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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탈세사건과 최근근황,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과 귀화설

연예인 핫토픽 2022. 4. 15. 20:09

판빙빙 탈세사건과 최근근황, 귀화설,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

 

판빙빙 1981년 9월 16일생. 나이 42세

 

21세기 중국 최고의 미녀여배우는 누가 뭐라고해도 판빙빙이지요. 판빙빙은 중국에서 배우이자 모델, 그리고 티비프로듀서, 가수 등 여러 연예계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능엔터테이너이지요.

 

판빙빙은 2010년도에 베이징뉴스에 의해서 중국 최고의 미녀로 선정되었고, 또한 타임지가 뽑은 세계 2대 미녀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간직한 세계적인 미녀스타이지요.

 

중국과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은 판빙빙을 최고의 패션과 미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으며, 아시아의 많은 여성들이 판빙빙의 의상스타일이나 패션스타일을 따라하면서 그녀의 미모를 흠모하고 있습니다.

 

판빙빙은 2007년도 유덕화와 함께 출연한 영화 ‘묵공’에서 개성있고 매력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그 후 ‘마이웨이’ ‘백발마녀전’ ‘양귀비’ 등 명작품에 출연 명연기를 선보이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의 요정으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지요.

 

이처럼 중국여배우로서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흥행성공을 거둔 판빙빙은 2013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5년동안 중국에서 최고의 수입을 벌어들인 여배우 1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답니다.

 

판빙빙은 2017년 한 해에만 400억원의 수익을 올렸음이 밝혀졌고, 그녀는 2010년대 중후반 수익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중국 최고의 인기여배우로서 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승승장구했던 판빙빙은 2018년도에 세금탈세사건에 연루되면서, 갑자기 그녀가 실종되는 세금탈루실종스캔들이 일어나면서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2018년 판빙빙은 과거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중국배우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판빙빙이 거액의 세금을 탈세를 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답니다.

 

판빙빙이 영화사와 짜고서 출연한 영화에서 실제 받는 출연료보다 훨씬 적은 출연료를 받은 것처럼 이중계약서를 작성해서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왔습니다.

 

그 후 판빙빙은 갑자기 실종되었고, 실종된 판빙빙에 대해 감금설, 사망설, 미국망명설 등 수많은 루머들이 퍼졌습니다.

 

그런데, 실종되었던 판빙빙은 실종된 지 107일 만에 세무당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가택연금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후, 판빙빙은 세금탈루 혐의로 1436억을 추징당했다는 소식이 전혀졌습니다.

 

이렇게 판빙빙이 세금탈루로 거액의 벌금을 추징당하면서, 그녀가 쌓아놓은 이미지는 적지않게 실추되었답니다.

 

그렇게 세금탈세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판빙빙이 최근 갑자기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판빙빙, 한국에서 드라마 출연과 연기활동

 

최근 판빙빙은 한국의 JTBC가 방영하는 강하늘, 이유영 주연의 드라마 ‘인사이더’에 판빙빙이 카메오로 특별출연했다고 합니다.

판빙빙은 JTBC 제작진의 요청으로 금년초에 한국을 방문했으며,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을 마친 후에도 한국에 계속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4월 실종설이 나온 판빙빙은 나중에 가택연금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는 했지만, 그 후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않고 은둔생활을 해왔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은둔중이라고 알려졌던 판빙빙은 작년에 이미 헐리우드영화 ‘355’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에 복귀한 상태랍니다.

판빙빙이 출연한 헐리우드영화 ‘355’는 우리나라에서도 금년 2월달에 개봉되었습니다.

 

판빙빙이 한국에 온 것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355’의 홍보때문이 아니라, 판빙빙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판빙빙이 출연한 한국드라마는 중국자본이 전혀 투입되지 않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즉, 판빙빙이 한국에 내한한 것은 영화홍보 때문도 아니며, 중국 소속사의 공식행사 때문도 아니라는 겁니다.

판빙빙이 한국에 와서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오로지 판빙빙 혼자서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에 온 판빙빙은 드라마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국에 계속 머물고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최고스타 판빙빙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드라마 ‘인사이더’ 촬영 당시에도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는 상태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판빙빙이 금년 초에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등을 올리면서, 현재 판빙빙이 한국에 있다는 소문이 중국에서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판빙빙이 한국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중국의 여러 매체들은 이 소식을 연일 보도하면서 중국을 또한번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한국에서 드라마에 촬영할 때, 한국의 스탭진과 허물없이 친하게 잘 지내면서 촬영현장의 분위기에 잘 적응했을 뿐아니라, 판빙빙 특유의 발랄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촬영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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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판빙빙은 한국의 촬영장에서 활력소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 판빙빙의 한국 음식점에서 '간장게장' 먹방 공개

 

그리고 판빙빙은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수에 한국에서의 일상소식을 전했는데요.

샤오홍수에서 그녀는 한국에서 ‘한국 간장게장’을 먹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판빙빙은 한국에서 새벽에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탐색했다고 합니다.

4시간 동안 탐색한 판빙빙은 ‘간장게장’을 잘하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었고, 그녀는 곧바로 그 식당을 방문해서 ‘간장게장’을 주문해서 먹었다고 하는데요.

 

판빙빙은 눈앞에 차려진 간장게장 요리를 마치 먹방유튜버처럼 실감나게 먹으면서 연일 ‘맛있다!’라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하는 판빙빙은 한국에 와서 한국음식점에서 직접 한국의 ‘간장게장’을 먹으면서 엄청 맛있다는 탄성을 지르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한국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판빙빙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성’의 모습을 찍을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흐믓해하는 모습을 본 중국네티즌들은 매우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29일날,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에서, 판빙빙은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한국의  바닷가에서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일부 중국네티즌들은 판빙빙이 촬영이 끝났는데도 계속 한국에 머무르는 것을 보고, 판빙빙이 자신의 연기활동무대를 한국으로 옮기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지금 중국언론들은 판빙빙이 한국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드라마 ‘인사이더’의 멋진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는 점. 그리고 한국드라마를 시작으로 다시 연기활동을 재개하려는 시도라는 점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언론이 당황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판빙빙이 드라마촬영을 다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으로 귀환하지 않고, 한국에 계속 머물고 있는 점이랍니다.

 

판빙빙이 비록 세금탈루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이미지가 깎였다고 하지만, 그래도 판빙빙은 중국에서 10년 동안 최전성기를 누렸던 중국영화계를 대표하는 톱스타였는데,

그런 그녀가 첫 복귀작품으로 한국드라마를 선택했고, 중국에 다시 귀환할 기미를 보이지않고, 한국에 계속 눌러앉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많은 중국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빙빙은 중국에서 활동하지 않은 지 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판빙빙은 웨이보에 6,370만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중국에서 활동안한 지 오래된 판빙빙이지만, 지금도 판빙빙이 웨이보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수만건의 응원댓글이 달린다고 합니다.

 

판빙빙은 세금탈루문제로 4개월가량 중국에서 강제억류당하고 1,500여억원의 벌금을 추징당하는 등 중국당국으로부터 심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중국당국의 심한 견제를 받고 있는 판빙빙이 한국에 계속 머무르는 것은 만일 그녀가 중국으로 돌아갈 경우, 그녀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연기활동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판빙빙이 이 참에 한국에 귀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답니다.

 

중국의 소호닷컴은 중국에서 탈세사건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판빙빙이 한국에서 홀가분한 심정을 맛보며 재기를 노리고 있지만,

예전처럼 그녀가 중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녀가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공산당의 눈밖에 난 연예인이 다시 복귀를 해서 연예활동을 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여러 언론들은 판빙빙이 앞으로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중국언론의 예상처럼, 앞으로 판빙빙이 한국에 정착해서 한국에서 계속 연기활동을 해나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어쩌면 판빙빙은 그동안 중국당국의 압박으로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 힐링과 안식을 얻기위해서 한국으로 여행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한국 해변가에서 찍은 판빙빙 사진

중국언론의 분석대로, 판빙빙이 앞으로 한국에 귀화해서, 그리고 한국에 정착해서 연기활동을 해나갈 지, 아니면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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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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