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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24 '골때리는 그녀들'의 윤태진(아나운서) 프로필, 아나콘다 vs 개벤져스 경기결과

'골때리는 그녀들'의 윤태진 프로필, 나이, 아나콘다 vs 개벤져스 경기결과

 

골때리는 그녀들의 아나콘다 대 개벤져스의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개벤져스는 이번 경기를 이기면, 슈퍼리그에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반면, 아나콘다는 현재 순위 꼴찌로 이번 경기에 이긴다고 해도 슈퍼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지만, 최소한 단 1승만을 챙겨서 체면치례를 하겠다는 자존심이 걸린 경기랍니다.

 

아나콘다와 개벤져스의 경기는 사실상 윤태진 대 오나미의 경기나 다름없습니다. 양팀에서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를 벌이는 최고의 에이스는 윤태진과 오나미이기 때문이지요.

 

개벤져스는 이번 리그전 뿐아니나 슈퍼리그전에서도 전승을 거두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답니다.

개벤져스는 오나미, 김민경, 조혜련 같은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승을 거둘 만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 개벤져스의 성적은 3승 무패, 골득실 +6으로 전체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문제는 아나콘다인데, 아나콘다의 성적은 0승 4패로 골득실 -6으로 안타깝게도 전체순위에서 꼴찌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아나콘다는 슈퍼리그 진출은 이미 물건너 갔고, 단지 1승도 없다고 하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서, 개벤져스를 꺾고, 최초의 1승을 거둬서 바닥에 떨어진 체면을 세우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다음과 같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는데요.

‘저는 게벤져스가 전승을 하지못하게 막는 것이 목표예요! 저의가 이번경기에서 첫 1승을 거둬서, 게벤져스가 전승을 못하도록 막을 겁니다’라고 윤태진은 당찬 포부를 말했답니다.

 

이번 개벤져스와 아나콘다의 경기는 이번 리그전의 최강팀과 최약체팀의 대결이라는데 의미가 있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번 대결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고대하면서 볼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만약 최약체팀 아나콘다가 최강팀인 개벤져스를 이긴다면 그것이야말로 이번 리그전의 최대의 기적 같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골때리는 그녀들 리그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액셔니스타로 4승 1패 골득실 +5이고, 2위는 개벤져스로 3승 0패 골득실 +6이고, 3위는 구척장신으로 2승 2패로 골득실+6이며,

4위는 원더우먼으로 2승 2패로 골득실 -3이며, 5위는 탑걸로 1승 3패로 골득실 -6이고, 6위는 아나콘다로 0승 4패 -6입니다.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고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하프라인에서 멋진 장거리 오른발슛을 때렸습니다. 비록 그녀의 슛을 빗나갓지만, 윤태진의 첫 강력한 장거리슛은 개벤져스팀 선수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된 후, 아나콘다팀 선수들이 매우 특이한 방어전술을 펼쳐보여주었는데요.

 

아나콘다팀은 네명의 선수들이 모두 일자로 ‘포백’을 이루는 일자횡렬 수비전술을 펼쳤답니다.

 

적선수의 공격을 네명의 선수들이 모두 일렬로 수비를 펼쳐서 허리에서 적선수의 공격을 끊어놓겠다는 소위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인데, 이번에 아나콘다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력한 수비전술인 것입니다.

 

김승혜와 오나미가 공을 치고나오다가, 아나콘다의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에 막혀 당황하면서 우왕좌왕하다가, 이내 수비수 주시은에게 볼을 빼앗겨서 역습을 당하는 위기에 몰리게된답니다.

 

아마도 게벤져스 선수들은 난생 처음 보는 아나콘다의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에 많이 당황한 것 같습니다.

아나콘다팀은 이번 경기에서 수비집중형 전술을 펼쳐서 적의 공격을 원천차단하다가, 기회가 생길 경우, 기습적으로 공격을 펼치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오나미에게서 볼을 빼앗은 주시은은 단독드리볼로 적진 골대앞까지 몰고갔지만, 금방 김혜선에게 볼을 빼앗기고 말았지요.

 

아나콘다팀이 몇차례 센터링기회를 잡았고, 윤태진이 강력한 킥인킥을 찼지만, 안타깝게도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답니다.

 

전반전 중반, 하프라인 지점에서 개벤져스가 센터링기회를 잡았고, 김승혜가 잽싸게 패스해준 골을 이은형이 이어받아서 적진의 골대 앞까지 몰고들어갔고, 이은형은 골대앞에서 회심의 오른발슛을 때렸습니다.

 

그러나, 이은형이 찬 볼은 안타깝게도 골포스트를 맞고, 1cm 차이로 골인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아나콘다팀은 천운으로 간신히 첫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 후반, 아나콘다팀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답니다.

아나콘다는 적진 수비라인 지점에서 센터링기회를 잡았는데, 윤태진이 골대앞으로 킥인킥을 찼고, 수비수 김혜선이 차단해서 찬 볼을 다시 윤태진이 받아서 회심의 왼발슛을 때렸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의 왼발슛은 안타깝게도 골대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고 말았지요.

 

전반전에 아나콘다팀이 맞이한 최고의 골찬스였는데, 안타깝게도 슛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말았지요.

만일 윤태진이 오른발로 슛을 찼다면, 골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윤태진이 발의 템포가 맞지않았어요.

 

그리고 전반전 후반무렵, 아나콘다의 노윤주 골키퍼가 골킥을 찬 공이 멀리 날아가 개벤져스의 골대 바로 앞에 떨어졌고,

한번 땅에 그라운딩하고 튀어오른 볼은 골키퍼 조혜련의 키를 뛰어넘으면서, 그대로 골대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답니다.

 

과거 구척장신팀 골키퍼 아이린이 찬 볼이 골인된 것처럼, 노윤주 골키퍼가 찬 볼이 그대로 골인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서로 밀고밀리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아나콘다와 게벤져스의 경기는 전반전 후반 무렵, 골키퍼 노윤주가 곡예와도 같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아나콘다가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끝나고 말았답니다.

 

전에 아이린이 골킥을 찬 볼이 그대로 골인되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노윤주 골키퍼가 찬 골킥이 그대로 골인되어서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조혜련 골키퍼가 다리부상으로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골피커를 맡았는데, 이같은 상황에서 아나콘다의 골키퍼가 절묘한 킥인킥을 성공시킨 겁니다.

 

전반전 끝날 무렵, 하프라인에서 박은영이 패스해준 볼을 윤태진이 받아 단독드리볼해서 적진 수비지역으로 몰고갔고, 적진 골대 오른쪽에서 그대로 환상적인 논스톱 꺾어차기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도 골대 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이 아나콘다가 1-0으로 리드한 상태에서 끝이 났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아나콘다 수비지역에서 김승혜가 잡은 골을 아나콘다 신아영이 가로채서 박은영에게 패스했고, 박은영은 그 볼을 그대로 단독드리볼해서 적진 수비진영으로 돌진해 들어갔답니다.

 

박은영이 적진 골대 앞까지 볼을 몰고갔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골찬스가 생겼는데요.

 

박은영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데 박은영은 직접 슛을 때리지않고,

옆에 있던 윤태진에게 볼을 패스해주었는데, 이렇게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조혜련 골키퍼가 잽싸게 먼저 볼을 잡았답니다.

 

박은영이 완전 노마크찬스에서 직접 슛을 때렸다면,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박은영이 옆에 있던 윤태진에게 패스하면서 시간을 끌게되었고, 결국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말았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마자, 박은영은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리고 말았네요.

 

곧이어, 게벤져스 수비지역에서 아나콘다팀 박은영이 킥인킥을 찬 볼을 김민경이 가로챘고, 그 볼을 건네받은 김혜선이 패스해준 볼을 오나미가 받아서 적진으로 돌진해나갔답니다.

 

오나미는 그 볼을 총알같이 단독드리볼해 들어가서 노윤주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그대로 회심의 오른발 땅볼슛을 찼고, 그 볼은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후반전 1분만에 게벤져스가 동점골을 터뜨려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1-1 동점상태를 이루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곧이어 게벤져스 수비지역에서 김승혜가 패스해준 볼을 오나미가 이어받아서 또다시 단독드리볼해 들어갔고,

박은영 수비수를 제치고 적진 골대앞으로 들어간 오나미는 노윤주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강슛을 때렸고, 그 볼을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오나미가 역전골을 성공시켜서 게벤져스와 아나콘다는 2-1 역전상태가 되고말았답니다.

 

이번 경기에서 게벤져스의 에이스 오나미는 혼자서 2골을 넣는 엄청난 수훈을 세웠고, 오나미는 이번 대회에서 총 7골을 넣어서 득점 1위로 등극했답니다.

 

그리고 후반전 종반 무렵 박은영이 코너킥을 찬 볼을 윤태진이 받아 골대 앞으로 차줬고, 골대 앞으로 날아온 그볼을 최은경이 받아 절묘한 땅볼슛을 날려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박은영-윤태진-최은경의 세트플레이가 잘 이뤄져서, 아나콘다팀이 절묘한 동점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갑니다.

 

이렇게해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2-2 동점상태가 되었답니다.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후반전까지 서로 피튀기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결국 2-2 무승부로 후반전이 끝났습니다.

 

이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승부차기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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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와 게벤져스의 각각 다섯명의 선수들이 슛을 때려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는데요.

게벤져스의 1번선수 김민경이 가볍게 슛을 때려서 골인을 성공시킵니다. 이어서 아나콘다의 윤태진선수가 강력한 슛을 날려서 골인을 성공시켰답니다.

 

그리고 게벤져스의 김승혜와 아나콘다의 박은영 모두 슛을 성공시켜서 2-2 상황이 되었지요.

 

그런데, 세 번째 슛상황에서 오나미가 슛을 성공시킨 반면, 아나콘다의 신아영이 찬 볼이 골키퍼의 다리에 맞고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게벤져스가 3-2로 앞서게 되었지요.

 

네 번째로 게벤져스의 김혜선이 찬 슛을 노윤쥬가 막아내었고, 아나콘다의 주시은이 찬 슛 또한 골인에 실패합니다.

 

다섯 번째로 이은영이 찬 볼을 노윤주 골키퍼가 막아내었고, 아나콘다의 최은영이 찬 볼은 조혜련이 어렵사리 막아냄으로써, 최종적으로 개벤져스가 3-2로 어렵사리 아나콘다에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리그 최강팀인 게벤져스와 최약체팀인 아나콘다가 경기를 치러서, 2-2 무승부상황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게벤져스가 승리함으로서, 게벤져스는 슈퍼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쉽게 패배한 아나콘다는 4패로 리그전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이 경기가 올 시즌에서 마지막 경기가 되고말았네요.

 

윤태진이 그렇게도 열심히 뛰어주었지만, 아나콘다의 다른 선수들이 보조를 맞춰주지 못해서 아나콘다는 0승 5패라는 치욕적인 성적을 내고, 슈퍼리그에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고말았답니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눈시울 붉히면서 안타까운 패배로 인한 서러움을 가슴에 간직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윤태진은 이번 참패로 인한 서러움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윤태진은 이번 리그전에서 정말 몸사리지않고 열정적으로 뛰어줬고, 끝경기까지 자신의 투혼을 불살라서 최선을 다해주었답니다.

아마도 아나콘다 선수들이 전부 윤태진 같은 선수들만 있었다면, 아나콘다팀은 이번 리그전에서 1,2위를 차지해서 슈퍼리그에 올라갈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윤태진은 정말 열심히 잘 해주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너무 실력들이 떨어져서 윤태진을 잘 받쳐주지못했기 때문에, 아나콘다가 이렇게 참패를 하게 되었답니다.

 

윤태진 혼자만 잘 뛴다고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아니잖습니까?

 

아나콘다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 잘 뛰어주어야만 이길 수 있는 경기인데, 어떻게 보면, 이번 리그전은 윤태진 혼자서 전력질주한 경기가 아니었나 할 정도로, 윤태진을 정말 잘 뛰어준 경기였고, 다른 선수들은 너무나도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준 경기였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윤태진에게는 서럽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가 되고말았답니다.

 

윤태진은 경기가 끝나고난 뒤, 인터뷰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과 같은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저희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저희는 열심히 했지만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이 안나와서 그게 늘 너무 답답했어요!

정말, 저의가 진짜로 노력했다는 것만은 사실이고,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정말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너무도 열심히 뛰어준 윤태진은 이번 리그전 마지막경기에서 이렇게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답니다.

 

너무도 잘 뛰어준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을 다시는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볼 수 없게된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에서, 마지막으로 윤태진의 프로필을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 윤태진 프로필

 

나이 - 1987년생, 현재 나이 36살

출생지 - 충북 충주시

키 - 161cm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

소속사 - 엘디스토리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아나운서로 데뷔함

수상이력 - 춘향전선발대회 춘향선 수상, 케이블티비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 수상

 

윤태진은 네 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고, 중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무용을 계속 배워고 익혀서 상당한 무용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윤태진이 넓은 어깨와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 것도 무용을 오래 배웠기 때문이며,

무용으로 다져진 체력과 유연성이 그녀가 축구를 잘 할 수 있게 만든 비결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원래 윤태진은 무용과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무용교수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전향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2010년도에 미스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춘향 선으로 뽑히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시작했답니다.

 

윤태진은 미스춘향 입상기념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 이 방송에서 이금희아나운서가 얼굴도 예쁜데 아나운서가 될 생각이 없느냐면서 의향을 물었고,

이것을 계기로 윤태진은 ‘나도 아나운서를 한번 해보기로 하자!’고 아나운서로 진출할 결심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나운서 취업시험을 5개월 동안 공부해서 윤태진은 계약직으로 합격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KBS N에 입사해서 KBS N의 스포츠아나운서로 4년간 활동했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오다가 그녀는 2019년부터 채널 A 뉴스의 스포츠담당 앵커를 맡아서 활동해오고 있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SBS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고정패널로 출연해오고 있답니다.

 

윤태진은 여러 예능방송과 스포츠방송에 출연해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와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미녀아나운서랍니다.

 

윤태진은 스포츠아나운서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왔는데, 한 때 그녀는 운동선수들과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하며,

어떤 운동선수는 윤태진의 집까지 따라와서 집요하게 그녀를 스토킹해서, 그녀는 큰 곤욕을 치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36살로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은 자신만의 이상형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양세종이 그녀의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윤태진은 배성재가 방송하는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패널로 고정출연하고 있는데,

배성제가 윤태진을 적극 추천해서 그녀가 고정패널로 출연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하는데, 배성재는 윤태진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고마운 존재라고 합니다.

 

윤태진이 ‘골때리는 그녀들’에 아나콘다팀 선수로 활동하게 된 것도 배성재의 추천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태진과 배성재가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함께 출연해서 5년 동안 알콩달콩 사이좋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대중들 사이에 두사람이 마치 연인인 것처럼 오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과 배성재는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며, 결코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윤태진이 방송에서 분명하게 밝혔답니다.

 

윤태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서 ‘배성재는 존경하는 선배인 것은 맞지만, 나의 이상형은 결코 아니다. 나의 이상형은 양세종이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으니, 이제 더 이상 윤태진과 배성재의 관계를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윤태진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아나콘다 대 게벤져스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서 게벤져스와의 경기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답니다.

 

‘방송하면서 늘 평점심을 유지하는 게 제 일이었는데,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축구할 수 있게 해주신 골때녀와 팬들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잘했다면 좋았겠지만! 진짜 제가 가진 실력을 전부 다 꺼내서 뛰었어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우리 또 만나길 바래요!~’

 

아나콘다팀이 5연패함으로써, 아나콘다는 슈퍼리그에 올라갈 수 없게 되었고, 이제 아나콘다팀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출연이 막을 내리게 되었지요.

 

아울러 윤태진도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은 현재 채널 에이의 스포츠뉴스 앵커로 계속 활동하고 있고, 종종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동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청순하고 예쁜 윤태진의 얼굴을 다른 방송에서 더욱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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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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