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부녀자연쇄살인사건의 전모와 범인, 엽기토기 신발장 범인 몽타주
세상에는 참 어이없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2005년도와 2006년도에 참 특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세상사람들을 매우 놀라게 만들었는데, 바로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이 그것이다.
범인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자신과 전혀 연고가 없는 여성들을 연쇄적으로 살해해서 유기해버린 잔혹한 사건이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방송되어서,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 다른말로 해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이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은 2005년도와 2006년도에 일어난 여성 2~3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한 묻지마 살인사건이지만,
지금까지도 범인을 전혀 검거하지 못하고, 범인의 그 어떤 단서조차도 발견하지 못한 미제살인사건으로 남아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엽기적인 살해사건을 하나 꼽으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건이 바로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사건은 부녀자 묻지마 살인사건으로도 유명하다.
아무 죄없는 부녀자 2~3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하고, 유기한 2000년대의 가장 잔인하고 충격적인 살인사건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즉, ‘엽끼토끼 살인사건’의 전모를 소개해볼까 한다.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전말
2005년도 신정동의 주택가단지 옆 골목길에 있는 쓰레기투기지역에, 커다란 살포대가 버려져있었는데, 쓰레기청소원이 그 살포대에서 숨져있는 젊은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 쌀포대에 시신이 되어 담겨져있던 여성은 바로 20대의 권양이었다.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나타난 권양은 자신의 시체유기지역으로부터 2km 정도 떨어져있는 신정동 주택가에 살고 있던 평범한 직장여성이었다.
2006년 6월 6일 현충일날, 권양은 감기에 걸려서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는 대낮에 외출했는데, 그 후에 그녀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권양은 그 다음날에 자신이 집으로부터 2km 떨어진 쓰레기투기지역에서 마대에 담겨진 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시신으로 발견된 권양의 시신의 상태는 매우 처참했다고 한다. 그녀의 몸은 벗겨졌다가 급하게 다시 입혀진 것처럼 매우 허름하게 옷이 입혀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의 가슴부분은 누군가한테 물린 자국이 나 있었고, 등쪽에는 누군가로부터 맞은 멍자국이 나 있었고, 그녀의 몸속에서는 두툼한 휴지와 생리대 두개가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권양 시신의 몸에서는 남자의 정액이나 그 어떤 유전자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의 두팔은 끈으로 결박당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그녀의 목에는 누군가에게 목이 졸린듯한 경부압박의 흔적이 나타나 있었다.
국과수의 검사결과, 권양은 누군가에 의해서 구타를 당한 뒤, 경부압박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즉, 누군가가 그녀를 납치해서, 자신의 비밀가옥으로 끌고가서 그녀를 목을 졸라서 살해하고, 그녀의 몸을 훼손한 후에 그녀의 시신을 쌀포대에 담아서 쓰레기장에 내다버린 것이다.
그런데, 권양의 몸에서 범인의 유전자DNA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살해한 범인을 전혀 특정할 수가 없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권양은 대낮인 3~4시경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택가의 골목길에서 누군가에 의해서 납치당해서, 그들의 비밀가옥에 끌려갔을 것이고, 그 곳에서 그들에게 농락을 당한 후에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권양이 밖에 나갈 때에 평범한 옷차림에다 돈을 전혀 갖고나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녀가 전혀 돈많은 티를 낸 것도 아니고, 실제 돈도 전혀 갖고가지 않았는데, 누가 무슨 이유로 그녀를 백주대낮에 납치해서 살해를 했던 것일까?
더욱이 권양은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이어서, 주위사람들과 사적인 교류도 전혀 없고, 남들과 원한을 사는 일도 전혀 없는 평범한 직장여성이었다고 한다.
또한 사귀는 남자친구도 없어서, 주변사람들과의 원한이나, 남자와의 치정애 의해서 살해당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한다.
돈 때문도 아니고, 치정에 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권양은 묻지마 살해를 당한 것은 아닐까?
숨진 권양 사진
이것이 첫 번째 신정동 부녀자살해사건이고, 두 번째 신정동 부녀자살해사건이 또다시 일어난다.
권양이 살해당한 후로부터 6개월이 지난 2005년 11월경, 40대의 주부 이씨가 살해를 당한 후, 신정동의 한 식당옆에서 마대속에 담겨진 체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40대의 주부 이씨는 이날 직장에서 퇴근한 후, 저녁 7시 이후 신정전철역애서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CCTV에까지 찍혔는데,
신정역 밖으로 나온 이후, 곧바로 누군가에게 납치된 후에 사라져버렸고, 그 다음날 신정동 식당 옆에서 싸늘한 시신이 되어 유기된 체로 발견되었다.
두번째 희생자인 주부 이씨는 몸의 여러 군데에 멍자국이 나 있었고, 그녀의 갈비뼈 두 대가 부러져 있었을 정도로 누군가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 흔적이 나 있었다.
그리고 이씨의 두손도 끈으로 결박당한 흔적이 나 있었고, 40대 주부 이씨의 죽음도 역시 경부압박 질식사였다.
'경부압박 질식사'란 목졸려서 살해당한 것을 말한다.
살해당한 주부 이씨는 1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해왔던 남편과 자식이 있는 평범한 주부직장인으로서, 주변사람이나 직장동료들과 전혀 갈등이나 원한관계가 없는 유순하고 아주 성실한 성격의 여성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원한관계도 전혀 없는 주부 이씨를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이토록 처참하게 살해해서 유기해버린 것일까?
또한 주부 이씨의 몸에서도 범인의 유전자DNA나 그 어떤 범인의 흔적도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부 이씨 살해사건도 현재까지 범인의 단서조차 잡지못한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주부 이씨가 납치되기 직전 신정역에서 나오는 CCTV 사진
이처럼, 신정동에서 두명의 무고한 여성들이 살해당하고, 그 시신이 유기당하는 연쇄살인사건이 6개월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신정동에서 발생한 두 여성의 살해사건은 공통점이 많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권양살해사건과 이씨살해사건 모두 신정동이라는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두 여성의 시신유기지역이 서로 1.8km밖에 안 떨어져 있다.
또한 권양살해사건과 이씨살해사건 모두 경부압박에 의해서 죽음을 당했다는 것으로, 살해방법이 동일하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그리고 권양살해사건과 이씨살해사건 모두 그 시신의 몸에서 여러군데 멍자국이 나 있다는 등 누군가로부터 구타를 당한 흔적이 나 있는점과 살해당한 후 마대자루에 담겨져서 쓰레기투기지역에 유기되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그리고 살해당한 두 여성 모두 끈으로 손을 결박당한 흔적이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이처럼 권양살해사건과 이씨살해사건은 모두 범행수법이 동일하고, 그 시신투기지역이 신정동이라는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같은 공휴일에 발생했다는 점,
또한 두 여성 모두 신정역과 신정동 주택가의 길거리에서 납치를 당했다는 점,
또한 두 여성 모두 등과 복부에 심한 구타를 당한 흔적이 있다는 점 등 두사건이 유사성이 많기 때문에, 두 사건이 동일인에 의해서 일어난 살해사건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권양과 이씨의 시신 포대 사진
살해를 당한 권양과 이씨는 모두 성격이 내성적이고 온순하고 성실해서, 주변사람들과 원한관계를 맺은 일도 없고,
다른 남자와 치정에 의한 관계도 없기 때문에, 두 여성이 살해를 당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두 사건 모두 매우 황당하고 특이한 살인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은 이런 점 때문에, 어떤 남자들의 여성혐오로 인한 묻지마 살인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보통 살인사건들의 가해자들은 자신이 죽인 사람의 시신을 그 자리에 두고 도망가거나, 또는 그 시신을 인적이 드문 야산이나 깊은 산속에 파묻어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의 두 피해자 시신들 모두 남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주택가의 쓰레기투기지역이나, 식당옆에 버젓이 버렸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히려 범인들이 자신들의 범행의 결과물인 시신들은 남들에게 자랑삼아 보여주고자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 투기했다는 점이 매우 이례적이고 특이한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두 여성 모두 범인으로부터 심한 폭행과 구타를 당한 후, 죽임을 당했다는 점이 특징이며, 두 여성 모두 성폭행을 당한 흔적이 없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그래서 두 여성을 죽인 범인은 평소에 여성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가진 남자들의 무차별인 ‘묻지마 살인’이 아닌가 판단된다.
◆ 세번째 신정동납치 살해미수사건 발생
그런데, 신정동에서는 이 두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또다시 다른 여성애 대해 또다른 납치와 살해시도가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두 번째 신정동 살해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난 2006년도 5월 31일 또다른 여성 박씨는 신정역 부근에서 의문의 남성에 의해서 납치를 당하는 희귀한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박씨는 오후 3시경에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신정전철역에 내려서 약속장소로 가던 중에, 어떤 남성으로부터 길거리에서 납치당했다는 것이다.
신정역 걸거리에서 다가온 그 남자는 박씨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흉기(커터칼)를 그녀의 옆구리에 대고, 그녀에게 ‘소리치면 죽인다’고 협박한 후, 겁에 질린 그녀를 강제로 납치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 범인은 백주대낮에 대담하게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전철역 부근에서, 박씨를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간 것이고, 박씨는 꼼짝없이 그들의 아지트에 갇혀버린 것이다.
그렇게 박씨는 범인에 의해서 강제로 범인의 집으로 보이는 주택가 골목길의 반지하방으로 끌려들어갔고, 그 곳에는 범인 외에도 또다른 중년남성이 한명 더 있었다고 한다.
그 중년남성은 범인에게 ‘그 여자는 네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했고, 그 범인은 칼을 갖고 있었으며, 그녀를 죽여 버리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세번째 신정동납치사건은 살인미수로 끝이 났고, 그녀는 기적적으로 그들의 아지트로부터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그들의 비밀가옥에 갇혀있던 박씨는 그 집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자신은 그 범인들에 의해서 꼼작없이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박씨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도망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그 범인이 화장실에 갔다온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범인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쏜살같이 방을 빠져나와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반지하방에서 몰래 빠져나온 박씨는 곧바로 그 집 2층으로 올라갔고, 너무도 경황이 없었던 그녀는 2층집 현관앞에 있는 신발장 뒤에 숨었다.
그리고 곧바로 뛰쳐나온 범인들은 밖으로 뛰어나가서 그녀플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밖이 조용해진 틈을 타서, 박씨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대문밖으로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주택가 골목길을 정신없이 뛰어서 달아났던 그녀는 한 초등학교 앞에서 멈춰섰고, 그 곳에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했다.
이렇게 기적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세번째 피해여성 박씨에 의해서,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한 단서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탈출한 박씨는 너무도 넋이 나가고 심한 충격을 받아서인지, 그 날의 범인에 대한 것들을 거의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범인에게 납치당한 후, 삶과 죽음의 고비에 서있던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박씨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넋이 나간 상태라서, 그 공포스러웠던 순간들을 대부분 기억에서 잃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박씨는 자신이 끌려갔던 범인의 집이나 범인의 인상착의 같은 결정적인 단서들을 하나도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어서, 그 후 범인을 전혀 검거하지 못했고,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아있게된 것이다.
♠ 신정동연쇄살인사건 범인의 몽타주과 엽기토끼 신발장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나고난 후,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박씨는 그때의 범인들에 대한 기억들을 어느정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박씨의 기억에 의하면, 범인은 키가 175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30대 중후반 나이의 남성이라고 한다. 2006년도의 사건이니까, 지금쯤 범인의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 되는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범인은 아이라인 같은 눈화장을 한 것 같은 모습이었고, 눈썹이 검고 짙은 모습이다.
범인의 몽타주
그리고 박씨가 그 집 2층의 난간으로 도망갔을 때, 그녀가 숨었던 신발장에는 '엽기토끼' 그림이 붙어있었다고 한다.
범인이 살던 집은 신정동 주택가에 있는 다세대 택집이었고, 범인은 그 다세대주택집의 지하방에 살고있었고,
그 집 2층집 현관앞에 있는 신발장에는 '옆기토끼' 그림이 선명하게 붙어있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박씨는 범인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단서들은 기억해내지 못했고, 여기까지가 박씨가 기억해내는 것의 전부이다.
그녀가 그 집 2층 난간으로 도망가서 숨은 신발장 위에는 아이들이 만든 모조화분이 놓여져 있었고,
그 신발장에는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을 다른말로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은 신발장
신정동에 살았던 분들 중에서, 지하실방이 딸린 다세대주택의 2층집현관 앞에 옆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그 집을 보신분들은 경찰서에 제보주시길 바란다.
백주대낮에 길가던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자신들의 집으로 납치한 후, 두명의 무고한 여성들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끔찍하고 엽기적인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의 범인 두명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붙잡지 못하고, 범인의 단서조차 찾지못한 미제살인사건으로 남아있다.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은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고, 연고도 없는 전혀 모르는 여성들을 길에서 납치해서 살해한 묻지마 살인사건으로서,
여성혐오감을 가진 잔인하고 흉폭한 두 남성들에 의해서 이뤄진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이다.
백주대낮에 길가던 여성들을 납치해서 살해하는 이런 흉폭한 범죄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 들 두명의 잔인한 살인범들은 반드시 검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신정동의 다세대주택 2층집의 신발장에서 엽기토끼 스티커를 본 적이 있거나,
위에서 설명한 범인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용의자를 목격하신 분들은 경찰서에 지체없이 신고해주시기 바란다!
2000년대 살인사건 중에서도, 가장 잔인하고 엽기적인 사건으로 악명이 높은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의 단서가 하루빨리 포착되어서,
잔혹한 범인들이 반드시 검거되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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