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콜라겐 주스 (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많은 식품과 먹는 방법

 

나이를 점점 먹을수록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탄성의 힘이 점점 약해지면서, 주름지고 쭈글쭈글한 피부로 변하게 되는데요.

우리몸에서 이것이 빠져나가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면서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점점 주름지고 까칠한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이처럼 피부의 탄성을 잃게만드는 이유는 체내에 ‘콜라겐’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탱탱함은 사라지고 피부에 주름이 지고, 카칠해지면서 피부노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40~50대 중년여성이나 남성들이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이마에 주름이 깊에 파이는 이유도 바로 체내에 ‘콜라겐’의 부족 때문이랍니다.

 

콜라겐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구성물질인데요. 콜라겐은 우리몸의 뼈의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물렁뼈의 구성요소이며, 또한 피부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리고 콜라겐은 치아와 손톱, 발톱의 구성물질이며, 머리카락의 구성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콜라겐은 우리몸 곳곳의 여러 부분을 구성해주고, 지탱해주는 매우 중요한 구성물질입니다.

 

그런데,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콜라겐은 20대부터 해마다 매년 1%씩 줄어든다고 하며, 나이 40대에는 콜라겐이 20대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신체 곳곳의 구성물질인 콜라겐이 사라지기 때문에, 중년여성들의 눈가에는 잔주름이 지고, 이마에는 굵은 주름이 생기며, 탱탱했던 얼굴피부는 탄력이 없어지고, 카칠해지면서 쪼그라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노화가 가속화되어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수분과 탄력성이 사라지게된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되고 5년 이내에, 콜라겐의 30%가 한꺼번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여성은 콜라겐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콜라겐은 몸속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해주는 끈끈이같은 피부의 중요한 연결장치 역할을 한답니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80%를 구성하는 구성물질입니다.

콜라겐은 진피와 표피를 서로 연결시켜주고, 진피와 표피가 서로를 잡아주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니 나이가 들면서 진피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가 아래로 쳐지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주름지고 카칠한 피부로 변하게됩니다.

 

여름철이 되면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데, 우리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체내의 콜라겐이 변성되고, 콜라겐이 파괴되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뿐 아니라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활성산소가 우리 몸의 피부를 손상시켜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WHO에서 규정해놓은 1급 발암물질로서, 많은 양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주름, 색소침착 같은 광노화가 발생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여러 위험요소들로 인해서 피부손상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 피부노화 막는 효소 ‘콜라겐’의 효능

 

여러 연구진들의 연구에 의하면, 콜라겐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구성해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콜라겐은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주고, 피부트러블을 치유해주어서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우리가 피부노화를 막고 촉촉하고 윤기나는 물광피부를 갖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콜라겐을 보충해주는 것이랍니다.

 

우리피부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바로 콜라겐의 부족 때문인데요.

 

노화를 방지하고, 젊고 탱탱한 피부와 풍성한 머릿결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를 구성해주는 구성물질일 뿐아니라, 두피의 구성물질이기도 합니다.

 

콜라겐은 끈적끈적한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피부와 두피의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게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와 두피, 모발을 보다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의 구성물질인 콜라겐이 부족해지게되면, 피부 뿐만아니라 모발상태가 나빠져서, 머릿결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빠지는 탈모현상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콜라겐은 피부조직과 모발의 중요한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젊은 피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콜라겐’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피부노화와 탈모를 막아주는 콜라겐의 끝판왕 ‘피쉬콜라겐’

 

결론, 피부노화와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콜라겐’의 보충이 정답입니다.

그렇다면, 콜라겐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서 닭발과 돼지껍데기를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닭발과 돼지껍데기로부터 콜라겐을 많이 보충할 수 있을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닭발과 돼지껍데기를 통한 콜라겐 흡수율이 2%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닭발과 돼지껍데기에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닭발과 돼지껍데기에 있는 콜라겐은 입자가 큰 고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에, 이것을 섭취하면 입자가 커서 체내에 잘 흡수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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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과 돼지껍데기의 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고작 2%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얘기지요.

반면, 콜라겐 중에서도 입자가 아주 작은 ‘저분자 콜라겐’이 있는데요. 바로 어류에서 얻을 수 있는 ‘피쉬콜라겐’이 저분자 콜라겐입니다.

 

‘저분자콜라겐’은 명태, 홍어, 대구, 가자미 같은 흰살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콜라겐인데, 이런 ‘피쉬콜라겐’은 입자가 머리카락의 1/10000 정도 크기로 매우 작아서, 체내의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육류성 콜라겐의 인체 소화흡수율이 2%인데 반해, 피쉬콜라겐의 인체 소화흡수율은 84%로 상당히 흡수율이 높습니다.

 

독일 빌헬름스 대학의 생명공학과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12주간 실험대상자들에게 저분자 콜라겐 즉 피쉬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보습이 28%, 피부의 탱탱함 정도는 27%, 피부강도는 24.8% 이상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만 피쉬콜라겐을 섭취한 결과가 이 정도로 피부에 좋은 효능을 얻었다고 하는데, 만일 6개월이나 1년 동안 섭취했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콜라겐은 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잇빨과 잇몸에도 있고, 관절에도 있으며, 두피에도 존재합니다.

 

피부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관절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관절염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며,

두피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탈모가 발생하는 등 콜라겐이 부족해지만, 전신건강에도 악영향이 생긴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라겐은 두피와 모발의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섭취해주면, 모발 굵기가 굵어지고, 모발개수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콜라겐은 탈모를 예방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콜라겐보충은 피부개선 뿐만아니라, 탈모도 예방해주고, 염증성 질환을 치료해주는 등 전신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피시콜라겐 주스 (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올해 54세인 육정숙씨는 탄력있는 물광피부와 동안외모를 간직하고 있어서, 10년 이상 더 젊어보이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요.

 

50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잡티나 검버섯 없이 깨끗하고 탱탱한 물광피부를 간직할 수 있었던 육씨의 피부비결은 바로 ‘콜라겐’의 보충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광피부와 동안얼굴을 간직하고 있는 육씨가 피부관리를 위해서 매일같이 먹고 있는 것은 바로 ‘황태껍질’입니다.

 

인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은 ‘피쉬(어류)콜라겐’이고, 피쉬콜라겐은 특히 명태 즉 황태껍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즉,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탱탱한 물광피부와 탈모예방에 좋은 식품은 육씨가 즐겨먹는 ‘황태껍질’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곳에서 40일간 명태를 건조해서 만든 것이 황태껍질인데, 겨우내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얼렸다 말렸다는 20번 이상 반복함으로써, 황금빚깔의 황태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명태에서 황태로 변하는 과정에서 피부건강을 돕는 단백질함량이 명태보다 4배나 증가하며, 철분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이 증가하게 된답니다.

 

이 ‘황태껍질’이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데, 상당히 효능이 좋은 대표적인 피쉬콜라겐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피쉬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황태껍질을 먹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황태껍질 부각’으로 먹는 것과 황태껍질을 갈아서 만든 ‘황태껍질 분말’로 먹는 것입니다.

 

- 피시콜라겐 주스(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

 

1, 먼저 자몽과 오렌지를 각각 1개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2, 금방 자른 자몽과 오렌지를 믹서기에 넣고, 황태껍질 가루 반큰술을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3. 그리고 믹서기에 넣은 것들을 먹기좋게 갈아주면, ‘황태껍질 주스’가 완성된다.

 

황태껍질과 자몽, 오렌지를 함께 넣는 이유는 피쉬콜라겐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랍니다.

자몽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C가 콜라겐의 합성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황태껍질과 자몽, 오렌지를 함께 넣는 것은 피부와 전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C와 피쉬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능력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피시콜라겐 주스는 일주일에 3~4 정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시콜라겐 분말은 그냥 가루상태로 먹어도 좋고, 야채셀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좋고, 각종 음식에 양념처럼 넣어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황태껍질 가루

 

 

- 피쉬콜라겐 (황태껍질) 하루 섭취 권장량 -

 

황태껍질 (부각) 하루 100g 이하

황태껍질 가루 하루 20g 이하

피쉬콜라겐은 하루 12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작용 -

어류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하는데, 의사와 상의하신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태껍질 부각

 

이처럼 피쉬콜라겐이 피부건강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탈모예방과 관절염예방, 그리고 전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정말 피쉬콜라겐은 팔방미인, 건강식품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쉬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황태껍질을 많이 섭취하셔서, 좀 더 젊고 탱탱한 피부 만드시고, 건강한 웰빙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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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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