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금희 결혼하지 않은 이유와 나이, 이상형, 전 남자친구와 리즈시절 미모

 

이금희는 80~90년대 젊은 남성들의 로망이었고, 가장 인기가 높았던 미녀아나운서였지요.

80~90년대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아나운서 이금희가 아직도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 독신으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우아한 미모와 톡톡 튀는 말솜씨로 8090세대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며, 최고의 여자아나운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금희가 오랜만에 방송출연을 했답니다.

 

이금희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해서, 과거 방송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밝혔는데요.

 

오늘은 전아나운서 이금희의 과거 방송활동의 에피소드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이금희 아나운서의 프로필

 

출생 - 1965년 12월 12일 (나이 58세)

출생지 - 서울

키 - 168cm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가족 - 언니 3명, 여동생 1명

종교 - 무종교

데뷔 -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이금희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와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18년동안 '아침마당‘을 이끌면서,

대중들의 사랑 듬뿍 받았던 ’국민아나운서‘로 불렸던 당대의 최고인기의 미녀아나운서였답니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나이 5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8090시절에 우아한 미모와 세련된 말솜씨로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전 KBS 간판아나운서 이금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금희는 서울에서 경찰공무원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다섯딸 중 넷째딸로 태어났습니다.

 

경찰공무원으로서 박봉이었던 아버지의 월급으로 살기에는 가정형편이 너무 쪼들렸기 때문에, 이금희의 어머니가 미용실과 봉제일 같은 부업일을 하면서 간신히 가계를 꾸려나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성실성을 물려받은 이금희는 학업에 성실히 임해서 동명여고를 거쳐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답니다.

 

이금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히 KBS 동요경연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여 아나운서의 뛰어난 말솜씨를 보고 홀딱 반해서, 이 때부터 자신도 미래에 아나운서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금희는 숙명여대 재학시절 KBS와 MBC에 차례로 입사시험에 응시했으나, 두 방송국에서 모두 탈락하는 좌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난 후, 회사에 입사해서 다니던 중에도 이금희는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또다시 KBS 아나운서시험에 도전해 합격함으로써, 결국 1989년 2월 KBS 16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사한 후, 이금희는 첫프로그램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진행을 맡으면서, KBS의 대표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어나갔답니다.

 

특히 2000년대에는 이금희가 아나운서로서 최고로 주가를 높이던 시기였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금희는 아침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매월 2,000만원의 페이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2004년도에는 프리랜서 MC 수입 순위에서 5위를 할 정도로 돈 잘 버리는 아나운서로 명성을 떨쳤답니다.

 

2000년도에 이금희는 아침에 ‘아침마당’ 생방송을 하고, 오후에 라디오방송을 하고, 밤에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생방송까지 하는 등 하루에 방송 3개를 소화했는데, 하루는 너무도 힘들어서 방송 도중 그만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이금희는 방송이 종료된 후, 곧바로 병원으로 직행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혈압이 80/60의 저혈압판정을 받는 등 매우 위태로운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금희를 진료한 의사는 너무 과로해서 저혈압 상태가 되는 등 건강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이니, 당장 모든 방송활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같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이금희는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하루에 방송 3개를 담당하는 등 과로를 지속한다면, 자신이 잘못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던 것이 그녀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라고 합니다.

 

이금희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진행해온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대중들의 높은 성원하에 진행해왔을 정도로, ‘아침마당’의 장수아나운서로서 대중들의 큰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금희는 자신이 18년 동안 진행해왔던 ‘아침마당’을 2016년도에 돌연 하차하게 되었는데, 이금희가 그만두기 4일전에 방송사로부터 하차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KBS방송사에서 돌연 이금희를 하차시킨 이유는 ‘변화하는 제작환경에 따라서 사내인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즉, 프리랜서로 뛰는 이금희 보다는 KBS 자사소속의 아나운서로 바꾸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 이금희의 돌연 하차소식에 대해, 시청자들의 거쎈 항의가 빗발치듯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아침마당 홈페이지의 시청자게시판에는 2일동안 140개가 넘는 항의글과 하차철회의 글이 올라왔을 정도로, 이금희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가 엄청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아침마당을 그만둔 후에도 이금희는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여러 방송국에서 계속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금희는 KBS FM 라디오방송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방송진행을 하고 있으며, 또한 카카오TV의 예능토크쇼 '거침마당'의 진행자로 출연하는 등 젊은시절 못지않게 왕성한 방송활동을 해나가고 있답니다.

 

◆ 이금희 결혼하지 못한 이유

 

박원숙은 '6시 내 고향'을 진행하던 이금희를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금방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50세가 넘은 아직까지도 결혼을 안한 이금희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금희에게 ‘결혼을 안한 거냐, 못한 거냐’고 질문을 했고, 이금희는 ‘결혼을 못했다’고 답변했답니다.

 

이금희는 ‘제가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금희가 30대 초반경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금희는 그 친구와 진정으로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는 이금희의 마음과는 달리 별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그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심리적으로 큰 방황을 하고있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힘들어하던 그 남자친구는 잠수이별, 즉, 이금희에게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고 잠적을 해서 이금희는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금희가 가장 결혼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는 바로 그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사랑과 열정이 뜨겁게 불타올랐던 30대 초반의 정열적인 시기에,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와의 이별을 겪고나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또다시 이금희가 결혼할 두번째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 이금희가 다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 남자와 세 번 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 남자의 갑작스러운 결혼신청에 이금희는 이 남자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이런 성급한 결정을 하나 싶어서, 이런 역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앞으로 1년 정도 더 만나본 후 결혼여부를 판단하자’고 역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금희는 마음속으로 그 남자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금희의 이런 역제의를 그 남자는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고 곧바로 이금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그남자의 성급한 결혼신청에 너무 놀라서, 앞으로 진지하게 사귀어보자는 뜻으로 말했는데, 그 남자가 너무 성급하게 거절로 받아들였던 것이지요.

 

이금희는 자신은 ‘마음속으로 늘 열등감이 갖고있다’고 실토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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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는 결혼한 여동생을 보고 느낀 점인데, 엄마가 돼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기 동생보다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어린애 같은 존재감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는데요.

이금희는 ‘나이 50세가 되었을 때, 애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금희는 지나가다가 세번째 만난 남자에게 ‘안녕하세요? 저와 결혼하실래요?’라고 결혼제의를 할 수 있는 처지가 못되기 때문에,

단지, 결혼할 마음만 간절할 뿐, 아직까지도 결혼하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금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을 했는데요.

이금희의 이상형은 바로 잘생긴 남자라고 합니다. 이금희는 구체적으로 남자배우 중에서 ‘정우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금희는 정우성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멋있어진다고 말하면서, 얼굴도 잘생겼지만, 그 사람의 언행도 인간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답니다.

 

이금희가 말하는 정우성의 일화인데요. 어느날 정우성이 연극극장에서 연극을 봤는데, 그 연극을 보고 너무도 감동을 받았던 정우성은 연극이 끝난 후, 그 연극배우들 전부를 음식점에 데리고 가서 뒷풀이로 밥을 사줬다고 합니다.

 

정우성이 이 훌륭한 연극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그 배우들은 자신들의 연극을 좀 더 큰 극장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돈이 없어서 그러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우성은 큰 극장에서 공연을 하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하냐고 물었고, 바로 그 다음날 정우성은 곧바로 제작비 전액을 송금해주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바로 정우성 같이 잘생기고 멋진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금희가 5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도 정우성 같은 백마탄 왕자님과 결혼할 꿈을 꾸고있다고 하니, 정말 아직도 이금희가 소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금희의 과거 연애에 대해서는 또다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1999년도에 ‘나는 튀고 싶지 않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한 적이 있는데요.

이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자신이 짝사랑했던 선배아나운서가 있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피부가 아기처럼 새하얗고, 웃을 때 드러나는 너무도 고운 치열’을 가진 선배아나운서를 자신이 짝사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선배아나운서는 미국에 유학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이금희와 교제를 시작해서 2년동안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선배아나운서는 2년동안 연애를 한 후, 이금희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후, 다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로 돌아가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금희와 그 선배아나운서는 서로의 집안을 왕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시어머니 되실 분이 이금희를 친딸처럼 무척 귀여워해주셨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선배아나운서의 일방적인 결별선언으로 이금희가 꿈꾸웠던 결혼은 성사되지 못하고, 헤어지고 말아, 이금희는 마음속에 이별의 상처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금희를 헌신짝처럼 차버린 그 선배아나운서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심한 갑론을박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 사이에는 그 선배아나운서가 KBS의 최고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병찬’ 또는 ‘손범수’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답니다.

왜냐하면, 두 남자아나운서 모두 비슷한 시기에 이금희와 함께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그 선배아나운서가 10월달에 결혼했다고 서술했는데 반해, 두 남자 아나운서 모두 6월달에 결혼했기 때문에, 김병찬과 손범수가 애꿎은 누명을 쓴 셈이랍니다.

 

특히 김병찬아나운서가 이금희가 좋아했던 선배아나운서로 지목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병찬은 직접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김병찬은 '내가 아나운서생활하면서 유독 스캔들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카사노바로 안다. 그러나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바람둥이는 아니다'

'이금희아나운서와도 스캔들이 났었는데, 이금희아나운서가 좋아했던 선배는 내가 아니고, 다른 선배아나운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병찬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로는 이금희보다 1년 늦게 들어온 후배 아나운서인데, 나이가 이금희보다 2살 많고,

1988년부터 안동문화방송국에서 아나운서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금희보다 선배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자신은 그 선배아나운서가 아니라고 극렬히 부인했기 때문에, 김병찬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병찬의 아내가 영국과 미국에서 유학생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같은 오해를 받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금희는 가와 조용필과도 스캔들이 나기도 했답니다.

이금희는 조용필과의 스캔들에 대해 '조용필과는 아무런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내가 기자회견을 해서 그분과의 무관성을 해명하고 싶을 정도다' 라고 조용필과는 아무런 사이가 아님을강력히 천명했답니다.

 

조용필도 그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그 스캔들로 인해 가족들까지도 진짜인 것처럼 오해를 하더라. 심지어 처제까지도 결혼하신다면서요 라고 말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세상에 있는 전부인에게 무척 미안해진다' 라고 이금희와의 스캔들을 극구 부인했답니다.

 

이금희와 조용필의 스캔들은 두사람이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해 활동한 것을 보고, 두사람 관계를 오해한 데서 발생한 어이없는 해프닝이었답니다.

 

저렇게 곱디고운 이금희에게 이별의 상처를 안겨주었던 그 매정한 선배아나운서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고있습니다.

 

아뭏튼 이금희는 생애 두 번에 걸쳐서 남자친구와 연애를 했는데, 박복한 그녀는 결국 두 번의 연애 모두 파국으로 끝나고, 결혼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있습니다.

 

이금희가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그녀의 두번의 연애가 실패로 끝난 것도 이유가 될 수도 있답니다.

 

이금희는 주관이 워낙 뚜렷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소신 강한 스타일이랍니다. 그러한 그녀의 강한 소신 때문에, 그녀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이금희는 '아침마당' 방송을 무려 18년 동안 계속 진행해왔는데요.

 

아침토크 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을 위해서 새벽 5시부터 출근해서 활동했고, 또한 또다른 방송에도 겹치기출연하는 등 하루종일 내내 바쁜 방송활동을 해오느라, 그녀가 자신의 사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생활을 수십년 동안 지속해왔습니다.

 

이렇게 KBS방송국의 대표적인 간판아나운서로 오랫동안 바쁘게 방송활동해오느라, 연애 같은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고 살아왔던 것이 그녀가 결혼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즉, 이금희가 인기아나운서로서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것에 너무 몰입함으로써, 사적인 남자와의 개별적인 사랑은 등한시했던 것이 그녀가 결혼못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이금희의 나이는 58세로 중년이 넘은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50대 후반이 된 이금희지만, 얼굴은 여전히 젊었을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고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금희가 변한 부분은 젊었을 때보다 살이 많이 쪄서, 좀 후덕해보이는 것뿐이지요.

 

목소리도 젊은 아나운서 시절의 미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이목구비도 아직까지는 예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요.

 

이금희는 스스로 자신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결혼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지금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하고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녀같이 순수한 그녀의 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금희가 몸무게를 10kg 정도만 감량한다면, 아직도 그녀는 괜찮은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직도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날 꿈을 꾸고 있을 정도로, 소녀같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이금희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방송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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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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