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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은혜의 미모와 결혼 및 이혼과 그 사유, 최근 근황

오늘은 우리연예게에서 미모로 한가닥했던 탤런트 겸 여배우 박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박은혜는 특히 홍콩배우 왕조현을 닮았다고 해서, 큰 주목을 받았던 미녀여배우이지요.

동양적인 우아한 미모와 세련미 넘치는 자태로 우리 안방극장에서 젊은층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박은혜의 활동과 숨겨져왔던 가정사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박은혜는 ‘천녀유혼’의 히로인 왕조현을 닮았다고 해서, 몹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얼짱탤런트인데요.

그녀는 미모에 비해서 그리 큰 인기를 끌지못했던 것 같아서,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배우입니다.

왕조현을 많이 닮았다고 해서, 한 때 중국에도 진출해서 큰 인기를 끌면서 연기활동을 벌였던 박은혜는 98년 영화 ‘짱’으로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답니다.

박은혜는 ‘밤과낮’ ‘해바라기’ ‘강철비’ 등 1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작은 아씨들’ ‘이산’ ‘분홍립스틱’ ‘두여자의 방’ ‘달콤한 원수’ 등의 드라마에 더 많이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던 텔런트로서 두각을 나타냈던 분이랍니다.

특히 박은혜는 2004년도 사극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숙원 이씨에 해당하는 ‘연생’역을 맡아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나중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 이영애와 함께 투톱으로 출연해, 궁중생활에서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왕의 총애를 받는 숙원으로 승급되는 인생역전의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대장금의 또다른 히어로가 바로 박은혜입니다.

‘대장금’에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면서 여성스러운 연기를 펼침으로써, 수많은 남성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우아하고 매력 넘치는 탤런트가 바로 박은혜랍니다.

정말 박은혜는 ‘대장금’에서 이영애 못지않게 미모와 연기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장본인입니다.

‘대장금’의 인기와 후광에 힙입어서 박은혜는 2006년도에 중국에 진출해서, ‘심정밀마’라는 중국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지요,

이렇게 박은혜는 우리나라의 연예계에서 주연 및 조연급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던 20년 경력의 관록있는 중견연기자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미모와 연기력면에서도 공인받았고, 스타덤에 올랐던 박은혜이었는데, 그녀의 출세작이었던 ‘대장금’ 출연 이후에도, 꾸준히 15개나 되는 작품에 출연해오면서, 연기관록을 쌓아왔던 박은혜입니다.

대만드라마 ‘심정밀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쁘고 청순한 미모를 한껏 과시하면서 대만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박은혜입니다.

왕조현을 닮은 예쁜 외모 때문에, 우리연예계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를 줄 알았는데, 비록 그녀가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지만, 대장금 이후에 뚜렷한 히트작품이 없고,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는 그녀의 명성이 5%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배우입니다.

◆ 박은혜의 결혼과 이혼사유, 전남편

박은혜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쳐왔는데, 그녀의 결혼 같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은혜는 최근 방송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서, 자신의 결혼 및 이혼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최근 근황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이 방송에서 박은혜는 자신이 이혼한 후,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고백했는데요.

박은혜는 한창 인기절정의 시기였던 2008년도에 4살 연상의 사업가 김씨와 결혼을 했고, 3년 후에 쌍둥이형제를 출산했답니다.

결혼전 박은혜는 남편 김씨와 1년 정도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은혜는 남편 이씨와 결혼한 지 10년만인 2018년도에 이혼을 하고, 지금은 싱글맘이 되었지요.

박은혜는 결혼할 때만해도, 매우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박은혜의 남편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유망한 사업가라고 하며, 신혼집은 100평이 넘는 커다란 집이어서, 그 당시 박은혜의 남편이 재벌가의 2세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후, 박은혜는 남편 김씨와 15일 동안의 초호화 유럽횡단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 한달 넘게 미국대륙 여행을 다녀오는 등 신혼을 맘껏 즐기면서, 꽤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결혼한 지 3년만에 쌍둥이형제까지 출산해서, 오붓한 가정을 꾸린 박은혜는 영원히 별탈없이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었지요.

그렇게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해왔던 박은혜가 2018년 9월 돌연 남편과 이혼을 발표해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은혜가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로 밝힌 것은 ‘전남편과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합니다. 이혼 후, 박은혜는 아이들을 자신이 직접 양육하고 있답니다.

박은혜는 이혼사유로 남편과의 가치관의 차이라는 추상적인 이유를 들었는데요.

아마도 박은혜는 전남편과 말하기 곤란한 어떤 문제 때문에 커다란 마찰이 발생했었고, 그로인한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어 왔을 것이며,

결국 그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그로인한 정신적인 고통 때문에 남편과 이별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박은혜는 전에 기자와의 이혼에 관한 인터뷰에서 ‘내가 하지않은 일을 듣는 게 너무 싫고 괴로웠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짊어진 짐이 너무 무겁고, 버거웠다’ ‘차라리 남편이 없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런 박은혜의 말들을 종합해서 유추해보면, 그녀가 전남편으로부터 어떤 일에 대한 오해를 받는 일이 생겼을 것이고,

자신이 행하지않은 일에 대해서 전남편으로부터 의심을 받고, 질타를 많이 받아왔고, 그것 때문에 두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멀어졌을 것으로 추정이 된답니다.

그녀가 말한 ‘자신이 행하지 않은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일 때문에 전남편가 갈등이 생겼다고 보는데, 혹시 남자와 관련된 일이었을까요?  이것은 그녀의 사생활이라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박은혜가 결혼한 후, 시댁에서 그녀가 방송활동하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박은혜는 한동안 방송출연이나 연기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박은혜 정도의 미모와 연기력을 가진 출중한 연기자가 그냥 집에서 쉬기에는 너무 아까운 배우지요.

결국 박은혜는 결혼한 지 2년 후에, 다시 방송출연을 재개해서 드라마와 예능프로에 출연해 방송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게 된답니다. 

이 시기에 박은혜는 '분홍립스틱'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주었답니다.

어쩌면 박은혜가 시댁의 완강한 반대를 무릎쓰고 탤런트활동을 계속한 것도, 부부간의 마찰과 갈등을 부추키는데 한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도 해볼 수 있습니다. 

박은혜가 이혼을 한 후, 이혼의 아픔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쌍둥이 두 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은혜는 쌍둥이 두아들의 양육과 교육에 몰두하면서, 이혼의 아픔이나 후유증을 잊고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박은혜는 재혼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은혜가 재혼을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에 어떻게 대해야할 지가 고민거리다’ ‘자신은 남자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빠가 필요할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그러니까, 박은혜는 만일 재혼을 한다면, 자신의 애인으로서 남편이 필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의 아빠로서 남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은혜는 지금 방송 ‘이만갑’에 출연해 MC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박은혜는 11월달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 등, 아이들과 함께 안락하고 행복한 싱글맘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도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근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서 ‘너희가 웃으면 엄마도 함께 웃을 수 있어, 미안함 많은 엄마지만, 늘 웃게 해줄께!’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싱글맘으로 살고있는 박은혜의 머리속에는 온통 아이들생각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혼한 후, 박은혜는 방송에서 앞으로 남자한테 더 이상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에 대한 확실한 관념이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앞으로 남자한테 최소한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로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아마도 박은혜는 이혼에 대한 충격이 상당히 컸던 것 같고, 이혼의 후유증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은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드래곤을 꼽은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녀의 이상형이 변치않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박은혜가 이혼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모두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모습처럼 명랑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박은혜 프로필 -

나이 - 1977년 2월 21일 (43세)

출생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키 165cm, 체중 45kg, 혈액형 O형

소속 - 우리들컴퍼니

가족 - 4녀 중 셋째, 슬하 2남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학

데뷔 - 1998년 영화 '짱'

수상 - 2010년 MBC 연기대상 여자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