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의 내연녀 메리 마이어, 미국 케네디대통령과의 불륜 및 내연관계, 사망이유

 

오늘은 케네디대통령의 숨겨진 정부로 알려진 메리 마이어와 그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이 마이어는 유명변호사인 아버지와 저널리스트인 어머니의 사이에 태어나 엘리트코스를 밟으면서 화가가 되길 꿈꾸었습니다.

 

그렇지만 메인 마이어는 결혼한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독박육아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남편 코드 마이어는 무심한 성격에 가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남편 코드 마이어는 전혀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않았고, 유독 비밀이 많았으며 수시로 외출해서 가정을 비우기 일쑤였습니다.

 

결국 1956년도에 메리 마이어는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메리 마이어는 둘째아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남편과 결혼생활을 청산했습니다.

메리 마이어는 남편과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깨닫고는 남편과 이혼소송을 거친 후, 1958년도에 남편과 정식 이혼했습니다.

 

이혼한 후, 메리 마이어는 위싱턴DC의 조지타운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여러 정관계 인사들과 어울리면서 본격적인 사교생활에 들어갑니다.

 

위싱턴DC의 조지타운은 미국의 정치계, 경제계, 예술계 거물들이 많이 몰려사는 곳으로, 이곳에서 메리 마이어는 사회적으로 유명인사들과 수시로 만나면서 사교모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메리 마이어는 이웃집 남성과 특별한 친분을 쌓았는데요. 그 이웃집 남성은 유부남이었는데 불구하고 메리 마이어와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두사람은 결국 내연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964년도, 공원을 산책 중이던 메리 마이어는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쏜 총 두발을 맞아 사망하고맙니다.

 

그리고, 메리가 마이어가 죽었을 때, 그녀의 전남편 코드 마이어가 메리 마이어를 죽인 범인이라는 루머가 나돌았습니다.

 

전남편 코드 마이어는 당시 CIA의 고위급 간부였는데, 그는 자신은 군인이라고 말하면서, CIA 고위간부라는 사실을 숨긴 채, 그녀와 결혼했던 겁니다.

 

전남편이 메리 마이어에게 비밀이 많았던 것도 그가 CIA의 비밀공작에 많이 간여했었기 때문이지요.

 

자연히 부인인 메리 마이어도 남편이 추진하는 CIA의 비밀공작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CIA의 비밀정보를 많이 알고있었던 메리 마이어가 이러한 비밀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CIA요원이었던 전남편이 비밀유지를 위해 그녀를 제거했다는 겁니다.

 

 

◆ 메리 마이어, 존 F. 케네디와 불륜관계, CIA가 두사람 관계를 감추려고 살해했다?

 

그런데, 메리 마이어가 전 미국대통령인 존 F. 케네디와 내연관계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CIA가 메리 마이어와 존 F. 케네디이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그녀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메리 마이어가 죽고난 다음날, CIA요원이 몰래 메리의 집을 찾아와서 메리 마이어의 개인일기책을 갖고 달아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메리 마이어의 개인일기책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길래, CIA요원이 그녀의 일기책을 갖고갔을까요?

 

그당시 메리 마이어는 어떤 유부남과 불륜관계에 있었는데, 일기책을 가져간 것은 그녀의 불륜상대남의 존재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리 마이어의 불륜상대남을 누구였을까요? 그녀의 불륜상대남은 바로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였습니다.

 

CIA요원이 가져간 그녀의 일기책에는 케네디대통령과의 불륜사실이 노골적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리 마이어와 존 F 케네디는 위싱턴DC의 조지타운에서 이웃사촌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케네디가 상원의원이었을 때부터 두사람은 자주 만나 밀회를 즐겼습니다.

 

그러니까, 케네디와 메리 마이어는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씩 만나 밀회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 후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 후에도, 두사람은 백악관의 비밀공간에 만나 불륜관계를 지속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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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리의 여동생부부와 케네디대통령부부가 절친이었기 때문에, 메리 마이어는 공식, 비공식적으로 백악관을 자주 드나들면서 케네디와의 만날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메리 마이어와 케네디대통령은 친분관계를 이용해서, 백악관의 은밀한 곳에서 자주 만나 은밀한 정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케네디대통령이 자신을 만나러 오라며 메리 마이어에게 보낸 연애편지가 훗날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케네디대통령은 메리 마이어에게 ‘메리, 보고싶어! 주말에 날 만나러 와줄 수 있을까?’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당하기 한달 전에 쓴 이 연애편지는 케네디대통령의 인장까지 찍혀있었으며, 이 러브레터는 2016년 6월 미국에서 경매에 부쳐짐으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매에 부쳐진 이 케네디대통령의 러브레터는 1억 1000만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일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메리 마이어와 케네디대통령은 마약을 함께 즐긴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평소 메리 마이어는 사교모임에서 만난 고위급인사들에게 마약을 제공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메리 마이어는 케네디대통령과 강력한 환각제인 LSD를 함께 복용했을 뿐만아니라, 심지어 백악관의 은밀한 침실에서도 함께 마리화나를 피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메리 마이어와 케네디대통령은 단순한 내연관계를 넘어서서 함께 마약을 즐겼던 마약중독자들이었습니다.

 

이같은 사실들은 메리 마이어의 제부이자 유명한 언론사간부인 벤 브레들리가 언론에 공표하면서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메리 마이어와 함께 마약중독자였던 겁니다.

 

메리 마이어가 살해당한 시기는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당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으로, CIA가 케네디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메리 마이어를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벤 브레들리는 없어진 메리의 일기장에 이같은 여러 가지 비밀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메리 마이어가 죽은 것은 그녀가 케네디대통령과 내연관계였다는 사실과 두사람이 함께 마약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CIA가 그녀를 제거했다는 겁니다.

 

케네디대통령과 관련되어 살해당한 여성은 메리 마이어 외에도 여배우 마릴린 몬로도 있지요.

마릴린 몬로의 죽음도 의문투성이이며, 그녀도 한 때 케네디대통령의 정부였고, 케네디대통령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암살당했다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습니다.

 

미국의 존 F. 케네디대통령과 메리 마이어가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케네디대통령이 메리 마이어와 함께 마약을 즐겼다는 사실에 또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사실 미국의 존 F. 케네디대통령은 원래 엄청난 바람둥이였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은 마릴린 몬로와 킴 노박 등 당대의 유명한 허리우드여배우들과 성스캔들을 많이 일으켰던 유명한 바람둥이랍니다.

 

케네디대통령은 여배우 주디스 켐벨, 마를렌 디트리히, 백악관 인턴 미미 엘포드를 비롯해서 영부인 비서 파멜라 투루누어 등 무려 100여명의 여성들과 불륜을 나눴다고 합니다.

 

케네디대통령이 46세의 젊은 대통령으로서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백악관 침대에서 남몰래 외간 여성을 들여와서 함께 마약을 즐겼다는 사실은 정말 대통령으로서 있을 수 없는 매우 부도덕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케네디대통령의 외도에 신물이 난 제클린여사가 마피아와 짜고서 케네디대통령을 암살했다는 루머까지 나돌았을까요?

 

오늘을 케네디대통령의 숨겨진 연인 메리 마이어의 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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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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