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월 10일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을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답니다.
10월 10일 자정이 다 되어서 북한은 노동당창건 기념 열병식을 거행한 것이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이날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은 김일성광장에서 그동안 북한이 개발해온 성능 좋은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히 이날 열병식에서 북한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형 ICBM미사일과 최첨단 전차를 공개해서 많은 군사전문가들을 놀라게 했고, 우리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정은은 이날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 기념축사에서 한편으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북한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ICBM미사일과 최첨단 무기들을 공개하면서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등 매우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답니다.
북한 김정은은 이날 열병식에서 남녘동포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남과 북이 다시 손을 맞잡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지만,
북한군에 피격되어 사망한 우리 어업지도 공무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특히 우리군의 공동조사 요구에도 전혀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좌파인사들은 김정은의 이러한 화해제스처에 감동받았을 걸로 보이지만,
무고한 우리 어업지도 공무원을 잔인하게 사살·화형처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도 없고, 우리의 공동조사 요구에 응하지도 않는 등 전형적인 이중적인 사기전술을 쓰고 있기때문에 김정은은 완전히 믿어서는 안됩니다.
김정은이 눈물을 흘리고 우리에게 화해제스처를 한 것은 지금 북한경제가 파탄이 나서, 먹고살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우리에게 돈을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형편이 좋을 때는 그렇게도 우리나라를 욕하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눈물 콧물 다 보이면서 돈과 지원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김정은일가의 전형적인 사기수법이니, 여기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아뭏튼 이날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에서, 김정은은 한편으로는 화해제스처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남몰래 개발해왔던 무시무시한 첨단무기들을 공개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한 무기종류
그럼,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한 무기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어요!
▲ ‘화성15형’ ICBM미사일
10월 12일 열병식에서 북한은 ‘화성15형’보다 한층 더 발전된 신형 ICBM미사일 즉,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전격 공개했답니다.
2017년 11월에 발사된 화성15형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ICBM미사일을 공개해서 세계를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공개한 북한의 ‘화성15형’ ICBM미사일은 최대사거리가 13,000km로서, 미국의 동부지역까지 즉, 미국의 전역을 사정거리로 하고 있는 미사일로서 미국을 공포에 떨게하는 미사일입니다.
그런데, 2017년도에 공개한 ‘화성15형’ ICBM미사일은 탄두가 한 개로 알려졌는데,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형 '화성 16형급' ICBM미사일은
그 때보다 탄두가 더 두꺼워졌고, 탄도미사일을 실은 트레일러의 바퀴가 9개에서 11개로 늘어나는 등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 나타난 ICBM미사일은 17년도에 공개한 ‘화성15형’ ICBM미사일보다 두께와 길이가 더 커지고 강력해졌기 때문에, 사거리가 15,000km를 날아가는 미사일로서,
미국전역은 물론 전세계를 사정권으로 두고 있는 초강력 미사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미사일을 ‘괴물미사일’이라고 부른답니다.
지구의 둘레가 약 40,000km인데, 15,000km를 날아가는 이 ‘괴물미사일’은 북한의 서쪽 15,000km와 북한의 동쪽을 각각 15,000km를 사정거리에 두고있어서,
대서양을 빼고서는 거의 지구의 모든 나라들을 공격범위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를 공포와 압박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괴물미사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ICBM미사일은 기존 ICBM미사일과 달리 탄두속에 2~3개의 탄두가 들어가는 다탄두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이 ICBM미사일은 2017년도에 공개한 화성15형보다 두께도 더 두꺼워지고, 길이도 더 길어진 다탄두 미사일이지요.
그리고 화성15형보다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15,000km 날아가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초대형급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초강대국들만이 갖고 있는 초대형급 장거리 미사일을 북한이 이번에 보유하게 된 것이랍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15,000km를 날아가는 이런 초대형급 미사일은 없고, 우리나라는 800km 탄도미사일과 2,000km의 순항미사일(현무미사일)만을 갖고있습니다.
북한에서 유럽끝(영국)까지의 거리가 8,700km이고, 북한에서 미국의 동부끝(뉴욕)까지의 거리가 11,000km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북한의 ICBM미사일은 동쪽과 서쪽 양방향으로 15,000km를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전역을 사정거리에 둘 뿐아니라, 유럽전역을 사정거리에 두고 있어서,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겁니다.
더욱이 이 ICBM미사일은 탄두속에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북한이 이 괴물 ICBM미사일에 핵탄두 세 개를 장착하고 미국으로 발사할 경우, 미국의 뉴욕과 위싱턴, 보스턴의 3개의 도시를 동시에 파괴할 수 있습니다.
ICBM미사일에 장착한 핵탄두 3개는 각각 1천km 간격으로 날아가 동시에 3개의 목표물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단 한번의 ICBM미사일 공격으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3개를 한꺼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파괴력이 엄청나게 막강해진 이 ICBM미사일을 ‘괴물 미사일’이라고 부른답니다.
미국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북한이 미국 전역을 사정거리에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전역을 사정거리에 둘 수 있는 초강력 다탄두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 300mm, 6연장 600mm 방사포
이번 북한 열병식에서 우리나라에게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북한이 개발한 6연장 300mm 방사포와 600mm 방사포입니다.
이 300mm, 600mm 방사포는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데, 우리 한국에서 이 방사포를 마땅히 방어할 무기가 없어서, 우리에겐 무척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이 신형 6연장 600mm 초대형 방사포는 사거리가 400m로 청주 스텔스기지, 평택 미군기지, 성주 사드기지까지 모두 사정거리에 둘 수 있고, 직경이 60cm로 작고, 동시다발로 수백발에서 수천발이 날아오기 때문에,
방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전쟁이 발발할 경우 남한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북한 무기입니다.
이 북한의 신형 600mm 방사포는 비행고도가 35km이어서, 패트리어트미사일보다는 5km 더 높게 날고,
사드미사일보다는 5km 더 낮게 날아서 우리 방어미사일의 사각지대를 파고들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방어미사일인 패트리어트미사일이나 사드미사일과는 고도가 달라서, 이런 방어미사일로 요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특히 휴전선으로부터 40km 떨어진 수도권에 이 초대형 방사포가 동시에 수백발~수천발이 날아온다면, 방어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도권에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정말 무서운 무기입니다.
이 300mm, 600mm 방사포는 현재 우리의 미사일 무기체계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게 군사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이 초대형 방사포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어무기로는 아이언돔을 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금년에 비로소 아이언돔의 구입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 뒤에나 아이언돔이 실전배치된다고 합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보다도 이 초대형 600mm 방사포가 우리 국민들에게는 오히려 더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는 공포의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스칸데르형 TBM 미사일
또한 북한의 이스칸데르형 TBM 미사일은 미사일이 공중에서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미사일방어무기로 방어하기가 어려운 무기입니다.
이스칸데르형 TBM 미사일은 미사일이 발사되고 종말단계에서 편심탄도 비행 즉, 굴곡을 그리면서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패트리어트나 사드 같은 방어미사일로 방어하기가 불가능한 미사일입니다.
이스칸데르형 TBM 미사일은 600mm 방사포와 함께 우리나라에 매우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무기입니다.
▲ 북한판 S-300 미사일
북한의 S-300 미사일은 북한의 상공에 침투하는 전투기나 폭격기를 주로 요격하는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입니다.
S-300 미사일은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어능력도 있고, 북한 상공에서 날아다니는 전투기나 폭격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대공방어 미사일역할을 한답니다.
이 미사일은 정확히 말하면 S-300 방공시스템에 포함되는 48M6라는 이름의 미사일로서, 사거리가 250~400km까지 날아가는 방공 미사일입니다.
S-300 미사일은 공중급유기나 조기경보기를 비롯해서 전투기나 폭격기, 수송기 등을 주로 공중으로 날아오는 비행물체를 요격해서 자국을 방어해주는 대공방어 미사일이지요.
▲ 북극성 4A SLBM 미사일
또하나 북한이 이번에 개발한 신형 미사일이 있는데, 바로 북극성 4A SLBM 미사일입니다.
이 북극성 4A 미사일은 잠수함에서 3,000km밖의 먼 지역으로 쏠 수 있는SLBM 미사일이랍니다.
바다속에 잠수한 상태에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사용하는 잠수함전용 4A SLBM 미사일이어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북한무기입니다.
ICBM 미사일은 육상에서 발사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이고, SLBM 미사일은 바다속에 있는 잠수함에서 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입니다.
육지에서 쏘는 ICBM 미사일보다 바다속에서 쏘는 SLBM 미사일이 더 무서운 이유는 바다속에 숨어있기 때문에, 인공위성이나 정찰자산으로 탐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바닷속에 잠수해있다가 갑자기 장착한 SLBM 핵미사일을 우리나라나 미국의 중요도시에 기습적으로 발사하면, 사전에 예방이나 방어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가장 무섭고 강력한 무기가 바로 SLBM 미사일입니다.
미국이 북한의 북극성 4A SLBM 미사일 개발을 가장 두려워했는데, 이제 북한이 드디어 북극성 4A SLBM 미사일을 개발을 완료한 것 같습니다.
북한의 북극성 4A SLBM 미사일은 과거에 북한이 개발한 북극성 3A형보다 두께가 훨씬 더 굵어졌는데,
이것은 SLBM 미사일에 더 많은 연료를 주입할 수 있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파괴력이 더욱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북한의 신형 북극성 4A SLBM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0km이며,
역시 다탄두를 장착하는 미사일로서 탄두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핵미사일입니다.
이 북극성 4A SLBM 미사일에 4개의 핵탄두를 장착해서 발사하면, 우리나라의 서울과 인천, 수원, 과천 등 4개의 도시를 한꺼번에 박살낼 수 있어서, 한국과 미국에 아주 커다란 위협을 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미사일 외에도 10일 열병식에는 또다른 여러가지의 신형무기들이 공개되었답니다.
그리고 열병식에 나온 북한군인들은 귀에 통신장비를 달고 나왔는데, 이러한 군사용 통신장비는 전쟁이나 전투가 벌어졌을 때, 상급자의 명령을 하달,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전쟁장비입니다.
또한 북한군인의 AK77 소총에 접철식 개머리판과 조준경이 붙어있고, 소음기까지 붙어있는 등 북한군의 소총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발전했는데,
이러한 북한소총은 중국의 95식 소총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거나, 중국의 95식 소총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북한의 모든 군인들이 이같은 최첨단 개인장비를 부착한 것은 아니고, 이날 보여준 군인들은 특수부대의 군인들로 보입니다.
북한이 이날 열병식에서 보여준 고기동 장갑차량도 중국의 고기동 장갑차량 멍쓰와 거의 똑같습니다.
북한이 이러한 첨단 장갑차량을 자체 생산할 생산시설이나 능력이 없으며, 북한의 고기동 장갑차량은 중국의 멍쓰를 수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 3세대급 신형전자
북한이 열병식에서 보여준 또하나의 강력한 무기가 바로 북한의 ‘3세대급 신형전차’ 즉 신형탱크입니다.
과거에 북한의 전차(탱크)는 달리면서 대포를 발사하지 못하고, 정지했을 때만 대포를 발사하는 구형 전차였지요.
그런데, 이날 열병식에서 보여준 북한의 전차는 기존의 전차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기존의 전차 선군호보다 차체가 훨씬 더 커졌으며, 기존의 전차는 바퀴가 여섯 개인데 이번의 신형전차는 바퀴가 7개로서 더 크게 강력해졌답니다.
북한의 신형전차는 포신위에 포구안정화장치가 설치했기 때문에, 달리면서 포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답니다.
우리나라의 K1전차와 K2전차는 포신 끝에 포구안정화장치가 달려있어서, 달리면서 포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도 전차에 포구안정화장치를 장착함으로써, 과거의 전차에서는 불가능했던 달리면서 포를 발사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것입니다.
북한군 전차에는 2개 이상의 조준경과 적외선탐지장치 등 첨단장비를 부착하여, 탐지능력과 발사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 과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전차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최고로 우수한 전차라고 평가받는 우리의 K2 전차 흑표와 거의 맞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최첨단전차를 북한이 이번에 선보여준 것이어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사일과 전차 등 여러가지 무기들을 공개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무기들은 종래의 북한무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무기들이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강력해진 전차와 방사포, ICBM 미사일, SLBM 미사일 등 북한의 무기들이 과거보다 훨씬 강력해지고 첨단화되어서, 군사전문가들이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층 첨단화된 북한의 신형무기들은 우리의 안보에 매우 커다란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날 열병식에서 보여준 여러가지 최첨단 군사장비들의 상당수는 중국에서 제공해준 첨단장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이같은 최첨단 군사장비를 만드는데, 중국이 많이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북한군의 현대화에 중국이 엄청나게 기여해주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위반되는 행위로서, 유엔의 대북결의는 북한에 핵무기재료나 미사일부품, 각종 군사장비를 제공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스스로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위반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북한이 열병식에서 첨단화된 강력한 무기를 선보여서, 우리나라와 미국에게 위압감을 안겨주고 있지만,
북한이 이번에 보여준 신형 ICBM 미사일과 SLBM 미사일은 아직 시험발사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더 두고봐야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북한이 자신있게 보여준 신형 ICBM 미사일과 SLBM 미사일은 그 성능 자체가 매우 위협적이지만,
시험발사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아직 완성하지못한 무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 보여준 신형 ICBM 미사일과 SLBM 미사일은 현재 개발을 완료한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과정 중에 공개한 무기들이어서, 아직 그렇게까지 큰 위협과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SLBM 미사일을 탑재할 잠수함도 아직 건조를 완성한 것이 아니어서, SLBM 미사일을 탑재할 잠수함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북한이 기존보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형 ICBM 미사일과 SLBM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언제가는 개발을 완료할 것이고, 또 언젠가는 시험발사를 성공할 수 있을테니 말이지요!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이번 열병식에서 북한이 미국전역을 사정거리로 두고있는 막강한 최첨단 ICBM미사일을 공개한 것에 대해 엄청난 분노를 표시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이 자신과 좋은관계이고, 북한이 자신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개발을 자제하고 있다고 자랑해왔는데, 트럼프대통령의 이같은 호언장담이 거짓임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북한 김정은은 미국대선이 끝나고 난 후, 트럼프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내년 1~2월 경에,
이번에 공개한 신형 ICBM 미사일과 SLBM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몸값을 한층 더 올려서 트럼프 또는 내년에 들어서는 차기 미국행정부와 다시 북미정상 회담을 유도해서
자신들에게 내려진 경제제재를 풀고, 자신들의 목표를 관철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북한이 내년에 차기 미국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을 한다고 하더라도 김정은은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자신이 핵무기를 영원히 갖고있어야만, 자신의 지위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번에 북한이 75주년 노동당창건 열병식에서 최첨단되고 강력한 신형무기들을 많이 공개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더욱 경각심을 갖고 북한의 첨단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현대전은 사람간의 전쟁이 아니라 무기간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군 무기가 첨단화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무기체계도 더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더욱 강력한 무기들을 도입해서 북한의 첨단무기들을 박살낼 수 있도록 우리군사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보다 더욱 강력한 군사력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한반도통일을 우리 방식대로, 우리 주도로 이룩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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