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의 슈퍼모델 이현이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축구경기에서 ‘구척장신팀’의 주장으로 나와 맹활약을 펼치는 모델출신 이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커다란 키와 늘씬한 몸매, 커다란 눈마울과 샤프하게 생긴 미모로 인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현이는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축구선수로 거듭나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조용히 모델활동을 해왔던 이현이가 몇 년 전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더니, 작년부터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구척장신팀’의 주전맴버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점점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실력이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장본인 이현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현이의 프로필과 그녀의 결혼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않았던 그녀의 숨겨진 여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이현이의 프로필

 

출생일 - 1983년 7월 28일생, 나이 40세

출생지 - 대구 광역시

키 - 177cm

몸 사이즈 - 32-23-35(인치)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경제학 학사)

가족 - 남편 홍성기, 아들 두명

직업 - 모델, 방송인, 사업가

소속사 - 에스팀

데뷔 - 2005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이현이는 2005년도에 슈퍼모델에 선발되면서 우리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그리고 이현이는 모델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여자플러스’ ‘스타일쇼 필’ ‘배철수잼’ ‘브라이드클럽’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왔답니다.

 

특히 이현이는 작년 설날 때부터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경기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현이는 ‘골때리는 그녀들’ 멤버 중 유일한 유부녀이자, 두 아들의 엄마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현이는 패션모델이 되기전까지는 패션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패션파괴자였다고 하며, 패션잡지 한번 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패션문외한이었다고 합니다.

학교에 다닐 때에도 학교에서 준 교복과 체육복, 코트밖에 모르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요.

 

대학에 진학해서는 이현이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피크색옷으로 도배를 하였고, 종종 빨간색 셔츠에다 초록생츄리닝을 입는 등 아주 촌스러운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을 정도로 패션에 대해 무감각한 여성이었지요.

 

이현이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이수하는 등 패션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는데,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한 그룹사운드의 공연을 관람하던 중 한 멤버가 밴드를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본 그녀는 불현 듯 자신도 무대에 서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현이는 연극반에 들어가서 연극을 배우면서 무대에 올랐지만, 그녀의 너무나도 큰 키 때문에,

그녀에게 맞는 남자배역을 만나지못해서 제대로된 공연활동을 할 수 없었고, 결국 그녀는 연극을 그만두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현이는 대학 3년 때에, 자신의 큰 키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모델에 응모하게 되는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응모하여 당당히 선발되었으며, 3개월의 합숙훈련을 받은 후에 정식모델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현이는 모델교육을 받고난 후, 잠시동안 앞으로 모델일을 계속해야 될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였는데, 그 때에 많은 곳으로부터 그녀에게 모델일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현이는 모델일에 대해 고민할 사이도 없이, 하루에 2~3개씩, 한달에 28일 동안 계속 일할 정도로 모델일이 홍수같이 많이 들어와서, 그녀는 무척 바쁘게 모델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현이는 몇 년동안 눈꼬 뜰새없이 바쁜 모델일을 하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탑모델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키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매력적이면서 샤프한 이미지를 지닌 그녀의 비쥬얼이 현대판 미인상에 아주 잘 부합되었고,

그러한 그녀의 샤프한 비쥬얼은 모델로서는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에서 앞다투어 그녀에게 모델일을 맡겼던 겁니다.

 

◆ 이현이의 결혼과 남편

 

이현이의 남편은 대기업에서 반도체개발부서에 일하는 훈남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이현이와 그녀의 남편 홍성기는 원래 4 대 4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4명의 모델과 4명의 남자들이 함께 그룹미팅을 갖게되었고, 그 미팅모임에 이현이와 그녀의 모델동료들이 함께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요.

 

이현이남편 홍성기는 원래 그 모임에 나갈 멤버가 아니었으나, 다른 한사람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펑크낸 사람 대타로 그 그룹미팅에 나갔고, 거기서 이현이를 처음으로 만나게된 것이지요.

 

이 때 남편 홍성기와 이현이를 비롯한 맴버들이 클럽에서 만난 후, 2차로 노래방에 가게되었는데요.

그 노래방에서 이현이가 간미연의 히트곡 ‘파파라치’를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묘한 매력을 느낀 나머지,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남편으로부터 곧바로 전화가 걸려왔고, 이렇게 두사람은 그룹미팅을 계기로 서로 알게되면서, 1년동안 뜨거운 열애를 이어나갔답니다.

그리고 2012년 마침내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는 결혼식을 올리게되는데요. 이 때 이현이는 톱모델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시기라서, 주변사람들이 이현이의 결혼을 말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하기로 결정을 하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똑부러진 성격을 자닌 이현이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결혼에 골인한 후,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깨터지는 결혼생활을 이어왔는데, 이현이는 아들 두명을 낳아 기르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계속 모델일을 해오던 이현이는 몇 년 전부터 여러편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 ‘골때리는 그녀들’의 이현이, 구멍에서 탑스트라이커로의 무서운 변신

 

이현이는 작년 구정 때부터 SBS의 예능 프로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구척장신’팀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현이는 방송 초기 축구경기에서 헛발질을 난무하는 등 헛발질 캐릭터의 대표주자로 떠오를 만큼 엄청나게 축구를 못했답니다.

 

이현이는 볼이 자기 앞으로 오면, 그 볼을 차려다가 볼 앞에서 헛발질하면서 그냥 넘어지기 일쑤였지요.

자기 앞으로 굴러오는 볼을 차지도 못하고, 볼만 보면, 헛발질하고 넘어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쓴웃움을 자아냈을 정도로 축구를 너무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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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현이를 ‘구척장신팀’의 대표적인 축구구멍이라고 불렀을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현이는 ‘골때리는 그녀들’이 정규시즌으로 편성된 후,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게 된답니다.

 

작년 6월 ‘골때리는 그녀들’이 정규편성으로 바뀐 뒤, 이현이는 구척장신 선수 중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골때리는 그녀들’ 선수들 중에서 그녀는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12월 22일날 벌어진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간의 경기에서 이현이가 눈부신 활약을 펼쳐서 구척장신이 원더우먼에 6-3으로 대승을 거두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후, 단 22초만에 이현이가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려서 골인을 성공시켰고, 그리고 1분도 채 안되어서 이현이가 상대선수의 골을 커트한 후,

골대 앞까지 단독으로 드리볼해 들어가서, 또다시 날카로운 슛을 날려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답니다.

 

이 후 이현이는 상대팀 골대앞에서 세트플레이를 펼쳤는데, 킥인킥을 이어받은 이현이는 김진경에서 절묘한 패스를 해줘서, 김진경이 골을 넣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에는 이현이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서, 신생팀 중 가장 강력한 팀으로 알려진 원더우먼팀을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차이로 리드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후반전에서, 골감각이 뛰어난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혼자서만 연속으로 3골을 넣어서 구척장신을 코앞까지 따라붙었는데요.

 

그렇지만, 또다시 이현이의 주도적인 활약에 힘입어서, 김진경, 차수민과 아이린이 각각 감각적인 원거리슛을 날려서 성공시키면서, 3골을 추가한 구척장신팀은 원더우먼팀에 6-3으로 완승을 거두었답니다.

 

22일날 벌어진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축구경기에서 이현이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이서 구척장신팀이 신생팀 중 최강의 팀이라고 알려진 원더우먼팀을 6-3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이현이는 과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는데, 그녀의 뛰어난 발재간으로 인해 구척장신은 어렵지않게 원더우먼에게 대승을 거두었던 겁니다.

 

그렇다면, 이현이는 초창기 ‘구멍’ ‘고문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축구를 전혀 못했는데, 어떻게해서 이토록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 이현이의 축구실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이유

 

이현이가 이처럼 비약적으로 축구발전을 이루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현이의 타고난 체력과 뛰어난 신체조건.

 

이현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삐쩍 말랐지만, 그녀는 중학교 때까지 육상을 했을 정도로 원래 근육량이 많고 체력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이현이는 177cm의 큰 키에 팔과 다리가 무척 긴데, 특히 그녀는 다른 선수에 비해 다리가 월등히 길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달리기도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잘할 수 있고, 제대로된 연습만 한다면 긴다리를 이용해서 볼커트롤을 더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이현이는 다른 선수에 비해 훨씬 더 키가 크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축구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달리기와 볼커트롤을 다른 선수보다 월등히 잘 해낼 수 있고, 이러한 장점은 골득점을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즉, 이현이는 다른 선수보다 더 뛰어난 신체조건과 타고난 강골체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그녀는 수개월 동안의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면서, 이와같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이현이는 피지컬이나 신체조건이 우수했지만, 과거에 축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경험부족 때문에, 처음에 축구경기에서 졸전을 보여주었던 겁니다.

 

둘째, 이현이가 축구에 대한 묘미와 재미를 터득했기 때문.

 

그리고 이현이가 발전을 하게된 두 번째 이유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그녀가 진정으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이현이가 직접 축구경기를 하면서 과거에는 전혀 몰랐던 축구만의 짜릿한 묘미를 터득했기 때문에, 그녀는 축구를 하면 할수록 축구의 묘미와 재미에 더욱 더 깊게 빠져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과거에 전혀 몰랐던 축구에 대한 짜릿한 묘미를 알게된 이현이는 축구에 완전 빠져들어서 수개월간 피땀 흘리는 훈련을 거친 후, 이제는 ‘골때녀’의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게된 것이랍니다.

 

이현이는 초중고교시절 부모님이 하라는 데로 열심히 공부만 해서 대학에 들어갔던 평범한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모델이라는 직업도 처음에는 추억을 쌓기 위해서 시작하였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직업이 되었답니다.

 

이현이는 평소에는 특별한 인생의 목표나 목적을 갖지않고, 그냥 물흐르듯이 살아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현이는 한 인터뷰에서 뭔가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 생기게되면, 자신은 거기에 미친 듯이 몰두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축구가 바로 그녀의 호기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킨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현이는 그냥 우연히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프로에 출연하게 되었지만, 축구를 하면서 축구에 대한 짜릿한 묘미와 깊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 이현이는 다른팀에게 더이상 패배해서는 안되겠다는 굳센 집념까지 보태지게 되면서,

그녀는 축구에 대해 미친 듯이 빠져들면서 고된 훈련을 거친 후에, 오늘날 ‘골때리는 그녀들’의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축구에 미치게된 이현이가 앞으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더욱 멋진 플레이를 선보여주면서, ‘골때녀’ 최고의 영광인 우승을 거머줘는 모습을 보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스마트하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이현이님,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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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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