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의 프로필, 전남편 박철과 결혼 및 이혼 사유, 불륜사건, 나이, 최근근황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인부부의 이혼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우리나라의 연예인부부 옥소리와 박철부부 이혼사건입니다.
옥소리는 80,90년대에 화장품모델로 나왔을 만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였답니다.
특히 옥소리는 1987년도에 화장품모델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는데, 이시기에 그녀는 태평양화학 화장품모델로 스카웃되어 그녀의 청순한 미모를 한껏 뽐내면서, 우리연예계의 다크호스로 등장하게 된답니다.
옥소리는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영화계에 데뷔를 했는데, 1989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단번에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답니다.
이 후 옥소리는 ‘젊은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의 유망주로 큰 각광을 받게되었는데요. 이 당시 옥소리는 사실 애인이 있었습니다.
옥소리는 영화 ‘하얀 비요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변우민과 공개연애를 했고, 두사람은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 옥소리 프로필 -
본명 - 옥보경
출생일 - 1968년 12월 24일생, 나이 55세
출생지 - 부산시 동구 초량동
키 - 164cm,몸무게 45kg
학력 - 서초고등학교 졸업
종교 - 천주교
연예인 활동기간 - 1987년~2008년
배우자 - 전남편 박철
두 번째 남편 이탈리아요리사 G씨
자녀 - 1남 2녀
데뷔 - 1987년 태평양화학 화장품모델로
두사람이 뜨거운 열애를 했지만, 그런데 1992년 변우민이 병역법 위반혐의로 처벌을 받는 바람에, 옥소리는 변우민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 당시 변우민과 헤어진 옥소리는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어했던 시기였는데, 이렇게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옥소리를 위로해준 사람이 바로 동료배우 박철이었답니다.
박철이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옥소리를 위로해주면서 옥소리와 박철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두사람은 결혼까지 하게됩니다.
1995년 옥소리와 박철은 전격 결혼했고, 그 후 두사람은 별 잡음없이 잉꼬부부처럼 행복하게 잘 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옥소리와 박철 사이에 갑자기 이혼소송이 벌어지게 됩니다.
두사람의 이혼소송의 사유는 옥소리가 외갓남자와 간통을 벌였다는 것 때문이지요.
지금은 간통죄가 없어졌지만, 이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간통죄가 존재하던 시절이었지요.
남편 박철의 주장에 따르면, 옥소리가 주변에 있는 두 남자와 간통을 벌였다는 것이지요.
즉, 옥소리는 박철의 후배인 팝페라가수인 정모씨, 그리고 특급호텔에서 셰프로 일하던 이탈리아인 요리사 G씨 등 두 남자와 간통을 벌였다는 겁니다.
이 옥소리간통사건은 2008년도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떠들썩하게 했던 최대의 연예인 스캔들사건이 되었답니다.
그렇게도 예뻤던 옥소리가 어떻게해서 이런 불륜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옥소리는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던 진짜 아름다운 미녀여배우입니다.
옥소리는 모든 여배우들의 평생 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모델에 데뷔하자 마자 발탁되어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 연기자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최고의 화장품회사인 태평양화학(현 아모레 퍼시픽)에 전격 발탁되었는데, 특히 리즈시절에는 옥소리는 모든 남성들이 넋을 놓고 볼 정도로 정말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한국의 모든 남자들을 홀릴 정도로 엄청 예뻤던 옥소리는 길거리캐스팅으로 단번에 태평양화학의 모델로 스카웃되어서 그녀의 완벽한 미모를 한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데뷔했던 옥소리는 그 후 ‘비 오는 날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등의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나갔고, 1991년도에 청룡영화제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하게 됩니다.
◆ 박철과 옥소리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외도이유
이 당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순미인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옥소리는 1996년도에 돌연 동료배우 박철과 결혼을 발표하게됩니다.
손에 물 한번 안묻혔을 것처럼 공주같은 이미지를 가진 옥소리이지만, 사실 그녀는 아버지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여러 동생들을 간수하면서 살아가는 사실상의 가장이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했던 부부연예인 박철과 옥소리는 96년도부터 2007년까지 11년동안 별 구설수 없이 잘 사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박철과 옥소리는 2007년도에 돌연 이혼을 발표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박철은 이혼소송과 동시에 옥소리를 간통죄가 고소하기까지 했답니다.
박철은 옥소리를 자신의 후배이자 팝페라가수인 정씨와, 한국호텔에서 셰프로 일하고있던 이탈리아요리사인 G씨와 간통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했답니다.
이 당시 옥소리의 간통고소사건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건이었으며, 옥소리가 간통했다, 안했다를 놓고 법정에서 열띤 공방전이 벌어졌답니다.
그런데, 2007년 10월 옥소리는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고, 정모씨와의 불륜사실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또다른 남자인 이탈리아 요리사 G씨와의 간통사실은 끝내 부인했습니다.
즉, 옥소리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팝페라가수인 정씨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스스로 자백했던 겁니다.
아뭏튼 옥소리는 팝페라가수인 정씨와의 불륜사실을 인정했지만, 이탈리아요리사인 G씨와의 불륜사실은 부인했는데요.
그런데, 옥소리는 2011년도에 불륜을 의심받던 그 이탈리아요리사 G씨와 함께 대만으로 도피해서 결혼까지 하고, 자녀까지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G씨에 대해 옥소리가 한 말이 전부 거짓임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즉, 박철의 주장대로 옥소리는 팝페라가수 정씨와 이탈이아 요리사 G씨 두사람과 간통을 저질렀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들은 ‘불륜까지 벌인 여자가 뻔뻔스럽게도 대국민 사기극까지 벌였네!’라고 하면서, 이때부터 옥소리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하였고, 옥소리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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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옥소리가 G씨를 사랑했다고 하더라도, 전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대국민사기극을 벌였다는 것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이였다는 점에서, 그녀에 대한 대중의 비난은 엄청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옥소리는 왜 외도를 한 것일까요? 나중에 옥소리는 자신이 외도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옥소리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 박철이 신혼초기부터 안마시술소를 다니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만났고, 결혼생활 11년 동안 부부관계 횟수가 10번 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자신에게 소홀히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옥소리는 아이를 낳은 후에도 남편으로부터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를 못해서, 우울증에 걸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편으로부터 오랫동안 소외당한 것이 자신이 외도하게된 가장 큰 이유라고 옥소리는 주장했습니다.
아뭏튼 이 불륜사건으로 옥소리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판결을 받게됩니다.
이후 옥소리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였고, 일체의 방송출연이 금지되었습니다.
◆ 옥소리의 최근 근황
그렇다면, 박철과 이혼한 후, 2011년도에 이탈리아요리사 G씨와 함께 해외로 도피한 옥소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옥소리의 상황은 매우 참혹하고 처참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한 후, 이탈리아요리사 G씨와 함께 해외로 도주해서 대만에서 결혼을 해 함께 살았는데요. 현재 옥소리는 그 이탈리아요리사 G씨와도 헤어졌다고 합니다.
옥소리는 이탈리아요리사 G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낳아 길렀는데, 2014년도에 두사람이 전격 이혼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이혼하면서, 두사람 사이에 태어난 두 자녀를 놓고, 옥소리와 G씨가 양육권분쟁을 벌였는데, 2년 6개월 동안 벌어진 재판에서 옥소리는 패소하였고,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이탈리아요리사 G씨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과거 박철과의 이혼 때도 옥소리는 딸의 양육권을 박철에게 빼앗겼던 전례가 있습니다. 이 때는 옥소리가 간통의 유죄판결을 받는 바람에, 딸아이에 대한 양육권자의 자격이 박탈되었던 것이지요.
한편, 옥소리와 이혼한 이탈리아요리사 G씨는 미국계 대만여성과 다시 재혼해 살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옥소리와 이혼한 박철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을 만나 재혼해 함께 살고있습니다.
결국, 옥소리는 결혼했던 두남자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자신이 낳았던 세명의 자녀들의 양육권까지 두명의 전남편들에게 빼앗기는 등, 오로지 혼자가 되는 비참한 신세로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옥소리는 2014년도에 ‘현장토크쇼 택씨’에 출연하는 등 방송복귀를 하고자하는 희망을 피력했지만, 그녀의 방송복귀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반면, 옥소리와 이혼한 박철은 재혼에 성공하였고, 한국교통방송과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오랫동안 라디오 DJ를 맡아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후, 박철과 옥소리의 명암이 극과극을 달리는 등 서로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옥소리는 자기배 아파서 낳은 세명의 자녀를 마음대로 볼 수도, 기를 수도 없는 비참한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생계를 잇기위해서 시도했던 방송복귀가 완전 무산되고 말았으니, 그녀는 자신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합니다.
남편들로부터도 버림을 받았고, 세명의 자녀들 양육권도 빼앗기고 혼자만 남은 옥소리, 한 때 최고의 청순미인으로 극찬을 받았던 옥소리가 어떻게 하다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되었는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네요!
현재 옥소리의 나이가 55세로, 방송계에 다시 복귀하기도 곤란한 나이이고, 또한 옥소리가 다시 재혼하기도 힘든 나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옥소리의 전남편이었던 이탈리아요리사 G씨는 자신은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발언해서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G씨는 옥소리와 함께 대만으로 건너가서 두명의 아이까지 낳아 기르면서 수년동안 함께 살았던 두 번째 남편이었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G씨는 ‘자신은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옥소리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 두명을 낳고,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순정을 바친 옥소리와의 결혼사실을 완전 부인하고 있으니, 이젠 옥수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옥소리의 이혼의 원인을 제공했던 이탈리아요리사 G씨는 그녀와 4년 남짓 동거한 후 옥소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혼한 후에는 옥소리와의 결혼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등 그녀를 철저히 배신하고 있습니다.
과거 옥소리가 방송복귀를 시도하기 위해 출연했던 방송국에는 ‘저런 불륜녀를 출연시켜 방송국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느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거세게 일어나서, 방송국에서도 옥소리를 함부러 출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미녀여배우였던 옥소리가 두명의 남편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자녀들까지도 맘대로 볼 수 없는 외롭고도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고 하니, 너무도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보고 남편을 배신한 여성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연 옥소리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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