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핸섬배우 패트릭 스웨이지의 영화와 사망이유, 암투병과 유산, 부인 리사 니에미

 

패트릭 스웨이지 - 1952년 ~ 2009년 9월 14일, 58세 나이로 사망, 키 178cm

 

1980,90년대 핸섬한 마스크와 로맨틱한 연기로 전세계의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했던 패트릭 스웨이지! 그는 80년대 대표적인 헐리우드의 춤꾼이자, 멜로연기의 제왕이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선굵은 마스크와 딱 벌어진 어깨, 단단한 근육질의 육체, 활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전세계의 여성팬들을 사로잡으면서, 80년대 최고의 섹스남성의 심벌로 큰 명성을 떨쳤었죠.

 

1980년대 영화 ‘더티 댄싱’으로 헐리우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이 영화 ‘더티 댄싱’에서 주인공 댄스강사역할을 맡았던 패트릭 스웨이지는 직접 고난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면서,

전세계의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단번에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올라섰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 미국 피플지가 뽑은 최고의 섹시남에 등극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80년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배우로 큰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그리고 패트릭 스웨이지는 3년 후 이 영화의 후속작인 ‘사랑과 영혼’에 전격 출연했는데, 영화에서 연인 데미 무어와 달달한 사랑을 이어나가던 중,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고 영혼이 되어 다시 전 연인 데미 무어를 만나 생사를 초월한 영혼과 인간의 뜨거운 사랑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패트릭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과 ‘사랑과 영혼’ 등 두 영화의 잇따른 성공으로 허리우드의 최고의 인기배우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그 외에도 '젊은 용사들', '지옥의 7인' '영블러드' ‘폭풍속으로’ 등의 액션영화에도 연이어 출연하면서, 터프가이 캐릭터의 면모도 함께 구축해나갔습니다.

 

◆ 패트릭 스웨이지의 사망, 사망이유

 

그런데, 그렇게 80,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배우로 큰 명성을 떨쳤던 패트릭 스웨이지가 2009년 돌연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58세여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할 당시에, 그가 그의 아내로부터 온갖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23살 때에 4살 연하의 무명 댄서인 리사 니에미와 결혼했습니다. 두사람은 각각 18살과 14살 때에 패트릭 스웨이지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무용학원에서 만나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고,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이후, 패트릭 스웨이지는 자신의 아내 리사가 무용수라는 장점을 살려서 영화 ‘더티 댄싱2’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남편으로서의 외조를 돈독히 했을 정도로 두사람 간의 애정은 상당히 두터웠습니다.

 

페트릭 스웨이지와 그의 아내 리사 니에미, 두사람은 수십년동안 헐리우드의 대표적 잉꼬부부로 소문났을 정도로 애정이 돈독한 부부였습니다.

 

특히 패트릭 스웨이지와 리사는 스캔들이 난무하는 헐리우드계에서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이 30년동안 서로만을 끔찍이 사랑해온 모범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난 페트릭 스웨이지와 그의 아내 리사 니에미 사이에 전혀 뜻밖의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2008년, 패트릭 스웨이지부부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자기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8년 12월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에 걸려서 투병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사진에 찍힌 패트릭은 얼굴을 몰라볼 정도로 상당히 에위어져 있었고 얼굴색은 매우 창백해서 병색이 완연했습니다.

80kg이었던 그의 몸무게는 30kg이 빠져서 50kg까지 떨어졌고, 50대인 그의 외모는 70대의 노인의 얼굴모습으로 변해있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한창 활동해야할 나이인 57세에 췌장암 말기판정을 받았고, 암과의 힘겨운 투병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 당시 패트릭 스웨이지는 엄청난 절망감에 빠졌지만, 그의 부인 리사는 오히려 포기하지않고 지극정성으로 남편 패트릭을 간호했습니다.

 

부인 리사는 평소 남편 패트릭이 좋아하던 뉴멕시코주의 목장으로 이사했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목장에서 남편 패트릭으로 하여금 편안한 목가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줬고, 그곳에서 남편의 병이 호전될 수 있도록 병간호에 전념했습니다.

 

또한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앓고있는 췌장암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했고, 암치료에 좋은 식단을 꾸리는등 남편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비행조종사 자격증을 갖고있었던 리사는 남편 패트릭의 암치료를 위해 병원이 있던 캘리포니아로 비행기로 태우고 다니는 등 극진한 정성으로 돌보았답니다.

 

이렇게 부인 리사가 췌장암에 걸린 남편 패트릭의 암치료를 위해서 이사까지 가면서 남편 병간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소식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패트릭 부인 리사는 대중들로부터 ‘헌신적인 아내’라는 칭송과 함께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21개월간의 투병생활 후 결국 암이 전신에 퍼져서 57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패트릭의 장례식은 그가 가장 좋아하던 목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전세계의 많은팬들이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하고 난 후, 그의 부인 리사가 암에 걸린 패트릭을 엄청나게 학대했다는 소문이 퍼져나왔답니다.

미국 연예계매체 헐리우드라이프는 패트릭이 부인 리사 니에미로부터 암투병을 하면서 죽어갈 때까지 수시로 잔혹하게 맞았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 매체는 패트릭의 친구들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암투병중인 패트릭은 공포속에 집안에 갇혀있었고, 그는 쓰레기더미속에 나뒹굴도록 그의 아내가 고의적으로 방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이 34년동안 헐리우드에서 누구보다도 금슬이 좋은 잉꼬부부로 소문 나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부인 리사의 남편 학대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인 리사의 학대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21개월간 내내 이어졌다고 하는데,

패트릭의 친구들은 ‘부인 리사는 도구를 쓰지않고 손톱으로 패트릭의 목과 팔을 할퀴고, 그의 따귀를 때렸으며,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는데요.

 

부인 리사는 외부에 탄로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손과 주먹만으로 패트릭을 폭행하고, 구타하는 지능적인 학대행위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암에 걸려서 몸무게가 50kg대로 빠져서 힘이 전혀 없었던 패트릭은 부인 리사의 폭행과 학대에 전혀 방어할 힘이 없었으며, 부인의 지속적인 학대 때문에 점점 죽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부인 리사는 자신의 남편학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패트릭의 어머니 팻씨가 아들이 죽기 전 두달동안 집에 찾아오지 못하게 했을 뿐만아니라, 패트릭이 밖에 외출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통제했다고 합니다.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데리고 뉴멕시코주의 인적이 드문 시골목장으로 이주한 것도, 이같이 패트릭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모습을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패트릭 스웨이지는 암이 악화되어서 2009년도에 사망했고, 부인 리사는 패트릭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임종소식을 알리지않음으로써, 그녀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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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아내 리사가 패트릭을 이처럼 잔혹하게 학대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그녀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른 것인데요.

그렇다면, 부인 리사는 왜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그토록 잔인하게 학대한 것일까요?

 

◆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학대한 이유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을 학대한 것에는 그럴만한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생전에 패트릭 스웨이지가 부인 리사의 친구이자 배우인 커스티 앨리와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커스티 앨리는 미국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온 중견의 미녀여배우이지요.

그녀는 영화 ‘데이비드의 어머니’로 두 번씩이나 에미상을 받은 관록있는 연기파여배우이며, 패트릭의 부인 리사와도 절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커스티 앨리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와 커스티 앨리는 1985년 TV시리즈물 ‘남과 북’에 함께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 오랫동안 함께 출연했던 두사람은 서로 눈이 맞아 연인관계가 되었고, 급기야 남몰래 만나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커스티 앨리는 그당시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역시 아내가 있던 유부남인 패트릭과 선을 넘는 불륜행각을 벌였는데, 두사람은 리사를 기만하면서 수년동안 불륜관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모를 것 같았던 리사는 남편 패트릭과 친구 커스티 앨리의 불륜사실을 모두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불륜관계를 알면서도 참아왔던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암에 걸려서 힘이 없어지자, 그 때부터 외도를 한 데에 대한 복수를 시도했던 겁니다.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병에 걸려서 자신의 병간호를 받는 처지로 전락하자, 자신의 친구 커스티 앨리와 불륜을 저지른 그 대가로 패트릭에 대한 지속적인 폭행과 구타, 학대행위를 하면서 처절한 복수를 했던 겁니다.

 

이같은 부인 리사의 학대행각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죽은 후, 패트릭의 가족과 친구들의 증언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지게된 겁니다.

이러한 학대사실 주장에 대해서, 패트릭의 부인 리사는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된다’고 강력히 항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남편 패트릭이 불륜행위를 한 것을 알았다면, 왜 부인 리사는 패트릭과 이혼하지 않았던 걸까요?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의 불륜을 알면서도 이혼하지않고 참고살았던 이유는 패트릭의 어마어마한 유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거의 30년 동안 헐리우드의 톱스타로서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엄청난 부와 명예를 쌓았는데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축적한 재산이 무려 70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원래 패트릭은 자신의 재산을 아내와 가족들에게 골고루 상속되도록 분배했지만, 그가 사망하기 한달 전에 그의 유언장은 갑자기 수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인 리사의 압박과 회유에 의해서, 패트릭의 전재산은 모두 부인 리사에게 상속되도록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패트릭이 한 때 외도행각을 저지른 전과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인 리사가 이것을 모른 체하고 대외적으로는 금슬 좋은 잉꼬부부인 것처럼 연기해온 이유는, 그녀가 패트릭의 유산을 모두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부인 리사는 남편 패트릭이 사망하기 한달전부터 시어머니는 물론 패트릭의 형재자매 등 그 어떤 가족도 만나지못하게 통제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의 감금행위도 자신이 남편 패트릭의 전재산을 모두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 패트릭이 죽은 후, 부인 리사 니에미는 패트릭의 전재산을 모두 유산으로 상속받았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패트릭의 친구들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결코 학대하지 않았다는 부인 리사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부인 리사가 패트릭이 임종한 사실과 장례식을 패트릭의 어머니와 형재자매들에게 알리지않았다는 점을 보면, 그녀의 비정하고 잔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러한 그녀의  행동은 결코 인간의 도리에 맞지않는 인륜에 위배되는 악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죽은 후, 그의 전 재산을 물려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패트릭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패트릭의 개인적인 유물들, 돈이 될만한 패트릭의 개인물건들을 모조리 팔아서 엄청난 돈을 챙겼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패트릭과의 마지막 추억이 담긴 뉴멕시코주에 있는 목장까지 팔아서 돈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이런 그녀의 잔인한 행동으로 볼 때에,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패트릭의 형제, 친구들의 증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만일 리사가 암에 걸린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친구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천인공노할 패륜범죄를 저지른 패륜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남편 패트릭이 젊었을 때에 외도를 해서 그녀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겨줬다고 하더라도,

암에 걸려 시한부삶을 살아가는 남편 패트릭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가했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입니다.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불륜에 대한 보복으로 엄청난 학대행각을 벌였던 부인 리사는 벌을 받기는커녕, 남편이 죽자마자, 그의 유산 전부를 물려받았고,

5년 후에는 부유한 보석상 앨버트 데프리스코와 재혼해서,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암에 걸리고 학대를 받다가 억울하게 죽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불쌍한 건 사실인데, 그렇지만, 불륜행각을 벌여서 부인에게 상처를 안긴 패트릭의 행위도 용납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암에 걸려 병간호를 받아야할 남편에게 보복으로 온갖 폭행과 학대행위를 자행한 부인 리사의 행동은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사일 세옹지마'라고 하던데, 사람의 일은 결코 그 앞날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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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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