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 ‘양파각설탕’ 만드는 법
우리주변에는 설탕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 입맛에는 한없이 달콤한 설탕, 설탕의 유혹에 우리는 너무 쉽게 빠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각종 음료수와 빵, 케익, 빙과류 등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답니다.
심지어 우리가 식당에서 사먹는 국수와 냉면, 갈비탕, 설렁탕 같은 음식에도 결코 적지않은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당의 하루 섭취량은 50g이랍니다. 각설탕 하나가 3g이니까, 하루에 각설탕 16개 정도의 설탕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72g이나 된다고 하며, 하루 권장량을 무려 22g이나 상회하는 많은 양이랍니다.
우리가 당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치매,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이 음식물을 통해서 우리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당은 혈관의 곳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혈관으로 이동한 당은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당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그 곳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고 혈전이 형성되어서, 결국 혈관벽을 좁게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우리입맛에는 한없이 달콤한 당이 우리 몸속의 혈관벽을 망가뜨리고, 혈당을 높여서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불러일으키게 된답니다.
이처럼 우리 입맛에는 달콤한 맛을 주는 당이지만, 당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각종 심각한 성인병들을 유발시킨답니다.
그래서 당을 ‘혈관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맛으로 당을 판단하지 말고, 우리인체에 끼치는 영향을 보고서 당을 판단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당을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한국인의 연간 당 섭취량은 무려 26kg이나 된다고 하며, 한국인의 하루 당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을 훨씬 상회하는 72g이나 된답니다.
어! 나는 설탕을 별로 안먹기 때문에, 하루에 당을 별로 섭취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사먹는 각종 음식들에는 예상외로 설탕이 많이 들어 있고, 우리는 그런 음식을 사먹는 과정에서,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매우 많은 당을 섭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예를 들면, 요구르트 하나에 당이 12g이 들어있고, 요구르트 3개를 먹으면 당 36g이 몸안에 들어오게 된답니다. 참고로 당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50g입니다.
그리고 비빕국수에는 당이 24g이 들어있고, 매운갈비찜에는 당이 11.7g이 들어있으며, 탄산음료 한잔에는 당이 11g이 들어있고, 쌍화차 한잔에도 당이 10g이 들어있으며, 과일주스 한컵에도 당이 11g 정도 들어있지요.
그리고 냉면 한그릇에는 당이 23g이나 들어있으며, 한봉지의 과자나 쿠키, 사탕 등에는 당이 27g이나 들어있구요.
김치찌개에는 당이 18g 들어있고, 콩자반에도 당이 12.3g이 들어있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의식적으로 설탕을 먹지않아도, 우리가 자주 사먹거나, 해먹는 음식들에는 많은 양의 당이 들어있어서, 우리는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비빕국수 두그릇을 먹거나, 냉면 두그릇민 먹으면, 하루의 당 섭취량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식사만 하는 것은 아니고, 식사 후에도 각종 음료수도 먹고, 차도 마시고, 디저트로 과자들도 사먹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음식들을 별도로 섭취하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하루에 당을 섭취하는 양은 권장량 50g을 훨씬 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을 권장량 이상으로 많이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당뇨병은 물론 심혈관,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답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양의 당은 우리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혈관을 망가뜨리고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과도하게 많이진 당은 암세포가 더 빨리 증식해서, 암세포가 더 크게 몸속에서 퍼져나가게 도와준답니다.
그래서 당을 암세포의 먹이감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자 이제, 우리들 입에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달콤한 당(설탕)이 몸속에서는 치명적인 암이나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시한폭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을 겁니다.
원래 옛날부터 입에 쓴 식품은 몸속에서 보약이 되고, 입에 단 식품은 몸속에서도 독이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100% 진리입니다.
이렇게 몸속에서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는 당 즉, 설탕을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 혈관속의 시한폭탄인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설탕을 소개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나쁘다고 해서, 설탕을 너무 안먹을 수는 없지요.
우리가 조리하는 각종 요리에는 설탕이 들어가야만 제맛을 낼 수 있고, 감칠맛이 훨씬 더 좋아진답니다.
설탕은 음식맛을 내주는 가장 중요한 향신료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설탕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섭취를 삼가야하는데요. 그래서 몸에 해롭지 않은 대체설탕이 출현했답니다.
바로 ‘천연 양파각설탕’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설탕처럼 당이 많이 함유되지 않으면서, 당도는 매우 높은 ‘천연 양파각설탕’을 설탕대신 각종요리에 넣어서 조리하면, 건강도 지킬 수 있고, 음식맛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1석2조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앞으로는 몸에 해로운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설탕 대신 ‘천연 양파각설탕’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양파에도 당이 들어있어서 양파를 조리해먹으면 단맛이 난답니다.
‘양파’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것이 ‘찬연 양파각설탕’인데요.
그냥 설탕을 넣은 ‘갈비탕’과 ‘찬연 양파각설탕’을 넣은 ‘갈비탕’의 당함유량을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설탕을 넣은 ‘갈비탕’에서는 당이 23g이 들어있었는데, ‘찬연 양파각설탕’을 넣은 ‘갈비탕’에서는 당이 고작 8g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양파도 설탕 못지않게 단맛이 나지만, 설탕과 비교해서 당이 훨씬 적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양파를 설탕대체제로 사용해도 건강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 양파의 효능
또한 양파에는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양파에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이 칼륨은 혈관속의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그리고 양파에 들어있는 크롬성분은 인슐린작용을 촉진시켜서,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양파는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풍부히 들어있는데, 케르세틴은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등 강력한 항암작용을 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는 혈관에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도록 도움을 주고,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이렇게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은 양파를 주재료로 해서 ‘양파 각설탕’을 만들어 설탕 대신 사용한다면, 당의 수치도 낮출 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도 향상시킬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정말 일거양득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양파를 설탕대신 음식을 조리할 때 넣으면, 고기의 육질이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고기의 노린내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천연 양파각설탕’은 각종 국물요리와 고기요리에 넣으면, 달달한 맛과 함께 감칠맛을 내주는 등 한결 맛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럼 건강에 좋은 ‘천연 양파각설탕’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 ‘천연 양파각설탕’ 만드는 법
재료 - 양파 3개, 물
1 양파를 아주 얇게 썰어서 준비해둔다.
2, 양파와 물을 2:1의 비율로 냄비에 함께 넣어준다.
양파 3개를 아주 얇게 잘라서 냄비에 넣고, 그 양파의 밑부분만 지긋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3. 뚜껑을 닿고 중불로 15분~20분 정도 끓여준다.
이처럼 중불에서 양파를 15~20분 가량 끓여주고 나면, 양파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양파의 단맛은 상승하게 됩니다.
4. 이렇게 끓인 양파를 믹서기에 넣어주는데, 이 때 냄비에 있던 물도 함께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준다.
5. 이렇게 갈아준 양파와 물을 ‘얼음틀’에 부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하루동안 얼려준다.
하룻동안 냉동실에서 얼려주면, ‘양파 각설탕’이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양파 각설탕’을 설탕대신 단맛을 내는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양파를 가열하면, 프로필메캅탄이 생성되어서 단맛이 훨씬 더 커진답니다. 이렇게 양파를 가열하면 무려 설탕의 50배나 되는 단맛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양파는 몸에 해로운 당은 더 증가히지는 않는답니다.
이처럼 ‘천연 양파각설탕’을 만들어서 설탕 대신 감미료로 사용한다면, 음식들 맛도 향상시킬 뿐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라고 하겠습니다.
‘천연 양파각설탕’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닭곰탕, 카레 같은 국물요리 만들 때에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각설탕’은 불고기나 제육볶음, 갈비찜 같은 고기요리나 각종찌게에 넣어서 요리해도 아주 좋습니다.
이처럼 ‘양파각설탕’은 설탕 대신 사용하는 설탕대체제이기 때문에, 설탕을 대신해서 달달한 맛을 내는 각종 요리에 넣는 감미료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양파각설탕’은 달달한 맛을 내주어서 각종요리의 감칠맛을 상승시켜준답니다.
그렇지만 ‘양파각설탕’은 설탕보다 당 성분이 훨씬 적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않고 오히려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부터는 몸에 해로운 설탕을 더이상 사용하지 마시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천연 앙퍄각설탕’을 만들어서 각종 요리하는데, 사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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