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출신 아유미의 프로필과 결혼, 남편의 직업과 근황, 나이

 

청순한 이미지와 웃는 얼굴이 너무도 예쁜 걸그룹 출신의 연예인 아유미가 최근 핫한 소식을 연달아 전해주고 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탑걸의 골키퍼를 맡아 멋진 활약을 펼치는 등 예능프로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보조개가 너무도 예쁜 아유미!

최근 아유미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아유미는 2000년대 초중반 4인조 걸그룹 ‘슈가’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인기아이돌 출신이랍니다.

 

‘슈가’는 2000년대 전반 귀엽고 소녀같은 청순한 컨셉으로, ‘Secret’ ‘All My Loving’ ‘Shine’ 등 여러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제1세대 인기걸그룹이며, 아유미는 ‘슈가’에서 미모와 노래를 담당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핵심멤버였답니다.

 

‘슈가’의 원년멤버였던 아유미는 ‘막상막하’ ‘해피투게더’ 등 여러 예능방송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와 4차원적인 화려한 입담으로 특히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MBC 방송연예대상의 인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대세아이돌로 활동했었는데요.

 

‘슈가’출신의 인기아이돌 아유미는 솔로가수이자 배우로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가 해체된 후에도 솔로로 ‘큐니허니’를 발표하는 등 가수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는데, 2008년도에는 일본소속사 에이벡스로 이적한 후, 한국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진출해 일본명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로서 활동했습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약속의 땅’이라는 일본영화와 드라마 ‘빈보단시 본비멘’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도 많은팬들을 보유한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갔는데요.

아유미는 일본에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12개 패션지의 커버모델을 모두 독차지했을 정도로, 그녀는 큐티한 미모는 일본에서도 큰 각광을 받았답니다.

 

이런 아유미의 오랜 일본활동으로 인해 그녀가 일본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아유미는 재일동포 3세로서, 명백한 한국인이랍니다.

 

- 아유미 프로필 -

 

본명 - 이아유미

출생일 - 1984년 8월 25일생. 나이 39살

출생지 - 일본 돗토리현

국적 - 한국

키 - 166cm 몸무게 47kg

혈액형 - O형

학력 - 고토중학교 졸업,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직업 - 가수겸 배우, 방송인

가족 - 1남 1녀중 장녀

배우자 - 권기범

소속사 - 본부이엔티

가수 활동 - 슈가(2002년~2006년)

데뷔 - 2001년 12월 걸그룹 ‘슈가’ 1집으로 데뷔

 

◆ 아유미의 결혼과 남편, 남편직업 

 

이렇게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걸그룹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아유미가 최근 결혼을 발표하면서, 큰 스포트라이터를 받고있습니다.

 

아유미는 최근 방송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사실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끌고있는데요.

 

아유미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배우 고수 닮은꼴이고, 너무 잘생기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일등남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유미는 금년 10월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신혼생활에 돌입했답니다.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을 황정음을 통해 알게된 언니로부터 소개를 받아 소개팅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아유미의 남편은 방산시장에서 과자봉지나 라면봉지등을 만드는 포장페키지 사업을 하는 잘나가는 사업가입니다.

 

남편 권기범은 아버지회사로부터 독립해서 자회사를 차린 지 9년차가 된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사업가이지요.

 

아유미는 남편에 대해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소개를 받고 처음 식당에서 만났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두사람 모두 와인과 위스키 등 술을 함께 거나하게 마셔서 술에 흠뻑 취해있었다고 합니다.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은 연애 초반 다섯 번의 만남은 술을 많이 마셔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은 둘 다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라는 공통점을 갖고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대화가 잘 통했으며, 이렇게 서로 동질감을 같고 데이트를 하면서 두사람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유미와 남편은 음주와 로멘틱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연애한 지 8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두사람이 결혼식을 하기 2달 전에 이미 동거를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의 결혼은 6개월만에 이뤄진 셈이지요.

 

그런데, 아유미와 남편은 초창기 때, 헤어질 뻔했던 큰 위기가 겪기도 합니다.

결혼하기 직전에 두사람 사이에 의견충돌이 생겼고, 의견충돌로 인한 말다툼으로 남편 권씨가 잠적한 일까지 있었습니다.

 

아유미와 남편은 결혼 직전에 제주도로 함께 가서 촬영을 했는데, 이 때에 이틀동안 웨딩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웨딩촬영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서 두사람 사이에 의견충돌이 생겨서 엄청 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권씨가 룸키를 놔둔 체 짐을 싸서 방을 나갔는데, 룸키를 놓고 나갔다는 것은 다시 안돌아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유미는 한참동안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오랫동안 남편 권씨는 돌아오지 않고 잠적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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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아유미는 남편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남편으로부터 응답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아유미는 남편에게 마지막 전화연락을 했는데, 만일 남편이 오늘 안으로 안들어오면, 자신도 마음정리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더니, 몇시간 후에 남편이 호텔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남편이 돌아온 후, 분위기가 싸늘했지만, 그 호텔방에는 침대가 하나뿐이라서 결국 두사람이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잘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면서, 마음의 앙금이 풀렸다고 합니다.

 

이 때에 하마터먼 아유미와 남편이 파혼할 뻔했는데, 두사람이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서, 헤어질 뻔했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유미와 남편 권씨가 결혼한 후에, 두사람은 여러번 엄청 싸웠다고 합니다.

 

아유미와 남편 권씨 모두 성격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이어서, 한번 부부싸움을 하게되면, 그동안 쌓였던 모든 앙금을 다 털어놓으면서, 엄청 화끈하게 싸운다고 합니다.

 

두사람 모두 빼지않고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어서, 한번 싸우면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싸운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두사람 모두 서로간에 애정이 깊은 만큼,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지만, 다시 화해하고난 후엔, 열정적으로 사랑한다고 합니다.

 

싸울 때도 열정적으로 싸우고, 사랑할 때도 열정적으로 사랑한다는 아유미와 남편 권씨의 부부생활이 너무도 열정적이고 화끈해서 보기 좋습니다!

 

또한번은 아유미와 남편 권씨 사이에 커다란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유미가 남편없이 침대에서 혼자서 독수공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유미가 남편없이 혼자 취침했던 이유는 그날 남편이 밤늦게 술먹고 귀가했기 때문인데, 혼자 자겠다고 우긴 건 아유미가 아니라 남편 권씨라고 합니다.

 

아유미의 남편 권씨는 결벽증 같은게 있어서, 술먹고 들어온 날이나 씻지않은 날에는 침대에서 자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날에는 남편 권씨는 침대에서 자지않고 혼자 자기때문에, 아유미와 잠자는 문제로 싸운다고 합니다.

 

남편은 ‘씻지않고 침대에서 잘 수 없다’고 주장하고, 아유미는 ‘씻지못할 정도로 늦게 들어왔으면, 부부가 더 같이 자야하는 것 아니냐’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면서 두사람간에 갈등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다른 부인들 같으면,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씻지않고 침대로 올라오는 걸 무척 싫어하는 게 일반적인데,

아유미는 정반대로 씻지않은 남편이 침대로 올라오지 않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고 하니, 이런 현상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지 않습니까?

 

아유미는 ‘우리 부모님은 40년동안 함께 살면서 아무리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반드시 한 침대에서 주무신다. 그게 진짜 부부다.

그런데 우리 부부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각방 쓰는 것같아 너무 외롭다’고 토로했습니다.

 

남편이 씻지 않든, 씻었든 상관없이 부부는 무조건 한방을 써야한다는 게 아유미의 지론이자 철학입니다.

 

이렇게 아유미가 각방 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마치 아내가 남편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것처럼 너무도 귀엽고, 앙증맞게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아뭏튼 이제 신혼 2개월로 접어든 아유미부부의 옥신각신, 아웅다웅하면서 달콤한 신혼생활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재미있기만 합니다!

 

2000년대에 앙증맞고 귀엽고 예쁜 비쥬얼로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걸그룹출신 예쁜아이돌 아유미!

그녀가 어느덧 30대 후반의 중년나이가 되어 멋진 신랑감을 만나 결혼하면서, 좌충우돌하면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아유미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시기를, 그리고 멋진 방송활동하시는 모습을 기대하겠으며,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더욱 멋진 활약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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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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