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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배우 이연수의 젊은시절 미모와 프로필, 결혼하지 않은 이유

 

이연수 프로필

 

이연수 나이 - 19703750

키와 체중 - 163cm 47kg, 혈액형 B

학력 - 영파여고

가족 - 13녀 중 3

데뷔 - 1981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총 출연한 드라마 - 22

 

오늘은 단아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자태로 인기를 끌고있는 탤런트 이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미모의 탤런트 이연수! 그런데 이연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랍니다.

 

사실 저도 불타는 청춘을 보기 전까지는 솔직히 이연수라는 배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이연수는 탤런트로서 거의 30여년의 경력을 지니고 있지만,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기자인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렇지만, 이연수는 80년대에 하이틴스타로서 꽤 유명했으며, 여러편의 CF모델에 출연해서 ‘CF요정으로서 명성을 떨쳤던 연예인입니다.

 

 이연수는 김혜선과 함께 80년대에 수많은 CF광고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던 소녀 CF퀸 같은 존재감인데요.

 

80년대에 가장 많은 CF광고를 찍었던 하이틴스타 두명이 있었는데, 바로 김혜선과 이연수가 그 주인공이지요.

김혜선도 인기가 좋았지만, 김혜선과 같은 시기에 동료로서 함께 모델활동을 벌였던 이연수도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CF계의 요정입니다.

 

이연수라는 이름은 잘 몰라도, 이연수가 출연했던 광고 마요네스 골드를 보신다면, 아 바로 저 예쁜 모델이 바로 이연수구나 하고 탄성을 치실 겁니다.

 

이연수는 5살 때부터 CF모델에 출연하면서, 우리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80년대에 MBC 어린이합창단에 입단해서 연예계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연수는 81년도에 MBC드라마 호랑이선생님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첫데뷔를 했는데

그녀는 부반장역으로 출연해서 아역배우로서 귀엽고, 깜찍한 연기를 펼쳐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80년대 최고로 인기가 높았던 어린이드라마 호랑이선생님에서 부반장역을 맡았던 이연수는 그 당시 많은 청소년층에도 상당한 호감을 주며

인기를 끌었는데, 그녀는 김혜선과 하희라와 함께 3대 하이틴스타로 큰 각광을 받았답니다.

 

 이 당시 김혜선은 주연급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주가를 올린데 반해, 이연수는 주로 CF모델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과시해나갔습니다.

 

이연수는 호랑이선생님에 출연했을 당시에 그녀의 나이는 고작 12살로서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요.

 

이 시기에 그녀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성인여성 못지않게 선굵고 예쁜 얼굴에 성숙한 모습까지 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렇게 예뻤으니, 그녀가 80년대에 수십편의 CF모델에 출연했던 ‘CF계의 요정으로 군림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그녀의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연수가 출연했던 광고들을 살펴보면, ‘롯데 만나아이스’ ‘크라운 커니나’ ‘해태 버터코코낫 비스켓’ ‘합동유산균 제리킹’ ‘오리온 삐삐코’ ‘시사중학영어’ ‘오뚜기 마요네스 골드A’ ‘삼립의 꾸시꾸쉬등인데

이 시대를 사신 분들이라면, 여러분들 중에도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80년대에 이연수가 출연했던 CF광고수는 총 50편이나 된다고 하는데, 그녀가 80년대의 하이틴광고들을 거의 싹쓸이할 정도였으니, 이연수는 가히 80년대의 CF퀸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그당시 이연수가 출연했던 금성카세트 아하 CF1년 모델개런티가 800만원이라고 하는데, 이 당시에 800만원은 왠만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하니

그녀가 80년대에 얼마나 잘 나가는 CF모델이었는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연수가 이렇게 많은 CF광고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상당히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상큼하고 예쁜 얼굴에다, 맑고 밝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답니다.

 

80년대에 CF계의 하이틴스타였던 이연수는 드라마에는 그닥 많이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몇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호랑이 선생님’, 청소년 드라마인 별을 쫓는 야생마’ ‘야망의 세월’ ‘4일간의 사랑에 출연해서, 그녀만의 팬층을 확보해서 나름데로 인기를 끌어나갔답니다.

 

그런데, 이연수는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인 1993년도에 돌연 우리연예계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이연수는 93년도에 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생활했답니다.

 

이연수가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미국 이주

 

이렇게 이연수가 돌연 연예계에서 은퇴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가 한창 활동해야할 90년대 초반에 채시라, 김혜수, 이영애 같은 새로운 미녀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주연급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신진들의 약진으로 정신적인 부담감을 크게 느꼈던 이연수는 앞으로 치고나가지 못하고, 뒤로 뒤처지면서 결국 그녀는 그냥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이연수는 아역스타로서 오랫동안 연예계에 몸담아왔는데, 정신적으로 성장한 20대가 되자 연예계가 자신과 안맞는다는 강한 회의감이 들었던 것도 그녀가 은퇴한 또다른 이유입니다.

 

아마도 90년대 전반에 스타덤에 오르면서 활발히 활동했던 김혜수, 고소영, 이영애 같은 신진 스타급 배우들과의 경쟁에서 

이연수는 큰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을 것이고, 그 부담감 때문에 연예계를 떠났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연수는 93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거의 10년 동안 긴 공백기를 갖게되는데요.

 

이연수는 연예계를 은퇴한 뒤, 유학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간 이연수는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작스럽게도 교통사고를 당해서, 큰 부상을 입게됩니다.

 

그녀는 시애틀에서 차를 몰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서,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게되었어요이 교통사고는 이연수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연수는 이 당시 시애틀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미국모델 제의를 받은 상태였는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미국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 됐기 때문이랍니다.

 

동양인으로서 최초로 미국모델 제의를 받은 것인데,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같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 때에 이연수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 그녀의 인생이 크게 뒤바뀌었을 겁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몸부상에서 회복된 후, 이연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압구정동에서 카페를 개업해 운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연수가 운영했던 카페는 그 당시 한국에 불어닥친 IMF대란으로 인해서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녀가 카페를 운영했던 기간은 고작 6개월이 전부였다고 해요!

 

이렇게 이연수가 미국과 한국에서 추진했던 사업들이 모두 크게 실패하자, 그녀는 나는 왜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까하고 크게 좌절하게 됩니다.

 

20살 이전까지는 CF광고 모델로서는 크게 성공했지만, 정작 성인되고 난 후부터 진행했던 연기자로서, 사업가로서의 활동은 계속 실패를 거듭했던 겁니다.

 

이연수는 연예계를 은퇴하고난 후, 평범한 삶을 추구해왔지만, 그녀가 추진했던 사업들이 전부 실패를 거듭하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2003년도에 이연수는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중국으로 진출해서 중국무협드라마 강산미인에 출연했습니다.

 

2003년도에 이연수는 중국에 먼저 진출한 친구의 추천을 받고 그녀의 사진을 중국 에이전시에게 보냈는데

이것은 중국무협드라마 출연을 위한 일종의 오디션이었고, 그녀는 오디션에 최종합격해서 중국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이 중국드라마 강산미인에서 이연수는 주인공 채무쌍역을 맡아 남장여인으로서 멋진 무협액션을 소화해내었고, 중국대중들로부터 적지않은 인기를 끌게되었지요.

 

이 중국무협드라마 출연으로 그녀가 받았던 게런티는 한국에서의 출연료보다 7배나 많았다고 하니, 이 무협드라마가 중국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이연수가 한국배우로서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케이스인데, 정작 한국에서는 이연수가 중국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자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한국에서 홍보해줄 에이전시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연수로서는 상당히 가슴 아픈 상황이 아닐 수 없답니다.

 

중국드라마의 성공을 기화로 이연수는 한국연예계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고요.

 

이연수는 그녀가 은퇴한 지 12년만인 2005년도에 MBC드라마 슬픈연가로 한국연예계에 복귀했으며

동시에 TV문학관 새야 새야에 출연해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주었답니다.

 

이연수는 12년만에 복귀하면서 출연했던 TV문학관 새야 새야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발산하면서, 순애보적인 멋진 연기를 선보여주어서 큰 호평을 받았답니다.

 

또한 이연수의 뛰어난 연기에 힘입어서 새야 새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TV페스티벌인 '이탈리아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업적을 세웠답니다.

 

이로써 이연수의 12년만의 복귀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후 삼생이’ ‘가시꽃’ ‘불어라 미풍아’ 'SKY 캐슬' 등 계속해서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제는 중견연기자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이연수의 결혼루머, 결혼계획

 

이연수는 2016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여성스러운 자태와 단아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불타는 청춘에서 미모를 담당하는 여신으로 불릴 만큼,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동안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1세인데, 그녀의 얼굴은 10년 정도 더 젊어보이는 동안외모를 갖고 있어서 여러 남성출연자들로부터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여러명의 남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그녀는 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과 멋진 콤비를 이루면서 정유석으로부터 관심을 끌었고, 또다른 출연자 홍일권으로부터도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연수는 구본승과도 썸을 타면서 제2호 커플의 탄생이 되지않을까 하는 관심을 받았지만

이연수는 그 어떤 남성출연자와도 커플이 되지 않았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만의 길을 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 외의 불타는 청춘의 다른 남성출연자들도 은근히 이연수를 좋아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김도균, 김광규도 은근히 이연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이연수가 한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남자출연자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있다고 분명히 말한 적이 있답니다.

 

 이연수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그 남자가 누군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광규 같은 남자가 좋은 신랑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김광규가 결혼을 하면, 여자한테 참 잘하는 착실한 남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연수가 소녀 때의 감성을 갖고 멋진 남자’ ‘나쁜 남자스타일의 남자를 선호한다면

마음씨가 여린 그녀는 그런 나쁜 남자한테 이용당할 소지가 크다고 생각되며, 그런 남자와 만나 결혼한다면, 매우 불행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게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연수가 너무 외적인 면만을 보지 말고,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인간성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수라, 김혜선, 혜은이 같은 여자연예인들이 소위 나쁜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수십억의 부채를 떠안고 엄청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 후, 결국 이혼한 것을 똑똑히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연수는 역대 불타는 청춘여성출연자 중에서, 가장 예쁜 여성멤버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예쁜 이연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 그녀는 왜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걸까요?

 

51세의 늦은 나이인데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연수인데, 그녀는 혹시 독신주의자는 아닐까요?

 

 

그런데,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은 독신주의자는 결코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이연수는 현재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녀도 젊은 시절에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데이트도 했다고 합니다.

 

이연수는 30대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는 야구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만나서 야구장에 같이 가서 야구장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친구의 영향으로, 그녀는 야구팬이 되어서 지금도 야구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는 유명한 야구선수는 아니라고 하며, 그 남자친구와는 오래 사귀지는 않았고, 얼마 못가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한 때 이연수가 미국에 가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적이 있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는데요.

 

이연수는 이같은 이혼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50대 싱글이고, 공백기도 많이 있어서, 이혼을 했다고 많이들 상상을 하신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결혼한 적이 없는데 왜 그런 루머가 나도는지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이연수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결혼이혼이 함께 뜨는데, 자신은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순수한 싱글이라고 거듭 강조했답니다.

 

이연수는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꼭 결혼을 해야된다는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옛날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그녀는 한 때 나는 현모양처가 될거야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도 이연수는 언젠가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안정된 삶을 살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이연수는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찍 CF계에 데뷔해서 50편이 넘는 CF에 출연할 정도로 CF계의 요정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돈과 명예를 거머쥐었답니다.

 

그런데, 정작 20살이 넘은 후 성인연기자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연기자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잠적했다가 12년 만에 다시 복귀해서연기활동을 하고있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연기자입니다.

 

이연수가 몇 달 전부터 불타는 청춘에의 출연이 뜸한데, 그녀가 다시 불청에 출연해서 재미있고 깨알같은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이연수가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예능인으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연수 화이팅!

 

80년대 이연수 광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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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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