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은주의 프로필과 출연영화, 자살이유와 유서 내용

 

정말 우리나라의 청순가련형의 미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했던 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이은주입니다.

 

단아하면서도 청아한 미모,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2000년대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12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겨놓고 다시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청순미인 여배우 이은주!

 

여배우 이은주는 빼어난 미모와 리얼한 연기력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여배우였지만, 너무나도 짧고 굵은 인생을 살다갔기에 많은 영화팬들에게 커다란 안타까움과 아쉬움만을 남겨놓은 여배우가 되었답니다.

 

이은주는 1997년도에 KBS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우리연예계에 첫데뷔를 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던 중, 2005년도에 갑자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우리들 곁을 떠나갔는데요.

 

이은주는 12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유작으로 남겨놓고, 고작 26살의 어린 나이에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였기에,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남겨놓은 여배우였답니다.

 

오늘은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8년동안 연기활동을 하면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가, 다시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미녀여배우 이은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은주 프로필

 

출생일 - 1980년 12월 22일생.

사망일 - 2005년 2월 22일생, 사망 당시 나이 만 25세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키 -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종교 - 개신교

데뷔 - 96년 선경 스마트 모델선발대회

별명 - 얼음공주

 

이은주는 1996년도 17살의 고교생시절에 선경 스마트학생복 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한 후, 학생모델로 CF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고교생시절부터, 날씬하면서도 큰 키에 조각 같은 청순미모를 지닌 이은주였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끌었는데, 그녀가 학생복 모델선발대회에 2등으로 뽑힌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은주는 여고생시절이던 그 이듬해에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우리 연예계에 전격 데뷔하게 됩니다.

 

이은주는 1980년생으로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그녀의 나이가 44살이 된답니다.

그녀는 장래가 촉망받는 라이징스타로 한창 주가를 높여가던 26살의 나이에 갑자기 자살로서 생을 마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남겨놓았던 여배우입니다.

 

이은주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부친은 군산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던 부잣집 출신이었습니다.

 

이은주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그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원래의 꿈이었는데, 고교 1학년 때에 어머니와 함께 교복을 사러갔다가,

그 가게주인으로부터 얼굴이 예쁘다면서 교복모델선발대회에 나가라는 권유를 받았답니다.

 

교복모델선발대회의 입상자 사진인데, 맨하단에 앉아있는 학생이 이은주이고, 맨 오른쪽에 있는 학생이 송혜교이다

 

이은주는 어머니의 권유로 이 교복모델선발대회에 나갔는데, 최종결선에서 총 7명에게 상을 주었는데, 그녀는 당당히 은상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대상 즉 1등을 한 여학생이 있었으니, 바로 송혜교랍니다.

 

그러니까, 이은주와 송혜교는 같은 모델선발대회에서 함께 입상한 입상동기인 셈이지요.

 

입상한 이은주는 그 후 교복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후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하게됩니다.

 

이렇게 영화계에 데뷔한 이은주는 1999년도 영화 ‘송어’에 출연해 매우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놓았고, 그 후 홍상수감독의 영화 ‘오! 수정’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그녀는 이 영화로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됩니다.

 

또한 이은주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이병헌의 대학시절의 첫사랑 인태희를 연기했는데, 그녀의 인상적인 연기에 힘입어서 이 영화는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게된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2002년도에 차태현, 손예진과 함께 영화 ‘연애소설’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에서 이은주는 차태현의 첫사랑으로 분해 손예진과 함께 차태현을 좋아하는 삼각관계의 연애를 리얼하게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애틋하면서도 풋풋한 연기를 선보여서 큰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이 영화 ‘연애소설’에서 이은주는 솔직하면서도 활달한 연기를 선보여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었을 뿐만아니라, 영화흥행의 성공에 큰 견인차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이은주는 ‘안녕 유에프오’ ‘태극기 휘날리며’ ‘주홍글씨’ 등 여러편의 영화에 연속적으로 출연해서, 그녀만의 청순 미모와 함께 개성 짙은 멋진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이은주는 2004년도에 MBC 월화드라마 ‘불새’에 이서진의 상대역인 이지은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리얼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각광을 받았는데,

그녀는 이 드라마가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답니다.

 

그렇게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은주였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2005년 2월에 돌연 자신의 저택에서 자살을 함으로써 우리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 이은주의 사망원인, 유서 내용

 

2005년 2월 22일날, 이은주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돌연 자살하고 말았답니다.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주홍글씨’가 개봉된 지 약 1년 후에 자살을 선택한 것인데, ‘주홍글씨’가 그녀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습니다.

 

한창 미녀여배우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었는데, 26살의 어린 나이에 이은주는 왜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었을까요?

 

이 당시, 이은주가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죽어있는 것을 그녀의 오빠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그녀의 드레스룸에서 이동식 옷걸이에 넥타이끈으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그녀의 손목에는 커터칼로 그은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은주가 1차적으로 커터칼로 자해를 해 자살하려다가 실패하자, 2차적으로 드레스룸 옷걸이에 목을 매어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렇다면, 이은주는 왜 무슨 이유로 자살을 선택한 것일까요?

 

이은주는 죽기 전에 자신이 쓴 친필유서를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이은주의 유서와 유족의 진술 등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이은주의 죽음은 우울증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결론이 지었습니다.

 

특히 이은주는 죽기 전에 상당히 심각할 정도의 식욕부진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죽기 전 몇차례 병원에 방문해서 우울증 진단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는 우울증에 걸린 것이 그녀가 자살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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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은주가 친필로 쓴 유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녀가 죽기 직전에 쓴 유서를 살펴본다면, 그녀가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 등 사망이유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이은주의 유서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일이 너무도 하고싶었어! 안하는게 아니라, 일을 못하는 게 되어버렸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않았어! 혼자 버티고 이겨보려했는데 안돼!’

‘감정도 없고 1년 전으로 돌아가보고 싶었어! 1년 전이면 원래의 나처럼 살 수 있는데, 말이야!’

 

이런 내용의 이은주의 유서를 살펴보면,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1년동안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은주의 마지막 작품은 영화 ‘주홍글씨’이지요. 그런데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무척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생전에 이 작품 ‘주홍글씨’를 떠올리면서 지옥 같았다고 밝힐 정도로 무척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유작인 ‘주홍글씨’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가지않았냐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이은주는 이 영화 ‘주홍글씨’의 개봉전 가진 인터뷰에서, 배역에 빠져서 6개월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서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술회했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속의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보니, 그 배역의 우울함에 빠져서 후유증이 무척 오래 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울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뭐가 그토록 서러워서 영화 감상 내내 울었을까요?

 

주변사람들은 이은주가 ‘영화를 너무 힘들게 촬영해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은주는 또다른 인터뷰에서 ‘영화촬영이 지옥 같았다’고 토로한 적이 있었답니다.

 

특히 이은주는 영화속 화제가 되었던 트렁크신과 배드신 장면을 언급하면서 ‘그때 기억은 정말 악몽이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않다’고 말하면서 그때의 배드신 연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토로했답니다.

 

영화 ‘주홍글씨’에서 이은주는 한석규와 전라의 정사신을 찍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은주는 전라의 정사신을 찍었던 것에 대해 큰 트라우마를 갖고있었던 것같습니다.

 

이은주는 ‘이 장면을 찍고나서 서럽게 울고불고 정말 그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그때의 정사신이 얼마나 파격적인 엄청난 씬이라는 것을 감독님 본인도 잘 알고있지 않나? 시나리오에 있는대로 찍겠다는 감독님이 얼마나 야속했는지 아는가!’라고 말하면서 이 정사신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난 배우이기 전에 여자이고, 이제 겨울 스물넷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는 고작 24살의 여자인 자신이 이런 파격적인 정사신을 찍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토로했던 것이며,

‘주홍글씨’의 정사씬을 찍고난 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은주는 몰입을 매우 잘하는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주는 작품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이은주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역할에 몰입해 배역의 우울함에 빠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주홍글씨’ 촬영 이후 줄곧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은주가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게된 것은 영화 ‘주홍글씨’ 촬영 때문인 겁니다.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의 여주인공에 몰입하느라 여주인공의 우울함에 너무 깊게 빠져있었고,

또한 ‘주홍글씨’의 파격적인 전라배드신과 정사신을 촬영한 후에, 큰 트라우마를 갖게된 것이랍니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이은주는 그 영화의 후유증으로 큰 트라우마를 갖게되었고, 그것이 우울증의 증세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이은주가 우울증을 앓았던 것은 알았지만, 그것은 이은주가 역할에 몰입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지, 금방 회복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은주는 우울증을 극복하지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25살의 꽃다운 나이에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촬영으로 인해서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극단적인 우울증에 빠지게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우울증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고, 우울증과 불면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가 자살한 이유는 ‘주홍글씨’ 촬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서 생긴 우울증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이은주가 자살할 때의 상황과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수 전인권이 이은주와 자신이 사실상 연인관계였다는 이상한 폭로를 했습니다.

전인권은 이은주와 연인관계였다는 증거로 이은주가 자신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제시했는데, 그 문자에는 ‘죄송해요.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예요,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답니다.

 

이러한 이은주의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전인권은 자신이 이은주와 연인관계였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전인권의 일방적인 주장을 들은 이은주의 어머니는 실신까지 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우리 두사람은 4년동안 연인사이였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또한 전인권은 이은주가 자신이 공연할 때마다 찾아와서 선물을 줬다고 하며, 이러한 그녀의 행동이 자신을 사랑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세상사람들이 이런 전인권의 뜬금없는 연인관계 주장을 믿어줬을까요?

 

그런데 이은주의 집 분당에서 함께 살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던 여류 영화기획자 하씨는 전인권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그간의 일을 모두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전인권은 이은주를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스토커였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하루에도 20통이 넘는 문자를 이은주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은주가 그의 전화나 문자를 안받으면, 폭언을 한 녹음을 이은주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자신의 전화나 문자를 잘 안받는 이은주에게 심한 폭언과 욕설을 했으며, 이은주는 노발대발하는 전인권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인권이 이은주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증거로 내놓은 이은주의 문자는 자신의 문자에 답장을 보내지않은 이은주에게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내는 전인권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낸 사과하는 내용의 문자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전인권은 이은주의 사랑의 증거라고 전혀 말도 되지않는 주장을 펼쳤던 겁니다.

이은주의 절친 하씨의 주장에 의하면, 전인권은 이은주에게 하루에도 문자 수십통을 보냈던 사실상 이은주의 스토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은주는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전인권이 연예계의 대선배이어서, 그냥 선배에 대한 예의로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낸 것 뿐인데, 전인권이 엄청난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전인권의 이러한 주장은 정말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엄청난 해프닝일 뿐이었습니다.

 

아뭏튼 장래가 촉망받는 미녀여배우 이은주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서 너무나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이은주는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는 화장품 CF모델 계약까지 체결했었는데, 그녀가 인기가 매우 높아서 연기자로서 큰 성공이 보장되었던 상황이어서, 그녀가 스스로 자살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18년 전, 우리연예계에서 청순미모를 가진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 이은주가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서,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은주가 만약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그녀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을 겁니다.

미모로 보나, 연기력으로 보나 너무나도 완벽했던 그녀였기에 최고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앞으로 1백년이 지나도 이 정도의 위대한 여배우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은주는 생전에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무척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떠나갔으니, 하늘에서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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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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