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걸그룹 아버지 박목사의 사기사건과 성추행, 딸은 누구?

연예인 핫토픽 2018. 9. 10. 23:17

 

걸그룹출신 유명여가수 아버지 박목사의 200억대 사기와 성추행사건, 딸은?

 

‘200을 투자하면, ‘2000’원이 된다, 자신의 말에 따라 투자를 하면, 10대의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고 신도들을 꼬득여서, 무려 200억원대 사기를 벌인 목사가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한 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인 박목사는 자신의 신도들에게 자신에게 투자를 하면, 10배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사탕발림으로 회유해서, 무려 200억원대의 사기를 벌였답니다.

 

박목사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마다 신도 150명을 모아놓고, ‘복음과 경제세미나를 개최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세미나에서 자신이 선택한 알짜기업에 투자를 하면, 1년 안에 10배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말로 신도들을 홀립니다.

 

, 박목사는 자신이 산 주식은 일년내에 무조건 10배 이상으로 뛸 것이니,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신도들을 현혹시켰답니다.

 

그리고 하니님이 명령으로 투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또한 박목사는 자신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감동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점을 강조했답니다.

  이렇게 박목사는 신도들을 현혹하고 꼬셔서 무려 19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끌어모은 돈으로 박목사일행은 월 1500만원을 펑펑 쓰고, 강남에 60평대 고급아파트 3채를 임대해서 사용했는데, 월 일대료만 1,000만원씩 지불했다고 합니다.

또한 박목사는 고급외제차 3대를 리스해서 사용하는 등 매우 호화로운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목사는 신도들로부터 끌어모은 돈 일부를 실제로 주식투자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박목사의 주식투자는 실패했고, 큰 손실만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도들 투자금의 상당액을 자신의 호화사치생활을 운영하는데 사용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신도들은 박목사가 약속했던 이자와 배당금이 돌아오지 않자, 자신들이 속은 것을 알고는 박목사를 사기죄로 고소한 것입니다.

 

박목사의 회유에 넘어가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본 사람수는 150명이나 되며, 손해금액은 무려 2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박목사 교회의 신도들과 지인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박목사의 투자사기에 150명이나 되는 신도들이 넘어간 이유는, 박목사가 투자에 하나님의 이름을 팔았기 때문이고요.

또한 박목사의 딸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걸그룹 출신의 여가수이기 때문이랍니다.

 

박목사의 딸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기를 누렸던 유명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원더걸스가 해체되어서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여가수가 박목사의 딸이라고 합니다.

 

신도들은 설마 유명한 가수를 딸로 두고 있는 박목사가 사기를 칠 리가 있을까, 하는 믿음을 갖고 거액의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박목사는 자신의 유명한 딸의 이름을 팔아서, 신도들의 투자금을 모으는데 미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결국 약속했던 이자와 배당금이 안나오게 되자, 2017년도에 신도들은 박목사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답니다.

 

결국 54세의 박목사를 포함 2명이 구속되고, 그의 일행 18명이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현재 박목사는 사기죄로 6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기죄로 복역중인 박목사에게 또다른 혐의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박목사가 20대 여성신도를 여관으로 데려가서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것이지요,.

 

박목사는 20154월부터 5개월 동안 20대 여성신도를 모텔로 데려가서, 속옷차림으로 안마를 강요했다고 하며, 강제 스킨쉽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30세나 어린 여신도에게 하나님의 손길이니 피하지 말라고 강요하면서, 여신도를 성추행했다고 합니다.

 

여신도는 몰래 박목사의 말을 녹음해두었다고 하는데요. 그 녹음파일에는 아래와 같은 박목사의 말이 녹음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박목사는 하나님이 너에 대한 사랑을 명했기 때문에, 너를 내려놓을 수가 없다’ ‘내가 사랑에 빠졌나봐라고까지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목사는 자신에 대한 성추행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오히려 자신을 고소한 그 여성을 무고죄로 맞고소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교회신도 150명에게 200억원의 돈을 편취해서 손해를 입혔을 뿐만아니라, 또한 30살이나 어린 여신도를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상습적으로 성추행까지 했다니,

박목사는 진짜 목사가 아니라, 전형적인 사기꾼이자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목사는 현재 6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있는데, 이번 성추행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징역형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목사의 딸, 유명걸그룹의 멤버출신 여가수

 

많은 사람들은 박목사의 딸이라고 하는 유명걸그룹 출신의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박목사의 딸은 지금은 해체된 원더걸스의 멤버출신이라고 합니다.

 

원더걸스에서 노래를 아주 잘하는 사실상의 메인보컬에 해당하는 멤버였지요. 이쯤하면 대충 그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왔고, 아버지의 영향은 별로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못난 아버지를 두었다는 이유로, 그녀가 비난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근에, 신도들이 박목사와 함께 그녀를 사기죄로 함께 고소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걸그룹출신인 그녀도 아버지와 함께 고소를 당했기 때문에, 경찰에 한번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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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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