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홍콩모델 인플루언서 애비 최(초이) 살인사건의 전말과 살해이유, 재산과 범인 남편

 

애비 초이 - 1994년 7월 11일생, 현재 나이 만 28세

 

얼마전 홍콩의 미녀모델이자, 홍콩에서 매우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여성이 매우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애비 초이는 홍콩의 유명한 모델이자, 12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기 인플루언서입니다.

애비 초이는 현재 나이가 28세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홍콩미인으로, 홍콩은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기모델이자 배우입니다.

 

프랑스의 유명잡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할 정도로 한창 떠오르는 모델이었던 20대의 모델 애비 초이는 2월 21일날 갑자기 실종신고가 접수되었고,

그로부터 3일 후인 2월 24일날 사망한 그녀의 시신이 홍콩 룽메이 주택의 냉장고에서 발견되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애비 초이의 시신이 발견된 주택은 다름아닌 그녀의 시아버지가 최근에 임대계약을 했던 주택이라고 합니다.

 

또한 애비 초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전 남편인 알렉스 퀑의 형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딸을 만나러 갔던 길이었는데, 그 이 후 그녀는 실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은 애비 초이의 사망사건에 그녀의 전남편과 시댁식구를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를 진행해나갔습니다.

 

◆ 20대 홍콩모델 애비 초이 살인사건의 전말, 범인

 

20대 홍콩모델이자 인기 인플루언서인 애비 초이 살인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애비 초이는 1994년 홍콩의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딸로 태어나서 매우 유복하게 자라났고, 그녀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남편 알렉스 퀑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합니다.

결혼한 후, 애비 초이는 홍콩배우와 인기모델을 병행하면서 홍콩과 글로벌 패션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스타로 승승장구했습니다.

 

또한 애비 초이는 프랑스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했으며, SNS로 여러 명품 브랜드를 광고하는 등 인기 인플루언서로도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20대의 홍콩모델 애비 초이는 국제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했지만, 그녀의 남편 알렉스는 특별한 직장이 없이 놀고먹는 사실상의 백수(무직자)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돈’이었어요. 홍콩에서 인기모델이자 연예인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활동했을 뿐아니라,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던 애비 초이는 엄청난 재력가였다고 합니다.

 

재벌2세이자, 유명한 모델이었던 애비 초이의 재산은 무려 167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돈은 결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그녀를 불행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말았습니다.

 

애비 초이는 알렉스와 결혼한 후, 두명의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가사와 일을 병행해나갔지만, 그녀의 남편은 직장도 없이 허구헌날 그녀에게 돈을 뜯어가는 등 한심한 무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 알렉스 뿐만아니라, 남편의 형과 시부모등 시댁식구들까지도 돈을 잘버는 애비 초이에게 기생충처럼 달라붙어서 마구마구 돈을 뜯어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돈을 뜯어갈 궁리만 하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엄청난 환멸을 느낀 애비 초이는 결국 남편 알렉스와 3년만에 이혼하고 맙니다.

 

이혼 후, 애비 초이는 새로운 남편 크리스 탐을 만나 재혼을 했습니다. 애비 초이가 재혼한 새 남편 크리스는 탄차이쌀국수 체인점 설립자의 아들로서 외식업계를 운영하는 부유한 사업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애비 초이에게는 전남편 알렉스와의 사이에 8살과 10살의 두명의 자녀가 남아있었고, 두 자녀는 전남편 알렉스가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전남편 알렉스가 두 자녀의 양육을 맡았지만, 그가 돈을 전혀 못버는 무직자였기 때문에, 애비 초이는 자녀 양육을 위해서 전남편에게 매달 계속해서 생활비를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애비 초이는 이혼 후에도 전남편 뿐만아니라, 전남편의 형과 전남편의 시부모님에게도 재정적인 지원을 계속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미 이혼한 전남편 시댁식구들에게까지도 경제적인 지원을 계속해주었던 이유는 바로 그녀가 낳은 두자녀에 대한 양육을 잘해주기를 바랬던 엄마의 마음 때문이었답니다.

 

애비 초이는 전남편 알렉스와 2015년도에 이혼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2023년까지 8년 넘도록 재정적 지원을 계속해주었습니다.

 

애비 초이는 원래 심성이 무척 고와서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려는 그런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애비 초이는 8년에 걸쳐서 전 남편에게 롤렉스시계를 비롯해서 옷, 가방 등 고가의 액서서리들을 사주었습니다.

 

이혼한 후에도 전남편은 돈을 잘버는 애비 초이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면서 끈덕지게 돈을 줄 것을 요구했고, 그녀는 전남편에게 아낌없이 많은 돈을 지급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전남편 알렉스에게는 형 안토니가 있는데, 안토니는 직장에 다니다가 해고되는 바람에 무직자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러자, 애비 초이는 전남편의 형 안토니를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할 운전기사로 채용해 월급을 주면서, 그의 생계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애비 초이는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이 살 고가의 저택도 자신의 돈으로 구입해서 제공해주었습니다. 애비 초이가 시댁식구들이 살게 하기 위해서 구입한 저택의 가격은 무려 1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남편의 가족 전부가 이미 이혼해서 남이 된 애비 초이의 돈으로 먹고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 알렉스와 애비 초이

 

그런데, 이렇게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을 먹여살리면서, 자신의 연예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던 애비 초이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맙니다.

 

2023년 2월 21일, 애비 초이가 갑자기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다는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원래 이날 애비 초이는 자신의 딸을 데리러 외출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종된 애비 초이를 찾기 위해서 경찰이 출동하여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진 애비 초이는 실종된 지 3일이 지난 2월 24일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홍콩도심지로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룽메이 해안가의 한 주택에서 애비 초이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놀랍게도 그 주택의 냉장고에서 그녀의 토막난 시신의 일부가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그 주택 인근에서 그녀의 또다른 시신의 일부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주택에서는 그녀를 살해하는데 사용된 도구 즉, 육류분쇄기와 전기톱같은 도구와 애비 초이의 가방과 신분증, 카드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그 주택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유전자 DNA검사를 실시한 후, 그 훼손된 시신이 애비 초이의 것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주택에서 애비 초이의 신분증과 가방, 카드도 함께 나왔기 때문에, 누군가가 애비 초이를 그 주택으로 유인해서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했다고 경찰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애비 초이를 그 주택으로 유인해서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경찰은 먼저 애비 초이 전남편 가족들을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생전에 애비 초이는 전남편 알렉스를 포함해 시댁식구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두자녀를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이 맡아 길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경찰은 그녀의 주변사람들로부터 애비 초이와 시댁식구 간에 돈 문제를 놓고 심한 갈등과 다툼이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경찰 조사 결과, 애비 초이의 시신이 나온 그 주택은 몇 주 전에 시아버지 퀑카우가 임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몇 주 전 시아버지 퀑카우가 구입한 그 주택에서 애비 초이의 시신과 가방, 신분증, 카드가 나온 것이랍니다.

 

또한 그 주택에는 가구가 하나도 없는 비어있는 집이었기 때문에, 경찰은 시아버지 퀑카우가 애비 초이를 살해하기 위한 장소로 삼기위해 그 집을 임해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애비 초이의 전남편 알렉스 퀑과 친형 안토니, 시아버지 퀑카우와 시어머니 등 일가족 네명을 에비 초이의 살인 및 시신 훼손유기혐의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애비 초이와 전남편 알렉스 퀑, 그리고 시댁식구들간에 수천만 홍콩달러의 금전문제를 놓고 벌어진 싸움 때문에 촉발된 살인사건이라고 합니다.

 

전남편 알렉스 퀑과 형, 시아버지, 시어머니 등 시댁식구들이 애비 초이를 그 집으로 유인한 후, 그녀의 재산문제로 한바탕 다툼을 벌인 끝에,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이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로 밝혀졌습니다.

 

오로지 돈 때문에, 전남편의 일가족 전체가 작당해서 이혼한 전 부인을 잔인하게 토막살해한 이 사건은 홍콩시민들에게 엄청난 전율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경찰이 애비 초이의 시댁식구들을 검거할 당시에, 전남편인 알렉스 퀑은 도망가려고 시도했는데, 그는 쾌속정을 타고서 통총이라는 선착장에서 쾌속정을 타고 홍콩 탈출을 시도했지만, 그곳에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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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될 당시에 전남편 애비 초이는 수중에 무려 6억 7천만의 금품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거액의 돈은 아마도 알렉스가 전부인 애비 초이를 살해한 후, 그녀의 카드로 인출한 돈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됩니다.

 

경찰의 지속적인 수사결과, 애비 초이를 살해한 주범은 전남편 알렉스가 아닌 그녀의 시아버지인 65세의 퀑카우라고 합니다.

 

시아버지인 퀑카우는 애비 초이를 살해하기 위해서 그 주택을 직접 임대했고, 적극적으로 범행을 주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시아버지 퀑카우가 그 주택에서 애비 초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일부를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합니다.

 

시아버지인 퀑카우와 시댁식구가 그 집에서 빠져나와 자동차에 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된 점, 그리고 그 집에서 애비 초이의 시신과 카드, 범행에 사용된 도구들이 발견된 점 등의 증거물이 확보되면서,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을 애비 초이의 살해범으로 전격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 시아버지 퀑카우와 전남편 알렉스 퀑의 직업과 정체

 

그런데 놀랍게도 범행을 주도한 시아버지 퀑카우는 원래 홍콩의 경찰출신이었다고 합니다. 퀑카우는 홍콩경찰 경장으로 장기 근무해왔으며, 경찰 재직 중에 여러 가지 공을 세워서 일등훈장까지 받았던 베테랑경찰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아버지 퀑카우는 오랫동안 경찰로 복무하다가 2005년도에 터진 성폭행사건에 연루되어서 불명예 퇴직했다고 합니다.

퀑카우는 2005년도에 여성성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는데, 그 수사로 알게된 피해여성에게 은밀히 접근해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된 퀑카우는 자신이 몸담고있는 경찰의 비호를 받고 협상을 벌였는데, 그는 즉시 경찰직에서 퇴직하는 조건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시아버지 퀑카우는 경찰로 복부하다가 성폭력사건에 연루되어 불명예퇴진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전남편 알렉스 퀑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무직자였을 뿐만아니라, 전형적인 사기꾼이었습니다.

 

부인 에비 초이의 경제적 도움에 의존해서 먹고살았던 전남편 알렉스 퀑은 외부에 자신이 재벌2세인 것처럼 자신을 홍보하고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이 재벌2세라고 거짓 위세를 부리고다니면서, 종종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채팅사이트에 가입해서 네명의 동성애자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그들을 상대로 금을 고가에 팔 수 있다고 속이면서 8억대의 사기를 쳤고, 결국 경찰의 수배자명단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알렉스 퀑은 최근까지도 사기죄로 수배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즉, 알렉스 퀑과 그의 아버지 퀑카우는 원래 둘 다 사실상 범죄자였던 것입니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던가요?

 

이렇게 알렉스 퀑과 그의 아버지 퀑카우는 자신의 본성을 버리지못하고 또다시 착하디착한 부인이자 며느리인 에비 초이를 상대로 씻지못할 엄청난 패륜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또한 알렉스 퀑은 홍콩 익스프레스은행에 무려 3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지고있었고, 그 빚을 갚지않아서 채무추심까지 받고있었던 상태라고 합니다.

 

애비 초이와 남편의 친형 안토니

 

이쯤되면 전남편 알렉스 퀑은 신용불량자일 뿐만아니라, 전형적인 백수건달에다, 파렴치한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다가 스스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지못한 체, 전부인의 도움으로 먹고사는 인간말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생계를 도와주는 전부인에게 고마워할 줄도 모른 체, 오히려 그녀의 재산을 노리고 가족과 공모해서 살인까지 저질렀으니, 이렇게 파렴치한 인간은 정말 처음 보겠습니다.

 

◆ 에비 초이 살해이유

 

에비 초이가 전남편 가족들이게 지원해준 고가의 집이 있는데, 이 집은 100억이 넘는 으리으리한 고급주택이라고 합니다.

2019년도에 에비 초이는 이 주택을 자신의 돈으로 직접 구입해서 전남편과 시댁가족들이 살게끔 제공해주었습니다.

 

이 당시 이 집의 구입금액은 에비 초이가 전부 지불했지만, 이 집의 명의는 시아버지 퀑카우의 명의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을 시아버지의 명의로 해 둔 이유는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애비 초이가 100억대가 넘는 이 주택을 처분하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이미 자신과 이혼한 전남편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돈 100억원을 들여서 구입한 이 집을 그냥 놔둘 수만은 없는 입장이었고, 이미 다른 남자와 재혼한 애비 초이는 거액이 들어간 이 집을 빨리 처분해서 그 돈을 회수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애비 초이가 이 집을 처분하려고 시도하자, 시아버지 퀑카우는 노발대발하면서 이 집의 처분을 결사반대했다고 합니다.

시아버지 퀑카우는 애비 초이에게 ‘너 이 집 팔기만 해봐라! 너 죽여버린다!~’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즉, 이 고가의 집 처분문제 때문에, 애비 초이와 시아버지를 비롯한 시댁식구간에 다툼이 생겼고, 이러한 재산문제로 인한 갈등과 다툼이 원인이 되어서 애비 초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애비 초이는 현재 재혼한 남편과는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않은 상태여서, 만일 그녀가 사망한다면, 그녀의 재산은 전남편인 알렉스와 두 자녀들에게 상속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도, 전남편 가족들이 그녀를 살해할만 한 또다른 이유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참혹한 살인유기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홍콩의 인기배우이자 유명 인플루엔서인 애비 초이가 자신이 금전적으로 생계를 도와주었던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이 합심해서,

은혜를 갚기는커녕 오히려 재산을 탈취할 목적으로 그녀를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니 말입니다!

 

시댁가족 전체가 협작해서 돈많은 상속녀이자 며느리인 애비 초이의 재산을 노리고 그녀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전대미문의 살인유기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애비 초이가 가진 재산은 무려 167억원이라고 하며, 그녀가 이토록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전남편과 시댁식구들이 그녀의 막대한 재산을 탈취하기 위해서 이같이 잔악한 살인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돈이 너무 없어도 걱정이지만, 돈이 너무 많아도 걱정이네요!~

 

만일, 에비 초이가 재산이 별로 없는 지극히 평범한 여성이었다면, 어쩌면 그녀는 이토록 끔찍한 죽음을 당하지않고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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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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