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뉴튼존 사망과 사망이유, 히트곡 ‘Hopelessly Devoted to You’피지컬노래듣기

 

영국이 낳은 70,80년대 최고의 미녀팝가수 올리비아 뉴튼존이 유방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7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미팝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우면서 전세계 팝송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시대의 대표적인 미녀아이돌이었죠.

 

지금도 7080세대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남아있는 미녀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안타깝게도 8월 8일 항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2018년도에 척추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암이 악화되어 8일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남편 이스털링은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원히 잠들었다’고 그녀의 사망소식을 알렸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사실 1992년도에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그 후 투병생활을 계속해서 어느정도 암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후 암이 다시 재발하고 다시 암투병생활을 반복해왔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암퇴치운동에 앞장서면서 암극복을 위한 사회활동을 열심히 전개해나갔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4년전에 척추암 진단을 받고 또다시 고통스러운 암투병생활을 해왔는데, 결국 암을 극복하지 못한 채, 만 73세(우리나라 나이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답니다.

 

◆ 올리비아 뉴튼 존의 프로필

 

출생일 - 1948년 9월 26일생, 나이 75세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키 - 168cm

국적 - 호주, 영국

학력 - 고졸(더 유니버시티 하이 스쿨)

장르 - 팝 컨츠리, 소프트 락

남편 - 맷 라탄지(84~95), 존 이스터링(2008~2022)

자녀 - 딸 클로이 라탄지

직업 - 가수, 작곡가, 환경운동가, 동물보호가

데뷔 - 66년도 영국에서 첫싱글 'Till You Say You'll Be Mine' 발표로 데뷔

 

올리비아 뉴튼 존은 ‘If Not for You’를 비롯해 ‘Have You Never Been Mellow’ ‘Don't Stop Believin’ ‘매직’ ‘제너두’ ‘Hopelessly Devoted to You’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최고의 미녀디바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아름다운 미모, 세련된 매너, 뛰어난 가창력의 3박자를 골고루 갖춘 70년대의 최고의 미녀팝가수입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원래 영국에서 출생하였는데, 외할아버지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학자 막스 보른이며,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대학교수인 영국의 뼈대있는 가문출신입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의 첫히트곡은 ‘Let Me Be There’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서, 이 노래의 히트로 인해 우리나라에 올리비아 뉴튼 존의 팬들이 많이 생겨나는 계기를 마련한 곡이랍니다.

이 곡의 히트로 그녀는 그래미 최우수 여성컨트리 보컬상을 수상하면서, 미국팝계와 아시아에 그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4년도에 발표한 ‘I Honestly Love You’가 빌보드차트 1위를 올라 크게 히트하게 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된답니다.

 

또한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5년도에 발표한 ‘Have You Never Been Mellow’의 히트로 또한번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곡은 빌보드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세계적인 팝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된답니다.

 

얼굴이 예쁘고 인기가 좋은 팝가수는 으레껏 영화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마련이지요.

아름다운 미모와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지닌 올리비아 뉴튼 존은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 스카웃되면서 존 트라볼타와 함께 뮤지컬영화 ‘그리스’에 첫 출연하게 됩니다.

 

그런데, 천생가수였던 올리비아 뉴튼 존이 처음으로 출연한 뮤지컬영화 ‘그리스’가 흥행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78년도에 제작비 60억원에 만든 영화 ‘그리스’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성공으로 무려 4,100억원이 넘는 흥행수익을 올리면서 최고의 뮤지컬영화로 명성을 높혔는데요.

 

이 영화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존 트라볼타와 함께 고등학생역으로 출연해 풋풋한 사랑을 나누면서 멋진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70년대 후반의 최고의 뮤지컬영화였는데, ‘그리스’의 흥행성공과 함께 이 영화의 주제가도 엄청난 히트를 치게된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그리스’의 영화출연과 함께 이 영화의 주제가를 불러서 주제가 또한 공전의 히트를 치게된답니다.

이 영화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주제가는 ‘Hopelessly Devoted to You’로서, 이 노래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곡이랍니다.

 

‘그리스’에서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여고생 샌디의 연기를 해내면서, 헤어진 남자친구 존 트라볼타를 그리워하면서 집 앞의 잔디밭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부르는 모습은 이 영화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장면이며, 정말 압권이었답니다.

 

영화 ‘그리스’의 주제가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영화와 함께 우리나라에 소개되면서, 공전의 대히트를 쳤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국젊은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청순한 미녀스타로 깊이깊이 각인시켰던 추억의 아름다운 노래랍니다.

 

오늘날 올리비아 뉴트 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Hopelessly Devoted to You’이지면, 이 노래 외에도 또 하나의 히트곡이 더 있는데, 바로 ‘Physical’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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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뉴튼 존의 ‘피지컬’은 그녀의 히트곡 중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노래이며, 올리비아 뉴튼 존을 대표하는 그녀의 진정한 대표곡입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81년도에 ‘Physical’을 발표해서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는데, ‘피지컬’은 빌보드차트에서 무려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이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역동적이면서도 섹시하게 춤을 추면서 ‘피지컬’을 부르는 장면은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에 설레이게 했으며, 그녀는 이 노래의 히트로 단번에 섹시의 심볼 같은 존재감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Physical’의 10주 연속 1위 신기록은 1992년 보이즈 투 멘의 "End of the Road"가 나오기 전까지, 11년 동안 최장기간 1위곡이라는 신기록을 보유한 곡이 되었답니다.

 

‘Hopelessly Devoted to You’가 올리비아 뉴트존의 청순한 미모를 돗보이게 했던 노래라고 한다면, ‘피지컬’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관능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크게 어필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은은하면서도 애절함이 묻어나오는 슬픈 느낌의 발라드같은 노래라고 한다면, ‘Physical’은 생동감 넘치면서, 달콤하면서도 감미로운 댄스풍의 노래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반된 이미지의 두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와 ‘피지컬’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으로는 ‘매직’이 있는데, ‘매직’은 영화 ‘제너두’의 삽입곡으로 1980년도에 빌보드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한 곡이지요. 또한 영화 ‘제너두’의 주제가 ‘제너두’도 크게 히트한 곡입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84년도에 무용수출신의 연하의 남편 매트 라탄지와 결혼하면서 일시적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하였지만, 9년이 지난 1995년도에 이혼하면서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게 됩니다.

매트 라탄지와 사이에 딸 한명이 있는데, 이 딸 클로이 라탄지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유일한 자녀입니다.

 

남편 존 이스터링과 올리비아 뉴튼 존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2008년도에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두 번째 남편 존 이스터링과 재혼해서, 남부캘리포니아에 전원주택을 마련해서 잉꼬부부처럼 꿀떨어지는 금슬을 자랑하면서 결혼생활을 잘 유지해 왔습니다.

 

◆ 올리비아 뉴튼 존의 유방암 재발과 암 악화로 사망

 

그런데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92년도에 갑자기 유방암에 걸렸고, 그 때부터 오랜 세월동안 암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한때 그녀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으로 환경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2008년도에 자신의 암투병 극복을 계기로 해서, 기금을 조성해 호주 멜버른에 ‘올리비아 뉴튼 존 암센터’를 건립했고, 이 암센터를 중심으로 암에 걸린 환자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암 연구사업을 함께 진행해오는 등 암퇴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이미 극복한 줄 알았던 유방암이 다시 재발하였고, 2018년도에는 유방암이 척추에까지 전이되면서, 그녀의 암이 더욱 악화되면서 또다시 암투병을 하게된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름다웠던 팝의 여왕 올리비아 뉴튼 존이 다시 재발한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8월 8일 자신의 저택에서 암 악화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그래미상을 4번이나 수상했고, 빌보드 차트 1위에 7곡을 진입시켰으며, 음반 1억장 이상 팔린 70,80년대의 최고의 아름다운 디바였고, 7080세대의 영원한 마음속의 연인이었습니다.

 

7080세대의 영원한 마음속의 연인 올리비아 뉴튼 존의 죽음에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그녀의 최고의 히트곡인 ‘Hopelessly Devoted to You’와 ‘피지컬’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의 ‘Hopelessly Devoted to You’ 노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oCY80x5VQg 

 

 

 

올리비아 뉴튼 존의 ‘ Physical’ 노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khSQFNR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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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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