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 예언, 김정은 쿠데타실각

사랑방 이야기 2018. 1. 24. 23:52

영국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 11대예언, 김정은 쿠테타로 실각 망명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영국의 유명한 예언가로 명성이 높은 인물인데, 그는 해마다 굵직굵지한 예언들을 쏟아내면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유명한 이유는 그가 1년 전에 내놓은 예언들이 적중됐기 때문이랍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1년전에 2017년도 예언을 내놓았는데, 그가 예언했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트럼프대통령의 당선, 거대한 오징어의 발견 등이 모두 적중됨으로써, 그의 몸값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세계적으로 중요한 예언들이 적중하면서, 그가 또다시 내놓은 2018년도 예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2018년도의 11대 예언을 발표했는데, 그 중 북한의 김정은에 관한 예언도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2018년 김정일 실각과 망명 예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2018년도 1, 2월달경에 김정은이 내부 분열과 쿠데타발생으로 인해 실각하고, 권력에서 축출된다고 합니다.

 

김정은의 철권통치에 불만을 품은 세력과 군부가 합세해서 쿠테타를 일으켜서 김정은은 정권에서 축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정은이 정권에서 실각한 시기에, 미국에서 대규모 군사공격을 감행한다고 합니다.

 

미군은 대규모 전투기와 폭격기, 항공모함의 미사일들을 동원해서 북한의 기간시설과 미사일기지, 군사핵심시설들을 파괴해버리고, 북한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된다고 합니다.

미군의 군사공격 감행에 큰 위기감을 느낀 김정은은 중국으로 망명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북한 내부의 군부쿠테타와 미군의 군사공격을 실행된 뒤에, 김정은의 아지트에서 김정은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정은은 중국으로 망명해버린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의하면, 김정은이 정권에서 실각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김정은의 생사여부는 불분명하며, 김정은이 중국으로 망명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의하면, 2018년도 초기에 김정은이 북한내부에서 발생한 쿠데타와 미군의 군사공격을 받아서 정권에서 축출되어버리고, 죽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의 시신을 끝내 찾지 못하기 때문에, 김정은이 중국망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김정은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또는 중국으로 망명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고 하네요.

 

아뭏튼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 예언에 의하면, 북한에 굉장히 큰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3대 세습독재체제를 이어온 김정은이 실각한다고 하니, 해밀튼 파커의 예언은 우리로서는 매우 반갑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는 미군이 대규모 군사공격을 감행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답니다.

미군이 북한에 군사공격을 감행한다면, 한반도에서 국지전이 일어난다는 얘기이고, 또한 북한이 남한에 보복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대로 북한의 김정은이 실각한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한반도에서 전쟁만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한반도정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의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기로 완전 합의를 했고, 최근 북한의 현송월 등 예술단인사들이 남한을 방문하고 돌아갔습니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의 북한참가를 천명했을 뿐만아니라, 남북한간에 단일팀구성에 합의를 했기 때문에, 북한의 평창올림픽참가는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현재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며, 뜻밖의 평화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가장 큰 핵심문제인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답니다.

 

오히려 북한은 최근에 자신들의 핵무력 완성을 공식 천명하고 있을 정도인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이 29일부터 225일까지 열리고,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동계 패럴림픽이 318일까지 열리는데,

이 기간 동안에 어떤식으로든 한국과 북한간의 군사회담이 열릴 것이고, 북한측에 미국의 비핵화를 종용하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국은 시종일관 북한이 갖고있는 핵과 ICBM미사일의 완전한 폐기와 해체를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북한의 김정은은 핵무력의 완성을 이미 선언했을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공인받기를 원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결국 2~3월간의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는 한반도에 일시적인 평화가 유지되겠지만, 미국과 북한간의 핵문제와 미사일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

문에,

패럴림픽이 끝나는 318일 이후에는, 미군이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예상이 됩니다.

 

해밀튼 파커의 예언 중 북한 내부의 군사쿠테타의 발생여부는 잠당할 수는 없답니다. 그렇지만 패럴림픽이 끝나는 318일 이후에는,

미국이 북한에 국지적인 군사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밀튼 파커의 북한 예언 중, 미군의 군사공격 감행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3월 하순까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한다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면, 그리고 또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감행한다면,

여태까지 인내심을 갖고 계속 기다려온 미국은 더 이상 기다림을 포기하고, 4월 초에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금년 41일날 미국의 특수부대가 한반도에 출병한다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져있답니다.

 

그러므로 해밀튼 파커의 북한예언 중 50% 정도는 적중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만일 미군이 동계올림픽이 다 끝나고 4월초에 북한을 공격한다면, 핵미사일기지와 군사시설을 공격할 것이고, 어쩌면 동시에 김정일 아지트에 대한 공격도 가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이외에도 2018년도에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을 예언했습니다.

 

2. 해밀튼 파커는 2018년도에 일본이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군사력을 대폭적으로 강화해나간다고 예언했습니다.

일본은 현재까지 평화헌법 때문에 정식군대를 보유할 수 없고 수비대만 보유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2018년도에는 일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현재의 평화헌법을 무시하고, 군비를 크게 증강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일본의 군비증강이 우리나라에게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3. 2018년도에 중국과 인도간의 국경분쟁 같은 국지적인 전투나 군사충돌이 계속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과 인도에서 대규모 지진이나 해일 같은 재난이 여러차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다고 합니다.

 

4, 2018년도에 유럽과 세계의 각국에서 대규모 테러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한다고 하며, 이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등 불행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도 이스라엘처럼 강력한 테러대응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5. 2018년도에는 세계의 곳곳에서 악성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서 많은 인명피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악성인플루엔자는 불순한 세력이 의도적으로 퍼뜨린 생화학무기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6.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해안지역에서 대규모 해일이나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을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내륙지방에서는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다고 합니다.

 

 

7. 2018년도에는 북한이 개발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핵심기술이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에서 제공했다는 증거가 탄로난다고 하며, 이로인해 우크라이나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8. 2018년도에는 중동이나 유럽의 일부지역에서 여러차례 분쟁이 발생하여, 유럽으로 대규모 난민들이 몰려들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극우주의가 주도한 폭동이 일어나고 극우주의가 득세하게 되어서, 독일과 프랑스 간에 긴장과 갈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9. 2018년도에도 시리아내전이 계속 진행되고 심화되어서, 시리아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간의 갈등이 고조된다고 합니다.

결국 시리아는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서 양쪽으로 분할된다고 합니다.

 

 

 

이같은 시리아내전의 격화로 인해서, 시리아는 황무지 같은 사람이 살기 힘든 척박한 땅처럼 변모해버린다고 합니다.

 

10. 2018년도에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도 계속 증가하게 되는데, 이와 함께 비트코인이 대한 사기도 급증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사기로 인한 수익금은 국제 테러조직들의 자금줄로 흘러들어간다고 합니다.

 

11. 2018년도에는 미국 서부의 켈리포니아지역과 동남부 카리브해 지역에 거대한 허리케인이 강타해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따르면, 2018년도에는 전세계가 격동의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과 지진, 그리고 국지전과 테러의 발생 등 세계적으로 암울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우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북한의 김정은이 축출된다는 내용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주목되는 센세이셔널한 내용이 아닐 수 없네요.

 

김정은이 내부반란과 미군의 군사공격에 의해서, 권좌에서 쫒겨나게 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 때문에, 혹시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으로 비화될까봐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들이 얼마나 많이 적중할 지는 아무도 알 수는 없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2018년도는 북한의 철권통지 독재체제가 완전히 붕괴되어서, 비핵화가 실현되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찾아오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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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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