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에 좋은 음식,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량, 뇌졸중에 좋은 음식

 

우리가 겨울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무더운 여름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우면 뇌가 열을 받게되고, 뇌가 열을 받으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뇌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인해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물론 추운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1~2월달에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무더운 때인 8월달에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1,2월달 뿐만아니라 7,8월달에도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뇌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볼펜 하나만 있으면, 뇌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을 아래위로 그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보고, 뇌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볼펜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그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의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다섯발가락이 모두 아래로 오므라든다면, 뇌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런데,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향하고, 나머지 발가락들이 아래로 항한다면 이런 현상을 바빈스키사인이라고 합니다.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날 경우에는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만일 평소에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 또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볼펜으로 자가테스트를 해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정식으로 뇌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에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증세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일종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질환의 두가지 모두를 말합니다.

 

뇌졸중에 걸릴 경우,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인지능력장애나 의사소통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반신불수(중풍)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무서운 중증질병입니다.

 

뇌졸중에 한번 걸릴 경우,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치료를 받고 다시 원상회복할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에는, 평생을 반신불수나 인지장애자로 살아갈 수도 있으므로, 뇌졸중은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뇌졸중 전조현상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는 사람

말이 어눌해지는 사람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사람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엄청 심한 사람

치매유사 증상이 있는 사람

 

 평소에 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위의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를 받아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뇌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9년의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은 1,2월달에도 많이 걸리지만, 7,8월달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1,2월달에 39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는데 반해, 7,8월달에는 41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년 중 가장 추운 두달과 가장 더운 두달에 뇌졸중에 가장 많이 걸리므로, 이 두시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가장 무더운 여름철에 뇌졸중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체내의 탈수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탈수가 심해지면, 혈관속의 물이 부족해져서 피가 끈끈해지고, 피떡 즉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게 되지요.

 

혈관속에서 피덩어리인 혈전이 만들어지면, 혈관속에서 혈류의 흐름을 막게되고, 혈관이 터지게 되어서, 동맥경화나 뇌줄중 같은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물을 자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물섭취량은 1.8리터인데, 하루에 최소한 1.8리터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한번에 물을 왕창 마시는 게 아니라, 물을 여러번에 걸쳐서 적당량씩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뇌줄중은 한번 발생하기만 하면,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서 반신마비(중풍)가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은 걸리기 전에,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 예방법과 장 건강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뇌졸중은 한번 걸리게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뇌와 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과 뇌 사이에는 서로 연결되는 연결축이 존재하며, 이 연결축을 통해서 뇌의 반응은 장에 영향을 끼치며, 장의 건강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

치매환자의 장속을 조사해보았더니, 치매환자의 장속에는 유익균이 정상인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결론 -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놓아야합니다.

 

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유익균즉,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지요.

 

그런데, 장속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를 먹고난 후 새로운 배양물을 생성시키는데, 그 배양물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제4세대 유산균으로서,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은 세균들의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우리의 장속에서는 매일같이 유익균과 유해균(병원균)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유해균이 유익균을 물리친다면, 우리의 장은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장속의 전투에서 유익균이 유해균을 물리친다면, 장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우리군인이 적군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좋은 무기가 갖고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군인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면, 군인의 식량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고, 군인의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쟁터에서는 군인도 필요하고 식량도 필요하지만, 직접적으로 적군(유해균, 병원균)들을 물리치는 것은 바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의 장속에서 직접적으로 몸에 해로운 유해균(병원균)들을 죽여버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종래에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즉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왔지요.

 

그런데,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경우에, 그것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많은 양이 사멸되기 때문에, 정작 장에 도달하는 것은 얼마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균이 아니라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이나 답즙에 의해서도 사멸되지 않고, 그대로 장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가 그만큼 더 큽니다.

 

또한 장에 도달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배양물 생성과정 없이 빨리 장벽에 흡착되어서,면역작용을 시작하게 되고, 간이나 심장, 그리고 각종세포등으로 전달되어서 실제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장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만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강건강을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물질인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향상과 항산화작용, 그리고 항염증, 항고혈압작용을 한다고 하며, 장건강 뿐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의 위속에서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균주가 위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장질환이나 위염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뇌건강, 장건강, 위건강, 면역력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과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은 4g으로 티 한스푼 정도입니다.

그런데,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몸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너무 과잉섭취하면,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꼭 하루 4g씩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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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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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음식 불포화지방산, ‘마늘 고등어찜’ 만들기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19. 18:24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음식, ‘마늘 고등어찜만드는법

 

관속에는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우리혈관속에 LDL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너무 많이 있으면, 혈관속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혈전을 형성시켜서, 동맥경화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혈관속에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계속 많아지게 되면, 혈관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심근경색과 뇌경색 같은 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지요.

그래서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혈관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거나 낮춰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니가,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검사를 받아서,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고,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은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콜레스테롤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130 미만

중성지방 수치 150 미만

HDL콜레스테롤 수치 남자는 40 이상, 여자는 50 이상

 

만약 혈관검사에서 LDL콜레스테롤이 130을 상회하거나, 중성지방이 150을 넘게 된다면, 혈관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큰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을 경우에도 혈관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실험결과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조기사망할 확률이 80%나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배나 증가하게 되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할 확률을 3배나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나가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혈관속에서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많이 늘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을 잡아서 간으로 보내서 분해시켜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가시켜 주는 것이 혈관건강에 좋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속에서 남녀 평균 60이상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 HDL콜레스테롤이 7.5mg/dl이 감소할 때마다,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40%나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서 피가 나오는 동맥이 막히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결론적으로 심혈관계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혈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기 위해서는 바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되기 때문에, 혈관속에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은 항상 액체상태로 있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혈관건강을 지키는 키포인트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데, 불포화지방산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에 맞는 불포화지방산을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남자는 HDL콜레스테롤이 40 미만일 때, 여자는 HDL콜레스테롤이 50 미만일 경우에는 어떤 식품을 먹어야 좋을까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낮을 때,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바로 동물성 오메가3를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오메가3는 혈관속에서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동물성 오메가 3를 많이 섭취해주면,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서 혈관건강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오메가 3는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작용도 한답니다. 그리고 오메가 3는 아토피성 피부질환도 완화시켜준답니다.

 

식약처에서는 오메가 3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500~2000mg으로 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오메가3500mg이상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한번에 생선 한 토막씩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 것이 혈관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발표했지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는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바로 고등어라고 합니다.

오메가 3는 보통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대구에는 오메가31395가 들어있고, 연어에는 오메가31,436이 들어있는데 반해, 고등어에는 오메가32,299가 들어있답니다.

이처럼 생선 중에 고등어에 오메가 3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등어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에는 EPADHP가 많이 들어있는데,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고등어는 어린 아동들의 두뇌발달이나 지적능력 향상에 좋으며, 노년기의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미국의 사우스다코타대학에서 건강한 장년층 2,500명을 대상으로 해서 7년간 추적조사를 벌였는데, 고등어를 계속 섭취한 사람들은 고등어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조기사망률이 34%가 낮았으며,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은 39%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평범하게만 생각해왔던 고등어가 이렇게 우리의 혈관건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고등어를 너무 홀대한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메가 3가 풍부한 고등어를 조리해 먹는 방법더 중요하답니다.

고등어를 후라이팬에 튀겨서 요리하거나, 고열로 가열해서 요리하게 되면, 산폐가 일어나고, 오메가 3가 줄어들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어를 요리할 때는 이런 방법은 삼가는 것이 좋고, 굳이 후라이팬에 구워먹을 때는, 식용유나 기름을 넣지 말고 그냥 고등어만 넣고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를 찜통에 넣고, 쪄서 먹는 것이 오메가3’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요리법이라고 합니다. 수증기로 이용해 고등어를 간접적으로 가열하면 오메가 3DHP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그럼 오메가3’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마늘 고등어찜요리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마늘 고등어찜 만는 법

 

재료 - 고등어 한마리, 양파 1, 대파 한쪽, 마늘 10, 고추 3

 

고등어요리를 할 때에 마늘을 함께 넣어주면, 오메가3가 산폐되는 것을 막아주고, 오메가3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고등이찜 요리에 마늘을 넣어서 요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고등어를 쌀뜸물에 20~30분간 담가준다. 이렇게 하면 고등어의 비린내를 어느정도 없애줄 수 있다.

 

 

2, 찜통을 준비하고 그 위에 양파와 대파를 적당히 썰어서 얹어놓고, 편으로 썰은 마늘을 올려준다. 그리고 그 위에 네토막으로 자른 고등어를 올려준다.

    

 3. 그리고 그 고등어 위에 다시 잘게 썰은 고추와 마늘을 얹고서, 뚜껑을 덮어서 약불로 20분간 쪄준다.

 

 이렇게 야채와 고등어를 함께 섞어서 요리하면, 고등어의 비린내가 많이 날라가기 때문에, 그냥 간장만 뿌려주고 먹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굳이 양념장을 섞어서 먹고 싶다면, 미나리와 쑥갓을 넣은 간장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미나리와 쑥갓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등어의 오메가3가 체내에서 산폐되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고등어 양념장 만들기

 

1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 간장, 식초, 다진마늘을 2:1:1의 비율로 넣는다.

 

  2. 그리고 그 대접에서 잘게 다진 미나리와 쑥갓을 적당량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렇게 만든 양념장을 금방 만든 마늘고등어찜에 뿌려서 먹으면, 비린내도 나지않고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음식

 

그리고 이번에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알파리놀렌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이 알파리놀렌산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이 알파리놀렌산이 혈관속에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낮추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 들어가면,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면서,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혈관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알파리놀렌산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는 알파리놀렌산이 함유된 식품은 바로 땅콩대두입니다. 보통 견과류에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땅콩은 하루에 30g 즉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과 대두를 먹을 때에는,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소를 4배나 더 늘어나기 때문에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땅콩과 대두를 삶게되면, 면역기능이 더욱 활성화되고 활성산소의 억제기능도 더욱 좋아진답니다.

 

그러므로 땅콩이나 대두를 먹을 때에는 물에 삶아서 먹을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땅콩은 그냥 물이 삶아서 먹는 것이 좋고요. 대두는 물에 넣고 12시간 동안 불린 후에, 껍질을 볏겨서 다시 대두와 물을 1:2의 비율로 넣고 끓여준 후에, 대두와 국물을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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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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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많은 음식 ‘사차인치’의 효능과 먹는법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5. 30. 15:49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만드는 방법, 혈액순환을 돕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식품

 

혈압이 높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식단이 서구형의 육류위주의 식단으로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심혈관, 뇌혈관질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암과 뇌경색을 동시에 앓게되어, 생명의 큰 위기를 겪었던 71세의 이씨는 두가지 중병이 동시에 찾아와서 큰 고생을 했답니다.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암에 걸린 데다, 또다시 뇌경색에 걸려서 쓰러졌던 이씨는 반신불수가 되고, 혼자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씨가 뇌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먹었던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을 정도로 뇌경색이 심했던 이씨는 뇌경색을 치유하기 위해서 특별한 식품을 계속해서 섭취해왔고,

걷지도 못했던 이씨가 이제는 혼자서 달리기를 할 정도롤 병이 완치됐으며,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씨가 뇌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계속해서 섭취해왔던 식품은 바로 사차인치라는 식품이랍니다.

 

방송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사례자 이씨는 뇌경색을 극복하기 위해서, 특급식품 사차인치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답니다.

 

사차인치의 효능

 

사차인치는 태국이나 아마존 등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랍니다.

마치 그 모습이 별처럼 생겨서 다른 말로 스타시드라고도 불리우는 사차인치는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하면, 그 속에서 나오는 아몬드처럼 생긴 열매입니다.

 

사차인치는 영양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중세 잉카인들이 이 사차인치를 영양섭취를 위해서 많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차인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사차인치는 혈관속에 축적되어 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혈전 등을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어서, 항상 혈액의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따라서 사차인치의 효능을 한마디로 말하면,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치유해준다는 것이지요 

 

사차인치에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지방산)이 무척 많이 들어있는 걸로 유명한데,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2.53g(/100g)이 들어있고,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3.35g(/100g)이 들어있는데 반해,

사차인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무려 47.5g(/100g)이나 들어있을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로 들어오면 EPADHA로 분해되는데, EPA는 체내에서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없애주기 때문에,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또한 DHA는 뇌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의 뇌발달과 장년층의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다른 식품과 비교해보면, 아몬드에는 오메가30.003(/100g), 아보가도에는 오메가30.111(/100g)이 들어있는데 반해, 사차인치에는 오메가322.2(/100g)나 들어있을 정도로 오메가3가 많습니다.

 

이처럼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차인치는 혈액속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쏙 제거하는 작용을 할 뿐만아니라,

복부속에 들어있는 내장지방까지도 쏙 빼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뿐만아니라,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중장년층 사람들을 보면, 똥배가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한번 나온 똥배배는 좀처럼 들어가지 않을 뿐만아니라,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복부에 내장지방이 계속해서 쌓이게되면,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인해 당뇨병이나 암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사차인치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을 조절해서,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답니다.

 

사차인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E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항암 및 항염작용을 하고,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사차인치의 효능

 

내장비만의 해소

심혈관, 내혈관질환의 예방

당뇨병 예방

항암작용

염증제거작용

 

 

사차인치 먹는법

 

사차인치를 과일이나 야채와 섞어서 야채 셀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사차인치는 생 것을 먹어도 효과가 좋답니다.

 

사차인치 안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비타민E은 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서 소화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체내로 들어가면, 산화되어 없어지기 쉬운데, 비타민E가 불포화시방산의 산폐를 막아주고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사차인치는 지용성이어서, 지질이 있는 우유에 잘 녹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섞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만드는 방법

 

1 대접에 바나나를 자른 조각 6개를 넣는다.

 

2 그 대접에 바나나가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부어준다.

 

3. 그 대접에 사차인치 4~5알을 넣어준다

 

4.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서 갈아주면, ‘사차인치 우유가 완성된다.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는 그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먹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사차인치의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사차인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으며, 복통 및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안좋은 사람은 사차인치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사차인치의 하루섭취 권장량은 3~5알 정도 먹는 것이랍니다.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복부의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는 사차인치로 뇌혈관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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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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