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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여자들’ 노윤주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미모, 원더우먼 VS 아나콘다 경기결과

3월 2일 방영된 ‘골때리는 그녀들’의 원더우먼팀이 아나콘다팀에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과거 ‘골때리는 그녀들’ 3부의 첫대결에서 아나콘다는 원더우먼에 6-0의 완패를 당한 바가 있어서, 이날 아나콘다팀 맴버들로서는 과거의 참패를 설욕하기 위해 강한 의지를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요.

또한 아나콘다팀으로서는 원더우먼에 패배할 경우, 슈퍼리그 진출이 완전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나콘다팀으로서는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였답니다.

또한 원더우먼팀도 현재 리그순위 4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슈퍼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3위까지 올라가야하며, 승리뿐만 아니라 다득점을 해야하는 상황이랍니다.

이렇게 아나콘다팀과 원더우먼팀은 모두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서 결코 물러설 수 없기에 매우 치열한 경기를 벌였답니다.

전반전이 시작된 후, 양팀 모두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어나갔는데요.

원더우먼팀은 아나콘다팀에 비해 한 템포 빠른 공격시도로 적진영으로 깊숙히 돌진해 들어갔고, 몇차례 날카로운 슛팅을 날렸습니다.

아나콘다팀에서 킥인킥을 차는 상황에서 원더우먼이 이를 가로챘고, 황소윤의 패스를 받은 송소희가 잽싸게 골을 몰고가서 골대앞에서 날카로운 오른발슛을 차서 그대로 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원더우먼이 경기 시작 1분만에 역습찬스를 만들어서 송소희가 상대팀 골대앞까지 몰고가서 눈깜짝할 사이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는데, 정말 눈부실 정도로 빠르고 완벽한 슛성공이었답니다.

이렇게 송소희의 슛성공으로 전반전 초반부터 원더우먼이 1-0으로 앞서는 상황을 만들었고 아나콘다팀은 뒤쳐진 상태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경기를 쫒아가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몇분 뒤에, 아나콘다에게도 좋은 슛찬스가 생겼는데요. 원더우먼팀에서 킥인킥을 찬 골을 윤태진이 낚아채서 박은영에게 패스했고, 박은영이 다시 윤태진에게 패스한 후, 이골을 받은 윤태진이 상대팀 골대 앞에서 슛을 때렸지만, 그볼은 아쉽게도 골포스타 밖으로 빗나가고 말았답니다.

박은영과 윤태진의 세트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지만, 상대팀 골대앞에서 윤태진이 때린 슛이 빗나감으로서 첫골 득점에 실패했답니다.

이때가 아나콘다팀이 동점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아쉽게도 윤태진이 쏜 꼴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이 후, 원더우먼 골키퍼가 차준 볼을 박은영이 해딩으로 막아냈는데, 그 공을 송소희가 재빨리 낚아채어 상대팀 골대앞에서 예리한 슛을 날렸고, 골키퍼 노윤주의 손을 맞고 튕겨나온 볼을 황소윤이 다시 슛을 날렸으나, 골포스트의 오른쪽으로 빗나가면서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습니다.

그 후 윤태진이 상대팀의 골을 가로채서 단독드리볼로 상대팀 골대 앞까지 드리볼해 몰고가는 등 윤태진에게 몇 번의 슛찬스가 있었으나, 원더우먼의 수비수 주명의 두터운 수비벽에 막혀서 아쉽게도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답니다.

또한 박은영이 킥인킥을 찬 공을 황소윤이 잽싸게 가로챈 후, 황소윤이 단독 드리볼하면서 하프라인을 넘어올 무렵, 아나콘다의 골키퍼 노윤주가 15m 이상 뛰어나와서 황소윤의 볼을 외곽으로 차냄으로써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답니다.

골키퍼인 노윤주가 15m 이상을 뛰어나와서 재빨리 황소윤의 볼을 밖으로 차내면서 원더우먼의 슛기회를 차단시킨 것인데, 노윤주골키퍼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아주 돗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원더우먼의 파상공세가 매우 강력하게 전개되었는데, 골키퍼 노윤주의 재치있는 슈퍼디펜스로 여러번 위기를 넘길 수가 있었지요.

그 후 아나콘다의 골을 잽싸게 가로챈 송소희가 단독 드리볼해서 상대팀 골문 앞까지 폭풍질주해, 송소희와 노윤주골키퍼의 일대일 노마크상태가 되었고,

송소희가 곧바로 왼발슛을 날렸으나, 노윤주골키퍼의 슈퍼디펜스로 추가골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답니다.

노윤주골키퍼의 기가 막힌 슈퍼디펜스로 송소희의 날카로운 슛팅을 연속해서 막아냈는데요. 정말 노윤주골키퍼 너무도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선수가 골키퍼를 맡았다면, 벌써 3골 이상 손실을 입었을 겁니다.

전반전 끝날 무렵, 하프라인 지점에서 원더우먼의 주명이 찬 프리킥을 박은영이 몸으로 막아냈답니다.

그리고 튕겨나온 그 볼을 주명이 낚아채어 송소희에게 패스했고, 볼을 넘겨받은 송소희가 오른쪽으로 돌면서 예리한 터닝슛을 날렸고, 그 볼을 노윤주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쳐냈는데, 그와 동시에 옆에 있던 황소윤이 튕겨나온 그 볼을 정확하게 골문안으로 차넣어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상대팀 진영에서 송소희-황소윤의 절묘한 세트플레이로 원더우먼팀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원더우먼팀은 아나콘다팀에게 2-0으로 앞서게 되었답니다.

이날 환상의 콤비 송소희와 황소윤은 전반전에 세트플레이로 두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에이스답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원더우먼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전이 끝이 났습니다.

후반전이 되자, 전반전에 2골을 빼앗긴 아나콘다팀은 골을 만회하기 위해서, 윤태진과 박은영이 투톱이 되어서 더욱 치열한 공방전을 벌여나갔습니다.

후반전 중반에 윤태진이 차 준 패널킥을 상대팀 골대 앞에 있던 주시은이 받아서 그대로 왼발슛을 날렸으나, 송소희의 마크에 걸려서 골인에 실패했답니다.

후반전에도 아나콘다팀과 원더우먼팀이 서로 밀고밀리는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는데, 결국 그 어떤 추가골도 터지지않은 채, 경기는 원더우먼이 2-0으로 앞선 상태에서 그대로 끝이 났답니다.

아나콘다팀 선수들 전원이 모두 열심히 분전을 펼쳤지만, 크나큰 실력차이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원더우먼팀에 2-0의 스코어로 패하고 말았답니다.

원래 원더우먼팀의 송소희와 황소윤이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들이라서 기술이 한 단계 아래인 아나콘더선수들이 고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노윤주 같은 훌륭한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추가손실없이 2-0이라는 적은 차이로 끝날 수 있었답니다.

후반전에, 원더우먼의 에이스 송소희가 여러번에 걸쳐 슛을 때렸지만, 그 때마다 노윤주골키퍼가 슈퍼 선방을 펼쳐서 후반전에는 단 한골의 손실도 없었는데, 만약 다른 선수가 골키퍼를 보았다면, 후반전에만 3골 이상 손실을 입었을 겁니다.

비록 아나콘다팀이 패배했지만, 워낙 두 팀 간에 기술이나 실력차이가 컸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패배라고 보여지며, 그나마 노윤주골키퍼의 선방으로 골실점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 경기 결과로, 원더우먼은 2승 2패 골득실 -3으로 현재 순위 4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아나콘다는 4패 골득실 -6으로 리그순위 골찌인 6위를 기록하게 되었지요.

원더우먼은 리그 3위인 구척장신과 슈퍼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구척장신팀에게 곡득실차에서 크게 뒤지기 때문에, 슈퍼리그 진출이 쉽지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슈퍼리그 진출은 총 6개팀 중 상위 3개팀만이 진출하게 되며, 나머지 3개팀은 탈락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패배한 아나콘다팀은 4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슈퍼리그 진출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아나콘다와 원더우먼의 경기가 열린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은 7.2%를 기록했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주면서 매우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여준 아나콘다팀의 골키퍼 노윤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아나운서 노윤주의 프로필

- 노윤주 프로필 -

출생지 - 서울

출생일 - 1992년 7월 31일생, 나이 31살

키 17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

특기 - 수영

신체 사이즈 : 34-25-36

가족 - 어머니, 아버지

학력 - 리츠메이칸아시아 태평양대학, 경희대 체육대학 학사

수상 -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본 진,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내일의 스타’상 수상

직업 - SPOTV 스포츠아나운서

데뷔 - 2014년 MBCTV 시리즈 ‘미스코리아’에 단역으로 출연

아나콘다의 골키퍼를 맡고있는 노윤주는 SPOTV 소속된 스포츠아나운서입니다. 노윤주는 어렸을 때부터 키가 매우 크고 운동신경이 좋았기 때문에, 여러 운동을 섭렵했고 특히 농구를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노윤주는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서 테니스, 골프, 농구 등 여러 구기종목을 섭렵했고, 175cm의 큰 키에 매력적이고 글래머스한 미모를 갖춘 만능아나운서입니다.

노윤주는 특히 수영을 잘할 뿐만 아니라 골프도 잘친다고 하며, 요가와 필라테스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못하는 운동이 없는 그녀는 만능엔터테이너가 될만한 자질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노윤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1살이며, 과거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경력을 갖고있는데요.

노윤주는 일본유학을 가서 일본의 사립명문대학인 리츠메이칸아시아 태평양대학에서 공부를 했는데, 그 시기에 용돈이나 한번 벌어볼 목적으로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했었답니다.

그냥 장난삼아 출전한 미스코리아대회에서 노유진은 세련되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뜻밖의 일본 진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노유진은 어렸을 적부터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유진은 일본유학을 다녀온 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 편입을 했고, 대학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아나운서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노윤주는 스포티비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수학한 뒤, 리포터로 선발됐는데,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배출한 1호 리포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윤주는 2017년도에 KBS의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었답니다.

그리고 노윤주는 그 이듬해인 2018년도에 SPOTV에 정식 스카웃되어서 각종 스포츠방송의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노윤주는 SPOTV가 진행하는 스포츠중계방송 현장에서 리포팅과 선수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각종 스포츠행사의 진행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노윤주는 2019년도 8월부터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았으며, 또한 같은해에 프로농구 중계 리포터로도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현재 그녀는 스포츠타임 뉴스의 아나운서로 진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노윤주는 일본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현장에서 외국선수와 통역사없이 자유자재로 대화를 나눌 정도라고 합니다.

노윤주는 쌍커플이 없는 청명하고 예쁜 눈을 갖고있는데, 아나운서 중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유명한데요.

성형수술을 전혀 안한 순수무공해 미모에다 키 175cm가 넘는 늘씬하면서도 균형 잘 잡힌 볼륨몸매, 그리고 백옥같이 고운 새하얀 피부결과 이목구비가 뚜렷한 개성있고 글래머스한 미모 덕분에 많은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그리고 아직 30대 초반인 노윤주는 당연히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합니다.

여러 구기종목의 스포츠를 두루 섭렵했을 정도로 운동신경도 좋고, 운동도 아주 잘하는, 그래서 더욱 더 스포츠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있는 노윤주는 자신의 소원대로 현재 스포츠아나운서로 맹활약하고 있는데, 그녀는 자신의 소질에 맞는 직업을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노윤주는 앞으로도 ‘스포츠전문가’로서의 길을 계속 가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그녀는 김민아 아나운서처럼 대중들의 사랑 많이 받으면서 오랫동안 스포츠아나운서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합니다.

테니스와 농구 등 운동을 잘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노윤주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전격 캐스팅되어서, 이제 아나콘다팀의 전담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나콘다팀이 이제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슈퍼리그의 진출이 불투명해진 상황인데요. 노윤주가 너무 늦게 들어온 게 무척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신경도 뛰어나고, 상황판단 능력도 좋은 노윤주가 조금만 더 일찍 ‘아나콘다’팀에 합류했더라면, 아나콘다가 더욱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만약 노윤주가 좀 더 빨리 아나콘다팀에 들어왔더라면, 그녀의 플레이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면서 아마도 아나콘다가 슈퍼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녀가 더욱 많은 축구경기를 벌이는 멋진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노윤주가 너무 늦게 아나콘다팀에 합류한 것이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아뭏튼, 글래머스하고 상큼한 매력을 가진데다, 운동실력과 운동센스도 뛰어난 노윤주가 앞으로도 방송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