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샘 오취리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 신세경

연예인 핫토픽 2018. 12. 28. 19:14

 

국경없는 포차’ 6, 삼각관계에 빠진 샘 오취리의 여자친구와 핑크빛이야기

 

국경없는 포차가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파리의 에펠탑이 보이는 세느강변에서 한국식 포장마차를 차려놓고, 외국인들에게 길거리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국경없는 포장마차랍니다.

 

국경없는 포차가 이제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지 4일째가 되었답니다.

파리에 문을 연지 4일째가 되는 국경없는 포차의 마스코트는 신세경과 샘 오취리입니다.

 

신세경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면서, ‘국경없는 포차의 미녀 총괄셰프로 세느강변을 화사하게 비춰주고 있으며, 국경없는 포차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마스코트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요.

 

국경없는 포차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은 신세경의 새하얀 피부와 인형같이 예쁜 얼굴에 찬사를 보내며, 그녀에게 깊은 호감을 갖게 된답니다.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에서 총괄셰프역을 맞고 있는데, 그녀는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요리실력 또한 매우 뛰어나답니다. 

신세경은 포장마차의 퓨전메뉴인 계란말이와 닭똥집볶음 등 우리 토종요리를 능숙하게 요리해내서 손님들에게 그 달콤한 맛을 선보이면서 외국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경없는 포차의 마스코트가 또 한사람 있는데, 바로 가나인 샘 오취리입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맨트로 외국손님들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샘 오취리는 포장마차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혼자 포장마차를 찾은 외국손님에게는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여성손님들에게는 춤과 노래를 불러주면서 흥을 돋구어주고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등 샘 오취리는 포장마차에서 없어서는 안될 분위기메이커랍니다.

 

참고로 샘 오취리는 28살의 가나인으로서 할아버지가 가나대학교의 영문학교수이며, 아버지는 자동차중고판매업자로서, 그의 집안은 가나에서 괜찮은 인텔리가문에 속하는 집안입니다.

 

샘 오취리는 2009년 한국으로 건너와서 서강대학교에 편입해서 컴퓨터공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4년전부터 방송 비정상회담의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미모와 맛을 담당하는 신세경

 

샘 오취리는 매우 뛰어난 언어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와힐리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답니다. 

 

또한 샘은 외국인치고는 유머감각이나 논리적 감각이 매우 뛰어나고, 방송에서 뛰어난 입담과 유머를 선보여서, 주위사람들에게 재미와 폭소를 안겨주는등 방송에서도 흥과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인이 한국에 와서, 이렇게 방송에서 큰인기를 끌면서 큰 활동을 벌이는 것은 방송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샘 오취리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만능재주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샘은 26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 그만 삼각관계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뜻하지않게 삼각관계에 빠진 샘

 

국경없는 포차의 만능 분위기메이커인 샘 오취리가 26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 두 여인 사이에서 사랑과 필을 주고받는 행복한 관계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먼저 국경없는 포차의 단골손님으로 두번째 방문한 프랑스 흑인여성 신디는 샘 오취리의 멋진 외모와 친절한 매너에 홀딱 반해서 샘 오취리를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국경없는 포차에 첫번째 방문한 날 샘 오취리에 홀딱 반한 신디는 그를 다시 만나보기 위해서 두번째로 포장마차를 다시 찾아왔답니다.

 

신디는 초저녁에 먼저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아와서, 샘 오취리와 엮을 기회를 살피면서, 그와 조우할 기회를 엿봤답니다.

 

샘을 짝사랑하고 있는 뜨거운 가슴의 여성 신디

 

그런데 침 그날 포장마차에 외국손님들이 너무 많이 방문해서, 샘 오취리가 너무 바빠서 그와 함께할 기회를 잡지못하고 몹시 안타까와하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서빙하는 샘 오취리에게서 눈을 떼지못하는 신디는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못해서 매우 안타까와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샘 오취리 때문에 애태우는 신디의 마음과는 달리 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날 포장마차를 열자마자, 샘 오취리는 신세경과 이이경에게 자신의 친한 동생이 포장마차를 방문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런데 샘 오취리가 말한 친구동생은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그가 좋아하는 썸녀였답니다.

 

말이 친한동생이지, 그녀는 샘 오취리가 한국에 있을 때부터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는 마음속의 연인이었던 겁니다.

 

 친구 네명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은 샘의 그녀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해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만들 정도 였답니다.

 

샘의 그녀는 사실 과거에 한국에 유학을 와서 한국생활을 몇 년간 했었고, 그래서 한국생활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어를 매우 잘한답니다.

그녀가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에, 역시 한국에서 유학을 하던 샘 오취리를 만났고, 서로 알게된 오빠동생(?)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 그녀는 샘이 파리의 세느강변에서 포장마차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을 대동하고 샘이 일하는 포장마차를 찾아온 것이랍니다.

 

샘의 그녀가 포장마차를 찾아오자, 샘은 너무도 좋아서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그녀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렇게 되면, 샘을 짝사랑하는 고객 신디, 샘, 그리고 샘이 좋아하는 그녀, 이렇게 한 포장마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삼각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어서, 포장마차 안에서 묘한 분위기, 썸타는 분위기가 연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샘이 진짜로 좋아하는 샘의 그녀

 

이렇게 포장마타 안에서 샘과 신디, 샘의 그녀 등 세남녀 사이에 사랑의 감정이 뿜어져 나오면서, 오늘 따라 포장마차가 뜨겁게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따라 샘을 좋아하는 여인이 두명씩이나 포장마차를 방문해서, 세사람 가운데 사랑의 줄다리기가 힘차게 펼쳐지고 있으니, 오늘 샘 오취리는 포장마차에서 가장 행복한 최고의 행운남이 되어버렸답니다.

항상 웃기기만 했던 샘이 이렇게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남자인줄은 정말 몰랐는데요!

 

포장마차를 찾은 샘의 그녀는 정말 한국말을 잘했어요. ‘어 우리 다섯명이요’ ‘의자 하나만 더 주세요!’ 등 그녀는 한국말을 진짜 한국사람처럼 말했답니다.

 

샘의 그녀는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 많다!’ ‘알겠습니다등 그녀는 말투나 억양까지도 한국의 여대생처럼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샘의 그녀는 한국말을 한국여대생의 억양으로 말해서, 한국여성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그녀는 정말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했습ㅁ니다.

 

샘의 그녀는 샘이 주문을 받으러 오자, ‘여기, 뭐가 제일 맛있는지 추천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영락없는 한국여대생이었답니다.

 

샘의 그녀는 얼굴도 부드럽게 생겼고, 한국말도 앳되고 애교있게 말해서, 무척 여성스럽게 느껴졌답니다.

샘의 그녀는 24살로 샘과는 4살 차이로 오빠동생 삼기에 딱 좋은 나이이며, 애교와 시원시원한 매너, 여성미가 넘치는 그녀를 샘이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샘의 그녀는 불닭을 주문했는데, ‘불닭을 실제로 맵게해 달라라고 주문하는 등 평소에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그녀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그녀는 전에 한국에서 수년동안 유학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에, 한국문화나 한국음식을 많이 접하고 먹어보았기에, 매운 불닭도 아주 잘 먹었지요.

 

또한 샘의 그녀는 우리 소주를 마시고는, ‘큰일이다. 너무 달아!, 선배님, 술한잔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누가 듣더라도 영락없는 한국의 여대생의 말투가 아니겠습니까?

 

샘의 그녀는 한국말도 유창하게 잘하지만, 활기 넘치고 애교도 많고, 명랑해서, 항상 에너지와 활력이 넘쳐흐르는 샘과 성격적으로도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샘의 그녀와 연적관계에 있는 단골고객 신디는 어떻게 샘을 공략했을까요?

 

샘을 짝사랑하고 있는 신디는 샘이 가나인이라고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자신의 가나인 친구 두명을 데리고 왔답니다.

 

신디는 최대한 샘의 환심을 사고 그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가나인친구 두명을 데려왔고, 샘에게 인사시켜줬는데요.

신디는 이렇게 최대한 샘과 엮을 수 있는 건 모두 엮어서, 샘의 관심을 집중시키려했던 것이죠!

 

신디

 

그렇지만 그날따라 포장마차가 만석이 됐고, 두 개의 테이블 더 만들어서 손님에게 추가 좌석을 만들어 주는 등 너무 바빠서 샘은 신디곁에 오래 있지못하고 가버렸답니다.

 

그리고 신디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샘의 마음은 이미 샘의 그녀에게 빠져버린 상태였답니다.

 

신디가 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지만, 이미 샘은 자신의 그녀를 오래전부터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샘은 신디와 그녀 사이에서 결국 자신이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던 그녀를 선택했답니다.

아니 어쩌면 샘은 신디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줄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설사 신디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더라도 샘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하고 있었던 그녀를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거예요!

 

샘의 그녀는 친구들이 샘과 어떤관계인지를 묻는 질문에, 샘을 보고 잘생겼어요!’라는 답변으로 대신했는데요.

여자가 자신의 지인들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특정한 남자를 놓고 공개적으로 잘생겼다고 표현했다면, 그것은 그를 진실로 좋아한다는 표시랍니다.

 

 결국 이날 포장마차에서는 샘이 좋아하고 있는 그녀도 샘을 동시에 좋아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것은 홀로 소박맞을 처지가 된 신디입니다. 

샘을 좋아해서 또다시 포장마차를 찾아온 신디는 샘의 환심도 사지못한 채, 쓸쓸히 포장마차를 떠나고 말았답니다.

 

신디의 입장에서는 샘이라는 사랑을 쟁취하지 못하고, 소박을 맞은 셈이어서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보기에 무척 안타깝게 느쪄졌답니다.

 

샘이 다른 여자와 서로 좋아서 웃고떠드는 것을 바로보면서, 쓸쓸히 떠나가는 신디의 뒷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처량해보였습니다.

 

샘 오취리를 짝사랑했던 신디는 이제 다시는 샘을 만날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제 파리에서 4일차 방송을 한 국경없는 포차는 파리에서 마지막방송 하나만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제 국경없는 포차는 파리에서 한차례만 더 방송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갈 예정이랍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곧 파리를 떠나서 프랑스 노르망디에 있는 휴양도시 도빌에서 새로운 촬영을 전개해나간다고 합니다.

 

포장마차에서 두명의 여성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포장마차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샘은 이날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되었답니다.

이제 파리에서의 마지막 촬영만 남겨놓은 국경없는 포차의 다음편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몹시 궁금한데요.

 

 '국경없는 포차'에서 미모를 담당하는 신세경과 재미를 담당하는 샘 오취리는 앞으로 휴양도시 도빌에서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국경없는 포차의 사랑에 빠진 샘의 삼각관계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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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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