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도지원 프로필과 근황, 결혼하지 않은 이유, 납치사건의 진실
도지원 프로필
나이 - 1966년생 55세
출생지 - 서울시 중구
키 - 167.1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가족 - 언니 한명, 남동생 두명
최종학력 -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나무엑터스
데뷔 - 1989년 드봉화장품 모델 발탁
오늘은 우아하고 도시적인 미녀 도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도지원은 90년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서구적인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로잡았던 우아하고 세련된 미녀탤런트이지요.
도지원은 2019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해 최영자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는데요.
도지원은 극중에서 발레복을 입고, 매트위에서 두다리를 일자로 시원하게 뻗고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몸을 바닥과 밀착시켜서 자신의 몸을 완벽한 T자로 만들었답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두다리 일자찢기와 몸통 T자 만들기를 완벽하게 구사한 이는 나이가 50대인 중견탤런트 도지원이었지요.
50대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매끈한 에스라인 몸매에 젊은 사람보다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국립발레단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도지원은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단 단장 최영자역을 맡아서 관록의 능숙한 연기력을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답니다.
이렇게 멋진 몸매와 유연한 몸놀림을 보여준 도지원의 과거 젊은시절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어요!
도지원이 이렇게 드라마에서 능숙하게 유연한 몸놀림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오랫동안 발레를 해왔기 때문이랍니다.
도지원은 90년대 도회적이고 세련된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인기여배우였답니다.
167cm의 커다란 키와 날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미모를 갖춘 그녀는 90년대에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당대의 대표적인 미녀탤런트였지요.
서울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엄격한 부모님밑에서 자란 도지원은 한마디로 엄친딸이었지요.
도지원은 중학교시절부터 발레를 배웠고, 고등학교 시절에도 계속 발레를 배웠던 그녀는 ‘호두까기인형’에서 왕비역으로 분해 발레를 하면서,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1986년 도지원은 신인콩쿠르대회에 출전해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도지원이 만약 탤런트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반드시 발레리나로서 커다란 성공을 거뒀을 겁니다.
그리고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한 후, 발레실력이 워낙 뛰어났던 도지원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국립발레단의 단원으로 무난하게 입단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나로 활동중인 강수진과 동기라고 합니다.
도지원은 89년도에 드봉화장품의 CF모델로 발탁되었는데, 그 당시 그녀는 무려 14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봉화장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룩해냈답니다.
드봉화장품은 김희애와 황신혜가 모델로 활동했던 만큼, 80~90년대 도지원은 그녀의 세련되고 뛰어난 미모를 공인받았다는 증거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모든 여배우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로망의 대상이 바로 화장품모델이 되는 것이었는데,
당시 여배우가 화장품모델로 뽑혔다는 것은 당대의 대표적인 미인으로 공인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화장품모델은 톱스타로 올라갈 수 있는 관문이기 때문이랍니다.
도지원도 80년대 후반 14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봉화장품모델로 발탁됨으로서, 이것을 계기로 우리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도지원은 89년도에 KBS 드라마 ‘절반의 실패’에 출연을 첫시작으로 ‘서울뚝배기’와 ‘일출봉’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전개해나갔고, '서울뚝배기'로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도지원은 KBS와 MBC, SBS를 넘나들면서 20여편의 드라마에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관록을 쌓아나갔답니다.
그리고 2001년 사극드라마 ‘여인천하’에 출연해서, 경빈 박씨로 분해 매우 개성있고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여인천하’에서 도지원은 문정왕후를 모함하고 괴롭히는 후궁 경빈 박씨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뭬야?"라는 그녀 특유의 대사가 크게 유행했을 정도로 신들린 듯한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인천하’가 높은 시청률을 올리는 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답니다.
‘여인천하’에서 너무도 연기를 잘하고 인기가 좋아서, 그 후 여러편의 사극드라마에서 도지원은 스카웃 0순위였는데, 그녀는 사극드라마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모두 거절하고,
다시 현대극으로 리턴해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서 연기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도지원은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2011년도에도 ‘웃어라 동해야’로 KBS 우수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녀의 매력적인 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공인받았습니다.
도지원은 ‘발레교습소’ ‘맨발의 기봉이’ ‘신데렐라’ 등 총 6편의 영화에도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주전공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는 지금까지 총 36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을 정도로 탤런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도지원은 가히 '드라마의 여왕'이라고 할만 하답니다.
또한 도지원은 세련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갖고있어서, 모델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수없이 많이 받아서, 총 14편이나 되는 CF광고를 찍기도 했으니, 그녀를 'CF의 여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도지원 결혼하지 않은 이유
이렇게 드봉화장품 모델로 스카웃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해서, 드라마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서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중견연기자 도지원의 결혼여부와 남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5세가 된답니다. 그런데, 도지원이 아직도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산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않는 현실입니다.
무려 30여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서 계속 주가를 높여왔던 인기탤런트 도지원이 놀랍게도 아직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산다고 합니다.
도지원은 지금 나이가 50대 중반인데도 그녀의 얼굴에는 주름도 하나 없고, 몸매도 날씬한데, 누가 보더라도 40대 정도의 동안의 외모를 간직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의 외모를 갖고있는 것은 그만큼 그녀가 자신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것을의미하겠지요.
도지원은 드라마와 영화 등 총 42편의 작품에 출연했을 정도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매우 바쁜 연기활동을 해왔답니다.
도지원은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오로지 방송국과 집만을 오가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지원은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고, 매우 내성적인 편이어서, 휴일에도 바깥으로 외출해서 돌아다니기 보다는 주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보낸다고 합니다.
그녀의 외모에서 보듯이 성격이 도도하고 명랑하고 활동적일 것 같지만, 실상 도지원은 성격이 매우 내성적이며 조용한 편이라서 외부로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휴일을 주로 집에서만 보내는 그녀를 주변 사람들은 ‘집순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집순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사교적이고, 내성적인 그녀의 성격 때문인지, 그녀는 30년간의 연예계활동 동안 열애설 한번 터지지않았고, 스캔들 한번 일으키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도지원은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것은 물론 애인도 없다고 합니다.
30년 동안의 연기활동으로 부와 명예, 인기를 모두 얻었던 도지원이 결혼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녀가 아직까지 미혼이란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 않는답니다.
도지원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에서는 그녀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워커홀릭’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도지원은 남편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일이 너무 좋아서 일과 결혼했다는 얘기지요.
89년도에 연예계에 입문해서 너무도 바쁘게 연기활동을 계속 해왔던 도지원은 남자를 만날 시간적 여유도 별로 없었고,
또한 일을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자신의 연기활동에만 너무 몰두하는 바람에, 남자나 결혼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이 그녀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라고 여겨진답니다.
즉, 도지원은 일을 매우 좋아했고, 일에 너무 중독되어서, 남자가 아닌 일과 결혼했다고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녀가 일에 너무 집중하고 일에 너무 몰두하는 바람에, 남자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는 것이지요.
◆ 도지원 납치사건의 진실
90년대 후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지원 납치사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어요!
1998년 7월 25일 도지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도 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 두명에게 납치당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날 도지원은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와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섰을 때,
갑자기 두명의 괴한이 나타나서 도지원을 흉기로 위협하면서, 그녀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했답니다.
괴한들은 도지원을 그녀의 BMW 자동차 트렁크에 감금한 채, 그 차를 몰고 5시간 동안 서울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도지원의 현금카드를 빼앗아서 그 카드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해 빼냈으며, 도지원을 강남구 대치동 주택가에 내려놓은 후, 범인들은 달아나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도지원은 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5시간 만에 간신히 풀려나서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괴한들은 도지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돈을 보내주지 않으면 가족 전체를 몰살해버리겠다고 협박을 해서 1,400만원을 뜯어냈습니다.
그런데, 괴한들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그 후에 또다시 도지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5,000만원을 더 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렇지만 도지원은 범인들의 이같은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범인들은 도지원에게 2개월 동안 계속 협박하면서 스토킹을 했다고 합니다.
도지원이 돈을 보내지 않자, 범인들은 대담하게도 도지원이 사는 잠원동 아파트까지 찾아왔고,
새벽 1시경 아파트앞에 차를 세워놓고 도지원을 다시 납치할 기회를 노렸는데, 때마침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서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이 당시 도지원은 한창 잘나가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던 시기였는데,
범인들은 거액의 금품을 뜯어낼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인기스타 도지원에게 접근해서 범행을 저질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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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납치사건으로 도지원은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서, 그 후로는 남자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졌고 남자들을 멀리한 것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지원이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남들과 소통을 잘 안하는 성격인데,
납치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서 외부사람들을 더욱 경계하고 움츠려들어서 남자를 만날 기회를 갖지못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도지원은 술을 전혀 못마신다고 하는데요. 도지원은 한 모임에서 맥주 딱 두잔만을 먹었는데, 술에 취해 쓰러져서 매니저의 등에 업혀서 집에 돌아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비사교적인 성격에다 술도 전혀 못하는 도지원이라서,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그녀의 외골수같은 스타일 때문에, 더더욱 남자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이러한 그녀의 외골수 같은 성격적인 요인, 그리고 납치사건의 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도지원은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98년 납치사건 때에 도지원이 범인들에게 두달동안 시달리면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지원이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는 그녀가 범인에게 납치된 후 험악한 일을 당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도지원이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도 납치당했을 때, 범인에게 험악한 일을 당한 그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과연 도지원이 범인에게 험악한 일을 당한 것이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 당시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공범이었다고 합니다.
도지원을 납치했던 범인은 2인조로서 26세의 남자 류덕현과 25세의 여자 권현숙이었고, 이 두범인은 서로 연인관계라고 합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서로 연인관계에 있었던 두 남녀가 연애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서로 합심해서 인기스타인 도지원을 계획적으로 납치했던 겁니다.
두 남녀 연인이 함께 도지원을 납치했기 때문에, 도지원이 험악한 일을 당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판단됩니다.
만일 남자범인이 납치한 도지원을 성폭행했다면, 함께 있었던 그의 연인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결혼하지 않은 도지원이 혹시 독신주의자는 아닐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도지원이 방송에서 행한 발언을 살펴보면, 독신주의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도지원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단지 자신이 일에 너무 파묻혀살다보니, 너무 바빠서 남자를 사귀지 못했고, 결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도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주관이 뚜렷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남자, 그리고 이해심이 많고 착하고 만나면 편안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도지원이 아주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말한 것을 보면, 그녀는 지금도 자신의 이상에 맞는 남자를 만나기를 마음속으로 갈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단지 인연이 닿지않아서 아직 그러한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도지원이 50대 중반인데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도지원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두가지로 함축되는데, ‘워커홀릭’과 그녀의 ‘은둔형 성격’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도지원이 앞으로도 TV안방극장에서 더욱 개성있고 연기하는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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