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 대 액셔니스타의 경기결과, 불나방팀 패배
5월 11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과 액셔니스타의 축구경기가 열렸는데, 예상을 뒤엎고 액셔니스타가 불나방에게 2-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결과인데요. 과거 전시즌에 두 번이나 우승을 한 넘사벽의 불나방팀을 상대로 신흥강팀인 액셔니스타가 2-0의 완승을 거두었으니, 이제 ‘골때녀’ 출전팀들 간에 세력판도가 완전 뒤바뀌게 되었어요.
이제, 세력판도가 완전 뒤바뀐 ‘골때녀’에서 과거 넘사벽이었던 불나방팀은 안타깝게도 쇠락해가는 팀이자 과거의 전설로만 남게되었고, 액셔니스타팀은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새로운 강팀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액셔니스타의 팀선수들의 전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액셔니스타의 킥능력과 세트피스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액셔니스타팀의 에이스 정혜인의 킥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정혜인의 킥능력이 박선영의 킥능력보다 한 수위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답니다.
결국 정혜인의 이러한 뛰어난 킥능력과 볼 컨트롤능력 때문에, 액셔니스타가 불나방팀에서 2-0으로 우승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번에 액셔니스타팀에게 패배한 불나방팀은 안타깝게도 2패를 기록하면서, 4강 토너머트에의 진출이 불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개막된 슈퍼리그전에서는 A조와 B조의 두 개조로 나누고, A조에서 1위, 2위팀과 B조에서의 1위, 2위팀이 함께 4강전에 올라서 4강 토너먼트경기를 치러서, 최종 우승을 가리게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조에서 2위안에 들어야만 4강전에 오를 수 있는데요. 그런데 불나방팀은 지난주에 구척장신팀에게 패배한 이후, 또다시 이번에 액셔니스타팀에게 패배하면서 더 이상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A조의 3개팀 중에서 2연패를 함으로써 가장 나쁜 성적을 보유하게된 불나방팀은 4강전에 오르지못하고 예선탈락하게 되었답니다.
불나방은 B조 3위팀과 치르는 5-6위전으로 밀려나는 망신을 당했습니다.
반면, 1승을 기록한 액셔니스타는 역시 1승을 기록한 구척장신과 함께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답니다.
- 관전평 -
불나방팀은 처음 전반전에는 여러차례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위협하는 등 순조로운 경기운영을 했습니다.
반면 액셔니스타는 불나방의 계속되는 공격에 당황해하면서도 침착하게 골문을 지켜내면서,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구척장신팀에게 1패를 당한 불나방팀은 액셔니스타팀과의 경기에서는 전혀 색다른 전술을 갖고나왔답니다.
박선영과 함께 신효범을 전방공격수 투톱체제로 구성해 공격에 나서도록 했으며, 원래 공격수였던 조하나는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었습니다.
전반전 시작부터 박선영과 서동주선수가 연달아 슛을 날리는 등 강력한 공격으로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전반전 액셔니스타진영에서 서동주가 차준 코너킥이 최여진의 몸을 맞고 튕겨나온 볼을 뒤에 있던 송은영이 그대로 논스톱으로 슛을 날렸고, 이 슛은 아깝게도 오른쪽 골포스트 옆 외곽으로 빗나가버렸습니다.
송은영이 날린 슛은 비록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지만, 액셔니스타의 장진희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만큼 위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전반전에 불나방팀의 집중적인 공격을 당해 당황해하던 액셔니스타팀이었지만, 전반전 중반에 하프라인지점에서 킥인킥 기회를 잡았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정혜인은 하프라인지점에서 강력한 킥인킥을 찼고, 정혜인이 찬 그 볼은 십 수미터를 날아갔을 정도로 강했는데, 불나방팀 골대 옆을 날카롭게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혜인의 중거리슛은 비록 골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엄청나게 위력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전반전 후반 무렵, 불나방팀 에어리어에서 정혜인이 서동주가 찬 볼을 낚아챈 후 최여진에게 패스해주었고, 볼을 받은 최여진은 골대 앞에서 그대로 오른발슛을 날렸는데, 안타깝게도 그 볼은 골포스트 왼쪽으로 살짝 빗가나고 말았답니다.
이 후 불나방팀은 여러차례 센터링찬스를 얻었고, 서동주가 여러차례 센터링킥을 찼지만, 서동주가 찬 볼은 상대팀 골대쪽으로 날아가지 않고, 너무 짧게 날아가다 떨어져서 액셔니스타의 최여진과 정혜인에게 빼앗기기 일쑤였습니다.
센터링킥을 차는 서동주와 송은영의 볼은 강도도 약하고 너무 짧게 날아가는 바람에, 슛기회를 만들지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액셔니스타선수들에게 빼앗겨서 역습기회만 허용했답니다.
정혜인의 센터링킥과 서동주의 센터링킥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현격하게 실력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 전반전 후반 무렵, 액셔니스타 에어리어에서 정혜인이 찬볼을 잽싸게 낚아챈 박선영이 그대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그볼을 장진희 골키퍼가 두손 버팅으로 가까스레 막아냈습니다.
이 박선영이 날린 슛은 전반전에 불나방팀 선수들이 날린 슛 중 가장 강력하고 멋진 슛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골로 연결되진 못했답니다.
후반전 끝날 무렵, 하프라인에서 이영진이 강력한 장거리슛을 날렸고, 그 볼은 그대로 불나방팀의 골대를 맞고 튕겨져나오면서 골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이 슛이 5cm만 낮게 날아왔다면, 골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주 위협적인 슛이었습니다.
또 후반전 말미에 액셔니스타 진영에서 불나방팀이 킥인킥을 찰 수 있는 파울을 얻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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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커로 나선 박선영이 골대로부터 10m 떨어진 사이드지점에서 아주 날카로운 킥인킥을 찼고, 그 볼은 낮게 날아가 골대를 맞고 튕겨져나갔습니다.
박선영이 찬 이 슛은 비록 골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을 정도로 엄청 위협적인 슛이었고, 만일 10cm만 우측으로 쐈더라면, 그대로 골인될 수 있었는데, 무척 아쉬운 킥이었습니다.
이 킥이야말로 박선영이 성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슛이었는데, 성공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왔습니다.
이후에도 박선영이 차준 센터링 볼이 상대편 골대 에어리어에 있는 서동주 앞으로 날아갔는데, 서동주의 느린 대응으로 골 넣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처럼, 박선영이 상대방 골대 부근에서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못하는 바람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많이 놓쳐버렸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은 불나방팀이 좀 더 우세한 경기를 선보이면서, 골득점 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후반전에도, 불나방팀과 액셔니스타팀이 서로 공방전을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답니다.
그런데, 후반전이 끝나기 1분 전, 두 팀간의 팽팽했던 균형이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불나방팀 골대 앞에서 양팀 선수들간에 혼전이 벌어졌는데, 그만 서동주의 손에 볼이 닿았고, 그대로 핸드링반칙이 선언되었어요.
액셔니스타팀은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패널티킥을 찰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최여진이 강력하고 날카로운 패널티킥을 날렸고, 그 볼은 정확히 골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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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의 슛성공으로, 후반전 종료 1분을 남기고 액셔니스타팀의 1-0으로 앞서는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곧 끝나기 직전, 박선영이 코너킥을 차게되는 마지막 기회가 생겼습니다.
불나방팀은 골키퍼 안혜경까지 최전방에 투입되어 공격을 이어나가던 찰라, 재빨리 공을 가로챈 정혜인이 불나방 에어리어지역으로 단독 드리볼해 들어갔고,
정혜인은 골키퍼가 없는 불나방의 골대로 회심의 슛을 날려 골인에 성공했답니다. 이렇게해서 후반전 경기가 끝났는데요.
이렇게 액셔니스타팀이 불나방팀에 2-0의 완승을 거두었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대회에서 두 번씩이나 우승을 거뒀던 무적의 불나방팀이 시즌3에서는 단 한골도 못넣고, 예선탈락하는 엄청난 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느님의 처사는 정말 공정한 것 같습니다. 결코 한팀에게 모든 영광을 독점하게 하지않고, 다른팀에게도 골고루 나눠주시기 때문이지요.
내가 그동안 응원해왔던 불나방팀이 두 번의 연속 패배로 예선탈락함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때 최강으로 알려졌던 불나방팀의 패배원인은 무엇 때문일까요?
◆ 불나방팀의 패배원인, 박선영 혼자만의 축구라는 한계점
불나방팀의 에이스 박선영이 열심히 뛰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의 부진한 플레이로 인해, 불나방팀은 여러번의 골 찬스를 얻었는데도, 후속플레이가 이어지지 못해 단 한 개의 골도 성공시키지못했습니다.
박선영선수는 정말 잘했지만, 불나방의 다른 선수들은 전혀 킥능력도 없고, 개인기도 없고, 스피드나 돌파력도 없기 때문에, 불나방팀이 최여진과 정혜인 같은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많은 액셔니스타팀에게 이긴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박선영 혼자서만 열심히 뛰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나 세트피스를 맞출 수 없었기 때문에, 득점을 얻을 수 없었다는 점이 불나방팀의 한계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불나방팀에서 기량을 갖춘 선수는 박선영선수 한명 뿐이며, 조하나, 서동주, 송은영 등 다른 선수들은 특기나 기량이 전혀 없는 구멍들입니다.
전에 조하나와 서동주가 몇번 골을 넣었던 것은 행운 즉, 운이 좋았기 때문이지, 그녀들의 실력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운은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면, 액셔니스타팀의 정혜인과 최여진은 초창기와는 다르게 실력이나 기량이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스피드나 돌파력은 ‘골때녀’에서 최고레벨의 수준이기 때문에, 불나방팀이 액셔니스타팀을 이긴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선영을 제외하고는 킥능력이나 스피드, 돌파력, 개인기가 형편없는 선수들이 주전 맴버로 뛰었기 때문에, 불나방팀은 처음부터 경기를 치르는데 한계를 갖고있었답니다.
불나바의 주전선수들인 서동주, 조하나, 송은영, 신효범 선수들은 기본적인 개인기량을 갖추지못했기에,
킥능력과 스피드, 돌파력, 개인기등이 월등히 앞선 정혜인, 최여정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포진한 액셔니스타팀을 불나방팀이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골은 커녕 센터링 하나도 제대로 띄우지못하는 서동주, 송은영 등 이런 선수들을 왜 불나방의 주전선수로 기용하고 있는지, 그것부터 잘못된 일입니다.
이렇게 축구의 기본적 기량을 갖추지못하는 선수들을 불나방팀이 계속 데리고간다면, 앞으로 불나방팀은 ‘골때녀’에서 최악의 팀으로 남게될 겁니다.
정혜인과 최여진 등은 초창기와 비교해서 기량이 엄청 향상되었는데, 조하나, 서동주, 송은영 등 불나방 선수들은 초창기 때와 비교해서 기량이 조금도 나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나방팀의 패배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불나방팀은 축구의 기본 기량도 갖추지못하는 서동주, 송은영, 조하나 같은 선수들을 빨리 다른 선수로 교체해야하며, 과감한 선수교체만이 앞으로 불나방팀이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최강의 선수’는 박선영에서 정혜인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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