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승은의 프로필, 결혼과 이혼사유, 근황, 싱글맘된 사연

연예인 핫토픽 2022. 7. 8. 21:51

여배우 오승은의 프로필, 결혼과 전남편과 이혼사유 싱글맘된 사연

 

오늘은 2000년대의 매력적인 여배우 오승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0년도에 ‘골뱅이’로 데뷔한 오승은 연기와 예능을 오가면서 세련되고 청순한 미모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팔방미인 연기자이지요.

 

오승은은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닉네임으로 털털하면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대생역을 연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논스톱4’가 사실상 그녀의 대표작이랍니다.

‘논스톱4’에서 오승은은 대학 3년생으로 매우 걸크러쉬한 성격으로 가끔 남성적인 성향도 보여주며, 전진과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오승은은 영화 ‘두사부일체’에도 출연해 지고지순하면서도 청순한 여고생역으로 큰 두각을 나타냈었지요.

 

그리고 오승은은 ‘강호동의 천생연분’과 ‘무한걸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상큼한 매력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면서 미녀예능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오승은은 3인조 여성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도 활동했는데, ‘더 빨강’은 오승은과 추소영, 배슬기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프로젝트 걸그룹이며, 2005년도에 1집앨범 ‘더 빨강’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 오승은 프로필 -

 

출생 - 1979년 2월 8일생, 44세

출생지 - 강원도 강릉시

키 -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 B형

자녀 - 두명의 딸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종교 - 카톨릭

소속사 - 에피퍼니 에이전시

데뷔 - 2000년 SBS 청춘시트콤 ‘골뱅이’로

 

이렇게 연기자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1인 3역을 하는등 우리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오승은은 2008년 돌연 결혼을 발표하고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 오승은의 결혼과 남편 박씨와 이혼, 이혼사유

 

오승은은 2008년도 6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박씨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방송에서 잠정 은퇴하게 되는데요. 오승은의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의 집안출신으로 탄탄한 기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였습니다.

 

그런데, 오승은과 남편 박씨가 결혼한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사실 오승은과 남편 박씨는 결혼전에 6개월가량 교제를 했었는데, 사실 교제하던 중 이별을 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한때 뜨거운 열애를 했고, 그리고 이별을 했었는데, 이별하고난 후 오승은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미 박씨와는 깨끗하게 헤어진 뒤였기에, 뒤늦게 임신한 사실을 깨달은 오승은은 처음에는 ‘혼자서 아이를 낳아 키워야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심적으로 큰 갈등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주변 지인이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박씨에게 전달해주었고, 그 후 헤어졌던 박씨가 그녀에게 정식으로 포르포즈를 해왔고, 그렇게해서 두사람은 전격적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답니다.

 

첫째딸 임신 때문에, 헤어졌던 오승은과 남편 박씨가 결혼하게된 아주 특이한 케이스랍니다.

이렇게 뱃속의 아이 때문에 결혼하게 된 두사람이었지만, 결혼생활은 성격차이로 인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결국 오승은과 남편은 결혼한 지 6년만인 2014년도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고 맙니다.

그리고 남겨진 두딸은 오승은이 맡아서 키우고 있는데, 현재 오승은 당당한 싱글맘의 삶을 당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승은은 결혼생활 내내 결코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이 그녀의 방송활동을 별로 탐탐치않게 여겼다고 하는데요.

오승은은 결혼생활 동안 자신이 원했던 배우와 가수활동을 전혀 하지못하면서 마음속에 갈등과 답답함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승은이 딸을 두명이나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남편과의 이혼을 결정했는 것은 더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어떤 사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오승은은 자신이 원했던 연예계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도 아마도 그녀의 이혼사유 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추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결혼과 이혼 등 굴곡많은 삶을 살았던 오승은이 2019년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오승은은 8년동안 방송에 출연하지않고 오랜 칩거생활을 해왔었는데요.

오승은이 방송출연을 하지않았던 이 오랜기간 동안 그녀는 두명의 딸을 양육하느라 무척 바쁜 나날을 보냈답니다.

 

오승은은 두 딸을 양육하는데 몰두하느라 바빠서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 이혼후 낙향한 오승은, 카페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 개막

 

오승은은 이혼한 후, 고향 경산으로 내려가 경산역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고향으로 돌아온 후 2층건물을 지었는데, 2층은 가족이 함께 사는 생활집으로 사용하고, 1층은 멋들어진 카페를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오승은은 자신의 카페에서 한달에 한번씩 지방에 있는 음악인들을 모아 밴드공연을 펼치면서 바쁘고 보람찬 카페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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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혼하고난 후, 고향에 갔을 때에는 마음과 육체가 모두 지치고 탈진해서 그냥 방바닥에 누워지냈다고 합니다.

고향에 가자마자, 그녀는 온몸의 기운이 빠져서 그냥 방바닥에 누운 채, 10일동안 식물인간처럼 꼼짝하지 못하고 누워만 지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오승은이 이혼으로 인한 마음의 상실감과 아픔이 워낙 컸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과 육체가 모두 탈진하지않았나 합니다.

 

그렇게 힘이 빠져 누운 그녀의 눈앞에 그녀의 소중한 딸의 얼굴이 아른거렸고, 그때 오승은은 간신히 몸을 추스려 일어났고, 그때부터 그녀는 카페를 개업해서 열과 성을 다해 카페를 운영하면서 바쁘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혼의 상처로 인해 탈진해 쓰러졌던 오승은이 다시 일어나 카페운영을 하면서 다시 활기찬 삶을 살 수 있게된 계기는 바로 그녀의 소중한 두 딸 때문이었답니다.

 

자신이 낳은 두 딸과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뭔가 의미있는 직업이 필요했는데,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 일은 바로 카페운영이었는데, 

그녀는 고향집근처에 카페건물을 지었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그녀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나갈 수 있었고, 다시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혼 후 고향 경산에 내려간 오승은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 끝에, 자신의 취향과 가장 잘맞는 카페를 개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자신의 카페를 주민들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카페에서 DJ를 보면서 가끔씩 공연도 하고, 바자회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자신의 카페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서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승은은 지역주민들과도 친밀하게 잘 지내고 있을 뿐만아니라, 카페에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어서, 카페운영도 꽤 잘된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불타는 청춘’에서 동료연예인으로부터 ‘카페손님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대해 오승은은 ‘솔직히 카페손님 중에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지만, 오승은은 그 남자손님이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서, 많은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오승은이 자신의 카페 남자손님과 연애하는 열애스캔들이 터져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됩니다.

이렇게도 멋지고 매력적인 분이 싱글로  살고있다고 하니, 정말 믿겨지지않는 현실입니다.

 

아마도, 멀지않은 미래에 멋지고 괜찮은 남성분과 만나 황홀한 교제를 해나가시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오승은은 경산에 내려가서 카페사장이 되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배우로서의 꿈을 버리지않고 있고, 항상 연기활동준비를 해왔는데요.

오승은은 마침내 2019년도에 다시 방송에 복귀해서, 드라마 ‘우아한가’ ‘학교기담’ ‘쇼원도: 여왕의 집’에 출연하는 등 다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벌여오고 있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오승은은 그녀가슴속에 내재되어있는 연기자로서의 ‘끼’만큼은 결코 버리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9년도부터 오승은은 카페운영과 연기활동의 두가지 잡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현재, 오승은은 경산카페를 운영하면서도, 가끔씩 무대를 열어서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카페에서도 활기찬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오승은은 13살, 10살의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데, 두 딸이야말로 그녀에게 가장 큰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순하면서도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큰인기를 끌었던 오승은이 이제는 두딸을 홀로 키우는 당당한 싱글맘의 삶을 당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두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방송에서도 더욱 멋진 연기를 선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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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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