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투신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하면서, 정다금은 스스로 투신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베란다에서 떠밀려서 떨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같은 커다란 비명을 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다금 추락살인사건’에 관해서 매우 중요한 증언이 나왔는데요. 정다금양은 12층에서 떨어진 후 곧바로 죽은게 아니라, 약 30분 동안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정다금은 떨어진 후, 쓰러진 상태에서 주위에 있던 학생들과 잠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정다금은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살아있었는데, 그녀는 옆에 있었던 애들에게 ‘엄마한테 미안하다, 나 이렇게 죽으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자기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자신이 죽으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같이 '죽으면 안된다'는 그녀의 마지막 증언은 정다금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타살당한 것을 암시해주는 뚜렷한 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정다금 부모님의 주장 -

 

정다금 부모님은 임가영과 그 동료학생들은 정다금을 1217호실과 복도, 1216호실 등으로 끌고다니면서 수시간 동안 정다금을 집단으로 폭행했고, 결국 정다금을 완전 궁지로 몰아넣은 후, 베란다에서 추락시켰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정다금의 왼쪽눈에 난 시퍼런 멍자국과 입가에 난 출혈과 상처등이 정다금이 임가영일행에 의해서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즉, 정다금의 부모님은 정다금은 자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면서, 자신들이 조사한 여러가지 증언과 정황들로 볼 때에, 정다금은 타살당한 게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모범생 정다금, 일진 임가영과 친해진 사연

 

그럼, 이렇게 정다금에게 심한 폭행을 가한 임가영은 누구일까요? 임가영은 그 학교에서 소위 ‘짱’에 해당한 학생깡패로서, 학생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임가영은 소위 말하는 일진 서클의 실력자이며, 주변에 그녀를 따르는 여러명의 부하학생들을 거느리고 있는 '짱'이라고 합니다.

 

모범생이었던 정다금양이 일진의 실력자인 임가영을 만난 것은 엄청난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미술에 재능이 뛰어난 정다금은 장차 미대에 진학할 계획을 갖고있었기에, 그녀는 방과 후에 자율학습을 하는 일반학생들과 달리 혼자서 학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다금양은 좀 외톨이처럼 보였는데, 이런 정다금에게 임가영이 접근한 것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정다금양을 자신의 서클에 포섭할 수 있다면, 자신의 서클의 위상이나 이미지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판단한 임가영은 정다금에게 접근해 그녀를 구워삶아서 자신의 서클로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결된 두사람의 관계는 결코 수평적 관계가 아니었고, 서로 친해진 후 임가영은 정다금에게 잔심부름을 시켰을 뿐아니라 자신의 시중을 들게했고, 그녀로하여금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게 협박과 온갖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부잣집 딸인데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정다금을 임가영은 자신의 부하처럼 취급하면서, 그녀에 대한 질투심을 해소하고,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겁니다.

 

원래 정다금양은 학교에 등교할 때, 그녀의 아버지가 자가용에 태워서 30분 전에 학교앞까지 바래다주었는데,

임가영은 정다금에게 자신이 등교하기 전에 학교에 들어가지못하게 했고, 임가영이 도착했을때 그녀와  함께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다금과 임가영간의 관계가 평등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명령·복종관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늦게 오는 임가영양을 기다리는 것 때문에, 여러차례 지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정다금은 선생님으로부터 여러번 체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정다금양과 임가영양이 친해진 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친구관계가 아니라, 대장과 부하의 상하관계가 성립된 것입니다.

임가영양은 정다금양을 자신의 부하처럼, 여러가지 온갖 심부름을 시키고 부려먹으면서 괴롭혔던 겁니다.

 

그리고 같은방에 있었던 임가영 외의 나머지 학생들은 사실상 임가영의 똘마니(하수인)들로서, 이들 네명의 학생들이 함께 정다금양을 집단으로 폭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중입니다.

 

◆ 대반전, 정다금 사망사건의 새로운 목격자, 새로운 증언 등장

 

그런데, 그날 리조트의 같은 건물에 묵었던 한 남성이 1216호실의 베란다에 있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목격했고, 다음과 같은 제보를 했습니다.

 

그 남성목격자의 제보에 의하면, 그 날 새벽 5시경에 그 건물 옥상의 아래층 객실(1216호로 추정됨)에서 5명 정도의 여학생들이 베란다에 나와,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5분이 지난 후, 그 남성이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을 때, 갑자기 박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꿍’하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 남성목격자는 그 건물 윗층쪽 베란다에서 5명의 여학생들이 떠드는 소리를 들었으며, 그리고 5분 후에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 바닥에 한 여학생이 떨어져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 남성목격자의 목격에 따르면, 5명의 여학생들이 베란다에서 떠들다가 한 5분 후에 그 중 한 여학생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서 아래 바닥에 쓰러져있었다고 하니,

그 때 떨어진 여학생이 바로 정다금양이었고, 이 목격담 또한 정다금양이 타살되었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남성목격자의 목격담과 증언은 임가영과 그 일행이 진술했던 내용과는 서로 배치되는 내용으로서 매우 주목할 만한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임가영양과 같은 방에 있었던 네명의 학생들은 정다금이 베란다에서 뛰어내릴 때, 1216호실에는 정다금과 최다정 두명만이 있었고, 임가영과 다른 학생들은 옆방인 1217호에 있었다고 증언했는데요. 

 

이 남성목격자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다른 방에 있었다는 임가영과 그 일행의 증언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며,

그 당시 정다금을 포함한 임가영 등 총 다섯명의 일행은 같은 방 즉, 1216호의 베란다에 함께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이 남성목격자의 목격과 증언을 토대로, 그 사고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이 묘사할습니다.

 

사고 당일날 새벽 5시경, 정다금과 그녀를 둘러싸고 임가영 등 네명의 일행이 1216호의 베란다에 함께 있었고, 다섯명의 여학생들은 베란다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

그런데 5분 후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다금양이 갑자기 그 베란다에서 건물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녀가 추락하기 직전까지, 정다금이 베란다에서 용의자로 의심받는 임가영등 네명의 일행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오면서,

기존의 동료학생들의 증언과는 달리, 정다금이 타살되었을 가능성이 한결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정다금양이 베란다에서 네명의 임가영 일행과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갑자기 베란다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체험학습을 떠나기 하루 전날, 정다금의 싸이월드에 ‘니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군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이 글을 쓴 주인공이 임가영양일 것으로 추정되며, 이 댓글이 정다금 추락살인을 암시하는 글이 아닐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다금양의 눈가와 입가에 난 시퍼런 멍자국과 출혈자국 또한 정다금양이 누군가에 의해서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폭행과 정다금의 추락과는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정다금양이 누군가로부터 상당히 심한 폭행을 당한 뒤, 베란다에서 떼밀려서 추락했을 가능성, 또는 누군가의 강요와 협박을 받고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 새로운 목격자의 목격과 증언, 그리고 정다금양의 눈과 입가에 난 시퍼런 폭행자국, 그리고 죽기 직전에 정다금양이 다른 학생들에게 ‘나 이렇게 죽으면 안된다!’라고 말한 그녀의 마지막 언행 등을 근거로 판단해 본다면,

정다금양은 자살보다는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정됩니다.

 

사건 당일 새벽 5시경, 술을 먹고 여학생들 간에 다툼이 생긴 후, 정다금양은 1216호 객실 베란다에서 같은방의 네명의 학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고,

곧이어 그녀는 자발적 또는 누군가에 의해 12층에서 떼밀려서 추락해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한 여고생의 단순 자살사건으로 결론지었지만, 사실 여러가지 정황들로 볼 때에 정다금양은 자살이 아닌 타살당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추정됩니다.

 

이 ‘정다금 추락사망(살인)사건’은 이미 오래전에 재판이 열러서 정다금이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판정이 내려졌고,

가해자로 의심받는 임가영양은 상해혐의만 인정받아서 ‘사회봉사’명령만 내려지는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9년도에 벌어진 ‘정다금 추락사망사건’은 단순한 자살사건인가요, 또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타살사건인가요?

 

◆ 형법 253조 ‘위력에 의한 살인죄’ 적용 가능성

 

법률전문가들은 만약 임가영양이 정다금양을 죽음에 이르게한 '어떤 행위'가 밝혀진다면, 지금이라도 임가영에게 형사처벌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형법 253조 ‘위력에 의한 살인죄’가 14년이 지난 지금에도 임가영에게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력에 의한 살인죄’도 살인죄와 마찬가지로 공소시효가 없기 때문입니다.

 

형법 253조 ‘위계위력에 의한 살인죄’는 위계나 위력으로 촉탁 또는 승낙하게 하여 살해하거나, 스스로 자살하게 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이 ‘위계위력에 의한 살인죄’는 일반살인죄와 똑같은 형량으로 처벌하게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가해자가 위력을 과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승낙을 받고, 그 피해자가 스스로 자살하도록 사주한 경우인데요.

 

이 경우, 외형적으로는 비록 피해자가 스스로 자살한 것이며, 가해자는 직접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그 가해자가 피해자가 자살을 하도록 위력을 가한 것이어서, ‘살인죄’와 똑같이 살인죄로써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가해자가 위력으로 압박을 가해서 피해자가 스스로 자살하도록 사주한 것이어서, 이 경우에도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을 받게된다고 합니다.

 

정다금양의 경우, 비록 정다금양이 스스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임가영과 그 하수인들이 폭행과 협박 같은 위력을 과시해서 정다금양이 스스로 자살하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사주를 했다면,

형법 253조 ‘위계위력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되어서 ‘살인죄’와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받게된다고 합니다.

 

임가영과 그 추종학생들이 정다금양을 폭행하고 협박을 가해서 정다금양이 그 압력에 못이겨서 스스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면,

이 경우는 형법 253조에 규정된 ‘위계위력에 의한 살인죄’에 잘 들어맞는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그날 1216호실에 함께 있으면서 정다금을 괴롭혔던 4인방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는데요.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4인방 모두 여행을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인방 모두 성형을 해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정다금 추락사망사건'의 가해자들의 대부분은 그 후 얼굴을 못알아볼 정도로 성형을 했고, 임가영의 행동대장 역할을 했던 이나은은 이름까지 개명한 후, 최근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동자로 알려진 임가명은 그녀의 소재를 전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는 동네에서 이사를 한 후, 일체의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이 다시 재수사를 해서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밝혀서,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저세상으로 떠난 정다금양의 억울한 죽음의 한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쁘디 예쁜 딸을 잃고 엄청난 절망감에 빠진 정다금양의 부모님은 지금도 경찰이 다시 재수사를 해서, 그날의 숨겨진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줄 것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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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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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계곡 용소폭포 윤상엽 다이빙살인사건의 전모, 범인 부인 이은해와 조현수 공개수배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두명의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의 두 용의자 이은해와 조현수는 사건 전에도 세 번에 걸쳐서 윤상엽에 대한 살해를 시도한 것이 새롭게 밝혀져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은해와 조현수가 ‘가평계곡 살인사건’ 외에도 이은해남편 윤상엽에 대한 두 번의 살해시도가 더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새롭게 추가된 범행까지 포함하면 모두 4번의 살해시도가 있었음이 새롭게 밝혀진 것인데요.

 

 

◆ 이은해, 남편 윤상엽 총 4번이나 기획살인 시도

 

이은해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현수는 여태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총 3번의 윤상엽 살해시도가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시도는 2019년 2월 강원도 양양펜션에서의 일입니다.

 

2019년 2월 양양펜션에 이은해와 남편 윤상엽이 함께 놀러갔는데, 이은해는 남편 몰래 복어에 독과 피를 함께 넣어서 윤상엽의 살해를 계획했지만, 복어에 든 독이 치사량 이하여서 남편 윤상엽은 죽지않고 무사할 수 있었답니다.

 

두 번째 시도는 3개월 후인 2019년 5월 용인낚시터에서의 일입니다.

 

2019년 5월, 이은해와 남편 윤상엽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용인낚시터에 놀러갔는데, 이곳에서 이은해는 윤상엽을 고의로 밀어서 물속에 빠뜨렸는데, 물에 빠진 윤상엽의 구명요청을 들은 지인의 도움으로 윤상엽은 살아날 수 있었고, 이은해의 시도는 미수에 그치게 됩니다.

 

이 당시 물에 빠졌다 구조된 윤상엽은 부인 이은해에게 ‘은해야! 너가 나를 물속으로 밀었잖아! 나는 알고있어!’라고 그녀를 힐책을 했고, 이은해가 ‘네가 언제 밀었냐’라면서 시치미를 뗐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번씩이나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을 사고를 위장한 기회살인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자,

그 때로부터 1개월 후인 2019년 6월 남편 윤상엽을 가평계곡으로 데리고가서 세 번째의 기획살인을 시도한 겁니다.

 

그 사건이 바로 ‘가평계곡 윤상엽 익사 살인사건’입니다. 그렇게 이은해는 남자친구 조씨와 공모해서 총 3차례 윤상엽에 대한 기획살인을 시도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은해의 기획살인 시도는 이외에도 한번이 더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그러니까, 이은해의 윤상엽 기획살인 시도는 총 네 번이나 이뤄졌다는 겁니다.

 

이은해의 네 번째 남편 윤상엽 기획살인 공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수상스키장에서의 살해시도인데요.

 

잘 알려진 것처럼 남편 윤상엽은 수영을 전혀 못할 뿐아니라, 물을 매우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남편이 수영을 전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는 이은해는 윤상엽을 세 번이나 수상레저 시설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이은해는 이곳에서 남편 윤상엽이 급구 거절하는 데도 불구하고, 윤상엽에게 수상스키를 탈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수상스키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은 보트가 달리면 중심을 잃고 빨리 물에 빠지게 되며, 심한 경우 익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상스키를 타려는 사람은 필히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은해는 남편이 수영을 전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남편에게 수상스키를 타도록 세번이나 강요를 했습니다.

 

수상스키를 탄 남편이 균형을 잘 잡지못하고 뒤뚱뒤뚱하는 상황인데도 이은해는 기사에게 보트를 더 빨리 달리도록 요구했고, 보트가 더욱 빨리 달리자, 보트에 메달린 줄을 잡고 수상스키를 타고가던 남편을 여러번 위태로운 상태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남편 윤상엽이 물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만일 윤상엽이 몸의 균형을 잃고 물에 빠졌다면 윤상엽은 더 일찍 물에 빠져 사망했을 겁니다.

 

이렇게 아내 이은해는 수영을 전혀 못하는 남편 윤상엽을 용인낚시터를 비롯해서 수상스키장, 가평계곡 등 세 번이나 물이 있는 곳에 데리고가서 물에 빠뜨려서 살해할 기획살인을 시도했던 겁니다.

 

그리고 양양펜션에서는 독이 든 복어를 먹게해서 살해하려했던 것까지 포함하면, 부인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을 총 네 번이나 살해하려고 시도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특히 이은해가 남편 윤상엽을 이처럼 네 번씩이나 죽이려고 기획살인을 시도했을 때는 그녀의 곁에는 한결같이 남자친구 조현수가 그녀의 범행을 공모하고 도와주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부인 이은해가 이처럼 남편 윤상엽을 네 번씩이나 기획살해하려고 했던 이유는 남편이름으로 들어놓은 8억원의 사망보험금을 타낼 목적 때문이었답니다.

 

이은해는 자신과 3년 동안이나 결혼생활을 이어온 남편을 8억원의 보험금에 눈이 멀어서, 총 4차례나 윤상엽을 휴양지로 데리고가서 기획살인을 시도한 정말 대담하기 짝이 없고, 잔악스러운 파렴치한 살해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남편 윤상엽은 부인 이은해가 놓은 사랑의 덫에 포로가 된 주종관계

 

이처럼 이은해가 남편 윤상엽을 세번씩이나 물가로 데리고 가서 대담하게도 물에 빠뜨려서 기획살인을 시도했던 것은, 남편을 제압하고 자신의 명령에 따르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이은해는 윤상엽과 결혼할 때부터 오로지 돈을 노리고 결혼했기 때문에, 남편 윤상엽에 대한 애정은 없었으며, 반면 남편 윤상엽은 자신보다 11살이나 어리고 이쁜 이은해에 푹 빠져서 이은해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주종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답니다.

 

남편이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데도 이은해는 남편이 자신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게 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남편 윤상엽이 자신에게 완전 종속되어 있어서 내가 물에 들어가라고 하면 물에 들어갈 상황을 충분히 연출할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특히 2019년 6월 가평계곡에 놀러갔을 때에는 이은해가 남편 윤상엽에게 물에 뛰어들도록 명령을 해서 그가 실제로 물에 뛰어들어서 익사하게 되면, 그 익사사건은 거의 100% 사고사로 처리될 수 있고, 자신은 손쉽게 남편이름으로 들어놓은 8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손에 쥘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이은해는 자신이나 남자친구가 남편 윤상엽의 등을 떼밀어서 물에 빠뜨려서 죽게만들면, 살인죄를 뒤짚어쓰게 되지만,

자신과 주종관계에 있는 남편 윤상엽에게 물에 뛰어들라고 강요해서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사망하게 만듦으로서, 손에 피 하나 안묻히고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해서 거액의 보험금을 손쉽게 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대로 실행시킨 겁니다.

 

그것이 구현된 것이 바로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이랍니다.

 

즉, 이은해는 자신과 남편의 관계를 명령을 하명하고 복종하는 주종관계를 만들어, 자신의 명령에 따라 남편이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손쉽게 남편을 죽게 만듦으로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고 했던 정말 파렴치하고 교활한 지능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을 손쉽게 사고사로 만들어 죽일 수 있는 용인낚시터, 수상스키장, 가평계곡 등의 물가로 데리고가서 조현수와 함께 남편의 기획살인 공작을 벌였던 겁니다.

 

이렇게 이은해가 여러곳의 휴양지로 남편 윤상엽을 데리고가서 기획살인을 시도했다는 것이 경찰수사로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은해의 윤상엽에 대한 첫 살해시도는 2019년 2월 강원도 양양펜션에 놀러가서 남편 윤상엽에게 복어독을 먹인 것이랍니다.

 

검찰은 2019년 2월 이은해와 윤상엽이 강원도 양양군 펜션에 놀러갔을 때, 이은해가 남자친구 조현수와 나누었던 텔레그램 대화를 확보했습니다.

 

이것은 검찰이 이은해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과정에서 찾아낸 그녀의 대포폰 20개를 조사분석해서 나온 내용이랍니다.

 

이은해는 이 탤레그램 대화에서 조현수에게 ‘복어피를 이만큼 많이 넣었는데, 왜 안 죽지’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은해가 남자친구 조현수에게 윤상엽이 죽지않자, 아쉬움을 토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문자메시지 하나로 이은해가 양양 펜션에서 남편 윤상엽에게 독과 피가 섞인 복어를 먹여서 살해하려고 했다는 그녀의 살해시도가 있었다는 것이 명확히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남녀가 물가에 놀러가서 부주의로 우연히 일어난 단순한 사고사로 치부되었던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검찰의 휴대폰 포렌식작업을 통해 이은해와 조현수 두사람이 공모해서 윤상엽을 살해하려고 한 기획살인공작의 증거들이 나오자, 위기의식을 느낀 이은해와 조현수는 경찰의 소환에 불응한 채 곧바로 도주해버린 겁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자신들의 휴대폰에서 윤상엽을 죽이려고 시도한 대화가 담긴 내용을 검찰이 확보함으로써, 자신들이 윤상엽살해를 기획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곧바로 도주해버렸답니다.

 

◆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의 전말

 

대기업의 연구소에 다니는 40세의 청년 윤상엽은 6,4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잘 나가는 직장인이었는데, 그는 2016년 11살 연하인 29세의 이은해와 혼인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두사람은 결혼을 한 후에도 뭔가 석연치않은 점들이 노출되기 시작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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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결혼하고 신혼집을 차렸는데, 신혼집이 있는 인천에는 부인 이은해 혼자서만 살고, 남편 윤상엽은 수원의 지하의 월세단칸방에 살았습니다.

한참 신혼의 단꿈을 꾸고있어야 할 두사람이 인천과 수원에서 따로 살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면서 6천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윤상엽이 수원의 지하의 월세단칸방에서 부인과 떨어져서 혼자 살고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일인데요.

 

집주인의 말에 따르면, 윤상엽의 부인 이은해는 한달에 한번 정도 윤상엽의 집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은해는 때로는 다른 남자친구와 함께 윤상엽의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결혼초기부터 서로 별거생활을 하는 정말 비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부인 이은해가 살고있던 인천의 신혼집에는 그녀의 남자친구 조현수가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신혼집에서 살지않고 다른 지역의 지하단칸방에서 살면서 부부가 한달에 한번씩 만나면서, 부인의 남자친구는 남편보다 신혼집에 더 많이 찾아오는 이 비정상적인 결혼생활은 뭔가 잘못되어도 한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법률상 남편인 윤상엽보다 남자친구인 조현수가 이은해의 실질적인 남편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남편보다 이은해의 신혼집에 더 많이 드나들었던 그녀의 남자친구 조현수는 이은해와 내연관계에 있는 내연남이었습니다. 조현수가 이은해의 내연남이라는 사실은 이은해가 스스로 말했던 사실이랍니다.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과 결혼한 후 5개월 후에 남편 윤상엽이름으로 4개의 사망보험에 가입했답니다. 앞날이 창창한 젊고 건강한 40세 밖에 되지않은 남편앞으로 네 개나 되는 사망보험에 가입한 사실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은해는 남편앞으로 들어놓은 보험료로 한달에 70만원이 넘는 돈을 달달이 납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봉 6,400만원을 받는 남편 윤상엽은 라면 사먹을 단 돈 2,000원이 없어서 친구한테 2,000원을 꿔달라고 부탁한 사실도 있습니다.

 

매달 530만원의 월급을 받는 윤상엽은 친구한테 보낸 문자에서 ‘나 너무 배고파! 안경두 사고싶고, 운동화도 사고싶고, 라면 살 돈도 없어!’라고 말하면서, 친구한테 여러번에 걸쳐서 수천원에서 수만원의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아니, 굴지의 대기업연구소에 다니면서 매달 500만원이 넘는 고액의 봉급을 받는 윤상엽이 어떻게 라면 사먹을 돈도 없어서 친구한테, 수천원의 돈을 빌리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부인 이은해가 남편 윤상엽이 번 돈의 대부분 자신의 비밀계좌로 빼돌렸기 때문이며, 또한 70만원이 넘는 고액의 보험료 지불에 썼기 때문이지요.

 

남편이 번 돈의 대부분을 자신의 비밀계좌로 빼돌리고 남편에게는 전혀 생활비를 주지않고 굶주리게 만드는 이 파렴치한 여자 이은해는 오직 남편의 돈만을 노리고 결혼한 전형적인 꽃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30일, 이은해는 남편과 남자친구 조현수 등 자신의 지인 다섯명을 데리고 가평계곡으로 놀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평계곡에서 낮에는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지내다가, 저녁 8시 20분 경, 이은해는 남편과 조현수 등 남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하자고 전격 제안을 합니다.

 

가평계곡 바위터는 높이가 4m나 되고, 계곡물의 수심은 3m나 될 정도로 깊어서, 이곳에서 다이빙하다가 가끔씩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인데요.

 

이은해는 느닷없이 8시가 넘은 한밤중에 다이빙을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고, 수영을 전혀 못하는 남편 윤상엽은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은해는 ‘다른 남자들은 다 다이빙을 하는데, 왜 오빠만 못하냐?’고 말하면서 윤상엽에게 다이빙할 것을 강요했고, 이은해와 조현수의 강요에 마지못해 다이빙을 했던 윤상엽은 3m 깊이의 계곡물에 빠져서, 그대로 익사하고 말았답니다.

 

윤상엽이 계곡물에 다이빙한 후 물속에 빠져 헤어나오지못하자, 근처에 있던 조현수는 윤상엽을 구조해주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서, 윤상엽은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수영을 전혀 하지못하는 남편 윤상엽을 3m 깊이의 계곡물에 다이빙하도록 강요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부인 이은해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현수였고, 이 두사람은 수영을 못하는 윤상엽을 고의적으로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약 25분 후에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윤상엽은 숨을 거둔 후였습니다.

 

이 가평계곡 익사사건을 처음에는 가평경찰서에서 맡아 수사했는데, 경찰은 윤상엽이 스스로 물에 뛰어든 점을 들어서 타살이 아닌 단순한 사고사로 처리했고, 그대로 사건은 묻혀버리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SBS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가평계곡 윤상엽익사사건’을 심도있게 다루면서 이 사건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윤상엽 유가족의 고발로 일산경찰서에서 다시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실시하게 되었답니다.

 

경찰의 재수사로 인해 단순한 사고사로 묻힐 뻔했던 ‘가평계곡 윤상엽익사사건’은 부인 이은해와 조현수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서로 공모해 윤상엽에 대한 기획살인을 시도한 정황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답니다.

 

◆ 이은해의 두명의 전 남자친구의 미스테리한 의문사 사건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에 대한 기획살인 시도 외에도 과거에 두명의 남자친구의 의문사 사건에도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놀랍게도, 이은해는 윤상엽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두명의 남자친구가 모두 의문스러운 사고사를 당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인천 석바위 부근에서 이은해와 남자친구 김모씨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의문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서 남자친구는 즉사했고, 이은해만 무사히 살아났습니다.

이 당시, 이 교통사고는 단순한 사고사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4년 후인 2014년도에는 이은해와 또다른 남자친구 이모씨가 태국 파타야에 함께 놀러갔고, 그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남자친구 이모씨만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때에도 이은해 혼자만 무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처럼 남자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면, 그녀는 슬픔에 괴로와해야 정상이겠지요. 이은해는 남자친구가 죽은 그날 한국으로 돌아왔고, 돌아오자마자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서 한창 슬픔에 젖어있어야할 그 시점에 서둘러 한국에 돌아와서 친구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었다고 하니, 이 여자 정신상태가 정말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여자 아무래도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19년도에 이은해는 또다른 남자인 윤상엽과 함께 가평계곡에 놀러갔고, 그곳에서 이은해의 강요로 다이빙하던 남편 윤상엽이 물에 빠져 익사하는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은해는 그녀가 사귀었던 세명의 남자들이 모두 의문스러운 사고사를 당하는 매우 미스테리한 사망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했던 겁니다.

 

이러한 사고사들이 모두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 수 없으며, 이은해의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사망하는 일이 연속해서 벌어졌다는 사실에서 이은해의 기획살인의 냄새가 강하게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이은해는 두명의 남자친구가 죽은 후에도, 또다시 용의주도하게 자신의 남편 윤상엽에 대한 기획살인을 계획하고 시도했는데, 남편을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거액의 보험금은 수령하지 못하고 맙니다.

 

이은해는 남편이 죽은 지 5개월 후에 보험사로 찾아가서 8억원의 사망보험금 지급을 신청했는데, 수영을 전혀 못하는 윤상엽이 위험한 계곡물에서 다이빙해서 사망한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보험사는 이 사건을 보험사기범죄로 판단하고 이은해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공모해서 윤상엽에게 스스로 물속에 뛰어들어 죽게함으로써, 자신들은 살해의 혐의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능범죄를 저질렀는데, 처음 이 사건을 수사한 가평경찰서는 타살을 의심하지 않고, 그냥 단순한 사고사로 처리함으로써, 이은해와 조현수는 운 좋게도 살해혐의를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이은해의 행동을 수상쩍게 생각한 윤상엽 유가족이 다시 이 사건을 일산경찰서에 신고를 함으로써, 경찰의 심도 높은 재수사가 시작되었답니다.

 

다시 강력한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이은해와 조현수의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총 3개의 범죄혐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은해와 조현수는 살해를 모의하는 내용이 담긴 휴대폰의 대화내용이 검찰의 손에 들어간 이상, 이제 더이상 자신들의 무혐의를 주장할 수 있는 근거들이 없어진 것이지요.

 

이은해와 조현수의 빼도박도 못하는 강력한 범죄단서를 확보한 경찰은 두사람을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후, 작년 11월 두사람을 소환해서 1차조사까지 벌였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인 12월 14일 2차조사를 위해서 이은해(31살)와 조현수(30살)에게 출석통보를 하였으나, 이 때에 두사람은 출석에 응하지않고, 감쪽같이 도주해버렸습니다.

 

검찰은 금년 1월달에 이은해와 조현수를 지명수배하고 추적하였으나, 3개월에 걸친 수사에도 아직 두사람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공개수배된 이은해와 조현수 얼굴사진

 

이에 따라 검찰은 2월 30일부터 두 사람에 대한 공개수배를 실시하면서, 두사람을 체포하기 위해 전담팀까지 꾸려서 두사람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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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의 하늘궁과 프로필, 총재산과 대선 33공약과 지지율

사랑방 이야기 2021. 12. 7. 23:10

허경영의 하늘궁과 프로필, 총재산과 33 대선공약과 지지율

 

허경영이 또다시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년 8월 18일날, 허경영은 자신이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행주산성에서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20대 대선에 정식 도전장을 던졌답니다.

 

허경영은 80년대 후반부터 대통령후보로 여러번 도전장을 던졌고, 대통령후보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여러장의 앨범도 발표했으며, 공중부양과 축지법 등 매우 파격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끌었던 유명인이었답니다.

 

2000년대 이후, 여러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서 매우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를 끌면서 우리시대의 유명인으로 올라섰던 허경영인데요.

 

현재 허경영은 국가혁명당의 명예대표를 역임하면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정치인이면서, 동시에 그는 ‘하늘궁’이라고 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지트를 세워놓고,

수많은 추종자들로부터 숭배와 추앙을 받는 종교집단의 교주 같은 존재로서 활동하고 있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정치인이자 종교집단의 교주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허경영에 대한 집중 탐사방송을 공개해서 큰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먼저 허경영의 프로필과 대선공약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허경영 프로필과 대선공약

 

출생일 - 1950년 1월 1일생, 나이 72세

출생지 - 경남 밀양시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키 - 175cm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경력 - 경제공화당 총재, 국가혁명당 총재

자녀 - 허성우(장남), 허태우(차남), 허세종(3남), 허모(장녀)

소속정당 - 국가혁명당

 

허경영은 1997년도부터 공화당을 만들어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으며, 2007년도에도 경제공화당을 창당한 후, 또다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는데요.

 

이 때부터 허경영은 ‘허본좌’라는 별칭으로 각종 매스컴에 등장해 ‘앨범발표’ ‘공중부양’ 같은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행보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화제거리를 뿌리고 다니는 유명인으로 급부상했답니다.

 

이런 대중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고있던 허경영은 2007년대 17대 대선에 경제공화당 후보로 참여했는데, 그 대선결과 7위로 0.4%의 득표율을 차지했답니다.

 

그리고 허경영은 박근혜전대통령과 결혼을 약속을 했었다는 루머를 퍼뜨렸는데, 이것이 허위임이 밝혀졌고, 결국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투옥되었던 전과가 있습니다.

 

이 전과로 인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동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허경영은 다시 2019년도에 ‘국가혁명당’을 창당하고, 자신의 33공약을 발표하면서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답니다.

허경영이 대선에 공식출마하면서 밝힌 33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허경영후보의 33공약

 

-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1세에서 100세까지 모든 국민에게 1억원의 긴급지원금을 지급한다.

- 국민 1인당 매달 150억원의 생활비 지급한다.

- 정당지원금을 폐지한다 - 매년 400억원과 선거때 800억원씩 정당에게 지급하는 정당지원금을 폐지하여 국민배당금으로 국민에게 지급한다.

 

- 남녀가 결혼할 때에는 결혼수당 1억원을 지급하고, 주택자금 2억원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7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노인부부에게는 월 140만원을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해결한다.

 

- 국가의 1년 예산 400조원의 50%를 절약해서, 나머지 50%를 20세 이상의 국민전체의 통장으로 나눠주는 국민배당제를 실시한다.

- 재벌과 기업들의 소득 중 일부를 20세 이상의 국민전체의 통장으로 나눠주어서 부익부 빈익빈을 해소한다.

 

- 수능시험을 폐지하고, 나머지과목은 수업만 받도록 해서,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중고교 때의 시험은 본인이 제일 잘하는 한과목만 시험보게 한다.

- 중소기업 청년취업자에게 매월 1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며, 5년 이상 근무자가 창업시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로 3억원을 지원해주고, 청년취업은 국가책임제로 해서 청년이 취업할 때까지 생계비를 지원한다.

 

나머지 허경영의 공약은 아래 33공약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제 20대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허경영이 발표한 33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허경영은 최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와 심상정후보를 제치고  4,7%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3위를 기록하였을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허경영을 지지하게 된 이유는 기존의 몰지각한 기성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끼고, 새롭고 참신한 정치인을 기대하는 기대심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한 기성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 사람들에게, 허경영공약은 실제로 구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속이라도 시원하게 해줄 청량제같은 공약으로 다가갔을 것이며,

그런 속시원한 공약들을 발표하는 허경영에게 대중들의 마음이 쏠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허경영은 절박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듣고 싶은 말들을 잘 뽑아내서, 이것을 이용하는 권모술수가 뛰어난 정치꾼 내지는 모략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허경영의 하늘궁 의식행사 내용과 비용. 허경영의 재산내역

 

허경영은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 ‘하늘궁’에 머물면서, 매주마다 자신의 지지자와 신도들과 함께 집회와 강연을 해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아지트이자 종교적 성지와도 같은 ‘하늘궁’에서는 매주 수백명~1,000명의 신도들이 모여들어서 허경영과 인생상담도 하고,

허경영의 강연을 듣는 등 허경영을 추앙하는 집회가 하늘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답니다.

 

매주 수백에서 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하늘궁의 집회에서 허경영은 과연 어떤 존재감일까요?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하늘궁 집회에서 허경영은 ‘신인’이라고하는 우월적인 존재로 지지자들의 엄청난 추앙과 숭배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을 가리켜,  초우주에너지를 이용해 불치병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고, 시공을 초월해서 난치병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의 수명을 늘리거나, 단축할 수 있는 절대적인 능력을 지닌 ‘신인(神人)’이라고 합니다.

 

허경영의 주장에 따르면, 신인(神人)이란 우주공간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신의 화신으로, 자신은 세계통일을 하기위해서 12억광년 떨어진 ‘백궁(천국)’에서 왔다고 합니다.

 

허경영이 거주하고 있는 ‘하늘궁’은 백궁의 대사관과 같은 성스러운 장소라고 합니다.

 

신인(神人) 허경영은 우주의 중심 백궁의 에너지가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의 능력은 초지구적이고, 무궁무진하다고 선전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방송에서 ‘공중부양’과 ‘축지법’ 같은 신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그가 이제는 세계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神人)’이라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경영을 ‘신인’이라고 홍보하는 동영상이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면서,

매주마다 하늘궁에는 ‘신인(神人)’ 허경영를 직접 만나고 싶어서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주마다 신인 허경영을 만나 축복을 받기위해서, 허경영이 있는 하늘궁을 찾아와서 그와의 접견을 열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궁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신인 허경영의 치유를 받고서 불치병과 난치병에서 치유되는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허경영을 만나려면, 공짜로는 절대 그를 만날 수는 없고,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돈’이랍니다.

 

하늘궁에서 허경영은 신적인 존재로서, 환자들을 치유해줄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수명을 늘려줄 수도 있고,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절대자로서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허경영의 축복을 받아야하며, 그의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돈을 갖고와야 한다고 합니다.

 

하늘궁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허경영과 상담만 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을, 허경영으로부터 축복받는 의식을 할 경우는 100만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하늘궁에서의 축복의식에서는 허경영이 ‘성령이 들어가라’고 말하는 간단한 말한마디에 방문자들은 돈 100만원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 하는식의 뻔한 장사속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하늘궁에서는 또다른 의식절차가 있는데, 그것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신인’인 허경영이 신도들에게 천국 즉 ‘백궁’에 갈 수 있는 티켓을 판다고 하는데, 한구좌는 300만원이고, 두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두구좌는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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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허경영이 만들어준 백궁행 티켓을 구입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늘궁에서는 천국에 갈 수 있는 표를 만들어, 300만~500만원이라고 하는 거액의 돈을 받고 팔고있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중축중인 하늘궁의 건축헌금으로 100만원씩 100구좌 총 1억원을 헌금하는 사람에게는 허경영목걸이와 함께 ‘대천사’의 작위가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대천사’의 작위가 주어지면, 나중에 천국에서 100명의 천사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으며, 천국에서 최고의 신인 허경영과 가까운 곳에서 그의 영광과 복락을 함께 누리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허경영은 하늘궁에서 강연과 축복의식, 천국행티켓을 팔면서 신도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허경영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허경영재산규모는 하늘궁 주변에 시가 129억원대의 토지와 90억원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허경영은 이 엄청난 금액의 토지와 건물들을 어떻게 마련했을까요?

허경영은 하늘궁을 지은 다음, 이곳에다 많은 신도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펼치거나, 종교적 집회를 개최하면서, 수년동안 엄청난 금액의 돈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하늘궁에서의 강연과 집회를 통해서 허경영은 일주일에 3~4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하늘궁을 방문하는 신도들에게 토요일날 입장료 10만원을 받는데, 잘 될 때에는 1,000명 정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궁을 방문하는 입장료만 1억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허경영강연에 감동받은 신도들이 한번에 수백만원씩 헌금을 희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허경영이 손으로 몸을 두드리거나, 만지거나, 그의 손끝만 다아도 난치병이 손쉽게 치유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은 신적인 존재로서 추앙받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지지자들은 허경영이 자신들의 몸을 만져주고 축복을 외쳐줄 때마다 신성한 에너지를 받는다고 믿고 있습ㅁ니다.

이러다보니 허경영의 사진을 새겨넣은 스티커와 목걸이들이 마치 축복을 가져다주고 질병을 치유해주는 부적처럼 여겨지면서, 엄청난 양이 팔려나간다고 합니다.

 

황금열쇠 같은 각종 기념품 판매와 대천사부여와 맥궁티켓, 건축헌금 등으로 또다시 수익을 올리는데, 그 수익들을 모두 합치면, 하늘궁에서는 일주일에 3~4억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궁에서는 한달에 12~16억원의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궁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허경영은 하늘궁 주변의 엄청난 면적의 토지들을 구입했고,

그곳에다 모텔과 강의장, 숙박시설 등 자신만의 호화로운 시설들을 짓고서 소위 허경영왕국을 건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국에 신고된 하늘궁의 공식적인 연 매출액은 97억이고, 순이익은 95억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늘궁집회를 통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허경영은 하늘궁 주변에서 220억원대의 엄청난 양의 토지와 건물을 구입한 것입니다.

 

대통령선거에 몇 년 출마해서 낙선했던 정치인 허경영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유사종교집단의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럼, 허경영이 어떻게 해서 사이비종교 집단의 교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었는지, 그의 과거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허경영의 과거 이력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허경영후보의 역사를 잘 알고있다는 한 후원자가 밝힌 내용입니다.

오래전부터 대통령꿈을 꾸고있는 허경영을 만나서, 그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해준 후원자 천씨가 있습니다.

 

천씨는 허경영을 처음 만나서 그의 유창한 말솜씨와 미래에 대한 포부를 듣고서 그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 때부터 허경영에게 경제적인 후원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느끼고 있던 천씨가 우연히 허경영을 만나서, 인생의 목적과 사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했더니, 허경영이 유창한 말솜씨로 속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천씨는 허경영의 유창한 말솜씨와 해박한 지식에 크게 감탄했고, 많은사람들에게 이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하면서, 허경영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강의를 해볼 것을 강력히 권유했다고 합니다.

 

천씨의 권유에 의해서, 허경영은 천씨가 무료로 임대해준 사무실과 천씨가 사준 수억원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후, 그 때부터 주말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에 주변에서 허경영이 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사람들이 많이들 모여들었고, 그 사람들을 강의실로 데려가서 허경영의 강좌를 들을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좌를 들으러온 사람들로부터 자동차기름값으로 10만원씩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허경영이 강의를 한다는 소문이 사람들에 의해서 삽시간에 퍼져나가면서, 더욱 많은사람들이 강의실을 방문해서 허경영의 강좌를 들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허경영은 본의 아니게 매주마다 강의를 하는 주말강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허경영의 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천씨의 후원과 도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허경영강좌가 입소문을 따라서 널리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허경영강좌를 듣기위해서 그의 강의실을 방문했고, 허경영강좌는 크게 번성해나갔습니다.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일주일에 한번 했던 행사의 횟수가 점점 늘어났고, 그에따라 그의 지지자들도 점점 늘어났고,

이렇게 모임의 규모가 매우 커지자, 허경영은 더 큰 장소를 마련해서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에 새롭게 마련한 집회장소를 ‘하늘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를 추종하는 지지자들이 크게 확대되어 나가자,

허경영은 자신을 하늘나라에서 온 신적인 존재인 ‘신인’으로 격상시켰고, 이 때부터 사람들은 허경영을 ‘신인’으로서 추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경영의 아지트(거점)인 ‘하늘궁’을 확보하고 난 후,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돈도 더 많이 걷혔으며, 이 때부터 그의 집회는 유사종교의 성격을 띄게 되었습니다. 

 

그의 집회가 이렇게 유사종교로 변질되고 난 후부터, 허경영은 자신은 하늘나라 백궁으로부터 세상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강림한 ‘신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의 난치병을 치유해주고, 영혼을 구원해주고, 축복을 내리는 등 유사종교행위를 행하면서 신적인 존재로 군림해나갔습니다.

 

그리고 하늘궁을 방문한 수많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상담료과 축복료, 대천사작위 부여, 그리고 각종 기념품과 초우주 에너지상품들을 판매하면서, 엄청난 고수익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작년 4월부터는 100만원을 받고 축복을 내리는 행사를 만들었고, 작년 10월부터는 1억원을 받고서 대천사 작위를 부여하는 행사를 만들었고, 이렇게 각종 행사를 만들어 신도들의 돈을 거둬들이면서, 하늘궁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46살인 정수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고생 끝에 모은 돈으로 어렵게 집을 장만했는데, 그는 돌연 5년 전에 어렵게 마련한 집을 담보로 해서 3억원을 대출받았고, 그 돈을 허경영후보에게 모두 후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수씨는 그 때부터 완전 자취를 감추었고, 일체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가족들 말에 따르면, 정수씨는 허경영의 미혹하는 말에 완전 빠져서, 그의 추종자가 되었고, 자신의 거액의 돈을 헌납하는 등 허경영종교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정수씨 뿐만아니라 집을 팔거나, 거액의 빚을 얻어서 허경영에게 돈을 후원했다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들이었다가, 허경영의 유튜브 강의영상을 보고 그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서,

거액의 돈을 갖다바치고, 그를 위한 포교활동에 매진하는 등 허경영의 추종자가 전락했고, 그 대가로 가정이 파탄나고, 빚의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가정을 파탄내고, 빚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게 만든 장본인 허경영은 과연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일까,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돈을 획득하기 위해 사람들을 현혹하는 얄팍한 사기꾼일까요?

 

사람들은 도대체 왜 허경영을 ‘신인’이라 믿고 있으며, 그를 위해 기꺼이 거액의 돈까지 갖다바치고 있는 것일까요?

 

허경영이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구조해줄 진정한 ‘신인’인지, 아닌지는 여러분들 스스로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허경영 하늘궁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2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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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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