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영화의 자살괴담 이야기, 주디 갈란드의 학대, 사망원인

 

오늘은 재미있는 허리우드 고전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미스테리사건을 소개해드리겠어요!

 

미국 허리우드영화가 한창 인기를 끌었던 시절인 1930년대에 모험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제작되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빅터 플레밍이 감독을 맡았고, 당시 소녀배우인 주디 갈란드가 주인공을 맡아 1939년도에 제작된 모험판타지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상영되어서, 세계적인 인기돌풍을 일으키며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이 모험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동심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판타지한 내용과 탄탄한 스토리구성,

주인공 주디 갈란드의 깜찍한 연기력에 힘입어서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던 당대의 전설적인 걸작품이었죠.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미국 영화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걸작선 100대 영화에서 6위에 랭크될만큼 그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던 고전 허리웃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깜찍하고 발랄한 소녀 ‘도로시’가 어느날 갑작스러운 태풍사고로 당해서 환상적인 마법의 도시로 떨어지게 됩니다.

 

뜻하지않은 사고로 인해 낮설은 마법의 세계로 떨어진 도로시는 자신의 고향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온갖 해괴한 모험을 다 경험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뇌없는 허수아비, 양철통 나뭇꾼, 겁쟁이 사자 등 세친구를 만나 온갖 경험과 고초를 다 겪은 끝에, 꿈에 그리던 고향집으로 돌아오는 판타지한 모험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마치 디즈니랜드 영화처럼 동화 속에 나올법한 신비롭고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객들의 동심의 세계를 자극하면서 흥미롭고 판타지한 내용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이지요.

 

특히 ‘오즈의 마법사’에 여주인공으로 나온 주디 갈란드는 깜찍하고 귀여운 미모를 발산하면서 멋지고 발랄한 명품연기를 선보여서,

영화의 흥행과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고, 그녀는 영화의 성공과 더불어 단번에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답니다.

 

주디 갈란드는 고등학교 시절인 18살의 나이에 ‘오즈의 마법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특유의 깜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주었고, 영화의 주제가를 직접 불러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흥행성공을 거두었던 흥미롭고 판타지한 모험영화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하여 두가지 충격적인 괴담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는 소름끼치는 두가지 괴담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제 괴담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그 내용자체는 마법의 세계에서 온갖 판타지한 모험을 경험하는 흥미로운 모험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서,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같은 영화라고 느껴지지만,

그러나 영화내용과는 다르게 영화제작 과정에서 갖가지 불합리하고, 기괴한 일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제기되고 있는 충격적인 괴담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여주인공 주디 갈란드에 대한 학대이야기와 또하나는 단역배우의 자살괴담입니다.

 

이 두가지 괴담이야기 때문에, 1939년도에 만들어진 오래된 고전영화인 ‘오즈의 마법사’가 오늘날에도 더욱 유명한 영화로서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주디 갈란드 학대와 촬영장 뒷이야기

 

주디 갈란드는 18세 때 아역배우로 시작하여 ‘오즈의 마법사’ 출연을 계기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면서, 40~50년대에 수많은 뮤지컬영화에 출연해 커다란 인기를 누렸던 뛰어난 뮤지컬배우랍니다.

 

비록 주디 갈란드는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깜찍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 그리고 노래실력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히 뛰어나서, 당대의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환호와 높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특히 주디 갈란드는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보유했으며, 노래실력도 상당히 뛰어났답니다.

 

주디 갈란드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 ‘Over The Rainbow’를 직접 불렀을 정도로 아주 탁월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갖춘 주디 갈란드는 40~50년대에 수십편의 뮤지컬영화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누렸던 당대의 톱클라스의 뮤지컬배우였습니다.

 

즉, 주디 갈란드는 40~50년대에 미국 허리우드 뮤지컬영화 분야에서 거의 원톱의 위치에 있었던 레전드급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인기를 누렸던 뮤지컬배우로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주디 갈란드이었기에,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그녀의 실제의 삶은 결코 평탄치가 않았고, 불행과 슬픔의 연속이었답니다.

 

주디 갈란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대성공으로 인해서 톱스타가 되었지만, 그녀의 사생활만큼은 불행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녀가 뮤지컬배우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그녀는 사생활에서 심각한 약물중독, 알콜중독에 걸려서 비참한 삶을 살아갔는데, 이같이 그녀가 불행을 겪었던 것은 그녀가 출연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 때문이었답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주디 갈란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할 당시에, 감독과 제작진으로부터 심한 학대와 혹사를 당했다고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허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사 MGM사 제작을 했는데, 특히 MGM사의 명감독 빅터 플레밍이 주디 갈란드를 심하게 혹사시키고 학대했다고 합니다.

 

주디 갈란드는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할 당시에 나이가 고작 18살에 불과했는데, 그 당시 몸이 좀 통통했던 그녀를 못마땅히 여긴 플레밍감독은 그녀의 살을 빼기 위해서 갖가지 가혹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플레밍감독은 주디 갈라드의 통통한 살을 빼기 위해서 하루에 담배 80개비를 피우도록 강요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감독과 제작진은 촬영 내내 그녀에게 여러종류의 각성제와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살이 쉽게 빠지지않자, 그녀에게 히로뽕까지 투여했다고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 영화촬영 당시, 주디 갈란드는 거의 매일같이 밤새도록 영화촬영을 하는 등 혹사를 당했고,

그녀는 잠도 제대로 못자는 등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제작진은 그런 그녀에게 수면제와 각성제를 먹도록 강요했습니다.

 

밤에는 잠을 제대로 못자는 그녀에게 갖가지 수면제를 먹였고, 낮에는 피로에 찌들은 그녀에게 각성제를 먹여서 억지로 촬영에 임하게 했답니다.

 

즉, 무리한 촬영일정으로 가혹한 혹사를 당해서 피로에 찌들어있던 주디 갈란드에게, 밤에는 수면제를,

낮에는 각성제를 먹이는 등 약물을 계속 주입했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영화제작진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주인공에 걸맞는 컨셉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주디 갈란드에게 이런 약물복용 작업 계속했던 것인데, 정말  심각한 학대를 가했습니다.

 

주디 갈란드는 영화제작진의 강요에 의해서, 영화촬영 내내 각성제와 수면제 등 몸에 해로운 여러 약물들을 계속 복용했습니다.

이렇게 영화제작진의 강요로 먹게된 약물은 주디 갈란드의 몸과 건강에 매우 안좋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이같은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인해, 주디 갈란드는 여러 가지 나쁜 후유증을 겪게되었고,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

 

연기력을 높이기 위해서 자주 먹었던 각성제의 효과로 인해서, 그녀는 밤에 불면증에 걸려서 잠을 못이루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그녀는 촬영 내내 여러 종류의 해로운 약물들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영화촬영이 끝난 후에도 그녀는 약물중독에 걸려서 평생을 약물에 의지해 살아가는 약물중독자가 되고 말았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출연 때문에, 주디 갈란드는 평생을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에 걸려서 살아가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고, 건강도 크게 악화되었으며, 결국 그녀가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는 근본원인으로 작용했답니다.

 

또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 출연 당시에 주디 갈란드는 일부 제작진과 남자배우들로부터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주디 갈란드는 1960년도에 기자회견을 하면서, 자신이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할 당시에, 제작진으로부터 심한 학대를 당했고, 동료 남성연가자들에게 성추행을 당했었다고 직접 증언하기도 했답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했을 당시, 18세에 불과했던 주디 갈란드는 중년 남성배우들로부터 심한 성추행을 당해서 매우 괴로웠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아뭏튼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세계적인 흥행을 이룩하면서 대성공을 거뒀지만,

주인공 주디 갈란드는 그 후에 심한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에 빠지게 되었고, 그녀는 평생 5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을 겪는 등 그녀의 생애는 결코 순탄하지 않았답니다.

 

결국, 심한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으로 건강이 크게 악화된 주디 갈란드는 1969년도에 4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디 갈란드에게 두가지의 서로 다른 이율배반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주디 갈란드는 ‘오즈의 마법사’로 인해서 톱스타가 되었지만, 동시에 그녀는 ‘오즈의 마법사’로 인해서 심한 약물중독에 걸려 결국 일찍 사망하는 불행을 겪게 되었답니다.

 

그녀를 세계적인 톱스타로 올려놓았던 그녀의 출세작 ‘오즈의 마법사’가 오히려 그녀를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영화가 되었다고 하니,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주디 갈란드는 슬하에 총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녀의 큰딸 라이자 미넬리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뮤지컬 영화배우로 입문해 큰성공을 거두었고,

주디 갈란드가 따내지못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그녀의 어머니 주디 갈란드의 명예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 오즈의 마법사 단역배우의 자살괴담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두 번째 괴담은 단역배우의 자살괴담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흥행성공으로 큰 명성을 떨쳤던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자살한 배우의 시신이 찍혀나오는 미스테리한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한 단역배우 난장이가 자살했다는 괴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괴담은 허리우드영화의 3대 괴담이라고 불리울 만큼 유명한 괴담인데요.

 

영화 ‘세남자와 아기바구니’에서는 영화속에 귀신이 찍혔다는 괴담이 나왔지만,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영화속에서 실제 사람의 시체가 찍혀나왔다는 것으로, 훨씬 더 으스스하고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까?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30년대 후반 만들어진 영화로 그 후에 오랫동안 극장에서 재상영되어 왔는데요.

 

80년대에 VHS시대가 도래하면서, ‘오즈의 마법사’ 영화가 비디오테잎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되었답니다.

‘오즈의 마법사’가 비디오테잎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영화를 반복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지요.

 

이렇게 비디오테잎을 통해서 ‘오즈의 마법사’가 널리 보급되면서, 오즈의 마법사 자살괴담도 함께 급속도로 퍼져나갔던 겁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영화속의 한 장면에서, 나무 사이로 누군가의 시신이 노출되어 나온 것입니다.

 

주인공 도로시와 양철나무꾼과 허수아비 등 세사람이 에메랄드시티를 향해서 숲속의 오솔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세사람이 걸어가고 있던 오솔길 뒷부분의 숲속에서 검은 형상이 나무 사이에 나타났던 겁니다.

 

영화속 한 장면에서, 버젓이 세사람이 걸어가던 오솔길 숲속에서 한 나무에 어떤 사람의 시체가 걸려있는 장면이 노출된 것입니다.

그 시신은 한 나무에 밧줄로 메달려있는 상태로 노출되었고, 심지어 밧줄에 메달린 체로 흔들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던 겁니다.

 

나무에 밧줄로 메달려있는 이 검은물체는 바로 ‘오즈의 마법사’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했던 먼치킨역의 난장이배우였다고 합니다.

즉, 난장이 먼치킨역을 담당했던 난장이 단역배우가 영화촬영 중에 나무에 목메달아 자살을 시도했고, 그 자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영화로 찍혀서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하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난장이역으로 출연했던 난장이들은 당시 매우 적은 급료를 받으면서 밤낮없는 분주한 촬영일정으로 매우 혹사당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의 낮은 보수와 형편없는 처우, 열악한 촬영환경, 그리고 제작진으로부터 심한 구박을 당하면서, 난장이 단역배우들은 밤낮없는 촬영강행군으로 엄청난 중노동에 시달리면서 어렵게 영화를 찍었습니다.

 

그 난장이들은 하루에 18시간 일하고, 주 6일 일하는 중노동에 시달렸지만,  보수는 영화 한편당 고작 50달러 밖에 받지못했습니다.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 중노동에 시달렸던 한 단역배우가 자신의 삶을 비관한 나머지,

촬영현장에서 나무에 목을 메달아 자살을 시도했는데, 그 자살하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에 고스란히 찍혀나왔다고 합니다.

 

바로 이 장면인데요. 도로시와 양철나무꾼과 허수아비 등 세사람이 숲속의 오솔길을 걸어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세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오솔길의 뒷부분에 나무숲이 펼쳐져 있고, 그 숲의 한 나무에 줄에 메달린 검은 물체의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 나무에 메달린 검은 물체는 바로 먼치킨역을 담당했던 난장이 단역배우의 시신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오즈의 마법사 시체괴담이 확산되어 나오자, MGM제작사 측에서는 해명자료를 내놓았는데요. 영화속에 나오는 그 해당물체는 사람의 시체가 아니라, 아프리카산 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GM사 내놓은 자료영상에서는 실제로 학의 모습이 찍혀나왔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자살괴담을 주장하는 측의 영상에서는 분명히 사람의 시체모습이 찍혀나왔는데, MGM사가 내놓은 영상에는 시체가 아닌 학의 모습이 찍혀나왔던 겁니다.

 

아래는 해당물체가 나오는 장면의 ‘오즈의 마법사’ 동영상인데, 왼쪽이 원본 영상의 모습이며, 오른쪽이  나중에 재편집해서 만든 영상이라고 합니다.

 

원본영상에서는 나무에 시신처럼 보이는 검은 물체가 메달려있고, 나중에 재편집한 영상에는 학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동일한 영화속의 동일한 장면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장면이 나왔던 겁니다.

 

그러니까, 시중에 유통되었던 ‘오즈의 마법사’ 비디오영상은 두가지버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두가지 버전의 영상이 나온 현상에 대해, 음모론자들은 비디오 영상속에서 사람의 시체가 노출되자,

MGM사에 곧바로 그 영상을 재편집해서 시체 대신 학으로 둔갑시켜서 새로운 영상을 다시 만들어 재배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영상에서는 원본영상에 나왔던 시신모습은 없어지고, 대신 아프리카산 학으로 둔갑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시체가 나온 영상이 진짜 원본영상이다, 학이 나온 영상이 진짜 원본영상이다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1년도에 한 유저는 자신이 '오즈의 마법사'의 무삭제판 원본영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답니다.

그 유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원본영상을 유투브에 올려서, 인증받는 일까지 벌였는데요.

 

'오즈의 마법사' 원본영상에 나오는 나무에 메달린 검은 물체를 크게 확대한 사진. 사진을 크게 확대해보니 줄에 메달려있는 모습으로 머리에 모자와 몸통과 다리모습까지 명확히 보이는데, 사람의 시체임이 분명해 보인다

 

그 네티즌은 자신이 보유한 ‘오즈의 마법사’ 영상이 진짜 원본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영상의 케이스와 출시내역까지 보여주는 등 인증절차까지 거친 후에, 그 비디오의 문제의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그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의 해당장면에서는 나무에 메달려있는 사람의 시신 모습이 선명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 비디오영상이 ‘오즈의 마법사’의 진짜 원본영상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시 ‘오즈의 마법사’ 자살괴담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원래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여주인공 도로시역을 맡았던 주디 갈란드에게 제작진이 히로뽕 같은 마약을 주입하는 등 심한 학대를 일삼았다는 이유로 감독과 제작진들이 큰 비난을 받았답니다.

 

또한 양철나무꾼 역을 담당했던 배우 버디 앱슨은 알루미늄파우더 분장 때문에 폐질환에 걸려서 심한 고생을 했고,

마녀역을 맡았던 마가렛 헤밀턴도 특수효과 불꽃에 화상을 입는 등 오즈의 마법사 촬영현장에서는 ‘저주’라고 불릴 정도의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속 한 장면에서 사람이 목을 메는 자살 장면까지 찍혀나옴으로써, 오즈의 마법사 괴담은 더욱 유명한 세계적인 괴담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에 두명의 단역배우들이 열악한 처우와 생활고 때문에, 한사람은 자살하고, 다른 한사람은 굶어죽는 일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즈의 마법사 영화에 출연해 극심한 생활고와 삶의 비관 때문에 자살했다는 난쟁이의 자살괴담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난쟁이 단역배우가 자살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지만, 아직 그 자살괴담이 사실인지의 여부는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던 동화같은 예쁜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이렇게 끔찍한 자살괴담이 나오고 있다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자살괴담이 진짜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는 상태인데, 여러분이 직접 동영상을 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지금까지도 오즈의 마법사의 자살괴담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아마도 20세기 허리우드에서 발생한 가장 커다란 미스테리가 아닐까 합니다.

 

 

난쟁이가 자살하는 장면이 나오는 ‘오즈의 마법사’ 괴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auv6vDtj-M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616T4vJEd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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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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