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마늘 천연당’ 만드는 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혈당 낮추는 식품

 

달콤한 맛으로 현대인의 식성을 점령한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당입니다. 당은 초콜릿, 과자, 빵, 각종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달콤한 맛을 내주는 식재료이지요.

 

그런데, 각종 음식에 맛을 내주는 당이 오늘날 현대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되고있습니다.

‘달콤할수록 몸에 해롭고, 쓴음식일수록 몸에 이롭다’는 격언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혀끝을 자극하면서 달콤한 맛을 내주는 식재료의 끝판왕 당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답니다.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져서 또 찾게되는데,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설탕을 섭취하면, 뇌에서 에너지원을 공급받게 되므로 힘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을 받고, 또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해서 기분이 한결 좋아지게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절제하지 못하고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에 중독되어 점점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되며, 신체내에 인슐린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당뇨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우리가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저혈당상태로 만듭니다.

 

이 저혈당상태에서 당이 부족하게 되면, 또다시 우리는 당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며, 또다시 인슐린이 분비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인슐린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당뇨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당뇨가 있으면, 인슐린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단음식에 의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며, 이로인해서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우리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의 성인 7명 중의 1명에 해당하는 494만명의 사람들이 당뇨병환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 전단계인 사람들도 50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결국 당뇨전단계와 당뇨환자를 합해서 우리나라의 1,000만명의 사람들이 사실상 당뇨병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복 혈당수치가 100mg/dL 미만이면 정상인에 해당합니다.

또한 식후 2시간 후 혈당수치가 140mg/dL 미만이면 정상이지요.

 

당뇨 - 공복 혈당수치 126mg/dL 이상일 경우,

식후 2시간 후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모두 당뇨에 해당합니다.

 

당뇨 전단계 - 공복 혈당수치가 100 ~ 120mg/dL

 

OECD국가 중에서 한국인이 당뇨로 인한 사망률 1위라고 합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설탕 하루 섭취량은 각설탕 15개인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각설탕 섭취량은 22개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 당 섭취권장량보다 7개나 더 많은 당을 섭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은 과도하게 당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당뇨로 인한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갖게되었답니다.

 

아뭏튼 우리 한국인들은 WHO의 당 섭취 권고량의 2.5배나 되는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인해서 당뇨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공복 혈당수치가 100 ~ 120mg/dL인 당뇨전단계의 사람들이 향후 10년 후에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현재 당뇨 전단계의 사람들의 2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10년 후에는 당뇨병환자로 전이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공복 혈당이 100~125mg/dL에 해당하는 당뇨 전단계의 사람들은 전단계라고 해서 결코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이들 중에 미래에 당뇨병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랍니다.

 

주목!!! 당뇨전단계의 사람들은 자신의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을 검사해서 비교해 보세요!

공복 혈당수치와 식사 2시간 후 혈당수치간의 차이가 50 이상일 경우를 ‘혈당스파이크’라고 합니다.

 

만일 자신이 혈당스파이크에 해당한다면, 이미 그 사람은 심각한 당뇨병환자로 전이될 확률이 높으며, 장차 당뇨합병증에 노출되어서,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가 자주 나타난다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3배나 증가하며, 뇌졸중 위험이 2배나 증가하고, 실명의 위험이 높은 망막병증 위험이 8배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당뇨전단계라고 해서 결코 안심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혈당수치에서 혈당스파이크가 나타난다면, 건강에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으므로, 당뇨예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당뇨전단계인 사람들은 혈당 10만 낮추어도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 그리고 당뇨합병증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혈당 10만 낮추어도, 고혈압 유병율을 61% 낮출 수 있고, 고콜레스테롤 유병율은 72%나 낮출 수가 있답니다.

 

당뇨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혈당수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한데요.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설탕 같은 당의 섭취를 크게 줄여야합니다.

우리가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각종 음식에서 달콤한 맛을 내는 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는 각종 음식에서 달달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설탕에 거의 중독된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설탕은 혈당수치를 높여서 당뇨에 걸리게 하는 주범이므로, 건강한 웰빙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식탁에서 설탕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 설탕의 대체제 천연당, 코끼리마늘로 ‘천연당’ 만드는 법

 

당뇨예방을 위해서는 설탕이 든 단 음식을 먹지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각종 음식에서 맛을 내는데 필수 식재료인 설탕을 완전히 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해로운 설탕을 대체할 수 있고, 설탕처럼 달달한 우리몸에 유익한 새로운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천연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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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당’은 몸에 해로운 설탕은 전혀 들어가지 않으면서, 몸에 유익한 천연 과일과 야채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건강에 좋은 당입니다.

 

‘천연당’은 설탕이나 가공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미네랄이나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오히려 건강에 아주 좋은 역할을 수행하는 식재료이지요.

 

우리는 당뇨예방을 위해서는 당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대신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당’의 섭취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해서 만든 ‘천연당’이 당뇨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요리연구가 강희유씨는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해서 ‘천연당’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강희유씨의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당뇨병에 걸려 심한 고생을 했는데, 원래 혈당수치 240까지 올라갔던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가 개발한 ‘천연당’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후, 혈당수치가 90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혈당을 낮춤으로써 당뇨치료에 큰 도움을 준 그 천연당이 바로 강희유씨가 개발한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해서 만든 ‘코끼리마늘 천연당’입니다.

 

‘코끼리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4배 이상 더 큰 크기의 마늘종자인데요.

 

코끼리마늘은 몸에 아주 이로운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특히 코끼리마늘‘에는 일반마늘에는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A가 풍부히 들어있고, 아미노산과 칼슘, 철 같은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어서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에는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효소가 보통 마늘보다 1.3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S-아릴시스테인은 혈당조절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당뇨로 인해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당뇨예방은 물론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은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주며, 혈액속의 포도당이 세포안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당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혈당완화에 좋은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해서 ‘천연당’을 만들어 먹으면, 당연히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해서 ‘천연당’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1) 코끼리마늘 3개를 적당히 썰어서 전자렌지에 담아서 2분 30초간 돌려서 익혀줍니다.

 

 

2) 양파를 준비한 후, 코끼리마늘과 양파를 2 대 1의 비율이 되게해서, 그 양파를 적당히 썰고, 코끼리마늘과 양파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돌린다.

 

3) 믹서기로 돌린 코끼리마늘과 양파즙을 얼음틀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3시간 동안 얼려주면, ‘코끼리마늘 천연당’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코끼리마늘 천연당’은 2주 동안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 때 꺼내어 음식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코끼리마늘은 맵지않고 양파처럼 아삭아삭하고 달콤해서, 이 재료를 각종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설탕 못지않은 달달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코끼리마늘 천연당은 달작지근한 맛이 입맛에도 맞기때문에, 그냥 이것을 물에 넣어 쥬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코끼리마늘로 만든 ‘천연당’을 그냥 야채셀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맛깔스럽고 맛이 좋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당뇨예방과 심혈관질환에 좋은 ‘코끼리마늘 천연당’을 만들어 드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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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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