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노유정의 전남편과의 이혼사유와 최근 근황, 나이

연예인 핫토픽 2020. 2. 5. 19:43

 

개그우먼 노유정의 이영범과 이혼사유, 최근 근황과 나이

 

노유정 프로필

 

출생 - 1965년 현재 나이 56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 1986MBC 특채 개그우먼

결혼 - 1994년 이혼 - 1915

전남편 - 이영범

자녀 - 아들 하나, 딸 하나

 

방송 특종세상에서 전 개그우먼인 노유정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유정은 1986mbc개그우먼으로 데뷔해서, 코믹스럽고 깜찍한 입담과 연기로 80~90년대에 대표적인 개그우먼이자 연기자로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이었지요.

 

노유정은 80~90년대에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코미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다양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던 유명방송인이었답니다.

노유정은 처음에는 개그우먼으로 출발하였지만, 개그우먼 중에서는 얼굴이 예뻤기 때문에탤런트로 스카웃되면서 여러편의 드라마를 찍기도 했지요.

 

80~90년대에 개그우먼과 탤런트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잘 나갔던 노유정은 1994년 탤런트 이영범과 전격 결혼했고,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면서 잘 살아갔는데, 두사람은 돌연 2015년도에 이혼하고 서로 남남이 되었답니다.

 

  1994년 노유정과 이영범은 개그우먼과 탤런트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했고,

우리나라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날 정도로 금슬좋은 부부로 20년 넘게 함께 살아왔는데, 20154월 두사람은 전격 이혼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21년 동안 잉꼬부부로 금슬좋게 살아왔던 노유정과 이영범이 갑자기 이혼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혼을 한 후, 이영범집에서 나온 노유정은 지하단칸방에서 월세를 살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노유정의 현재근황과 남편 이영범과 이혼하게 된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노유정의 현재 근황

 

2015년 이영범과 이혼한 노유정은 현재 어떻게 살고있는지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유정은 전남편과 이혼한 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노유정은 이영범과 이혼할 때, 이영범집에서 맨몸으로 나오다시피 했기 때문이지요.

 

노유정이 80~90년대에는 꽤 잘나갔던 개그우먼이자 탤런트였지만, 그녀가 이영범과 결혼한 후에는 거의 방송활동을 하지않고 가사일에만 몰두해왔기 때문에,

갑자기 이혼한 노유정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해야만 하는 입장이었답니다.

 

이혼 후, 거의 빈털터리에서 홀로서기의 삶을 시작한 노유정은 수산시장 서빙, 식당 등에서 닥치는 데로 일을 해서, 혼자서 아들과 딸의 유학비를 대면서 생계를 이어나가야 했습니다.

 

이영범과 이혼한 후, 집을 나왔던 노유정은 손에 고작 300만원을 갖고있었다고 하니, 그녀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인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노유정은 이혼할 때, 위자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는데, 이혼할 때 그녀는 전남편에게 고작 3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미국에서 유학하는 아이들에게 유학비를 보내기위해, 살고있던 지하단칸방의 보증금 1,000만원을 빼내서 자녀들에게 보냈고,

그 후 더 이상 지낼 곳이 없어서 친구집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있던 폐물과 차를 팔아서 만든 돈과 친구에게 500만원을 빌려서 다시 지하단칸방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종세상제작진은 최근 노유정이 일하고 있다는 현장을 찾아갔는데요.

한강진에 있는 먹자골목의 2층식당을 찾아 올라가보니, 주방에서 설젖이에 여념이 없는 한 중년여성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있는 있는 여성은 바로 노유정이었답니다. 노유정은 이 식당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주방 설거지일을 하고 있었지요.

 

노유정은 이혼한 후, 두자녀의 유학비를 충당하고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수산시장 서빙과 식당설거지 같은 허드렛일을 해오는등 닦치는 데로 힘든 일을 해왔답니다..

 

전남편이 두자녀의 미국유학비를 대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제력이 바닥이 난 노유정이 이런 힘든 일을 하면서, 자녀의 유학비와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노유정이 이혼했을 때, 큰아들과 둘째딸 등 두 자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상태였는데, 전남편이 더 이상 자녀들의 유학비를 대주지 않았기 때문에, 노유정이 힘든 식당일을 하면서 학비를 대주고, 생활비를 벌어왔다고 하네요.

 

  현재도 노유정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반지하 월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노유정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생기게 되었어요. 노유정이 힘들게 유학시킨 아들이 미국의 유학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식당에서 고되고 힘든 서빙과 설거지일을 하면서 자식들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이제 자식이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와서 사회생활을 하게된 것이니, 이제 곧 그녀의 그동안의 고생이 결실을 맺게될 것 같습니다.

 

미국유학을 다녀오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아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회생활하게 되었으니, 이혼으로 실연을 겪은 노유정에게는 전남편 못지않은 든든한 아들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유정에 관한 새로운 희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노유정이 이제 곧 부산에서 새로운 방송활동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대학동기가 노유정을 부산으로 초대를 했는데, 부산지역에서 발이 넓은 그 대학동기가 부산 지역방송국에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해온 것입니다.

 

노유정이 얼굴이 많이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에, 부산 지역방송국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방송을 맡아서 한다면, 오히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기의 추천으로 노유정은 부산 지역방송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문제를 방송국측과 상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지역방송국 측에서는 노유정의 출연문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며, 노유정이 확답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노유정이 앞으로 곧 부산의 지역방송국에 진출해서 방송활동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후 힘들고 고된 식당일을 하면서, 홀로서기를 해왔던 노유정이 아들 대학공부를 모두 완료시키고, 이제 노유정이 지역방송국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소식이 들어오고 있어서, 노유정의 앞날에 탄탄대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노유정과 전남편의 이혼과 이혼사유

 

노유정이 20년 넘게 함께 살아온 전남편 이영범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요.

전남편 이영범이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전남편의 외도가 바로 노유정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전남편은 과거 큰 돈을 주식에 투자했는데,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서 큰돈을 날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편은 시업실패로 인해 충격을 받고 집에서 쉬었는데, 거의 10년간 경제활동을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돈을 갖다주지 않으니, 할 수 없이 노유정이 옷장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간신히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유정은 전남편이 첫아이를 가졌을 때에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노유정의 말에 따르면, 전남편의 외도상대는 연기활동을 하는 여배우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노유정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노유정은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며, 그 이후 항상 마음의 한구석이 허전했고,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유로 인해, 200번 넘게 부부싸움을 하는 등 서로 갈등과 불화를 겪게된 두사람은 2011년도부터 별거생활을 해왔고, 별거를 해온지 4년만인 2015년도에 결국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혼한 후, 노유정은 생존을 위해서 수산시장 서빙과 식당설거지 등 닥치는 데로 일을 하면서 아들 유학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노유정이 비록 이혼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큰 곤궁을 겪고있지만,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서 겪게되는 인생의 한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을 굳게 다져먹고 재기의 삶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유정은 1965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6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인생의 반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여태까지 내리막길을 내려왔으니, 노유정이 이제는 오르막길로 들어서서 다시 재기에 성공해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쩜 금년 중에는, 부산의 한 지역방송국에 진출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이고 있는 노유정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노유정이 사랑하는 아들과 딸과 함께 살면서, 다시 활기차게 방송활동 펼쳐나가는 모습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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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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