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구척장신 대 불나방 경기결과, 김진경의 프로필과 나이

 

4월 27일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즌2 슈퍼리그 개막전이 시작되었는데요.

 

하위리그전에서 최종 3위안에 올라선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구척장신의 3개팀과 시즌 1의 상위 3개팀 불나방과 국대패밀리, 월드클라쓰가 서로 토너먼트경기를 치러서 최종 우승팀을 가르게 된답니다.

 

슈퍼리그는 A조와 B조로 나누고, 각 조에서 리그전을 치러서 상위 2개팀을 선발한 후, 선발된 각조의 2개팀들이 모두 출전하여 4강전 토너먼트경기를 치른 후, 최종 우승팀을 가르게 된답니다.

즉, 각 조에서 선발된 총 4개팀이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된 슈퍼리그전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국대패밀리에서 몇 명의 선수교체가 이뤄졌답니다.

그리고 전국가대표팀 선수였던 하석주가 불나방팀의 새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최진철이 월드클라쓰감독을 다시 맡게되었습니다.

 

불나방팀 선수 명단 - 박선영, 안혜경, 서동주,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구척장신팀 선수 명단 - 이현이,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그런데,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4월 27일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구척장신과 불나방이 첫 개막전 경기를 치렀는데요.

 

하위리그에서 슈퍼리그로 진출한 구척장신팀은 불나방팀을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구척장신팀이 불나방팀에 1-0으로 완승을 거두었답니다.

 

구척장신팀의 김진경선수가 쏜 대포알같은 강한 슈팅이 안혜경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포스트 안으로 들어가면서 구척장신팀의 승리를 만들었답니다.

 

전에 구척장신팀과 불나방팀이 경기를 치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불나방팀이 구척장신팀에 3-1로 승리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구척장신팀으로서는 설욕전이 되는 셈이지요.

 

구척장신의 김진경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불나방과는 한번 경기를 치른 적이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는 독기를 품고, 반드시 불나방을 꺾겠다’면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답니다.

 

구척장신팀 선수들은 불나방팀을 꺾기 위해서 근력운동과 체력운동 등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고 합니다.

 

전반전 초반, 불나방팀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요.

 

 

안혜경 골키퍼가 차준 골킥이 멀리 날아가서 적진 수비 에어리어에 떨었졌는데, 그곳에 있던 박선영이 잽싸게 골을 발로 잡은 뒤, 뒤로 돌면서 전광석화와도 같은 터닝슛을 때렸답니다.

그렇지만,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의 센스있는 선방으로 박선영의 강력한 슛은 골로 이어지지 못했답니다.

 

만일, 이 때의 박선영의 슛이 성공했더라면, 아마도 불나방팀이 구척장신팀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신의 손을 가진 아이린의 기막힌 슈퍼디펜딩이 박선영의 슛을 무위로 그치게 만들었지요.

 

전반전 중반, 구척장신팀 에어리어에서 박선영이 차준 볼을 서동주가 받아 다시 박선영에게 패스해줬고, 그 볼을 받은 박선영이 또다시 슛을 때렸지만 아이린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린 골키퍼가 찬낸 볼을 이현이가 잽싸게 낚아채서 그대로 적진으로 단독드리볼해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신효범을 제치면서 단독드리볼해 들어갔던 이현이는 적진 에어리어에서 센터에 있던 김진경에게 패스해줬고, 그 볼을 받은 김진경이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렸고, 김진경이 찬 볼은 그대로 골포스트를 맞고, 사이드로 튕겨져나갔습니다.

 

이 김진경의 첫 번째 슛은 너무도 강력해서 골포스트가 크게 울릴 정도로 큰 울림이 있었답니다. 김진경이 몇센치만 더 낮게 찼더라면, 그대로 골인될 수도 있는 순간이었답니다.

 

김진경의 이 슛은 비록 골인에는 실패했지만, 오늘 경기 중 가장 멋진 슛으로 기록될 정도로 정말 멋지고 대단했습니다.

 

전반전 후반 무렵, 구척장신팀 에어리어에서 송은영이 센터링을 차주었고, 그 볼을 골대 앞에 있던 조하나가 옆구리로 받으면서 슛을 때렸는데, 그 볼을 골포스트 옆으로 빗나가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날 무렵, 코너킥 찬스를 얻은 구척장신팀, 김진경이 슬쩍 패스해준 볼을 이현이가 다시 김진경에게 패스해줬고, 그 볼을 다시 받은 김진경이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렸습니다.

김진경이 날린 볼은 골키퍼 안혜경의 발을 맞으면서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김진경과 이현이의 환상적인 세트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으며, 김진경의 멋지고 강력한 슛의 성공으로, 구척장신팀이 먼저 1점을 챙기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에서 김진경의 환상적인 슛성공으로 구척장신팀은 불나방팀에 1-0으로 선취골을 가져갈 수 있었고, 이 1-0의 골득실차가 후반전까지그대로 유지되면서, 결국 구척장신팀은 불나방팀에서 1-0으로 승리할 수 있었답니다.

 

이날 김진경이 찬 골은 안혜경 골키퍼와 골포스트 사이의 10cm의 작은 틈으로 굴러들어가는 절묘한 슛공격이었고, 신의 손인 안혜경도 결코 막을 수 없는 기가 막힌 슛이었습니다.

 

전반전에 1점을 뺏긴 불나방팀은 박선영을 비롯해서 조하나, 서동주가 만회골을 넣기위해서 후반전에 기를 쓰고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의 선방에 막혀서 번번히 불나방의 슛공격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1-0의 골점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불나방팀은 구척장신팀에서 1-0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불나방팀이 첫경기에서 예상외로 구척장신에게 1-0으로 패배하면서, 불나방팀의 4강 토너먼트 진출은 안개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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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나방팀에게 승리한 구척장신팀은 앞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네요.

 

두팀이 속한 A조에는 액셔니스타라고 하는 또다른 강력한 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패한 불나방팀은 결코 토너먼트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앞으로의 경기추이에 따라서 불나방팀의 4강 진출이 결정되게 되었답니다.

 

◆ 불나방팀의 패배원인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불나방팀의 패배원인은 몇가지로 풀이해볼 수 있는데요. 박선영은 정말 기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열심히 잘 뛰어주었답니다.

 

그렇지만, 박선영 혼자서만 열심히 잘 했지,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는 엉망이었지요.

 

즉 조하나와 서동주가 박선영의 플레이를 옆에서 잘 바쳐주었어야 했는데, 이들 선수들이 박선영이 만들어준 골찬스를 잡아주지 못한 점이 주된 패배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나방팀 패배의 또다른 원인은 구척장신팀 선수들의 기량이 전보다 엄청나게 향상되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 볼만 보면 그냥 넘어지던 이현이선수는 체력적으로 기술적으로 크게 향상되었고, 특히 김진경선수의 기량이 월등하게 좋아진 점이 불나방패배의 또다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진경의 센터링이나 중거리슛은 마치 대포알처럼 엄청 멀리 날아갔고, 강도도 엄청나게 쎄서, 안혜경 골키퍼에게 엄청난 위협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이현이와 김진경 두선수의 스피드와 체력, 개인기량이 엄청나게 좋아진 점이 불나방팀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불나방팀에서는 박선영 혼자서만 열심히 뛰어줬을 뿐, 다른 선수들이 전혀 박선영을 받쳐주지 못함으로써, 단 한번의 골성공도 만들지 못했지요.

 

다음주에는 국대패밀리와 개밴져스의 경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 김진경의 프로필, 나이

 

- 김진경 프로필 -

 

출생 - 1997년 3월 3일생, 나이 26세

출생지 - 서울시

키 - 173cm, 몸무게 54kg,

혈액형 B형

몸매 사이즈 - 31-22-35

직업 - 모델, 방송인

데뷔 - 2012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졸업)

소속사 - 에스팀, 키이스트

 

김진경은 키 173cm에, 몸무게 52kg를 가진 환상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특급 모델이랍니다.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슈퍼모델 KOREA 3’로 데뷔했으며, 이 경연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르면서, 슈퍼모델로서의 앞으로의 성공가능성을 일찌감치 예약해놓았답니다.

김진경이 슈퍼모델대회에 도전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고작 16살에 불과했는데, 그녀가 예능적인 끼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여실히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슈퍼모델대회에서 준우승한 김진경은 그 후 각종 잡지모델과 패션쇼 모델 등 다양한 모델활동을 벌여나갔습니다.

 

그 후 김진경은 가수 조타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서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치면서, 그녀의 주가를 더욱 올려놓았고,

2017년도에는 드라마 ‘안단테’에 처음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보였습니다.

 

그 후에도 김진경은 여러편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쳐왔고, 지금까지도 모델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경은 톱모델답게 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와 근육질 각선미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녀의 몸매관리 비법은 하루 15시간 이상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식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설탕이나 쌀밥, 밀가루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6시 이후에는 절대 안먹고, 술은 살이 찔 수 있는 맥주 대신에 소주만 마시며, 술 먹을 때에 안주는 먹지않는다고 합니다.

 

김진경은 한 때 가수와 열애스캔들이 터진 적이 있답니다.

김진경은 2019년 5월 래퍼가수 ‘크루셜 스타’와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는데요.

 

김진경과 크루셜 스타는 한 때 두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등을 SNS에 공개하면서, 공개연애를 인정해왔습니다.

김진경과 크루셜 스타는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서 서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나이가 8살 차이인 두사람은 거의 2년동안 공개연애를 해왔는데, 2020년도 초에 김진경과 크루셜 스타는 돌연 결별하고 말았답니다.

 

2년동안 알콩달콩 행복한 연애를 해오던 두사람이 무슨 이유로 결별했는지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사람이 결별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랍니다.

 

크루셜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크루셜스타와 김진경이 최근 결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두사람의 결별설을 사실로 확인해주었답니다.

 

방송에서 김진경이 직접 밝힌 이상형이 있는데요. 자신보다 키가 더 큰 남자가 좋고,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연상의 남자고 좋다고 합니다.

 

원래 김진경은 어렸을 때부터 키가 크고 체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진경은 원래 운동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주변의 권유로 ‘도전! 슈퍼모델’에 지원하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자신의 운명이 180도 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매비율이 환상적일 뿐 아니라, 얼굴도 다른 모델에 비해 예쁜 김진경이 ‘골때녀’의 축구에서 대단한 기량을 선보여주면서, 이제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체력도 좋은 김진경이 ‘골때녀’에 출연하여 뛰어난 축구기량을 선보여주면서, 구척장신팀이 여러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척장신팀이 ‘골때녀’에서 계속 우승을 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있는 것은 김진경의 탁월한 경기력과 개인기량이 큰 몫을 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김진경이 찬 중거리슛이나 센터링이 엄청나게 먼 거리를 날아가면서 골포스트를 뒤흔들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면서, 골키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어요.

 

커다란 키와 탁월한 체력 등 뛰어난 유전자를 보유하고있는 김진경이 그동안 혹독한 수련을 거친 끝에, ‘구척장신의 최고에이스’로 우뚝 올라섰는데요.

 

‘골때녀’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해왔던 불나방팀을 손쉽게 꺾을 수 있었던 것도 김진경의 파워풀한 중거리슛의 위력 때문에 가능했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아름다운 김진경이 앞으로도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보여주여주기를 바라며,

더 나이가 구척장신팀이 이번 슈퍼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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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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