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여신 박규리의 나이와 프로필, 제벌3세 남자친구와 열애설과 결별설, 최근근황

 

요즘 박규리가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박규리는 인기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리더를 맡으면서, 큰인기를 끌었던 미녀아이돌이지요.

 

박규리가 속했던 걸그룹 카라는 ‘미스터’ ‘점핑’ ‘판도라’ 등을 크게 히트시키면서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POP의 선두주자이자, 대표적인 2세대 인기걸그룹입니다.

 

걸그룹 ‘카라’에서 여신급 미모로 큰인기를 끌었던 왕년의 카라멤버 박규리가 24일 방송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놓았답니다.

 

방송에 출연한 박규리를 보고 정형돈은 ‘카라에서 가장 인간미가 없는 멤버로 박규리가 꼽혔다’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박규리는 ‘제가 너무 여신같은 이미지라서 인간미가 없던 건 아닌가요’라고 답변했는데요.

 

정형돈은 ‘정답이다. 박규리는 카라에서 별명이 “여신”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박규리는 우리나라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동양인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완벽한 미모의 아이돌이어서, 걸그룹 시절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규리는 걸그룹활동을 하면서도 라디오DJ를 겸했는데, ‘신동ㆍ박규리의 심심타파’에서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약 1년간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 박규리의 프로필 -

 

이름 - 박규리

출생일 - 1988년 5월 21일생, 나이 35세

출생지 -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본관 - 밀양 박씨

키 - 162cm, 몸무게 - 41kg

혈액형 - A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박소현(성우)

반려동물 - 반려견 포롱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종교 - 불교

소속사 - 무소속

소속그룹 - 카라

연기자로 데뷔 - 1994년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

가수로 데뷔 - 2007년 카라 미니 1집 ‘Blooming’으로

별명 - 규리다, 여신, 이기품

 

원래 박규리는 가수보다는 배우로 먼저 데뷔했지요. 박규리는 1994년도에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에 수미역으로 첫데뷔를 했답니다. 이 때 박규리는 ‘소나기’에서 포동이의 여자친구 수미역을 맡아 방송에 첫출연을 했습니다.

 

이때 박규리가 방송에 첫 데뷔했을 때가 그녀의 나이가 고작 7살 때였으니, 그녀는 원조 아역배우출신이랍니다.

 

특히 박규리는 2001년도에 그녀의 나이 14살 때에 ‘여인천하’에 출연 능금의 아역을 깜찍하게 연기해서 시청자들의 큰 귀여움을 받았답니다.

‘여인천하’에서 박규리가 말했던 명대사가 ‘주둥아리 닥쳐! 나불대면 니 명줄 끊어져!’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박규리는 가수보다도 연기자로서 먼저 데뷔했고, 원래 아역배우 출신이랍니다.

 

박규리가 걸그룹 ‘카라’에 출연한 것은 2007년도이며, 이 때부터 박규리는 ‘카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게됩니다.

 

2007년도에 데뷔한 카라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소녀시대와 함께 당대 최고의 정상자리를 놓고 경쟁하면서,

‘프리티걸’ ‘점핑’ ‘미스터’ ‘루팡’ ‘판도라’ 등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한국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카라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박규리는 가수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연기자활동도 병행했답니다.

 

박규리는 2013년도에는 MBC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여주인공 홍여주역할을 맡아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14년도에는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 여주인공 박선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박규리는 2017년도에는 KBS1의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장은주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또한 박규리는 걸그룹 ‘카라’ 해체 후에는 영화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벌여나갔습니다.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박규리는 영화 ‘두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각자의 미식’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그녀는 ‘카라’ 해체 후에는 영화계의 ‘여신’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박규리가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 큰주목을 끌고있는데요.

 

박규리는 집이 네 채나 된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대해, 이에 대해 박규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면서, ‘저는 한 집 살림을 하고있고, 집은 삼성동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규리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찾아 자신만의 감춰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건 저의 자존감 넘치는 모습들이었다. 항상 저의 너무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정작 저의 인간적인 고민을 말할 수가 없게됐다’

 

‘연예인이고 잘나가는 걸그룹의 멤버이기 때문에, 저의 흠을 타인에게 말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남들에게는 항상 좋은 모습, 밝은모습만 보여주어야했기 때문에, 정작 고민이 있는데도 속으로만 삭이다보니, 그게 오히려 마음의 병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박규리는 ‘제가 바닥을 보이면, 사람들이 떠날까봐 두렵다’고 말하기까지 했답니다.

 

박규리는 여태까지 연예인 내지 스타로서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항상 외부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만을 보여왔고, 자신이 겪고있는 고민이나 아픔은 항상 속으로만 삭이면서 살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서,

방송에 보이는 모습을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연출된 모습이라고 자기만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스타의 자리에만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항상 멋진 이미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만 보여왔기에,

아파도 혼자 아파했는데, 어느 순간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박규리는 힘들 일이 있을 때에도, 심지어 사랑하는 지인에게 조차도 이야기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는데, 이 때는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박규리는 항상 스타로서의 위엄과 체통을 지키는 형식적인 삶을 살아올 수밖에 없었고, 이런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삶이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스타로서의 고달픈 삶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박규리는 최근 2~3년 동안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규리는 금년 초에 속초로 여행을 가서 한달 동안 혼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속초에 있을 동안 아무에게도 일체의 전화연락도 받지않고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박규리는 오히려 이런 고립된 생활이 마음이 더 편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이런 게 내가 살 방법인가?’라고 자문했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이렇게 혼자만의 고립감에 빠지면서, 내 자신도 싫고, 모든 사람이 싫어졌었다고 자신의 힘든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 박규리, 제벌 3세 남자친구와 열애설과 결별설, 이유

 

방송에서 박규리는 제벌 3세와의 열애설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박규리는 몇 년 전 남자친구 송자호와 교제를 했는데, 자신이 원치도 않았는데 공개연애를 하게되었다고 한탄을 했습니다.

 

그녀는 ‘언론에서는 좋은 이슈보다는 나쁜 이슈위주로 기사가 많이 났고, 모든 안좋은 기사의 중심에는 제게 프레임이 씌워지더라’며 ‘제가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고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남자친구와의 교제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처럼 박규리가 스스로 언급했듯이, 수년전 남자친구 송자호를 사귄 적이 있습니다.

 

박규리와 남자친구 송자호는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되었으며, 이후 두사람은 연인관계로 급발전했습니다.

 

박규리는 자신보다 7살 연하인 송자호와 2019년 공개열애를 시작해서, '럽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당시 박규리는 전설적인 인기걸그룹 ‘카라’의 멤버로서 국내외의 수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었기에, 재벌 3세인 송자호와의 열애설은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며 미술 큐레이터라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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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의 전 남자친구 송자호는 미국 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5년도에 동원건설에 입사해, 2019년부터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수석큐레이터로 일해오고 있는 재원입니다.

 

박규리와 남자친구 송자호는 2019년도에 만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나눠왔는데, 돌연 2년만인 2021년도 9월에 두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규리의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 측도 박규리와 송자호가 작년 9월경에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답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도 현재는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두사람의 결별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의 영역인 만큼, 외부에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정확한 결별이유는 밝히지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두사람이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아주 바쁘게 활동해왔기 때문에, 서로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못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송자호는 작년 6월 22일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는데요.

그당시 송자호가 몰았던 자동차안에 한 묘령의 여인이 함께 동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동승한 여성을 감금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송자호의 변호인측은 ‘전혀 감금한 사실이 없다’며 ‘버스나 택시를 타고 귀가하라고 대로변에 내려주었을 뿐’이라고 반박했었답니다.

 

아뭏튼 송자호가 작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은 사실이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송자호 때문에, 그와 한창 교제중이던 박규리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송자호의 음주운전설, 동승자감금설 등도 두사람이 결별하게 된 또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박규리와 엄마와의 갈등

 

'오은영의 상담소' 방송에서 박규리는 자신과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습니다. 박규리는 아주 어릴 때에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연기자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방송을 오가면서 연기활동을 할 때에 항상 그녀의 어머니가 관리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박규리의 어머니는 유명한 성우 박소현씨으로, 텔레토비에서 보이스를 담당했던 바로 그 분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박규리에게 ‘넌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박규리는 엄마이름에 흠집내고 싶지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녀는 엄마의 도움이 아닌 내 힘으로 잘되는 걸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기대하는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과 애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자신에 대한 기대에 더는 따라갈 수 없어서 더욱 더 어머니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결국, 박규리는 작년말부터 어머니와의 일체의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자신에 대한 과도한 애정과 기대, 집착이 너무도 부담스러워서 어머니와의 연락을 끊은게 아닌가 사료됩니다.

 

사실, 어머니는 어린 자녀에 대해서 큰 애정과 집착을 갖고 양육을 해나가는 것은 모성의 본능이며, 어머니의 도리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낳고 키운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어머니의 과도한 애정과 집착이 계속된다면, 자녀의 앞길에 새로운 장애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자녀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그 때부터는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자신의 뜻과 의지에 의해서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20살이 넘고 성인이 되면, 독자적인 판단력이 생기고 스스로의 판단과 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데,

어머니가 끝까지 자식을 놓아주지 않고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조종하려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자식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전락하게 된답니다.

 

아마도 박규리의 어머니는 딸에 대한 사랑과 기대가 너무도 컸기 때문에, 그래서 딸에 대한 집착이 너무도 과도하게 행사되지않았나 생각되며, 나이 35세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박규리는 그런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과 사랑이 이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이제, 박규리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독자적으로 살아가야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박규리는 자신의 열애부분에 대해서도 어머니에게 비밀로 했다고 하며, 항상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그녀는 어머니에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 더 자신의 교제부분을 어머니에게 감출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자신이 성인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너무 지나치게 집착하고 간섭하는 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트라우마와 갈등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여느 어머니와 자녀들 간에도 늘상 생기는 부분이지만, 박규리의 어머니는 다른 부모님들보다도 특히 자녀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훨씬 더 컸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박규리가 어머니와의 일체의 연락을 끊었겠습니까? 지금 박규리는 자신의 나이에 맞게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박규리는 자신이 매우 힘들 때에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카라의 전멤버 구하라가 자살을 해서 세상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박규리는 20대에 늘 함께 해왔던 멤버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을 때, 자신의 가치관이 완전히 무너져내렸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예쁜 동료가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해보지않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떠나가고 나서, 엄청난 인생무상과 공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오은영의 상담소에 나와서, 그동안 자신의 가슴속에 깊숙이 묻어왔던 자신의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놓았습니다.

겉으로는 항상 화려하게만 생각되었던 왕년의 인기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에게 이렇게까지 마음속의 갈등과 고민들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특히 몇 년전 세상을 떠난 구하라 때문에, 더욱 더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규리에게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 카라의 또다른 멤버 한승연과 니콜, 허영지가 그녀의 가까운 곳에 있으니, 그녀들과 함께 하면서, 이제 근심과 시름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용기있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걸그룹 카라는 2016년 1월달에 원래의 소속사였던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이것은 단지 그룹활동이 중단되었을 뿐이며, 카라가 공식해체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현재 걸그룹 카라는 일시적으로 그룹활동만 중지된 것이고, ‘카라’라는 걸그룹은 아직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박규리는의 말에 따르면, 금년도가 ‘카라’가 데뷔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옛멤버들이 모여서 콘서트 등 뭔가 뜻깊은 행사를 하려고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카라와 함께 경쟁했던 소녀시대가 금년 8월달에 제6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15주년을 맞이한 카라도 뭔가 특별한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왕년에 대세걸그룹으로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카라인데, 옛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하니,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반드시 금년에 카라의 컴백무대가 멋지게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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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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