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팀추월 경기의 김보름 기자회견 동영상, 노선영왕따

사랑방 이야기 2018. 2. 21. 21:32

여자 팀추월경기 김보름과 노선영 동영상, 인터뷰 국민청원 50만명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의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선수에 대한 왕따논란이 거세게 있어나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화영 왕따 사건이 일어나서, 전국민적으로 엄청난 공분이 일어났었는데, 이번에는 팀추월 대표선수간에 있어서는 안될 왕따논란이 일어난 것이랍니다.

 

19일 치러진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들은 7위를 기록함로써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되었는데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된 것에 실망한 것이 아니라, 이날 우리 팀추월팀 선수들간에 벌어진 잘못된 태도에 크게 실망했던 것입니다.

   

219일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이 열렸는데, 김보름과 박지우선수가 앞장서서 결승선에 들어왔고,

맏언니 노선영선수가 맨뒤에 한참 뒤쳐져서 결승선을 들어오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답니다.

 

팀추월경기는 같은팀의 세명의 선수들이 함께 달려 나가고, 이 중 맨 마지막으로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이 팀 전체의 기록으로 정해지는 경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추월경기는 세명의 선수가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팀원 전체가 협력해서 경기를 진행해나가는 경기랍니다.

 

그래서 팀추월경기는 한두선수가 특출나게 잘 달린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으며, 제일 늦은 선수를 밀어주면서 함께 협력을 해야만 하는 경기랍니다.

 

그런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는 뒤쳐져 있는 노선영선수를 전혀 신경 쓰지도 않은 채, 자신들만 먼저 결승선으로 들어와서 팀추월 경기라는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답니다.

 

팀추월경기는 자신이 아무리 빨리 결승선을 통과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제일 늦게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혼자서 빨리 들어온다는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답니다.

 

그런데 김보름과 박지우선수는 맨 뒤에 쳐져 있는 노선영선수를 그냥 내팽겨쳐 놓고, 마치 개인전경기처럼 자신들만 먼저 결승선으로 들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팀추월경기에서의 팀워크나 팀협동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과 왕따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팀추월경기는 세명의 선수들이 한몸처럼 움직이고 협동을 발휘하는 경기인데,

두명의 앞선 선수들이 한명의 뒤쳐진 선수를 완전히 왕따시켜 놓은 듯한 모습을 연출해서, 많은 한국의 관객들로 하여금 큰 실망감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난 후에 행한 김보름선수의 인터뷰내용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보름선수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그래도 경기를 잘 끌고나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선수들간에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잘 안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세명의 선수가 같이 골인하지는 못했어요. 제일 언니인 노선영선수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인터뷰에서 김보름선수는 제일 늦게 결승선으로 들어온 노선영선수를 질책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노선영선수를 언급할 때에 웃는 모습까지 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답니다.

 

 

그래도 함께 경기를 치른 같은 팀 선수인데, 제일 부진한 선수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것이 올림픽의 정신이고 스포츠의 매너인데,

25세의 김보름선수는 자신보다 4살이나 많은 언니인 노선영을 마치 따돌림하는 듯한 오해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했답니다.

 

그리고 박지우선수는 인터뷰에서 우리들 간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고, 이런 상황이 오리라는 것을 예상을 할 수 있었다는 묘한 말을 했답니다.

박지우선수의 이야기는 세 선수간에 팀워크가 안될 만한 속사정이 있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답니다 

 

또한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의 태도에 이상한 부분이 또 있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제일 늦게 결승선으로 들어온 노선영선수가 뭔가 서러운지 홀로 앉아 한참을 흐느껴 울었답니다.

 

그런데 함께 뛰었던 김보름과 박지우는 흐느껴우는 노선영선수에게 한마디의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았답니다.

 

원래 이런 경기에서 한 선수가 울면 다른 선수들이 달려와서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정상인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는 노선영선수를 위로해주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서로 멀찌감치 따로 떨어져 있었고, 눈길 한번 주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켜본 많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은 노선영선수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러한 매우 이상한 일련의 계속된 행동들이 우연히 일어났다고는 볼 수 없으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가 고의적으로 노선영선수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뭏튼 이날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선수의 노선영선수에 대한 같은팀 선수로서의 동료애나 안타까움이나 미안함 같은 것은 전혀 엿볼 수가 없어서 매우 안타까웠답니다.

 

정말 김보름과 박지우선수가 노선영선수와 같은 팀 선수들인지를 의심케하는 장면이었답니다.

 

경기가 끝나고 제일 늦게 들어온 노선영선수가 아쉬움과 회한 때문에 계속 흐느껴 우는데도 같은 팀동료로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한마디의 위로의 말을 해줄 수도 있었는데,

담하게도 단 한마디의 말도 건네지 않았고, 들어갈 때도 따로따로 들어갔답니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가 노선영선수를 고의적으로 따돌림하는 것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랍니다.

특히 인터뷰에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김보람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나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결국 이 장면을 본 많은 대중들이 엄청난 공분을 느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 홈페이지에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을 올렸고,

221일 현재 놀랍게도 청원자수는 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난 219일 청원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 2일만에 청원자수가 50만명으로 크게 불어난 것이랍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품격을 떨어뜨리고, 지극히 매너 없는 행동을 한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커다란 공분을 느낀 것인데,

이렇게 단기간내에 국민청원수가 50만명까지 늘어난 것은 청원 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두선수에 대해 큰 논란과 비판이 일어나자, 20일날 김보람선수와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서 사과와 해명을 했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김보름선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제가 어제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에 많은 국민들께 상처를 안겨드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반성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뒤에 쳐져있는 언니를 챙기지 못한 것은 모두 다 제 잘못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했답니다.

 

이렇게 논란이 거세지고 자신에게 거친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김보름선수가 눈물어린 해명과 사과를 했는데, 많은 대중들은 이러한 김보름선수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원래 팀추월경기에서는 기록이 제일 낮은 선수를 중간의 포지션에 놓고 달리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그렇게 해야만 그 선수가 지치거나 저조할 때에, 뒤에 있는 선수가 밀어주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조한 노선영선수를 맨 뒤에 놓아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랍니다.

 

기자회견에서 백철기감독은 기록이 저조한 노선영선수를 중간에 넣지않고 맨뒤로 넣은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놓았답니다.

 

 

백철기감독은 팀추월경기에서 더 향상된 기록을 내기 위해서, 노선영선수를 맨 뒤에 놓고 따라가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노선영선수가 먼저 제안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노선영선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노선수를 맨 뒤에 오도록 포지션을 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답니다.

 

, 노선영선수가 맨뒤에 위치한 것은 백철기감독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 노선영선수가 먼저 제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철기감독은 훈련 중에 선수들 간에 따돌림은 전혀 없었고, 선수들간에 대화도 많이 하고 매우 화목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선수의 해명은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답니다.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선수의 이러한 해명에 대해 노선영선수가 강력하게 반박을 한 것인데요.

 

노선영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 선수들간에 대화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분위기도 매우 안좋았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노선영선수는 자신의 포지션을 맨 뒤로 해달라고 자신이 먼저 제안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눈물 흘리는 노선영선수

 

노선영선수는 자신이 그런 제안을 전혀 한적이 없으며, 자신이 팀선수들 중에 맨 위에 자리하게 된다는 것을 경기 당일날 갑자기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노선영선수는 백철기감독이 기자회견 때에 한 말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철기감독이 대중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요? 현재로서는 누가의 말이 진실인지를 알 수는 없답니다.

 

그렇지만 갑의 위치에 있는 백감독보다는 을의 위치에 있는 노선영선수가 진실을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다시말해 훈련 중에도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가 노선영선수에 대한 따돌림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선수들 간에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을 것으로 판단된답니다.

 

한 빙상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면, 훈련 중에 김보름선수와 노선영선수가 심한 말다툼을 벌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팀추월경기에서 노정된 여러가지 모습들과 주변의 이야기들을 종합해서 판단해보면, 뭔가 세 선수 간에 보이지않는 알력과 갈등이 존재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신이 왕따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중들이 왕따를 한 것처럼 느꼈다면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19일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는 제일 큰 언니인 노선영선수를 고의적으로 왕따시키는 매우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여주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국민들에게 엄청난 공분과 실망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입니다.

 

두선수는 많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감을 안겨주었으니, 마음속까지 깊은 반성을 해야할 것입니다.

얼마나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으면, 청원을 개시한지 2일 만에 청원자수가 50만명이나 되었겠습니까?

 

 

현재 이러한 국민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두선수가 국민들로부터 용서를 받으려면, 처절하리 만큼 깊은 반성의 모습을 행동으로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는 앞으로 두 경기가 더 남아있는 것 같은데, 이 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 3개를 올렸는데, 첫번째 동영상은 2월 19일날 벌어진 준준결승전 침추월경기이며, 두번째 동영상은 김보름과 백철기감독의 기자회견 동영상이고, 세번째 동영상은 2월 21일날 벌어진 팀추월경기 7,8위 결정전 경기입니다.

 

 

한국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 동영상(2월 19일 경기) 

 

 

 

 

 

 

김보름과 백철기감독 기자회견 동영상

 

 

 

 

2월 21일날에 우리 팀추월 대표선수들이 7위, 8위 결정전 경기를 치렀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가 두국가 선수들이 출전해서, 7위와 8위를 결정하는 경기랍니다.

 

우리나라 팀추월 경기선수들로서 준준결승전에 나왔던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들이 똑같이 나와서 선전을 펼쳤답니다.

 

준준결승전에서 노선영을 따돌림했다는 비난 때문인지, 7.8위 결정전 경기에서는 세명의 선수들이 비교적 호흡을 잘 맞추었고, 노선영선수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8위에 그치고 말았지만, 한번의 큰 홍역을 거친 후라서 그런지, 세 선수간의 팀워크가 잘 이루어진 점에서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기성적보다 팀워크와 서로간 배려와 동료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팀추월경기 7,8위 결정전 경기 동영상(221)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