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덴마크를 홀린 윤보미의 미모와 애교
‘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새로운 영업점을 열었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며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마친 ‘국격없는 포차’는 이제 안데르센의 동화의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새로운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덴마크의 포장마차에서는 샘 오취리가 빠지고, 대신 새로운 멤버로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합류했답니다.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그리고 윤보미가 합류해서 다섯명의 크루들이 새로운 코펜하겐의 뉘하운거리에서 포장마차 영업을 개시하게 됐습니다.
윤보미는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아이들멤버입니다.
얼굴도 예쁘지만 성격도 명랑하고 예능감도 좋은 윤보미가 덴마크 포장마차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답니다.
당초에 윤보미는 영어와 외국어 구사능력이 딸려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윤보미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해외공연할 때, 영어실력이 딸려서 인터뷰할 때마다 늘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국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는 윤보미가 막상 코펜하겐에서 포장마차가 개시되자 마자, 뜻밖의 유창한 덴마크어를 구사해서 다른 동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윤보미는 코펜하겐의 ‘국포 2호점’의 포장마차에서, 능숙한 덴마크어 실력과 폭풍 친화력을 뽐내며, 덴마크인들에게 깨알같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사실 윤보미는 영어나 외국어실력이 딸리는 것은 사실인데, ‘국경없는 포차’ 방송을 위해서, 윤보미는 출연전에 2주일 동안 덴마크어를 속성으로 열공했답니다.
이렇게 방송을 위해 윤보미가 속성으로 덴마크어를 공부한 덕분에, 윤보미는 덴마크어로 기본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코펜하겐에서 포장마차를 처음으로 개장한 날, 두 번째손님으로 포장마차를 찾은 중년의 덴마크 두남성이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켰는데요.
윤보미는 중년의 덴마크남성에게 ‘음식이 맛있어요?’ ‘이름이 뭡니까’ ‘당신들은 잘 생겼다’라는 말을 덴마크어로 유창하게 구사해서, 중년의 덴마크남성들에게 깨알웃음을 안겨주며, 삼촌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윤보미의 애교어린 말 몇마디가 냉랭했던 덴마크남성들의 마음을 훈훈하고 따듯하게 녹여주는 듯 포장마차의 분위기가 매우 밝고 훈훈해졌답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윤보미는 특유의 꽁지머리를 틀고 나와서, 얼굴이 더욱 도드라지게 예쁘고 귀여운 모습이었는데요.
포장마차를 찾은 다른 덴마크여성들과 견주어 봐도, 윤보미의 미모가 월등히 예쁘고 눈에 띄일 정도였답니다.
포장마차를 찾은 남성손님들을 물론, 여성손님들도 윤보미의 미모를 보고, 무척 아름답다는 말로 극찬할 정도로, 윤보미의 미모는 ‘국경없는 포차’에서 가장 빛이 났습니다.
윤보미는 원래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미모로 한몫을 단단히 하고있는 예쁜 멤버입니다.
에이핑크에서 손나은과 함께 미모에서 투톱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예쁘기로 소문난 윤보미가 포장마차에 합류한 후, 포장마차가 더욱 밝아지고 환해진 것 같습니다.
윤보미는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복스럽게 생겨서, 동서양 어디를 가든 친근감을 주고 환영받을만한 미모입니다.
윤보미의 얼굴형태가 모나지 않은 데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있어서,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예쁘고 친근감 있는 외모이지요.
이렇게 동글동글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윤보미의 미모는 동서양에 다 통할 수 있는 미모인데, 그녀의 미모가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도 빛이 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포차’가 코펜하겐의 뉘하운거리에서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문을 열고 30분이 지나도록 손님이 전혀 없어서 크루들이 근심어린 표정들이었는데요.
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서 길을 지나가던 젊은 덴마크여성 3명이 포장마차에 들어와서 첫테이블을 차지했고,
연이어서 또다른 손님들이 포장마차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2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는 포장마차가 완전 만석이 되었답니다.
프랑스인들과 덴마크인들은 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바쁘면서 활기찬 분위기라면, 덴마크인들은 여유 있으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아요.
덴마크가 ‘휘게의 나라’라고 하는데, 매우 차분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덴마크인들이라서 그런지, 덴마크인들은 말하는 것도 천천히 하고, 한적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생활에서 넉넉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답니다.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덴마크인들이지만,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세계에서 ‘행복지수 1위’로 선정될 만큼, 높은 경제수준과 복지수준을 자랑하는 가장 행복한 도시로 유명하답니다.
이윽고 포장마차에 젊은 덴마크여성 3명이 방문했는데요.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세명의 젊은 덴마크 여성들은 불닭과 떡볶이, 막걸리를 시켜놓고, 마치 한국인처럼 주저없이 한국음식들을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안경쓴 미모의 덴마크여성은 얼굴도 예쁘고 매우 지적으로 생겼는데요.
그녀는 떡볶이를 안주삼아서, 컵에 막걸리를 따라서 벌컥 벌컥 마시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마치 한국사람과 별 차이가 없이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윤보미가 이 덴마크여성들에게 접근해서 대화를 시도했답니다.
윤보미는 넉살좋게 덴마크어로 ‘맛있어요?’라고 질문을 하면서, 아주 친근감있게 말을 건넸어요.
그리고 윤보미는 ‘K-POP에 대해서 잘 아세요?’라고 덴마크여성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아마도 윤보미는 자신이 한국의 K-POP인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닌가 해요.
그런데 윤보미의 질문에 덴마크여성은 ‘K-POP에는 관심이 없고, 대신 다른 것에 관심이 많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덴마크여성의 그 다음말이었는데요, 그 덴마크여성은 윤보미에게 한국돈 천원에 그려진 남자가 누구인지 물어보았지요.
그리고 그 덴마크여성은 천원에 그려진 남자는 퇴계 ‘이황’이라고 말해서, 윤보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퇴계 이황은 조선시대의 최고의 성리학자이면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유학자이지요.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북유럽의 덴마크여성이 450여년전에 살았던 한국의 역사적인 인물인 퇴계 이황을 언급하다니, 정말 쇼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덴마크여성은 한술 더 떠서 자신은 유학자 이황 퇴계를 매우 좋아한다고 얘기하기까지 했답니다.
그 말을 들은 윤보미는 깜짝 놀랐고, 저 또한 정말 놀라웠답니다.
북유럽의 금발여성이 조선시대의 성리학자 이황을 저렇게까지 좋아하고, 찬미를 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알고보니까, 이 덴마크여성은 대학원에서 아시아유교를 전공으로 석사학위 코스를 밟고있는 분이었습니다.
아시아유교를 전공으로하다 보니, 아시아유교의 한 갈래인 한국유교와 이황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덴마크여성은 한국말도 수준급 이상으로 아주 잘했습니다.
아뭏튼 참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나라 덴마크의 금발여성이 한국유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있고,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구사하는 것을 방송 ‘국경없는 포차’가 아니면, 어디에서 볼 수가 있겠습니까?
방송 ‘국경없는 포차’가 있었기에, 우리가 덴마크의 코펜하겐의 풍경도 볼 수 있고, 덴마크인들의 생활풍습과 문화도 엿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2호점에는 갖가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해서, 자신들의 쌓였던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냈답니다.
‘국경없는 포차’의 덴마크영업 첫날밤의 마지막손님으로 5명의 덴마크젊은이들이 방문했는데요.
이들은 윤보미가 덴마크에 온 첫날 코펜하겐의 스트로이거리에서 포장마차 홍보를 했던 젊은이들인데요.
이들 덴마크 젊은이들은 윤보미가 뉘하운거리에서 한국식 포장마차를 개업한다는 홍보를 전해듣고, 큰 호기심을 느끼고 이날 저녁 늦게 포장마차를 방문해주었어요.
윤보미는 자신이 홍보했던 만큼, 이들을 친구처럼 반갑게 맞이해주었답니다.
이들 덴마크 5인방은 남자 3명과 여자 2명의 젊은이들이었는데, 외모가 모두다 뛰어난 미남미녀들이었답니다. 이들 중 한사람은 한국에서 유학온 한국남성이었어요.
윤보미가 동료들에게 최고로 잘생기고 예쁜 손님들이 곧 방문할 예정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늘어놓았던 바로 그분들이었어요!
이들 중에 한 여성은 영화배우이고, 한 남성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이고, 또다른 남성은 사진작가도 있고, 또다른 여성은 그림을 그리는 등 대부분이 예술가들이어서 그런지, 인물들이 다 잘생기고 멋있어요.
이들 덴마크 젊은이들은 한국인들도 먹기 힘든 아주 매운 불닭을 너무 잘 먹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리고 음악을 전공하는 잘생긴 덴마크 젊은친구가 ‘Capable’이라는 노래를 멋지게 불러서, 포장마차의 첫날밤은 훈훈하고 아름답게 장식해주었답니다.
1월 23일 ‘국경없는 포차’는 덴마크 코펜하겐 2호점에서 덴마크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쌀쌀한 밤기온을 뜨겁게 달구면서 막을 내렸답니다.
‘국경없는 포차’의 덴마크 2호점에서, 첫날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손님이 오지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멤버들의 우려와는 달리 뒤늦게 손님들이 몰려들어 모든 테이블이 꽉 차는 등 성공적인 영업을 개시할 수 있었답니다.
'국경없는 포차'의 두번째날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될지, 다음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답니다.
그리고 '국경없는 포차'의 막내둥이 윤보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금년 1월 7일 여덟번째 미니앨범 '퍼센트'를 발표한 후, 타이틀곡 '응응'이 쇼챔피언, 앰카운트다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3관왕을 기록하면서, 1월 21일날 컴백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3주 동안의 짧은 미니 8집 컴백활동이었지만, 9년차 걸그룹인 에이핑크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에이핑크의 변함없는 인기와 걸크러쉬를 유감없이 과시했답니다.
이번에 짦은 컴백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핑크는 2월달에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일본팬들을 만날 예정이랍니다.
그럼 '국경없는 포차'에서 윤보미가 열연을 펼친 짤방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국경없는 포차' 윤보미 짤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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