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류층 탈북미녀 나민희의 탈북스토리

연예인 핫토픽 2020. 1. 28. 22:57

 

이만갑탈북녀 나민희의 특별한 탈북이야기

 

오늘은 방송 이만갑에서 매우 온화한 미소와 여성스러운 미모를 풍기면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주고있는 탈북미녀 나민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나민희는 탈북여성 중에서도 밝고 명랑한 성격을 지녔고, 귀티나는 귀공녀 이미지에다가 입담이 좋아서, 방송 이만갑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이만갑의 마스코트같은 존재감이랍니다.

 

이제 방송 이만갑은 신은희와 김아라, 그리고 나민희가 이끌어간다고 할 정도로 나민희는 방송 이만갑에서 자기분량을 확실히 채우면서, 많은 팬덤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이만갑3‘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오늘은 방송 이만갑에서 신은하, 김아라와 함께 탈북미녀 3인방의 한사람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쾌활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여주고 있는 신세대 탈북미녀 나민희의 감동적인 탈북스토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북한 평양에서 상류층으로 잘 살고있었던 나민희는 왜 탈북을 했던 것일까요?

다른 탈북자들과는 달리, 나민희는 북한의 평양지역에서 상류층가정에서 태어나 꽤 풍요롭고 부유한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민희는 다른 탈북자들이 중국이나 베트남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과는 달리, 유럽에서 곧바로 한국으로 입국한 매우 특별한 케이스의 탈북녀입니다.

 

 

나민희는 정말 파란만장한 탈북스토리를 경험했던 주인공입니다.

 

나민희는 북한에서 해외벌이 일꾼으로 유럽으로 파견되어, 유럽에서 노동자로 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의 실상을 접할 수 있었고,

그리고 그녀는 남한사회를 동경해오다가, 극적으로 탈출해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매우 드문 케이스의 탈북녀입니다.

 

나민희가 감동적인 탈북스토리

 

탈북인들의 대부분은 중국 또는 동남아시아를 통해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나민희는 아주 이례적으로 유럽에서 해외파견 근로자로 일하다가, 한국에 입국하게된 특이한 탈북경로를 갖고 있답니다.

 

나민희는 2014년도에 탈북해서 2015년에 한국으로 입국한 신세대 탈북녀라고 할 수 있지요.

 

나민희는 원래 평양태생으로 평양에서 출신성분과 토대가 아주 좋은 집안에서 출생해서, 부유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했던 평양상류층의 금수저출신이랍니다.

 

그리고 나만희는 남유럽의 외화벌이일꾼으로 파견을 나갔고, 남유럽에서 근로자로 일하다가 운좋게도 탈출에 성공했던 케이스입니다.

 

나민희는 원래 평양의 요리학원에서 3년 동안 요리공부를 했는데, 그곳은 우리 한국으로 치자면, 요리전문대학에 해당하는 학과라고 할 수 있지요.

나민희는 그 요리학원에서 유럽으로 해외일꾼으로 나가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럽에 해외벌이 일꾼으로 파견나갈 경우, 한달에 500유로 즉 64만원을 벌 수 있고, 잘만 하면 1000유로 즉, 128만원까지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하는 마음에 유럽파견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나민희는 유럽으로 외화벌이 일꾼으로 파견나가기 위해서 근로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외하벌이 일꾼 근로신청을 한 후, 실제로 그녀가 유럽으로 가기까지는 엄청 복잡한 절차를 거쳤답니다.

 

집안내력을 철저히 조사받고, 친척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샅샅이 출신성분과 내력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나민희는 유럽 외화벌이 일꾼신청을 한 후, 무려 1년이 지난 후에야 간신히 출국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나민희는 1000달러의 뇌물을 간부에게 바쳐서, 간신히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북한은 뇌물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부패한 나라라고 합니다.

 

나민희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부푼 꿈을 품고서, 남유럽의 어떤 국가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나민희가 파견되었던 유럽의 그 식당은 불황으로 폐업을 했고, 그대신 그녀는 봉제공장으로 배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럽의 봉제공장에서 일할 때도, 보위부요원이 24시간 동안 그녀를 철통같은 감시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민희는 유럽의 봉제공장에서 엄청 가혹하고 고된 중노동에 시달렸습니다.

그녀는 유럽에 파견나가면, 북한보다는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유럽에서의 노동자생활도 북한 못지않게 엄청 고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나민희는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출근해서, 아침 7시부터 일을 사작해 저녁 630분까지 하루 12시간 동안의 중노동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탈북녀 나민희가 일했던 곳은 명품브랜드 옷을 만드는 공장이었답니다.

 

나민희는 처음 유럽으로 나왔을 때, 폐쇄적인 북한사회에서 벗어났다는 기쁨과 해방감을 가졌지만,

럽에서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결코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고, 하루 온종일 북한 보위부원의 철통같은 감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민희는 남유럽의 명품 의류공장에서 하루 12시간이 넘는 고강도의 봉제일에 종사했습니다.

 

보통 유럽노동자들은 시간당 임금을 적용받지만, 북한근로자들은 실적주의가 적용되어서 옷을 만드는 실적에 따라서 임금을 지불받기 때문에, 유럽노동자들보다 훨씬 더 많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유럽근로자로 나간 나민희가 실제로 받은 돈은 얼마였을까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에 시달리면서 일했던 그녀가 받은 실제 급료는 150유로(20만원)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평균 1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북한당국에 엄청난 금액을 뜯기고, 고작 20만원을 벌었기에, 그녀는 엄청난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한달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북한당국에 80%를 뜯기고 고작 20%만 받는다고 하네요. 북한당국이 북한근로자를 상대로 엄청난 착취를 가하는 것이지요.

 

이 금액 20만원도 그녀가 가장 많이 받을 때의 금액이 라고 합니다.

 

그런데 150유로(20만원)의 돈을 받고서, 그 돈으로 한달동안의 생활비와 옷값등을 사용하고 남은 돈을 저축해야만 하니, 매달마다 쪼들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민희와 북한 근로자들은 최대한 옷도 안사입고, 적게 먹는 등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돈을 조금이라도 모을 수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나민희가 봉제공장에서 일하고 받은 돈 20만원은 유럽노동자들이 받는 봉급의 1/10도 안되는 아주 적은 봉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적은 봉급이라고 하더라도 북한에서 노동자들이 받는 봉급보다는 더 많기 때문에, 북한사람들은 뇌물을 주고서라도 외국근로자로 파견나오기 위해 기를 쓴다고 합니다.

 

보통 북한에서 한달에 4만원 정도의 돈이면, 네명의 가족이 한달 동안 어느정도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민희가 유럽 봉제공장에서 받는 한달 20만원의 봉급은 다른 유럽근로자들에 비하면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할 정도로 적은 금액이지만, 북한에서 만큼은 그 돈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합니다.

 

나민희를 비롯한 북한 파견근로자들은 유럽에서 이 돈을 갖고 최대한 적게 먹고 적게 쓰고난 나머지돈을 모아서, 그 돈을 북한에 가져가서 풍족한 삶을 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의 봉급이 유럽에서는 워낙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생활할 당시에는 펑크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민희가 갑자기 그곳을 탈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탈북녀 나민희는 유럽의 봉제공장에서도 북한 못지않게 엄청나게 고된 중노동에 시달렸습니다.

 

그녀는 하루 12시간 동안 봉제일을 하였는데, 12시간 동안 허리를 굽혀서 쉬지도 못하고 미싱일을 하였는데,

하루종일 해야만하는 고된 노동에 시달렸기 때문에, 허리가 엄청 아팠다고 하며, 변비까지 생겨서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민희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시 공장밖으로 나와서 혼자서 산책을 했습니다.

하루 일이 모두 끝난 후, 나민희는 잠시 숙소를 나와서, 10분 동안 거리를 거닐면서 산책을 했는데요.

 

갑자기 북한사람들이 그녀를 뒤쫒아와서, 그녀를 체포하듯이 숙소로 끌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북한은 해외라고 하더라도, 북한근로자가 혼자서 개별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민희는 숙소밖에 나가서 개별적인 행동했기 때문에, 심한 사상비판을 받았습니다.

 

그곳에 있는 보위부요원을 비롯한 북한사람들은 그녀가 자유주의 사상을 가졌다느니, 그녀의 사상이 불온하다고 비판하면서, 그녀를 심하게 꾸짖고 힐책했습니다.

졸지에 궁지에 내몰린 나민희는 어쩔 수 없이, 잘못했다고 사죄를 한 후에야 간신히 풀려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북한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생활총화 시간에,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 나민희를 수시로 비판하고 힐책했습니다.

 

사실 아무런 잘못을 하지않았던 나민희이었지만, 한번 북한요원들에게 책잡히고 난 후에는 비난의 대상이 되어, 계속해서 그들로부터 심한 괴롭힘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 봉제공장에는 북한근로자 뿐만아니라, 중국근로자들과 배트남근로자들도 함께 일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민희가 중국근로자나 베트남근로자와 잠시동안 대화를 나누어도 북한요원들은 생활총화 시간 때에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를 들면서, 그녀에게 굉장히 심한 비난과 힐책을 퍼부었습니다.

 

하루 일과가 다 끝난 후에, 숙소밖에서 10분 동안 산책을 한 것이 과연 그렇게까지 심한 비판을 받을 정도로 큰 잘못이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북한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24시간 동안의 감시와 통제시스템입니다.

 

북한은 북한근로자들을 사상적으로 완전히 세뇌시키고, 속박해서, 사상적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심한 비판과 감시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나민희가 탈북을 하게된 직접적인 계기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그것은 유럽에서도 인기있는 바로 한류드라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는 베트남동료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한류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베트남사람들은 한류를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그 근처를 지나가던 나민희가 그 한류드라마인 상속자들을 보게되었고, 그녀는 그 베트남인에게 그 드라마의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민족이라고 얘기하면서, 그 드라마를 함께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나민희는 그 베트남동료의 휴대폰을 가끔씩 빌려서, 한류드라마를 자주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민희는 빌려본 스마트폰을 통해서 한국의 자유로움과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접하면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한국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민희가 탈북을 결심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그녀는 한류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을 조회해보려고 베트남동료의 스마트폰을 빌려서 보았는데요.

 

그런데 그녀가 스마트폰 모바일에서 김준의 영어이니셜의 첫 자 'K'자와 ‘J’자를 치니까, 우연히도 검색결과에 김정은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녀가 본 그 스마트폰에 우연히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에 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북한에서 최고의 존엄이라고 우러러봤던 김정은을 다른 세상 사람들은 그를 오히려 앝잡아보고, 싫어할 뿐만 아니라,

테러와 온갖 못된 짓을 일삼는 악의 축이라고 비판하고 조롱하는 사실을 나민희는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결코 알 수가 없었던 김정은의 추악한 실제모습을 알게된 그녀는

자신이 그동안 위대한 지도자로만 알고있던 김정은에 대해 엄청난 회의감에 빠졌고, 큰 실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이 알고있었던 김정은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전부 북한에서 만들어낸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는 북한에 대해 엄청난 실망과 환멸감을 느꼈답니다.

 

그녀는 북한과 김정은의 실상을 알고난 후, 더 이상 북한에서는 살 수 없다고 판단했고, 그 후 그녀는 곧바로 한국귀화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나민희는 자신이 한국으로 가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한국대사관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북한요원들에게 아빨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야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통역원과 함께 치과의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나민희는 통역원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말하고는 몰래 병원을 빠져나왔고, 곧바로 택시를 잡아타서 한국대사관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곳은 중국 같은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자유로운 유럽국가였기 때문에, 그녀는 별로 어렵지않게 한국대시관을 찾아갈 수 있었고,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떳떳하게 한국대사관에 들어가서 귀화를 신청했습니다.

 

나민희가 한국대사관에 들어갔던 바로 그날에, 그녀는 곧바로 한국비행기를 타고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나민희는 한국입국을 신청한 후, 하루도 안 걸려서 바로 한국으로 입국한 케이스인데, 여태까지 북한을 탈북한 탈북자중에서 최단기일 내에 한국에 입국했던 겁니다.

 

나민희가 북한숙소를 탈출한 후, 단 하루만에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한국땅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행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중국국경을 통해 탈출한 탈북민들이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숨어 지내면서, 천신만고 끝에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데, 단 하루만에 한국입국에 성공한 나민희는 최고의 행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민희는 2015년도에 한국에 입국했고, 그 때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어서 자유와 우수한 문화를 맛보면서, 자신의 희망찬 꿈을 한껏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나민희는 2018년도부터 방송 이만갑에 출연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나민희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 '이만갑'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나민희가 더욱 활기찬 방송활동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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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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