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 사후세계의 경험자들의 체험담, 존재증거, 이븐 알렉산더의 천국경험담

 

사후세계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 모든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그렇다면 죽은 이후에 인간은 어떻게 되는 것이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죽기 때문에, 인류는 오래 전부터 죽은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궁금해왔다.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죽기 때문에, 죽음 이후의 세계인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탐구를 하는 것은 인류의 최대의 관심사이자,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을 받아들이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을 목격했거나,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이젠 인간의 사후세계 체험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임사체험’은 갑자기 질병이나 사고를 당해서 의학적으로 사망판정을 받은 사람이, 죽은 그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생생한 경험을 하고난 후, 다시 살아돌아온 것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분명히 사망했다고 판정을 받고 쓰러져있는 상황에서, 죽었다고 판정을 받은 그 사람의 의식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목격하거나, 이상한 곳을 방문해서 어떤 신적인 존재를 만나는 정신적인 체험을 하는 현상이 바로 ‘임사체험’인 것이다.

 

즉, ‘사후세계’를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보거나,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임사체험’은 사후세계를 경험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목격하게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심장마비 같은 돌연사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병원의 진단결과 그사람은 심작박동이 정지된 상태가 되어, 사망판정을 받는다.

 

그렇지만 그사람은 의사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아서 몇시간 후, 또는 몇일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전형적인 ‘임사체험’의 사례이며,

그 사람은 사망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비록 육체는 죽었지만, 의식은 죽지않고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목격하거나,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후세계’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그 사람은 다시 살아난 후, 자신은 ‘사후세계’를 목격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임사체험’을 통한 ‘사후세계’ 경험담인 것이다.

 

미국의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사후세계’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의학석사이자, 철박박사이자, 심리학박사인 무디박사는 세계 최초로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규명한 권위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1970년대에 미국의 여러 종합병원들을 방문해서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가 심폐소생술을 받아서 다시 살아난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조사활동을 벌였는데, 그는 무려 150건의 임사체험 및 사후세계 경험담을 수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레이몬드 무디박사의 조사연구로 인해서, 세계최초로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의 경험담이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임사체험자들(일시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체이탈의 사례를 조사했는데,

조사대상자들 중 무려 71%의 사람들이 유체이탈의 경험을 했고, 이들 중 대다수가 사후세계를 목격하거나, 체험했다는 놀라운 사례를 발굴할 수 있었다.

 

레이몬드 무디박사의 사후세계 체험담은 그가 집필한 ‘Life After Life(삶 이후의 삶)’이라는 책속에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유체이탈’이란, 사람이 임상적으로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은 살아있는 상태로 자신의 육체를 빠져나와서, 여러가지 일들을 보고 경험하는 상태를 말한다.

 

레이몬드 무디박사의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결과로 인해서, 인간은 육체적으로 죽는다 하더라도, 영혼은 결코 죽지않고, 또다른 삶을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그 후에도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에 대한 임상조사활동을 계속 벌여왔고, 지금까지 2,000건의 임사체험 및 사후세계 체험사례를 수집했다고 한다.

 

레이몬드 무디박사의 조사활동을 통해서 임사체험자들은 임사체험 기간 동안에 다음과 같은 특이한 경험을 하는 공통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은 임사체험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사례들이다.

 

사망판정을 받는다.

유체이탈을 한다. - 자신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이탈해서 자신의 죽은 육체를 내려다본다.

마음의 평온함과 행복감, 충만함을 느낀다.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모든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보여진다.

갑자기 어두운 터널이 나타나며, 자신도 모르게 어두운 터널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터널 끝쪽에서 자신보다 먼저 죽은 아버지, 어머니, 가족형제, 또는 안내자(수호령)을 만난다.

그 터널 너머의 세계에서 ‘빛나는 존재(신)’를 만난다.

그 빛나는 존재감으로부터 ‘돌아가라’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현실의 육체로 돌아오며, 죽었던 자신이 다시 살아난다.

 

◆ 사후세계의 경험자들의 체험담

 

1) 마리아의 체험담

 

미국의 마리아라는 여성이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되어온 적이 있었다.

마리아는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았고, 이 후 의료진에 의해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며칠 후에 다시 살아났다.

그런데 깨어난 마리아는 의사 킴벌리에게 자신이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아는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그의 영혼은 육체로부터 빠져나와서 병실의 천정으로 올라갔고,

그리고 그녀는 병상에 누운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다가, 그녀는 곧바로 그 병실을 빠져나간 후 병원의 3층 테라스로 올라갔고, 그 곳에서 테니스신발을 목격했고, 이 후 그녀의 영혼은 다시 자신의 병실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마리아가 이같은 사실을 의사 킴벌리에게 얘기했고, 의사 킴벌리는 곧바로 3층의 테라스로 가서 마리아가 얘기한 것과 똑같은 테니스신발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 테니스신발은 마리아가 누워있던 병실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 테니스신발은 색상이나 형태가 마리아가 얘기한 것과 완전 동일한 것이었다고 하며, 병실에서 의식불명의 상태로 누워만 있었던 마리아가 3층 테라스에 있는 테니스신발을 보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사망했던 마리아가 그 테니스신발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영혼이 유체이탈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애니타의 체험담

 

2002년 홍콩에 사는 애니타는 림프종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나갔다. 병원에 입원한 지 4년 동안, 의료진의 집중치료에도 불구하고 애니타의 증세는 점점 더 악화되어갔고, 결국 의료진으로부터 3개월의 시한부삶을 선고받았다.

 

2006년도 2월의 어느날, 결국 애니타는 증상악화로 혼수상태에 빠져들었고, 의학적 사망단계에 이르게된다.

그런데, 그 때 애니타는 자신의 몸이 매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육체의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애니타는 자신의 육체로부터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느꼈고, 육체로부터 빠져나온 그녀의 영혼은 병실천장 위로 떠오른 후, 아래에 자신이 누워있는 모습과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곧이어 갑자기 어디선가 환한 빛이 비추었고, 그 빛속에서 10년전에 죽은 아버지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렇게 나타난 아버지는 ‘사랑하는 내딸 애니타야! 나는 하늘에서 늘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었단다’ 라고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고 한다.

 

오랜 투병생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애니타였지만, 아버지의 따뜻한 한마디에 엄청난 평온함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

 

아버지를 보고난 후, 애니타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이나 아픔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환희와 행복감이 마음속에 충만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에 어디선가 의사로부터 그녀에게 사망선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는 애니타에게 ‘애니타! 너는 아직 이곳에 올 때가 아니다. 네가 이곳에 남을지, 다시 돌아갈 지에 대해서는 네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애니타는 마음속으로 다시는 암으로 고통받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애니타의 영혼은 곧바로 자신의 병실로 날아갔고, 그곳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속으로 미끄러지는 듯이 들어갔고, 그녀는 다시 깨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애니타의 몸에는 큰변화가 찾아왔는데, 그녀의 몸속에 있던 종양의 70%가 사라졌고, 

그리고 그때로부터 5주가 지난 후, 그녀의 몸속에 남아있던 암세포가 완전 소멸되었다고 한다.

 

즉, 의학적으로 사망한 후, 애니타는 임사체험을 통해 사후세계를 다녀왔고, 사후세계에서 아버지를 만난 후, 그녀의 생명을 위협했던 암이 완전히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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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는 죽을 고비에 처했던 자신을 천국에 있던 아버지가 보고 불쌍히 여기고는, 자신을 천국으로 잠시 불러들인 후, 자신의 병을 완전 치유해서 살려주었다고 믿고있다.

 

3) 이븐 알렉산더의 체험담

 

이븐 알렉산더는 의학적으로 사망한 후,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로 가서 신기한 체험을 하고 돌아온 임사체험자이다.

2008년 11월 17일 이븐 알렉산더는 뇌수막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53세의 남성 이븐 알렉산더는 하버드의대를 졸업한 후, 대형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일한 25년 경력을 가진 뛰어난 의사였다.

 

이븐 알렉산더는 150편이 넘는 의학논문을 발표했을 정도로, 미국 뇌의학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귄위를 가진 명성이 높은 배테랑의사였다.

 

원래 이븐 알렉산더는 자신이 담당해왔던 여러명의 환자들로부터 사후세계 체험담 얘기를 자주 들어왔는데,

뇌의학분야의 뛰어난 권위자였던 그는 사후세계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직업상 결코 인정할 수 없었고, 그는 자신의 환자들에게 사후세계는 절대 없다고 잘라 말했던 의사였다.

 

그렇게 사후세계에 대해서 완강히 부정해왔던 완고한 성격의 이븐 알렉산더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놀라운 사후세계를 체험하게 된다.

 

2008년 11월 17일 이븐 알렉산더박사는 잠을 자던 중 뇌부분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고는 곧바로 혼수상태에 빠지게된다.

가족들에 의해서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알렉산더박사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뇌수막염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걸리는 염증으로,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못한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11월 17일 뇌수막염에 걸린 알렉산더박사는 무려 일주일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결국 병원 의료진은 더이상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고는 알렉산더박사에게 뇌사판정을 내렸고, 그는 의학적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자신에게 의학적인 사망선고가 내려진 후, 알렉산더는 곧바로 놀라운 경험을 하게된다.

알렉산더는 자신에게 의학적인 사망선고가 내려졌을 무렵, 그의 영혼은 육체로부터 빠져나왔고, 그렇게 빠져나온 그의 영혼은 터널 같은 어두운 곳을 지나 어디론가 날아갔는데, 그곳은 이 세상과는 다른 무척 아름답고 완벽한 세상이었다.

 

그곳에는 아름답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곳이었고, 아름다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왔고, 그곳은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의 눈앞에는 더없이 환하고 밝은빛이 엄청난 광채를 내뿜고 있었는데, 알렉산더는 직감적으로 자신이 천국에 와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알렉산더는 자신도 모르게 전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매우 밝은 환한빛으로 둘러쌓인 이상한 장소에 서있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어떤 낯선 여자가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얼굴이 매우 아름답게 생긴 그 여자는 알렉산더에게 ‘당신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요! 당신은 사랑을 많이 받고있어요.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예요. 당신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만 해요!’라고 말했다.

 

그 아름답게  생긴 여성은 그에게 텔레파시로 어떤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었는데, 그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이 말을 들은 직 후, 알렉산더는 곧바로 깨어났다고 한다.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가 깨어난다는 것은 매우 드믄 일인데도 불구하고, 알렉산더는 뇌사판정을 받은 후에도 기적같이 살아날 수 있었다.

 

놀랍게도 알렉산더는 자신이 임상적으로 사망하였을 때, 사후세계를 체험했던 것이며, 그곳에서 어떤 여성을 만나서 돌아가라는 얘기까지 들었던 것이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한 알렉산더박사는 원래 사후세계를 완강히 부정해왔던 사람인데, 자신이 임사체험을 경험하고난 후에는 사람이 180도 달라져서 이제는 사후세계를 홍보하고 전파하는 사람으로 완전 바뀌게 되었다.

 

알렉산더박사는 자신이 임사체험으로 경험한 그 빛이 났던 찬란한 세계를 ‘천국’이라고 표현했고, 자신은 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했다.

 

사후세계를 체험한 후 기적같이 살아난 알렉산더박사는 그 후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천국에서 보았던 그 여자가 자꾸만 나타났다고 한다.

그 여자의 얼굴이 너무도 또렷히 기억에 남았던 알렉산더박사는 그녀를 그림으로 그려 보관해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알렉산더박사는 자신의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 자신을 입양기관에서 입양해온 양부모인 사실을 알게된다.

 

알렉산더의 실제 부모님은 원래 고등학생이었고, 고등학생이었던 부모님이 관계를 가져 알렉산더를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생 부모님은 자신들이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자,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 그를 입양기관에 넘겼고, 현재의 부모님이 그를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키웠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알렉산더는 입양기관을 수소문해서 자신의 친부모님을 찾아다녔고, 결국 한 입양기관으로부터 친부모님의 주소를 알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친부모님집을 찾아간 알렉산더는 부모님으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알렉산더를 입양기관에 넘긴 친부모님은 그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세명의 딸을 더 낳아서 길렀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님의 막내딸(알렉산더의 여동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서 젊은나이에 사망했다고 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은 그 막내딸의 이름은 벳시였고, 부모님은 죽은 여동생 벳시의 사진을 알렉산더에게 보여주었는데, 놀랍게도 죽은 벳시는 자신이 천국에서 본 여성과 똑같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 부모님은 막내딸 벳시에게 입양보냈던 알렉산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며, 막내딸 벳시도 오빠인 알렉산더를 많이 보고싶어했다고 한다.

 

그런데, 알렉산더가 임사체험 상태에서 사후세계에서 보았던 그 여성이, 그리고 자신을 돌아가라고 말했던 그 여성이 바로 자신의 막내여동생 벳시였던 것이다.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뇌사상태에 빠져서 죽었던 알렉산더를 다시 살려보냈던 여성은 다름아닌 먼저 사망한 알렉산더의 여동생 벳시였던 것이다.

 

세상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자신의 친여동생이 천국에서 자신을 만나, 뇌수막염에 걸려 죽었던 자신을 살려주었다니,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다.

 

알렉산더박사의 사후세계체험담은 각종언론을 통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됐고, 알렉산더박사는 자신의 사후세계 경험을 소재로 해서 ‘천국의 증거’라는 책을 출간해서 큰화제가 되기도 했다.

 

뇌수막염에 걸려서 사실상 죽었다가 사후세계 경험을 한 후, 다시 살아난 알렉산더박사는 그 후 사후세계와 천국의 존재를 알리고 홍보하는 사후세계의 홍보전도사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후세계 경험자들 중에 90% 정도의 사람들은 사후세계는 '천국'이나 '낙원'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사후세계를 '지옥' 같은 곳으로 느낀 사람들은 10% 이하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알렉산더박사처럼 사회적인 기여를 많이 하고 착하게 세상을 살다간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천국’같은 사후세계에서 다시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볼 수 있고,

세상을 악하게 살다간 범법자들이나 악인들은 지옥같은 사후세계에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밝힌 사후세계 체험담 외에도, 세상에는 훨씬 더 많은 사후세계 경험자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처럼 수많은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사례들을 통해서, 인간은 육체적으로 사망한다고 하더라도, 영혼은 결코 죽지않고 또다른 삶을 계속해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사후세계’라고 불리우는 우주의 근본적인 에너지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죽음이란 인간의 삶이 영원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에서 또다른 인생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물질계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 세계가 존재하며, 그러한 사후세계에 들어간 사람의 영혼은 현재의 세상보다 엄청 큰 에너지의 힘을 얻게되면서, 더욱 완벽한 존재감으로 변화하게되며, 모든 죽은 인간은 보다 더 완벽한 세상에서 또다른 제2의 삶을 살게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죽음이 임박했다고, 내가 사고로 죽는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현세보다도 더욱 완벽한 사후세계에서 또다른 제2의 인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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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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