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청순미인여배우 김청의 젊은시절 미모와 결혼과 파혼, 독신으로 사는 이유

 

김청 - 196261일생 (나이 58), 고향 밀양시, 162cm

 

김청은 한 때 우리나라연예계에서 아주 잘 나가는 미모의 여배우였지요.

80년대 김청은 텔런트로서, 그리고 쇼진행자로서, CF모델로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였던 아주 인기좋은 만능 엔터테이너였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김청은 80년대를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배우였고, 8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우리 TV안방극장을 주름잡았던 미모의 인기여배우였습니다.

 

80년대에 가장 인기좋았던 트로이카 3인방을 꼽자면, 이미숙과 원미경, 그리고 김청을 꼽을 정도로, 김청은 원미경, 이미숙과 더불어 8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이자, 인기여배우로 이름을 떨쳤답니다.

 

지금은 김청이 나이가 들어서 드라마에서 주로 어머니 또는 아줌마역할을 하고있지만, 80~90년대 젊은 시절의 김청은 그시대의 대표적인 청순가련형 미인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오늘은 8090시대의 청춘스타이자 청순미인 김청의 결혼과 그녀가 혼자사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김청에 대해서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보도록 하겠어요!

 

 김청은 선화예고를 거쳐서 경희대에 입학해 무용을 전공했답니다.

 

그리고 김청은 1981년도에 우리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 그녀는 81년도에 MBC문화방송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미스MBC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을 했답니다.

 

김청은 미스MBC 선발대회에서 빼어난 미모로 2위로 뽑히면서, 방송계에 입문을 했는데요.

 

이 당시 미스MBC 1위로 뽑힌 분은 임지영인데, 그녀는 미스MBC로 선발되었지만, 연예인활동을 하지않았고, 이휘향이 김청과 함께 2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김청은 미스MBC에 선발된 것을 계기로해서,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김청은 미스MBC에 선발되고 몇 개월후에, 당시에 인기가 좋았던 버라이어티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해 이덕화와 함께 멋진 콤비MC를 담당하면서, 그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MBC텔런트로 입사해서 활동을 시작했던 김청이지만, 그녀는 연예계입문과 더불어 거액의 빚을 떠안는 처지가 된답니다.

김청의 빚이야기를 하려면, 김청의 어머니 이야기를 하지않을 수가 없는데요.

 

1980년대 중반 김청의 어머니가 장충동에 커다란 풀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 당시 김청의 어머니는 상당한 재력을 가진 사업가였답니다.

 

 그런데, 김청 어머니가 운영하던 그 회사의 비서가 어머니의 친한 지인이셨는데, 이 비서가 김청 어머니의 회사재산과 개인재산을 모조리 가로채서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김청 어머니가 그토록 신뢰하였던 지인이 사기를 쳐서 어머니의 사업체의 모든 재산을 탈취해서 해외로 빼돌렸고, 이 때문에 김청 어머니는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비서는 김청 어머니이름으로 은행과 사체로 엄청난 돈을 대출받아서 가로챘다고 하며, 그 비서는 사기를 친 후 곧바로 미국으로 도망갔고, 김청 어머니는 하루아침에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김청 어머니의 빚은 고스란히 김청이 갚아야할 빚으로 남게 되었지요.

이 때에 김청이 갚아야 할 빚은 무려 30억원이라고 합니다.

  

김청은 연예인생활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엄청난 규모의 빚더미를 떠안게 된 것이지요.

그렇지만 김청은 드라마와 CF광고 모델, 쇼프로그램 MC 등을 맡아, 큰 인기를 끌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김청은 80년대에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속청’ ‘훼미닌’ ‘에소테리카CF광고모델 활동을 많이 벌여나갔는데, 이시기에 한편당 15천만에서 2억원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돈으로 환산하면, 10억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톱스타의 게런티를 받은 것이지요.

 

 김청이 80년대에 이렇게 거액의 개런티를 받았다는 것은 그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잘 나타내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지요.

 

김청은 1987MBC의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이덕화의 상대역 은환역으로 분했는데, 한남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여인역을 맡아 청가련형의 미모를 한껏 발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사랑과 야망은 시청률 77%를 달성할 정도로, 역대 드라마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였는데

이처럼 사랑과 야망이 큰 인기를 끄는 데에 김청의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이 큰 보탬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김청은 그 후에도 조선왕조 오백년’ ‘모래성’ ‘세여인’ ‘레테의 연가등 숱하게 많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해나갔습니다.

 

CF모델과 드라마, 쇼프로그램 MC 등을 3분야의 방송을 두루 섭렵하면서, 만능엔터테이너로 크게 각광을 받으며 활동했던 80년대가 김청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물론 90년대 들어와서도 김청은 청춘극장에서 나미에역을, ‘임꺽정에서 문정왕후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면서,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였나갔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김청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빚 30억을 모두 다 갚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청은 어머니빚을 다 갚은 후에

오히려 너무 긴장이 풀리고 허전해서 그런지, 뭔가 큰 것을 잃어버린 듯한 깊은 허무감과 공허감에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김청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그리고 김청은 199837세의 늦은 나이로 중견사업가 배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청은 안타깝게도 결혼한 지 딱 3일만에 이혼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습니다.

 

김청은 사실 젊었던 시절에 진짜 사랑했던 한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와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김청의 첫사랑이었고, 김청이 굉장히 사랑했던 남자였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그 남자와 함께 김청은 그 남자의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그 남자의 집을 찾아갔는데, 김청의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안 그 남자의 어머니가 두사람의 결혼에 완강히 반대했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너무 상한 김청은 그 남자에게 못되게 굴었고, 결국 두사람은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만난 남자가 김청보다 12살 많은 중견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 배씨였고, 김청의 말로는 첫사랑에 실패한 후, 홧김에 배씨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아뭏튼 두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행복해야할 신혼여행지에서 두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갈등을 겪고서, 파경에 이르고맙니다.

 

김청과 남편 배씨는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한 호텔에 투숙했는데, 남편 배씨는 신혼여행 첫날부터 외박을 했고

둘째날, 그리고 셋째날도 계속해서 외박을 했고, 김청을 호텔방에서 3일 동안 혼자서 독수공방하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신혼여행지에서 배씨는 김청에게 밥한끼 안사줬다고 하며, 김청은 신혼방에서 3일 동안 남편없이 혼자서 쫄쫄 굶은 채로 독수공방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도박을 무척 좋아했던 배씨는 신혼첫날밤부터 필리핀의 카지노에 가서 도박에 빠져있었답니다. 그리고 김청을 호텔방에 3일동안 방치했던 겁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신부감을 신혼여행지에서 3일동안 방치했다고 하니, 배씨는 정말 도박중독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씨는 결혼전에도 김청의 어머니에게 사업자금을 빌려줄 수 있냐고 문의하는 등 좀 수상쩍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 배씨는 김청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사업에 도움을 받을 정략적인 목적으로, 김청과 결혼을 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신혼여행지에서 신부를 이유없이 3일동안이나 굶겼다는 것은 처음부터 애정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지요.

 

3일동안 독수공방을 한 김청은 결혼을 파혼하고 신혼여행지에서 혼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김청은 이혼녀가 된 것일까요? 정답은 아니올씨다입니다.

 

김청의 말에 의하면, 배씨와는 결혼식만 올렸을 뿐이고, 신혼여행지에서 함께 동침하지 않았고, 혼인신고도 하지않았기 때문에, 김청자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처녀라고 합니다.

 

 비록 김청이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에서 3일동안 지내다가 파경을 맞았지만, 김청은 혼인신고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이혼녀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미혼녀로 남아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김청이 신혼여행지에서 3일만에 파경을 맞이한 사건의 전모랍니다.

  

김청이 너무도 안타깝고 가엾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첫사랑은 시어머니될 사람의 반대로 실패하고, 두 번째 남자는 신혼여행지에서 3일동안 독수공방한 끝에 파경을 맞이했으니, 김청의 가슴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이렇게 첫결혼에 실패한 김청은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고, 그녀는 산속에 있는 절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세상과는 단절한 채, 은둔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김청은 결혼실패에 대한 트라우마를 마음속에서 씻어내기 위해서, 일부러 삼배옷을 입고, 직접 호미를 들고 밭을 갈면서 생활했답니다.

 

그렇게 깊은 산속에서 은둔생활하면서도 결혼실패에 트라우마를 씻어내지 못한 김청은 매일같이 술을 먹는 등 한동안 술독에 빠진 생활을 했습니다.

 

밤에는 술을 마시고, 낮에는 식음을 전폐한 채 생활하는 등, 그녀는 결혼실패후 거의 패인이나 다름없는 처참한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혼실패에 대한 상실감과 허무함 때문에, 산속에서 수년동안 은둔생활을 해왔던 김청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2000년대에 방송에 복귀해서 연기활동을 다시 벌여오고 있습니다.

 

김청이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이유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김청은 두 번의 실패를 했으면 됐지 또다시 실수는 안할 것이다 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또다시 결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김청

 

그리고 점점 나이를 먹은 김청은 나이 50대 초반에도 내가 결혼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50대 후반이 된 지금은 결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이제는 그냥 내가 하는일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합니다.

 

김청은 연예계생활을 시작한 후, 10년 동안을 어머니의 빚을 갚는 데에 모든 정신을 다 집중시키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김청은 열심히 연기활동을 해오면서, 어머니가 빚 진 30억원을 모두 다 갚은 후에는 오히려 후련한 마음보다는 허전한 마음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김청이 한창 젊은 시절인 20대와 30대의 나이를 어머니의 빚을 갚는 에만 몰두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녀는 남자를 사귀는 일에 몰두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빚을 다 갚은 후, 그녀의 나이는 이미 30세가 훌쩍 넘어버렸고

방송계에서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그녀의 인기는 점점 내리막길을 그리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김청은 엄청난 상실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엄청난 상실감 때문에 자살까지 시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김청은 밤에 잠을 못자는 불면증까지 걸려서, 수면제를 먹지않으면 잠도 잘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청은 생애 두 명의 남자를 사귀었다고 하네요.

첫 번째 남자는 7년 연상의 모델에이젠시를 하는 남자 B씨였고, 그 남자는 김청에게 무척 자상했고, 매우 잘 대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첫번째 남자 B씨는 그 남자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B씨와 헤어지고 난 후, 김청은 너무나도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어서, 방송까지 펑크를 내고 2달동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잠점해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당시 사귀었던 B씨가 김청이 가장 사랑했던 남자가 아닐까 합니다.

B씨를 잊기위해 방송도 하지 않은 체, 김청은 시골로 가서 2달동안 상처난 마음을 추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청은 지인의 소개로 두 번째로 만난 사업가 배씨와는 수개월간 연애를 거친 끝에,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애시당초 김청에 대한 애정이 없고, 사업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했던 배씨의 불성실한 태도에 실망한 김청은 결혼 3일만에 파혼을 하는 슬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두 번씩이나 남자와의 사랑에 실패한 김청은 심각한 상실감과 우우증에 걸려서, 평생 우울증약을 먹고산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증 때문에 생긴 불면증 때문에, 매일같 불면증약을 먹고잠든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에는 어머니빚을 갚기위해서 오직 돈버는 일에만 몰두했었고, 빚을 갚은 후에는 두명의 남자와 결혼을 시도했지만, 결혼에 실패하고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만 남게 되었답니다.

 

정말 김청이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이 든답니다.

80~90년대에는 TV드라마의 여왕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던 김청이지만, 한 여자로서의 삶과 사랑에는 실패한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답니다.

 

이제 김청은 1962년생으로 나이가 59세가 되었네요. 객관적으로 볼 때에 김청은 결혼하기 힘든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김청은 좋은 남자를 만나서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으며 데이트하는 꿈을 매일같이 꾼다고 합니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멋진 왕자님을 만나는 꿈을 매일같이 꾸면서 살아가는 김청의 소녀 같이 순수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김청은 건강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청이 60세가 되기 전에, 그녀의 바램대로 배려심 깊고 멋진 남자를 만나서, 2의 인생을 사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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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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