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영란의 젊은시절 미모와 결혼과 이혼사유, 전남편 나이

연예인 핫토픽 2020. 7. 25. 21:26

 

여배우 김영란의 젊은시절 미모와 출연영화, 결혼과 이혼사유, 재혼, 남편과 자녀

 

김영란 프로필

 

출생 1956819일생 (현재 나이 65),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 O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자녀 11

학력 건국대학교 의상학과 (중퇴)

데뷔 1975주고 싶은 마음

수상 1981MBC 방송연기대상 연기상

종교 무종교 불교

  

오늘은 요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서, 중후한 미모와 톡톡 튀는 감초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주고있는 여배우 김영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김영란은 70, 80년대의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은막의 여왕 같은 존재감입니다.

 

일단 김영란에 대해서 제일 먼저 꼽을 사항은 그녀가 70년대에 매우 빼어난 미녀여배우였다는 사실을 꼽을 수가 있지요.

 

김영란이 56년생으로서 지금 나이가 60대 중반이어서 지금은 외모가 중년의 아줌마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사실 김영란은 70년대만 해도 우리연예계의 손꼽히는 대단한 미녀였답니다.

 

70, 80년대에 신트로이카 3인방이 주름잡았던 시절이었는데, 트로이카 3인방을 위협할 정도로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대단한 팔방미인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김영란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김영란은 첫데뷔 때부터 화려하게 데뷔해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그녀는 미스 쥬리아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으로 뽑히면서 쥬리아화장품모델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를 했답니다.

 

70년대 당시에는 쥬리아화장품이 최고의 명품화장품이었기 때문에, 미스 쥬리아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만큼 대단히 인기 있었고

미스 쥬리아 선발대회에서 뽑힌 여성은 진정한 미의 화신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렇게 미스 쥬리아 선발대회에서 2등으로 뽑힌 김영란은 1976년도에 TBC 탤런트공채에 합격해서 정식으로 연기자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김영란은 무명이었던 77년도에 이미 영화 처녀의 성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장래가 촉망받는 신인유망주로 자리매김하게 된답니다.

 

또한 김영란은 80년도에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80’에 출연해서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여서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

이 영화는 그 해에 흥행순위 1위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김영란은 드디어 한국연예계의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답니다.

 

70년대 당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트로이카 삼인방인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가 대세르 이루었지만, 김영란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연이어서 히트하면서 그녀는 트로이카 3삼인방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인기여배우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답니다.

 

김영란은 영화를 통해서 먼저 데뷔했는데, ‘처녀의 성’ ‘아스팔트위의 여자’ ‘미워도 다시한번 80’ 등의 영화가 그녀가 출연해 크게 히트한 영화이며, 그녀의 대표작품이랍니다.

 

그리고 김영란은 영화 외에도 드라마를 통해서 본격적인 연기에 돌입했는데, 1978년도에 MBC 일일연속극 옥녀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눈에 띄는 미모와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옥녀는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인기드라마였지요.

 

이처럼, 김영란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연기자로서 맹활약을 펄쳤던 당대의 대세급 연기자였고, 70년대 중반부터~80년대 중반까지가 김영란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영란은 그녀의 히트작품 옥녀를 비롯해서 안국동아씨’ ‘새아씨’ ‘교동마님’ ‘조선왕조 오백년 추동궁마마’ ‘한명회그리고 90년대 중반 용의 눈물까지 계속해서 사극드라마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이어나갔던 유망한 연기자였답니다.

 

이처럼 김영란은 계속해서 사극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또한 그녀가 출연한 사극드라마들은 한결같이 크게 히트를 쳤는데, 김영란의 우월적인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 힘입어서 사극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김영란은 그녀가 출연한 사극드라마에서 한결같이 왕비대비’ ‘공주같은 최고위급품계의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왕비 전문배우라는 별칭이 붙게되었지요.

 

김영란은 커다란 눈망울과 우이한 미모, 그리고 톡톡 튀는 인상적인 목소리 등 남들이 갖지못한 독특하고 우아한 미모와 캐릭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 항상 높은 신분의 왕비급 배역에 캐스팅된 것이랍니다.

 

 김영란은 70년대 중반에 데뷔해서 80년대를 거쳐서 90년대까지 드라마 36편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해던 당대의 드라마의 여왕 같은 존재감이었고, 그녀는 사극드라마 뿐만아니라, 현대극을 포함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었습니다.

 

물론 김영란은 2000년대 이후에도 계속 드라마에 출연해서 아줌마역할, 엄마역할 등 중년의 배역을 맡아서 능숙하고도 훈훈한 연기를 선보여서,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중년연기자입니다.

 

이렇게 김영란은 수많은 드라마에 주조연급 비중높은 배역을 맡아 출연해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신데렐라같은 존재감이었는데요.

김영란은 데뷔 후 총 79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16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베테랑연기자랍니다.

이렇게 연기자로서 성공을 거둬왔던 김영란의 사생활은 어떠했을까요?

 

 

김영란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남편

 

김영란은 연기자로서는 남부럽지않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녀의 결혼생활만큼은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던 같습니다.

 

김영란은 1983년도 10월에 무역회사 사장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면서 결혼생활에 돌입하게 된답니다.

 

김영란은 선배연기자 김수미의 중매로 사업가 곽씨를 알게 되었고, 두사람은 몇 개월의 연애를 거쳐서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김영란의 남편 곽씨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역을 중계하는 오퍼상으로 중견무역회사 사장입니다.

 

 그런데 전남편 곽씨는 유서깊은 집안의 장남이었고, 완고한 종갓집 장손이어서, 자유발랄하게 커왔던 김영란은 완고한 종갓집 시집살이에 잘 적응하지 못했답니다.

 

자유로운 연기자였던 김영란은 종갓집의 완고하고 엄격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남편과의 결혼생활도 순조롭지 못하고 갈등을 많이 겪게된답니다.

 

결국 김영란은 딸을 하나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4년만인 1987년도 전격 이혼하게 됩니다.

 

항상 맏며느리감이라고 불리워졌던 김영란이 뜻밖의 이혼을 했던 사유는 김영란이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는 점과 남편과의 성격차이, 그리고 시댁집안의 문화차이 때문이라는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결혼해서 아주 잘 살 것으로 예상되었던 김영란이 4년만에 전격 이혼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놀라움과 큰 아쉬움을 주기도 했답니다.

 

김영란은 한창 인기절정이었던 80년도에 결혼과 이혼을 하면서, 잠시 연기생활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김영란 스스로도 자신의 이혼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결혼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그리고 진짜로 잘살기 위해서, 두번째 결혼을 할 결심을 하게됩니다.

 

김영란은 1990년도에 두 번째로 결혼을 하게됩니다. 김영란의 두 번째 남편 이영남은 선배의 소개로 만나서 사귀었던 사람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하는 사업가입니다.

 

김영란은 두 번째 남편과는 금슬이 좋아서 둘 사이에 1명의 아들을 낳고, 지금까지 사이좋게 해로하고 있습니다.

 

김영란은 자신의 두 번째 결혼식을 소문나지 않게 하려고, 데이트할 때나 결혼할 때에도 무척 쉬쉬하면서 은막작전을 펼쳤답니다.

연애할 때에는 신문기자들의 눈에 띄지않기 위해서, 여러명의 사람들과 함께 만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주로 단 둘이서 자동차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영란은 한번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하는 입장에서, 남들의 눈에 띄지않게 하기위해서 아주 은밀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그 당시에는 우리 사회가 무척 보수적인 사회이어서, 재혼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자신이 이혼한 사실이나, 두번째로 결혼한다는 사실을 매스컴에 노출시키가 싫었던 김영란은 재혼을 소문나지 않게 매우 은밀하게 진행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의 결혼식장에 많은 기자들이 먼저 와있었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터지는 순간 김영란은 손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그 사진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김영란이 자신의 사생활과 재혼사실을 얼마나 숨기고 싶어했는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영란을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원래 무종교였지만, 마음속의 허무함을 달랠 길 없어, 우연히 아는 지인을 따라서 절을 찾아갔고, 불교에서 큰 가르침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영란은 2005년도부터 불교에 귀의해서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답니다.

절에서 인생에서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깨달았고,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었어요, 모든 고통과 번민은 집착 때문에 생기는 욕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김영란은 자신의 첫 번째 결혼 실패에 대해서도 적지않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남편이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비록 이혼을 하게 됐지만

자신이 시댁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과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경험 없이 한 결혼이라서, 자기 스스로 시행착오가 컸다는 점을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영란은 2006년도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해서, 자신이 CEO로 취임을 했답니다.

자신이 한번의 이혼과 재혼을 겪으면서, 재혼생활의 중요함과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재혼전문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란이 재혼하려는 남녀 희망자에게 교훈으로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내가 일단 선택한 사람은 귀한 사람이라고 여겨야 한다. 귀한 사람이므로 귀하게 대접해야 하고, 한마디의 말이라도 조심해야 한다라고 자신의 재혼관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주고있다고 합니다.

 

김영란은 자신이 재혼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실제 재혼을 통해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의 재혼을 성사시키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김영란은 결혼정보회사의 CEO로서, 중견연기자로서, 그리고 또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자로 13역을 아주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김영란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김영란은 결혼한 후에 무려 10년동안을 기러기엄마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한때, 기러기아빠가 큰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반면 김영란은 자신이 기러기엄마인 줄도 모르면서, 사실상 기러기엄마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김영란은 슬하에 자식이 11녀가 있는데, 남편은 무역사업을 하기 위해서 수년간 외국에 나가 있었고, 두 아이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나니, 자신은 항상 혼자 있는 처지가 됐습니다.

 

김영란은 무려 10년 동안 매일같이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하루는 너무도 외로워서, 집에 있는 반찬을 들고 찜질방과 동네사랑방에 가서 남들과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고 그녀는 고백했습니다.

 

그녀가 유명탤런트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외로웠으면, 반찬을 들고 찜질방을 가서, 모르는 남들과 함께 밥을 먹었을까요?

 

겉으로는 항상 귀부인처럼 화려하게만 보였던 김영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무려 10년 동안이나 혼자서 고독한 생활을 했다고 하니, 그녀만이 남몰래 겪었을 외로움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김영란이 두번째 결혼을 해서 잘 살아왔다고 하는데, 그 후 김영란이 또다시 이혼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영란이 방송에서 10년간 혼자 살았다고 말했던 점과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것을 보면, 그녀가 또다시 이혼을 하지않았나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왜냐하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사람들은 모두 독신녀(싱글)가 그 대상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김영란도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하면서, 혼자서 밥 먹는게 싫어서 방송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답니다.

 

김영란이 두번째남편과 이혼을 했는지의 여부는 여러 정황들을 살펴볼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여기서 단정하지 않겠으니, 네티즌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김영란, 60대 중반의 나이에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출연

 

김영란은 1956년생으로서 현재 나이가 65세가 되었네요, 그런데 60대 중반인 김영란은 지금 드라마에 출연하느라, 동시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김영란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해서 밝고 톡톡 튀는 4차원녀의 모습을 선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랍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이혼경험을 가진 혼자 사는 네명의 중년여성들이 한집에 함께 살면서, 노년의 고독함과 애환, 다양한 감정을 서로 함께 나누면서 좌충우돌 함께 동거해가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랍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큰 언니격인 박원숙을 필두로 두 번째언니들인 문숙과 혜은이, 그리고 김영란이 함께 한집에 동거하면서

때로는 오순도순하게 그리고 때로는 토닥거리면서, 네명의 중년여성들의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지는 예능프로그램이지요.

 

같이삽시다에서 김영란은 마치 신데렐라공주 같은 이미지와 톡톡 튀는 말투와 특유의 깜찍한 애교, 그리고 한식의 대가라는 닉네임답게

자기 특유의 음식솜씨로 맛깔나고 소담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내면서, 언니들에게 한없는 웃음과 해학을 안겨주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감이랍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김영란은 가장 독특한 캐럭터로 활약하면서, 예능의 인기를 크게 올리는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김영란은 6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었을 때의 미모가 남아있으며, 무엇보다고 곱게 늙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김영란의 톡톡 튀는 4차원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소녀같은 애교를 예쁘게 부릴 수 있는지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서,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도 예쁘게 늙어가는 70,80년대의 대표적인 미녀스타 김영란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연기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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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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