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대표곡 ‘Bohemian Rhapsody’ 노래듣기, (동영상과가사) /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연애와 에이즈발생
그룹 퀸(Queen)은 비틀즈, 아바와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그룹으로 명성이 높았던 전설적인 락그룹입니다.
특히 그룹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감미롭고 달콤하기 그지없답니다.
영국의 온폴(OnPoll) 음악사이트에서 실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전설’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프레디 머큐리가 당당히 1위에 뽑혔을 정도로, 영국사람들에게는 퀸의 프로디 머큐리는 영원한 록의 전설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룹 퀸은 1973년도에 결성되어서 'Love Of My Life', 'Somebody To Love', 'We Are The Champions', 'Don't Stop Me Now',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의 수많은 메니아팬층을 형성하였던 하드락의 황제그룹이랍니다.
2012년 UK싱글차트 6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곡’을 알아보는 설문조사가 실시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비틀스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 가 당당히 1위로 뽑혔다고 하는데, 그룹 퀸은 비틀즈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보컬그룹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룹 퀸을 논할 때에는, 반드시 짚고넘어가야할 사람이 있는데, 바로 퀸의 싱어송라이터인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그런데 퀸에서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은 무엇이며, 그는 정말 동성애자였을까요?
◆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동성애자인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이유도 에이즈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퀸’의 리드보컬이자 천재뮤지션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는 놀랍게도 동성애자이면서 동시에 양성애자였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지요. 그런데 그는 사랑하는 여자애인 외에도 별도로 남자애인을 사귀고 있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를 오고가면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었고, 그는 남자친구와의 동성애가 깊숙이 빠져들고 있었지요.
프레디 머큐리는 모델출신인 메리 오스틴이라는 여성과 사귀었고, 그녀와 오랫동안 사랑하면서 교제를 해왔답니다.
그런데, 프래디 머큐리는 80년대 중반 우연히 게이바를 알게 되었고, 그 게이바에서 남자들을 사귀면서 동성연애에 깊숙이 빠져들게 되었지요.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바를 자주 드나들면서 남자들과 문란한 동성연애에 빠져들게 되었고, 그의 마지막 남자연인인 짐 허튼도 이 게이바에서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짐 허튼은 이발사였는데, 그는 프레디 머큐리의 가장 귀중한 동성애인이 되었고, 그는 프레디 머큐리가 죽을 때까지 그의 곁을 끝까지 지켰던 그의 마지막 동성연인으로 유명하답니다.
처음에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났을 때는, 퀸은 펄쩍 뛰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정을 했답니다.
퀸이 1980년대 중반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일 때에도 퀸이 동성애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지만, 그들의 완강한 부인 때문에,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퀸의 프레디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사실로 굳혀졌고, 결국 80년대 중반 이후 퀸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미국에서의 공연과 방송이 금지되고 말았답니다.
지금과는 달리 80년대 미국은 엄청 보수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언론에서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퀸은 도덕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결국 퀸은 진행중이던 미국콘서트까지 취소하고, 도망치듯이 영국으로 떠나가게 된답니다.
이때부터 퀸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고, 퀸의 인기도 점점 쇠락해지게 되었지요.
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이미지하락과 함께 퀸의 인기가 점점 쇠락해지고 있었고, 퀸의 유럽공연활동도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었는데, 1991년도에 갑자기 프레디 머큐리가 깜짝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됩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프레디는 놀랍게도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았던 프레디의 에이즈 와병설이 프레디의 깜짝고백으로 사실로 확인된 겁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기 하루전날인 1991년 11월 23일날, 그는 자신의 집으로 많은 기자들을 초청해서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그동안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겨온 이유는 자신의 그룹 퀸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는 그 다음날인 1991년 11월 24일날 46세의 젊은 나이로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남자연인인 짐 허튼도 프레디가 사망한 지 10여년후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이처럼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이유는 짐 허튼을 비롯한 남자들과의 동성연애로 인한 에이즈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으로 전세계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음악적으로는 최고의 뮤지션이자 천재였지만, 그의 사생활에서는 문란한 성성활을 즐기는 등 건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후에도 ‘퀸’은 공연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고의 인기스타 프레디가 빠진 퀸은 속빈 강정으로 인기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퀸의 전성기시절 엄청나게 히트친 노래가 바로 ‘보헤미안 렙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렙소디’는 퀸의 노래 중에서도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유명한 곡인데, 1975년 발표할 당시에 영국차트에서 무려 9번이나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랍니다.
그당시 ‘보헤미안 랩소디는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과 우라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전설적인 히트곡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는 바로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뛰어난 작곡실력도 갖고있었고, 퀸의 히트곡 중 상당수가 바로 프레디가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2018년 10월 음악천재 프래디 머큐리의 삶과 음악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이만 랩소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어서,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누적관객수가 9백 9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한국팬들이 극장을 찾아 프레디 머큐리에 열광했습니다.
그럼 20세기 위대한 락그룹 퀸의 가장 사랑받았던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상하도록 하겠어요!
그룹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렙소디' 뮤비 동영상
보헤미안 랩소디 / 가사와 해석
Is this the real life
이것이 정말 현실일까요
is this just fantasy
단지 환상일까요
Caught in a landslide
산사태 속에 묻힌 것처럼
No escape from reality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눈을 뜨고 하늘을 한번 바라봐요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지 동정 따위는 필요없어요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쉽게 왔다가 쉽게 가 버릴테고 고귀하지도 천하지도 않으니까요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어쨌든 시련이 몰아쳐도 내게 문제될 건 없어요.. 내게는
Mama just killed a man
어머니 지금 막 한 남자를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그는 이제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어머니 내 삶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But Now I `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난 내 삶을 내던져 버린 거에요
Mama o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어머니 당신을 울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내가 이번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Carry on carry on
꿋꿋이 지내세요 꿋꿋이 지내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이제 나의 시간은 너무 늦었어요
Send shivers down my spine.Body`s aching all the time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항상 육신이 쑤셔와요
Good bye everybody I`ve got to go
모두들 안녕 난 이제 가야 해요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Mama ooo I don`t want to die
어머니 전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때론 차라리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원해요
I see a litt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 scramouch
난 광대 스카라무쉬 스카라무쉬의 그림자를 보고 있습니다
will you do the Fandango.
당신 나에게 판당고 춤을 보여줘요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천둥 번개는 날 아주 아주 두렵게 하고 있어요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figro Magnifico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귀하신 몸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난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그는 단지 빈민 가정에서 태어난 불쌍한 아이일 뿐이에요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 끔찍한 상황으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요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him go
절대로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요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요
Bismill 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널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will not let you go
널 보내줄수가 없어요
No no no no no no no no
안돼 안돼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어머니 나를 보내주세요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비엘저버스 마왕께서 날 위해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어요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spit in my eyes
당신이 어떻게 나의 눈에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는거지요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leave me to die
날 사랑해 놓고서 어떻게 날 죽도록내 버려 둘수가 있는거에요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outta here
나가고 싶어요 여기서 빠져 나가고 싶어요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누구든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지요
Nothing really matters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어요
Nothing really mattters to me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요
Anyway the wind blows
어디에서 시련이 닥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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